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 3호봉 디시 - sangbyeong 3hobong disi

육군훈련소의 경우 흔히 조교라고 불리는 기간병들이 각 훈련병 분대의 분대장 또한 겸임하고 있다. 훈육 분대장 또는 훈련소 조교병이라고 한다. 훈련병 중에서 분대장 훈련병을 뽑아 일을 시키기도 하지만 말 그대로 훈련병들의 대표자일 뿐, 지휘자로서의 분대장은 조교들이 맡는다[46].

상병 3호봉 디시 - sangbyeong 3hobong d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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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대장 조교병들의 경우 사회복무요원 교육 대대로 가게 되면 많이 피곤해진다.[47] 기초군사훈련 3주동안 첫 1주차는 애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2주차는 겨우 적응하고 있고, 3주차쯤 되면 이제 말을 알아먹는 수준으로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애들이 곧 나가고 다시 새로운 애들이 들어온다. 자기는 아직 전역이 까마득한데 집에 가는 보충역들 수료준비 할 때의 자괴감은 덤 그리고 다시(...) 더군다나 공익 훈련병들은 몸 상태가 안좋아서 각종 훈련에서 열외되기 십상인데 그 경우 그 짐들을 고스란히 분대장이 떠맡게 된다. 특히 제일 상태 안 좋은 분대에[48] 배정받으면 다른 분대는 훈련병 굴려서 처리할 일을 자기가 직접 처리해야 하게 된다. 훈련병이 분대장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경우도 꽤 골치 아프다.

공군은 군사경찰이나 방공포병이 아니면 분대나 소대 편제도 없으며[49], 계, 처, 실 등 참모부서에 속한 경우 소속부대가 따로 있으며 출근만 참모부서로 하는 육군과 달리 공군은 참모부서가 곧 소속부대이다.[50] 따라서 공군은 분대장이라는 용어 대신 생활관장이라는 용어를 쓴다. 1990년대까진 내무실장이었다 물론 군사경찰의 경우 분대장과 생활관장은 별개의 직책이다. 비행단 기준 군사경찰대대 본부에는 행정병들 뿐이므로 분대장이 없고 군사경찰중대에는 당직조장이 분대장을 대신한다. 기동소대[51]의 경우 대테러 훈련의 성패는 이들에게 달렸다고 할 정도로 임무가 막중하다. 그만큼 소대 내 발언권도 크고 간부들도 분대장 말이면 잘 듣는 편이다. 물론 무능한 분대장은 그런 거 없다.

이 경우 육군과 달리 작전상 명령체계가 아닌 퇴근 이후 생활상의 지도 및 통제체계를 갖추기 위한 성격이 짙다. 예를 들어 병사 생활상의 지침 혹은 규정이 내려왔을 때 생활관장을 통해 전파하며 그 감독을 생활관장에게 맡기는 식이다. 이외에도 공군은 병사 생활 및 문화상의 문제를 병사자치[52]를 통해 해결하려는 독특한 제도를 갖고 있는데, 비행단으뜸병사 - 대대으뜸병사 - 생활관장으로 이어지는 자치위원회 제도가 그것이다. 병사 생활상의 문제를 입안하고 집행함에 있어 이들 자치위원의 영향력은[53]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다만 기지방호훈련 및 재난통제 등의 훈련상황 또는 적이 기지로 침투해 들어와서 전투를 벌여야 할 경우에는 분대장이라는 직책이 생기는데, 이 경우 방공포 또는 군사경찰대대가 아닌 일반 기행부대는 중사 ~ 준위 계급의 직업간부가 맡는다. 또한 탐측조, 제독조 등의 각 조장도 간부가 맡는다.

분대장이란 직책 자체가 없는 해군의 기초군사교육단은 분대가 아니라 소대 단위로 묶어 움직이기에 분대장이란 말을 들을일이 없다. 각 소대별로 소대장(상사 혹은 선임 중사), 교관(중사 혹은 하사), 병 조교가 1명씩 붙어있는 형태로[54] 병 조교는 보조만하고 소대장과 교관이 훈육을 맡는다.

참고로 이들은 군사재판에서 배심원 임무를 수행 할 수 없다.

8. 부작용 - 구조적이고 근본적인 한계와 파생되는 문제[편집]

네가 분대장이니 때려서라도 군기를 잡아라.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의 공범 유 하사가 다른 공범이자 당시 부대 분대장인 이 병장에게


제대별 분대장은 분대원을 통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분대원에게 지시를 내릴 수 있는 지휘권이 있다. 일부 분대장들은 이 지휘권을 악용해 평소에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병사에게 권한 밖의 일을 지시하기도 한다. 사적으로 이야기한 것도[55] 듣지 않을 경우 군기훈련을 부여하는 경우가 적잖게 존재하는데 이는 권한 밖의 엄연한 가혹행위다. 병영에서 일어나는 크고작은 가혹행위 사건들을 보면 가해자가 분대장인 경우를 많이 볼수있다. 이런 권력 남용으로 사고가 터지면 분대장 해임은 물론이요, 심하면 그 분대장을 임명한 상위 간부나 지휘관에게도 큰 피해가 갈 수 있다.

그래서 임명권이 있는 간부들도 자신이 임명한 분대장들이 분대원들을 잘 통솔하고 있는지 수시로 관리감독할 임무가 존재한다. 그런데 문제는 간부들은 모든것을 병 분대장에게 맡기고 방치해버리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간부는 저녁이 되면 당직 내지 야근이 아닌 이상 BOQ 또는 영외의 자기 집으로 퇴근을 하므로, 실제로 병사들과 밀착해서 생활하는 것은 병 분대장들이니 내무생활부분의 관리통솔을 병 분대장에게 짬시키는 것이다.

2010년대 들어서는 하급병들의 권리 신장이 이전 군대보다는 훨씬 잘되어 있어 마음의 편지를 이용하는 빈도도 늘어났기 때문에 옛날 군대만큼 막 절대권력으로 분대원들 위에 군림하는 경우는 많이 없어졌지만, 예전에 비해 줄었다 뿐이지 아직도 분대장에 의한 병영 부조리는 존재한다.[56]

사실 이런 문제가 있는 부대는 병 분대장에게만 문제가 있다기보단 병사간 전체의 문제가 있는 경우라고 봐야 한다. 애초에 분대장이 그런 분위기를 유지하는 부대는 전근대적인 문화가 고착된 부대일 가능성이 크다. 과거에는 병사들간의 자치구조상 병장이 상병에게 큰 틀에서 무엇을 하라고 지정해주면 알아서 일병과 이병을 데리고 일을 자체적으로 일을 수행하여 분대장이 하는 일이 일정부분 분담이 되어 있었다. [57] 현재는 원칙적으로는 병사간 지시가 불가능하다는걸 주입시키고있으므로, 어떤 일을 하려 해도 상병장들은 자체적인 통제의 손을 놓고[58] 모든 일은 분대장이 지시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구조가 되어 버렸다. 이렇게 분대장의 책임과 권한이 늘어나버린 결과 더 고압적이게될수밖에 없는것이다.

부대관리훈령 17조에도 나와있듯이 원래 병사 상호간은 명령 지시가 불가능한 위치다. 이건 국방부가 인권 존중해서 정해둔게 아니라 병사는 경험상 제대로 된 명령을 내리는 게 사실상 불가능한 지위라서 그렇다. 애초부터 한단계 높은 계급에 오랜기간 교육을 받는 보편적인 부사관 분대장이나, 프랑스 외인부대같이 병사가 십수년씩 복무할 수 있는 구조라면 모를까... 대한민국에서 병사 분대장은 다른 병사랑 복무기간이 몇 달 밖에 차이 안 날뿐더러, 겨우 1-2주일 가량의 분대장 교육으로 다른 병사들이 따를만한 지시를 내릴 수 있을 만큼 능력을 갖출 수도 없다.

이렇게 계급도 안되고 경륜도 없고, 능력도 부족한 상황에서 간부들은 병급 분대장에게 과도한 업무를 떠넘기니 병급 분대장들은 강압적 수단으로 다른 병사를 다스리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사실 병 분대장이 생길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원인이 애초에 예산 문제를 싸게 땜질하려는 것이므로, 근본적인 문제해결 방법은 예산을 확보하여 원칙에 맞게 병 분대장을 줄이고, 부사관 하사들을 분대장에 보직시키는 것이다. 다행히 이는 군 현대화 작업이 이루어지며 개선중에 있다.

9. 공군 소속 프로게임단인 공군 ACE의 경우는?[편집]

공군 ACE에서는 팀이 곧 하나의 분대이기 때문에 주장이 곧 분대장(생활관장)이다. 강도경이 플레잉코치 겸 주장이였고 이후 입대한 프로게이머들이 상.병장급을 달면서 최 선임 게이머가 주장(분대장)을 달게 된다. 물론 분대장 교육대에 입교해야 주장(생활관장)을 달 수 있다고...

10. 예비군 훈련에서의 분대장[편집]

예비군 훈련에서도 분대장이 존재하는데, 물론 여기서 말하는 분대장은 흔히 말하는 분대장과는 좀 차이가 있다. 예비군 훈련을 할 때는 많은 수의 예비군들이 부대를 찾아오는데, 수가 많으므로 조교들이 10명으로 한 조를 형성해 주는데, 여기서 그 조를 총괄하는 사람이 분대장이 된다. 사실상 조장과 같은 역할이다. 각 조의 1번이 되면 이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데, 조교들에 의해 무작위로 편성되므로[59] 이게 걸리면 단 하루뿐이지만 상당히 고달프고 귀찮아진다. 부분대장은 이런 분대장을 보조하는 역할이다.

11. 기초군사훈련에서의 분대장[편집]

역시 흔히 말하는 분대장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것으로, 이 경우에는 '분대장 훈련병'이라고 불린다. 해당 문서로.

12. 전투조종사의 분대장[편집]

항공기의 편대비행에서 2~3기로 구성된 편대를 통솔하는 조종사를 분대장이라고 한다. 항공기의 편대는 보통 슈밤 대형으로 알려진 2기로 이루어진 분대 두 개가 총 4기로 한 편대인데 이 4기 중에 한 분대에 해당하는 2기를 통솔하며, 편대장의 다음가는 권한을 가진다. 물론 항공기를 지휘하는 사람이니 명칭은 분대장이라도 엄연한 지휘관이다.

13. 학교 반장과의 비교[편집]

학교와 비교하면 반장에 속하는 편이기도 하다. 학교 반장이 교사를 대신하여 같은 반 학생들을 감독하고 인도하는 역할을 하듯이 군대 역시 간부급이 아닌 병사급 군인이 중대장 또는 소대장을 대신하여 같은 병사급 군인들을 감독하고 인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을 보면 거의 같다고도 할 수 있다. 일만 죽어라 하고 보너스 없는 것도 똑같다 또 과거 서당에서는 훈장을 대신하여 글공부를 대신 가르쳤다는 서당의 직책인 접장이라는 직책이 있는데 주로 학동 수가 많아서 훈장 혼자서는 글을 가르치기 어렵거나 훈장이 유고 또는 부재 및 공석 등으로 학동을 가르칠 수 없을 때 주로 오늘날 고등교육 이상을 받았던 학동을 선발하여 훈장의 임명하에 대리로 수행하는 직책을 말한다. 접장 역시 오늘날 학교의 반장과 비슷한 성격으로 학교 반장이 교사를 대신하여 학생들을 감독하는 역할에서 볼 때 접장 역시 서당에서 학동들을 감독하는 역할을 하는 편이다. 조선왕조 때는 결혼연령이 10대 후반에서 갔던 영향 때문에 일찍 장가를 갔던 학동이 접장을 맡는 경우도 있고 향교나 성균관에 입문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학동이 접장을 맡았던 경우도 있다.

군대 분대장 역시 학교 반장이나 서당 접장과 다소 비슷한 편인데 학교 반장이나 서당 접장과는 달리 학교나 서당에 일시적으로 있을 때만 그 권한이 한정되어있는 반면 군대 분대장은 병사급에 한정해서 군대라는 울타리에서 전역시까지 2년간은 장기간동안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학교 반장이나 서당 접장과는 달리 24시간 365일 동안 부대 안에서 부대원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이 있다. 학교 반장이나 서당 접장은 학교 수업이나 서당 수업이 끝나서 방과 후 사적으로 돌아가거나 한 학년 및 한 학기를 마칠 경우 그 직책이 끝나게 되지만 군대 분대장은 전역을 하거나 분대장직에 있는 병사가 후임 분대장에게 임무를 이양하는 순간까지는 일시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분대장 직책을 수행하게 된 그 순간부터 후임 분대장에게 임무를 이양하거나 전역하는 순간까지 그 직책이 장기간 유효하다는 점이 있다. 게다가 군대라는 특성 때문에 군대 일과가 끝난 이후에도 분대장 직책을 유지하면서 부대원들과 동침하거나 경계근무도 같이 나가는 등 학교 반장이나 서당 접장과는 전혀 다르다는 점이 있다.

얼마나 분대장에게 권한을 주는 부대냐에 따라 반장의 상위호환이냐 하위호환이냐가 갈리게 된다. 상기된 예시에서 하위 간부급 권한을 준다면 분대원들에게 강한 권한을 갖고 지시할 수 있는 상위호환이 되기도 하지만, 그저 간부들이 편하게 병사들 관리하고 부려먹기 위한 책임만 있는 부대라면 욕만 훨씬 많이 먹고 권리는 아무것도 없는 하위호환이 되기 쉽다.

교련 시절엔 반장이 소대장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14. 창작물[편집]

  • AVA
    감염전 같은 일부 특수전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게임 모드에서 팀원 중 한명이 분대장으로 임명된다. 분대장은 단순히 쌍안경을 보유한 멤버이고 쌍안경을 버려서 다른 멤버에게 넘겨줌으로서 분대장 지위를 넘길 수 있다. 분대장은 쌍안경 빼면 다른 병사와 차이가 전혀 없고, 대신 이걸 통해 적들의 위치를 찍어 아군들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이걸 하는 것과 안하는 것은 게임 플레이, 특히 팀 데스매치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가끔씩 쌍안경을 안 보이는 데다가 버려두어 아무도 못 쓰게 하는 얌체족도 있었다. 이 도움 행위도 점수로 기록되므로 본인의 사격 실력이 좋지 않다면 분대장 플레이로 점수를 벌어보자. 죽을 위험도 덜하고 맵 구조 파악하기도 좋고 굳이 싸울 필요 없이 가만히 앉아서 포인트를 버는 것이다. 이 도움 행위는 도전 과제와 연결되며 완수 시 경험치나 유로를 지급하므로 여건 되면 열심히 해보자. 그리 어렵지도 않다. 이거 잘하는 사람들은 정말 적 입장에선 얄미울 정도로 적 위치를 계속해서 밝혀준다.

  • 레드 오케스트라 2
    소대 규모로 진행되는 게임이라 분대장이 총 4명(경우에 따라서는 5명)이며, 부사관이다. 분대장답게 분대원에게 명령 커맨드를 내릴 수 있으머 강제되지는 않으나 봇 분대원은 분대장 명령에 무조건 따른다.
    클래식 모드에선 상당히 중요한 병과로, 망원경과 연막 수류탄, 기관단총&반자동 소총을 가지고 있어 포격 위치를 지정할 수 있고 연막은 진격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기관단총이나 반자동 소총을 소지하기에 쏘기 편하고 근접전에 더 유리한 것은 덤. 또한 분대장 근처에서 리스폰할 수 있다! 분대장 근처에서 리스폰하면 분대장의 점수도 오른다. 점수 때문은 아니고, 맵의 크기가 대부분 넓기 때문에 분대장들은 최대한 살아서 리스폰하는데 도움을 주는것이 좋다. 다만 상대 저격수나 기관총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 숨어 있다간 분대원들이 리스폰 되자마자 죽으니 유의.
    1,2분대는 완편 분대지만 3분대부터는 인원 수가 줄어든다.[60] 히어로가 되면 적 노획무기도 사용 가능하다.
    때문에 독일군 분대장으로 PPSH-41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왜 독일군이 그토록 노획을 많이 했는지 알 수 있다.

  • 배틀필드 시리즈
    시리즈 특유의 커모로즈 시스템을 이용해 VoIP나 채팅을 하지 않더라도 간단한 명령이나 감사, 사과 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타 게임에 비해 분대장으로써 실제로 전투 간 명령을 내리는 행동이 가능하다. 또한 배틀필드의 경우, 광대한 전장에서 적 장갑차, 전차 따위를 상대하며 다른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수십 명 단위의 전투를 하는 게 시리즈의 자랑이기 때문에 분대 단위 팀플레이가 타 FPS에 비해서 훨씬 중요하다. 그리고 여기서 구심점을 해주고 점령이나 파괴할 목표를 찍어주는 것이 분대장 역할인데 실제로는 제대로 운용되는 분대도 적고 그냥 여기 저기서 불철주야 걸어다니는 스폰 포인트 정도로 사용되는 실정. 때문에 이 분대 플레이를 살려보고자 몇몇 모드에서는 분대장에서만 리스폰이 가능하다거나 분대 플레이를 할 경우, 추가 점수를 주는 등의 기능도 만들어 놨지만 효과는 글쎄...[61] 하지만 정말 제대로 분대 플레이를 하고 분대장이 제대로 돌아가는 분대는 점수에서 확연히 차이나고 이러한 분대가 있냐 없느냐가 팀의 승률을 좌우한다.

  • F.E.A.R. 시리즈
    복제군인들 사이에서도 분대장은 존재한다. 단, 분대장이 전투 불능화가 되면 즉각 신속하게 다른 개체에게 분대장 자격이 넘어간다. 어차피 모든 개체가 생산되는 순간부터 모든 전투 관련 훈련과 지식을 부여받은 상태이므로 문제될건 전혀 없다. ATC 사병들은 어째서인가 분대장으로 보이는 인물이 등장하지 않는다.

  • 진격의 거인 - 한지 조에, 미케 자카리아스
    작중 "한지 분대장님이 부르십니다" 라는 멘트가 나오긴하다만...

  • 하운즈
    작중 내내 분대장이라고만 표현되는 인물, 플레이어들이 임무에 나갔을 때 플레이어와 동일한 시점에서 진행하며 클라라와 통신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플레이어는 시작당시 콜먼에게 구출받았으며 신병딱지를 달고있는 인물이기에 동일인물은 아니다. 다만 플레이어들은 같이 싸우기는커녕 본적조차 없는 인물이 통신으로 하는 내용을 듣다보면 기가 막히고 억울하기까지도 하다. 특히 오지도 않은 양반이 늪지에 착륙해서 옷이 젖었다고 징징대는불평하는 소리를 들으면...사람들중엔 아예 플레이어들 몸에 카메라달아놓고 모니터링한다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다. 성우는 박만영.

  • 하프라이프
    군대에서 2,3명이 한 개 조로 배치되었기에 존재감이 없는 듯 싶지만 사실 베레모를 쓴 이가 바로 분대장이다. 다만 이들 중 베레모를 쓴 흑인은 분대장이 아니고 유탄을 전문적으로 쏴대는 유탄수다. 사실 나머지 인원들도 유탄 발사기를 달고 있지만 좀처럼 쓰질 않고 수류탄만 던진다. 근데 짜증나게시리 오질나게 잘 던져서 그렇지 적(=플레이어) 발견 시 분대장을 중심으로 예하 분대원들에게 무전으로 전파해 그곳으로 몰려오게 만들지만 전파받을 분대원이 몰살당했거나 분대에게 전파하기 전에 분대장 헤드샷을 해주면 나머지 인원들은 그저 닥돌만 하는 당나라 군대가 된다.

  • ARMA
    다중 플레이어,싱글플레이 Coop에서 분대장, 지휘자를 99%의 확률로 선택 할 수 있으며, 분대원들에게 여러 명령을 내릴 수 있다.

  • Warhammer 40,000
    타 게임의 영웅에 해당하는 단일 캐릭터를 제외한 병과의 기본 단위는 분대이고, 이 분대를 지휘하는 모델을 분대장으로 일컫는다. 유닛의 모델 중 하나에 포인트를 더 주고 업그레이드하는 식으로 넣는다. 유닛 내 일반병보다 전투력이 조금 더 좋고 고급 장비를 사용하며 리더쉽(Ld) 수치가 높아서 각종 사기 체크를 돕는다. 분대의 전투력을 강화하는 특수 능력이 있는 경우가 많다.
    분대장이 죽으면 분대의 전투력이 상당히 깎이기 때문에 공격측 플레이어는 대개 분대장을 일점사하려 하고, 맞는 측은 분대장이 공격받을 때마다 분대원이 몸을 날려서 대신 맞도록 하는 룩 아웃, 서![62] 굴림을 할 수 있다. 다만 분대장의 맷집이 특출나게 좋을 때는 대신 몸빵을 맡길 수도 있다.

  • Squad

게임 이름답게 인게임에서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병과이다. 분대를 만든 사람이 분대장이 되며, 분대장은 렐리포인트나 HAB같은 리스폰시설, 방어시설 등을 건출할 수 있고, 적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할 수 있다. 게임 특성상 영어를 못하거나 게임이 익숙하지 않다면, 분대장을 하지 말고 분대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63]

15. 캐릭터[편집]

  • 병영일기 - 박건 병장 → 정병욱 상병

  • 푸른거탑 - 김재우 병장

  • 연예인 지옥 - 정지혁 병장

  • 창 - 정철민 병장

  • 신병 - 최일구 병장[64] → 김상훈 상병[65]

  • 용서받지 못한 자 - 유태정 병장 → 심대석 상병

  • 스타크래프트 - 에드먼드 듀크[66]

  • 전우(2010년 드라마) - 이현중 일등중사, 박일권 이등중사[67]

  • 동작그만 - 오재미 병장, 이상운 병장, 양종철 병장, 김한국 병장, 김정식 병장, 이창훈 하사 [68]

15.1. 전투조종사[편집]

4기 편대라면 보통 콜사인이 3번인 경우가 많다.

  • 에이스 컴뱃 시리즈[69]

    • 에이스 컴뱃 - 피닉스

    • 에이스 컴뱃 제로 - 사이퍼

    • 에이스 컴뱃 5 - 앨빈 H. 다벤포트, 마커스 스노우

    • 에이스 컴뱃 6 - 탈리스만

    • 에이스 컴뱃 7

      • 포트 그레이스 기지 비행대 - 클라운, 보가드, 뫼비우스 1

      • LRSSG - 펜서, 예거, 테일러

      • 미믹 편대 - 레이지

  • 탑건: 매버릭 - 루스터


[1] 부사관 분대장이나 병 분대장 모두 이 표지를 사용한다. 위에 십자가 표시는 부소대장부터 사용하는 표지이다.[2] 분대장부터 병사에게 명령 및 지시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 선임병의 지시를 이행하지 않거나 대들 경우 싸가지 없는 놈으로 소대에 소문나고 욕만 들어먹을 뿐이지만, 분대장의 명령을 무시하거나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는 다르다. 영창 혹은 군기교육대를 갈 수도 있다(!).[3] 소대장, 분대장 등 소대급 이하를 지휘하는 자는 지휘관이 아니라 지휘자(Leader)라고 부른다.[4] 본인 분대 만 해당한다, 따라서 타 분대 선임보다는 아래.[5] 2020년 12월 1일자로 종전 대령 연대장에서 대령 여단장으로 변경.[6] 간혹 중사>일병 이 맡는 경우도 있지만 흔하지는 않다.[7] 육군의 분대장 임무와 당연히 1대1 대응 하지 않는다.[8] 징집병 및 모집병[9] 부대에 따라서는 부사관 포반장과 병사 분대장이 공존하기도 하고 부사관이 부족할 때는 병사 분대장이 포반장까지 겸임한다.[A] 10.1 10.2 舊 내무반장[11] 이것도 경계병들 지휘하는 갑판장이나 병기장, 경비반장 혹은 전문하사가 할 때가 많다.[13] 편제상은 기술병과[14] 공군 병의 전투특기는 방공포, 운항관제, 항공통제뿐이다. 군사경찰은 지원 병과다. 애초에 공군의 전장은 하늘이므로 당연한 말이다. 그래서 활주로에서 새 쫓는 사람들의 병과는 항공운항 특기이므로 전투병과다.[15] 국가에 따라서는 지원화기로서 쓸 수 있는 고성능 자동소총.[16] 구 소련/러시아군이 대표적[17] 현재에도 분대원인 말년병장과 분대장인 상병-물병장 사이에 미묘한 알력다툼이 존재하고 그 때마다 말년병장이 분대장을 짬밥으로 찍어누르고는 하는데, 이는 예전이라고 다른 건 없었다.[18] 월남전 참전이나 표창으로 인한 일종의 포상 목적으로도 병장 계급을 달 수 있었다. 일단은 아무나 달 수 있는 계급이 아니었다는 소리.[19] 법적으로 대한민국 국군 병장이 준부사관 신분이었던 적은 없다. 군법적으로 어디까지나 병사였다. 그러나 영미권의 준부사관에 가깝게 운용된 것은 사실이다.[20] 아예 군법적으로 병 취급한 일반하사와 달리 임기제부사관은 공식적으로 정규 부사관으로 대접 받으며 군번도 부사관 군번을 받는다. 국방부도 나름 깨달은 교훈이 있었던 듯.[21] 본부 분대에는 행정병과 통신병만 두고 기관총팀은 화기분대로 따로 편성하는 부대도 있다.[22] 분대장이 전사하거나 부상으로 분대장 임무를 맡지 못할 경우 부분대장이던 병장이 임시 분대장을 맡았으며 이 가운데 일부는 나중에 정식 하사관이 되기도 했다.[23] 톡 까놓고 말해 시켜봤더니 도저히 안되겠더라 싶은 경우.[24] 이럴경우 해당 말년은 흔히 들어보는 말년다운 노가리를 까지 못하고 말년휴가 직전까지 고생하다 집에가는 경우가 많다. 책임은 없는데 짬은 높은 똥병장과는 다르게 분대장은 책임도 있고 그에 따른 포상인 분대장 위로휴가가 있기 때문에 책임 회피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수틀리면 제일 먼저 짤리는 게 분대장 위로휴가이기 때문.[25] 병이 지휘하는 일이 없도록 편성되는 분대 수 만큼 간부가 붙는다. 보통 장교 1인에 부사관 2인으로 구성.[26] 간부가 상중인 경우. 보통 대대본부에서 부사관 한 명이 땜빵 뛰러 오지만 그조차도 여의치 않을 때가 있으며 후방부대의 기간중대 같은 케이스. 해당 중대는 중대원이 단 10명에 하나의 분대로 이뤄지고 간부 역시 소대장없이 대위 한 명이 끝이며 전시에 동원령이 선포되어 예비군들이 들어왔을 때 완편되는 중대다. 평시엔 중대장과 병 10명이 전부인데 중대장은 그래도 대위라서 특성상 훈련시 대략적인 지시사항을 중대원들에게 전달만 해준 후 대대장 옆에 붙어 다녀야 할 일이 많다. 전달 받은 후 사실상 분대장이 하나부터 열까지 10명의 분대원들을 소대장처럼 지휘해야 하는데 해당 병 분대장은 자신이 간부로 입대한 건지 병으로 입대한 건지 헷갈리게 된다.[27] 매우 드물게 일병이 분대장을 다는 경우가 있긴 하다. 매우 풀린 군번이면서 간부들이 굉장히 좋게 본 경우.[28] 물론 상황이 터질 때의 전투준비태세 매뉴얼은 당연히 있다.[29] 예를 들어 제아무리 전역까지 남은 시간이 많은 왕고라 해도 당번병이나 1호차 운전병에게 분대장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 내무생활에 신경을 쓸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런 보직자가 분대장인경우 대개 중대 소집시 차선임자가 대리로 불려간다. 문제는 이 인원은 어떠한 권한이나 혜택도 없는데 개인정비시간 날리며 일을 짬당한다는것...[30] 일이 바쁜 모 소규모 기행부대 수송분대의 사례로, 고참들의 짬이 엇비슷하면 그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운전병이 아닌 배차계원에게 분대장을 줘 버린다. 운전병들은 하도 운행이 많아 부대에 없는 시간이 길기 때문이기도 하고, 운전병은 자기 운행만 하느라 바쁘지만 계원은 수송분대의 전체적인 돌아가는 상황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계원의 짬이 너무 낮으면 어쩔 수 없이 고참 운전병들 중에 뽑고는 해당 인원에겐 장거리 배차는 되도록 안 내는 식으로 해결한다.[31] 말년들이야 어차피 다 손놓고 전역만을 기다리는 잉여인력이므로 가끔가다 일병 분대장에게 조언을 좀 해주며 막내들 데리고 놀면서 시간 때우다 집에갈 뿐 실질적으로 분대장이 모든것을 다한다.[32] 지휘자 견장을 뜻하는 비속어이다.[33] 견장도 없고 책임도 없고 분대장의 분대장 위로휴가같은 포상도 없는데 부분대장이라는 직책을 씌워 분대장이 손이 부족해 놓치는 일들을 떠넘기는 경우.[34] 대개 지휘통제실에 근무하는 작전상황병, 통신병이나 취사병, 의무병, 정기적인 운행이 예정된 운전병 등[35] 장부상 보급품이 실제와 일치하지 않거나, 숫자 이상이 없더라도 폐급 보급품이 수두룩 하다던가(예를들면 노르망디 수통이나 한국전쟁 x반도 등), 일이병에게 폐급을 주고 상병장들만 a급 가져가는 경우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전장비검열 시즌에 심해진다.아니 근데 평소엔 그런거 암만 보급요청해도 마르고 닳도록 쓰라고 하는게 행보관인데[36] 분대장으로 근무하면서 한 달이 지날 때마다 휴가를 포상으로 하루씩 주는 경우도 있고, 6개월 동안 분대장으로 근무해야 휴가를 포상으로 4박 5일 정도를 주는 경우도 있다.[37] 경우에 따라서, 외박이 되는 경우도 많고 아예 없는 경우도 많다.[38] 2016년까지 분대원 1인당 1600원이었으나 2017년부터 1인당 2000원으로 인상되었다[39] 보통 '마크사' 또는 '오바로크사'라 불리는데, 군화, 군복, 장군 계급장까지 진짜 별 거 다 판다.[40] 분대장이라고 해서 아무렇게나 후임에게 얼차려를 줄 수 있는게 아니다. 소대장이나 분대장은 지휘'자'이기 때문에 지휘'관'인 중대장에게 승인이 떨어져야 얼차려를 부여할 수 있다.[41] 군번[42] 이럴경우에는 치사하지만 분대원들 몇 명이 휴가 및 외박을 나가서 입이 줄었을 때를 노려야 한다. 큰 분대 같은 경우에는 저 많은 입들을 다 먹일 수가 없다. 괜히 다 같이 먹으려고 하다가 애들 충분히 못 먹어서 아무도 만족 못 하는 경우가 나올 수도 있다. 휴가/외박 나간 애들은 더 잘 먹고 잘 놀테니까 양심의 가책을 느낄 필요는 없다.[43] 경우에 따라서는 영수증까지 요구한다.[44] 특히나 보급 신청해도 한참 뒤에나 오는 세제류 및 화장지류. 그 외에 문방구류도 은근히 많이 든다.[45] 무료지만 레진 로그인이 필요하다.[46] 조교들의 경우에는 지휘자로서 분대장을 맡는 경우 훈육 분대장이라는 명칭을 쓴다. 지휘자 견장은 분대장 훈련병에게도 주어지기는 한다. 이 경우 해당 훈련병은 중대선임이라는 다른 명칭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한 때 조교는 내무반장을 포함 하사로 보임된 적이 있다.[47] 이등병 분대장이 사회복무 대대로 가면 (드물지만 이런 경우가 생긴다) 여러 의미에서 헬게이트가 열린다. 짬이 없어서 위에서 갈구지, 교육내용 설명에 애로사항은 꽃피지, 이 와중에 훈련병들을 어떻게든 통솔해야지... 이게 반복되면 알게 모르게 훈련병들의 조소를 받게 된다.[48] 병의 상태가 매우 심각한 수준의 훈련병들이 몰린 분대.[49] 대부분의 공군은 규모 및 목적상의 문제로 소대가 아닌 반에 소속된다.[50] 대부분 단본부로 배속되며, 단본부 생활관이 별도로 있을 정도이다. 단본부가 각 참모부서들을 모아놓은 대대라고 보면 된다. 이 경우 부서와 관계없이 생활관 구성원을 중심으로 선/후임 관계를 형성한다.[51] 장갑차 소대[52] 공군에서는 병부터 장교까지 각 집단의 문제를 각 집단의 자치를 통해 해결하려 하기 때문에 기본군사훈련단과 사관학교에서부터 자치에 대한 내용을 가르친다.[53] 제도적으로는[54] 병 조교는 기수별로 있었던 소대도 있고 없었던 소대도 있다.[55] 모욕적인 동작을 취하게 하거나, 춤이나 노래를 시키기도 하고, 심하면 식고문까지 행한다.[56] 예나 지금이나 마음의 편지나 소원수리 같은 투서는 이후에 있을 보복을 각오하고 쓰는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있을 보복이 두려운 병사는 여전히 참는다.[57] 예를들어 모 부대 과거의 청소시간의 경우, 분대장이 중대장에의해 소집되어 중대전파사항을 지시받거나 특이사항 보고등을하는동안, 분대 상관없이 해당 생활관의 병장이 선곡, 상말이 청소 통솔, 상꺾은 평상 빗질, 상초는 물밀대질, 일말은 관물대 각잡기, 일꺾은 평상치약미싱, 일꺾이하는 상말의 지시와 분대의 배분에 따라 분리수거, 화장실청소, 막사 앞 빗질, 생활관 바닥 빗질, 정수기 닦기 및 물 퍼와서 바닥 물청소 보조 등을 자율적으로 실시하였다. 당시는 구막사인 관계로 한 생활관당 30 - 60명내외가 생활하는게 일반적이었고, 분대를 구분하지않더라도 계급에따라 이런 자치가 이루어졌다. 이는 분대장이 기본적으로 부재중이더라도 계급에따라 무언가 하는 게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한 예이다. 현재는 신막사도 늘어나고, 이런 식의 계급별 청소임무도 부조리에 해당되며, 병 간 지시가 불가능하므로 많이 사라졌다.[58] 통제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직접적으로 나서지 않을 뿐 분위기 조성이나 구체적으로 분대장에게 건의 아닌 건의의 형식으로 한 다리를 거치는 식으로 진행한다.[59] 분대장으로 편성되는 방법은 정해진 게 없다. 훈련장에 입소하는 순서(첫 번째, 열한 번째 등...)로 정해지기도 하고, 어떤 예비군 부대에서는 입소 시 10명 단위로 탁구공 뽑기를 해서 노란색 공이 걸리는 사람에게 분대장을 시키기도 한다.[60] 때문에 거점 점령시&건물 돌입 시엔 1.2분대 위주로 전투한다.[61] 지휘관으로 플레이 해보면 진짜 암걸리는 상황이 많다. 개인 플레이가 판을 치는 아시아 서버에서는 이러한 분대 플레이가 거의 전무하다고 보면 된다. 당연히 분대장이라는 위치도 특별하다는 느낌이 전혀 없다!

상병 몇호봉?

알다시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배 생활 6개월 이후면 2차 발령이 나게 되는데 이때가 일병 6호봉~상병 1호봉이다.

이병 몇호봉?

[14] 보통 일병 5호봉 때부터 일병 왕고가 된다. [15] 반대로 이때부터는 공개적으로 후임들을 갈궈도 선임들의 터치가 없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