편이 되겠습니다 ^^ 작년 2019년 11월쯤에 사운드블라스터x G1 4극 외장 사카를 구매하여서 사용 하면서 http://suwonpc.com/221714325381 위 사진 링크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화이트노이즈 제거 및 게이밍 이퀼라이져 셋팅 법 포스팅 한적이 있었죠, 상위 노출 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셨는데요. 오늘은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G1 사운드카드를 상위 기종으로 업그레이드 겸 사블 G6 외장형 카드를 장만하면서 리뷰 겸 동시에 예민 민첩 반응 하며 사운드플레이 온신경 집중 해야만 승패를 가늠할수 밖에 없는 배틀그라운드!! 관련 포스팅을 하려는데요 적의 위치 사주경계 격발 발원지. 근거리 발소리 관련 이퀼라이저(EQ) 설정법에 대해서 간략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 컴퓨터 조립 판매 업을 하는 소매 업자로서 나이도 적잖은 예스맨 인데 ㅠㅠ 늘 게임 관련 컴 부품 사양과 인게임 테크 및 주요 팁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정보를 섭렵하고 연마해야 하는 실정... 입니다. 그 이유는 전국적으로 모든 데스크탑 판매시 견적받고 계약되는 출고 되는 대부분 용도와 목적이 90프로가 게임. 10프로 정도가 업무 및 작업용 이기때문에 게임을 모르면 견적 상담도 최적 셋팅 공략 조언도 해드릴수 없기에 시대 흐름 과 경쟁에 뒤쳐질수 밖에 없는 현실 이지요 !! 그래픽 카드 / CPU 고클럭 램 최신 기종 출시 될때마다 퀘이사존 이나 테크 유투버 들도 성능 테스트 벤치를 게이밍 프레임 기반을 두고 비쥬얼 적으로 보여주는 현실 이니까요 ^^ 여튼~ 본 포스팅 제목 대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음 사용기 1부가 없는데 왜 2부가 있냐고요? 2부의 주제는 이것입니다 Filter (필터) 이 메뉴를 처음 접하고 이게 뭔가 했습니다. 한글 메뉴로 봤는데 역시 뭔기능인지 모르겠습니다. -_-;;; 제이웍스 질답게에 누군가가 이미 물어봤더군요. 바로가기 그래서 나름 열심히 인터넷 검색해서 알게된것을 여기 정리해둡니다. DAC는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해주는 기기입니다. 여기 스퀘어 웨이브가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j2uB4nKzGlg 위 이미지 처럼 가진 파형을 실제 DAC에 넣으면 저런 완벽한 직선이 나오는것이 아니라 위 이미지처럼 쭈글쭈글(?)한 그래프가 나옵니다. 각 필터의 자세한 변화는 https://docs.wixstatic.com/ugd/fb72a4_440fb778ed844ce0ba479be516686b9d.pdf 를 읽어보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 Radsone 홈페이지 : https://www.radsone.com/earstudio ) 저도 이거 쓰면서 4개 다 돌려 봤는데 솔직히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필터 정리 하자면 아래와 같은 특성이 있습니다. 어쿠스틱 사운드 / Fast Roll Off – Minimum Phase (빠른 롤 오프 – 최저 단계) 후잔향으로 저음을 강화합니다.어쿠스틱 톤 / Slow Roll off – Minimum Phase (느린 롤 오프 – 최저 단계) 최소한의 잔향으로 오리지날에 가까운 소리를 내줍니다. 트레디셔널 사운드 / Fast Roll Off – Linear Phase (빠른 롤 오프 – 선형 위상) 전후잔향으로 파워풀한 소리를 내줍니다.트레디셔널 톤 / Slow Roll Off – Linear Phase (느린 롤 오프 – 선형 위상) 최소한의 잔향으로 오리지날에 가까운 소리를 들려줍니다. Slow Roll Off 둘다 오리지날에 가까운 소리를 들려준다고 썼는데 Middle Edge랑 Sharp Edge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날카롭고 덜 날카롭게? 라고 해야 할까요. (음향전공이신분이 혹시 보시면 댓글로 설명좀 달아주셨으면…) 위 필터가 EQ랑 다른점은 EQ는 부족한 소리를 보충하기 위해 더하거나 덜하거나 하는거고 저것은 아날로그로 전환시 최대한 원음에 가깝게 하기 위해 후처리 해주는것입니다. 그리고 EQ처럼 뭔가 뚜렷하게 차이가 나는게 아니라 장비에 따라 애매하게, 미묘하게 변하는것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쓸 필요없이 써보고 귀에 잘 맞는거 선택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