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의 히로인격 캐릭터이며 SNK 여캐를 통틀어서도 인기 캐릭터에 손 꼽힌다. 일본 홋카이도 지역의 원주민인 아이누족의 무녀로 악의 기운에 의해 파괴되는 자연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 2편의 엔딩에서는 파괴된 자연을 되살리기 위해 희생을 하는데... 원래는 3편부터 나오는 동생 '리무루루'가 대를 잇기로 했으나 팬들의 원성이 너무 심해 나코루루를 되살리려고 이후 시리즈가 모두 2편보다 과거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팬들과 제작진의 편애 때문에 안티도 많다. 기술명이 모두 아이누어로 되어있는 게 특징. 데리고 다니는 매의 이름은 '마마하하' Show ※삼각점프 가능 던지기1 : 던지기1 : → or ← + B 던지기2 : 던지기1 : → or ← + AB 던지기3 : 던지기1 : → or ← + C or CD -필살기-
레라 무츠베 : ↓↘→ + 베기 시치카프 에투 : →↘↓↙← + 베기 마마하하에 매달리기 : ↓↙← C 마마하하에서 내리기 : (마마하하에 매달린 상태에서) ↓ 지속 카무이 무츠베 : (마마하하에 매달린 상태에서) 아무버튼 야트로 포크 : (마마하하에 매달린 상태에서) ↙ or ↓ or ↘ + 아무버튼 2카무이 림세 : ↓↙← + 베기 2아페후치 카무이 림세 : ↘↓↙←→↓↘ + BC -무기 파괴 필살기-
2 SD 변신 : →↘↓↙←→↘↓↙← + D 샤를로트 크리스틴 콜데(Charlotte Christine Colde) 유파 : 없음 암흑신 암브로시아에게 장악된 프랑스와 왕비(마리 앙뚜와네뜨의 시대지만 언급은 없다)를 구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 당찬 성격에 남자에게 지지 않는 여성으로 모티브는 '베르사유의 장미'에 나온 '오스칼'. 아마쿠사와 싸우다가 만난 하오마루를 마음에 두고 있지만 오시즈 때문에 포기. 참고로 샤를로트는 하오마루보다 나이가 많고 키도 크다. 그런데 아무리 여자라지만 저 키에 48kg라니... 키가 180이 넘으면 60kg라도 상당히 날씬한 편이다. 여담을 또 한가지 추가하자면 용호의권에선 없었지만 킹오브파이터즈에서 생긴 료+킹의 커플링은 하오마루+샤를로트 때문에 생겼다. 왜냐하면 하오마루와 료, 샤를로트와 킹의 성우가 같기 때문. 프랑스 귀족 출신의 검사. 사교계 등을 좋아하지 않아 여우 사냥과 검술 훈련만을 행하고 있으며, 권력보다는 소박함과 무예를 중시하는 순수한 기사. 자부심이 높고 오만한 태도가 눈에 띄지만 조국을 그 누구보다 걱정하고 있으며, 나라를 위기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움직인다. 기사로서 단련해낸 민첩한 레이피어 검술로 조국에 닥치는 모든 재앙을 찔러 베어낸다. SAMURAI SHODOWN 캐릭터 소개
3. 설명[편집]프랑스 출신으로 재앙의 신 암브로시아에게 장악된 조국과 왕비를 구하기 위해 참전하여[8] 어찌어찌하다가 다른 인물들과 힘을 합쳐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를 이겨냈다. 이때 만난 하오마루에게 연심을 품고있다.[9] 하지만 2편 엔딩에서 하오마루에게 오시즈라는 여인이 나타나자 그 모습을 본 샤를로트는 단념하고 긴 머리를 자르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후속작[10]부터는 단발로 등장한다. 4. 외형 디자인에 대한 이야깃거리[편집]그녀가 사용하는 레이피어는 총이 널리 퍼지고 점점 방어구도 경무장으로 변경되기 시작했을 때에 쓰이기 시작한 칼이다. 이 검을 활발히 쓰던 시기에는 거의 대부분 갑옷을 안 입거나 아주 두터운 흉갑만을 입었다.[14][15] 언뜻 받은 인상으로 그녀가 풀 세팅을 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깨와 흉갑을 착용했을 뿐, 투구도 없고 하반신은 무릎보호대뿐이며 복부에도 갑옷이 없다. 5. 성능[편집]5.1. 사무라이 스피리츠[편집]
5.2.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하오마루 지옥변[편집]점프 강베기와 서서 강킥이 약화된 대신 원거리 서서 강베기가 칼대공인데다가 앉아강도 리치가 엄청 길고 빨라서 여전히 강력했다. 트라이 슬래시는 큰 장풍이라 대공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니 파동승룡플레이에도 적당. 5.3.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편집]도트가 일신된 4에서는 트라이 슬래시의 대공 및 장풍공격성능이 강화되고 약/중베기 견제를 하다가 날아오는 상대를 점프 공대공으로 갈아버리는 요새전법도 되고 14연참 시동기가 대부분의 캐릭터를 뒤로 넘긴다음 확정으로 들어가는데다가 14연참에서 초필도 들어가는 등 공격면에서도 우수해졌다. 수라와 나찰의 공통기술인 강베기 파워 그라데이션에는 다단히트에 무적시간이 생겼지만 헛치면 딜레이가 엄청나 도망다니면서 플레이 하는 캐릭터에게 쓰는게 적당. 급할때는 빈틈이 '그나마' 적은 약으로 처리하자. 공대지 담당인 점프 강베기도 여전히 우수하다. 5.4.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 제로 스페셜[편집]아마쿠사 강림때 낮은 방어력이 다시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수준으로 높아졌고(90%) 무기가 있을 때는 아마쿠사 강림 보다 더 안정적으로 강력 하나 맨손이 되면 아마쿠사 강림 때보다 방어력이 뚝 떨어져서 종이 호랑이가 되는 황당한 약점이 존재한다. 버그라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사실은 제로 샤를로트의 전법상 방어가 탄탄하다보니까 약점으로서 의도적으로 넣은 사양이라고 한다. 일단 평균을 100%라고 하면 180%로 추락. 하오마루의 강베기 한방에 오늘 내일 하는 미나, 퍼피도 150%다. 즉 이 둘보다 30%나 더 대미지가 박혀서 즉사의 위험이 커진다. 갑옷도 입고 있는데! 이 상태에선 더 황당한건 대시킥이 강베기급으로 강력해진다.(...) 이 사항이 버그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황당해서인지불만이 많았는지 스페셜에서는 맨손시에도 방어력이 변동하진 않게 되었다. 대신 기본 방어력은 1랭크 하락. 파워 그라데이션과 스플래시 펀트가 약화되면서 니가와 플레이에 약간 타격을 주었지만 아마쿠사강림이나 제로때의 플레이 방식을 여전히 주력으로 쓰고 있으며 점프 강베기의 판정이 너프를 받는 등 하향됐어도 강캐이고 셀렉률도 상위권이라 대회에 자주 보이는 편. 5.5. 사무라이 스피리츠 천하제일검객전[편집]쭉 강캐였던 그녀가 천하제일검객전에서는 쥬베이, 겐쥬로, 요시토라, 쿄시로 등과 함께 구제가 안되는 약캐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샤를의 주력장풍인 트라이 슬래시가 모으기화로 바뀌었고 공격력 하락+방어력 100%으로 낮춰짐에 스플래시 펀트 딜레이없고 커맨드가 편해졌지만 이 역시 커맨드가 초 간단화된 칼튕기기로 인해 발동하는 순간 칼튕의 밥이 되어버린다. 5.6. SAMURAI SHODOWN[편집]
5.7.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편집]
6. 샤를로트의 기술[편집]프랑스 출신이면서 대부분 기술명이 영어다. 프랑스인들의 자국어에 대한 자존심을 생각해 보면, 아무래도 SNK쪽에서 대충 지은 듯 하다(...). 6.1. 필살기[편집]
6.2. 무기 날리기 필살기[편집]
7. 기타[편집]KOF의 킹과 상당히 유사하다. 성우는 아예 동일인물이고 외모와 성격이 꽤 비슷하며 국적도 둘 다 프랑스로 동일하다. [1] 제로 이후에는 이름에 드(de)를 붙이지만, 그 이전에는 빠져 있다.[2] 프랑스어에서는 Colde라고 쓰면 '콜드'라고 읽으며 '콜데'라고 읽으려면 Coldé라고 써야 한다. 그리고 프랑스어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표기하면 '샤를로트 크리스틴 (드) 콜데', 칸느(x) 칸(0)처럼 현행 프랑스어 외래어 표기에서 비자음 'ne'는 ~느로 길게 늘여 쓰지 않는다. 잔 다르크를 '잔느 다르크'라고 표기 안 하는 것과 동일한 맥락.[3] 덩치가 저렇기 때문에 당연히 남역배우다.[4] 프랑스어로 roche는 '바위'를 뜻하며 여성형 명사이다. la는 여성형 정관사.[5] 성우도 같고 캐릭터가 캐릭터인지라 킹이나 블루 마리와 목소리와 연기투가 흡사하다. 또 믿기지 않겠지만 나코루루도 이 성우가 맡았다! 현재는 나코루루 연기에 무리가 있어 KOF 14에선 다른 성우가 맡았다.[6] 동 시리즈의 이로하와 같은 성우.[7] 샤를로트의 출신지가 프랑스인데 담당 성우의 특기가 프랑스어다.[8] 시대상으로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시대이지만, 공식 스토리에는 기록되어있지 않았다. 정확히는 2편인 하오마루 지옥편의 배경이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난 1789년[9] 성우 장난으로 료 사카자키와 킹의 러브라인도 그릴 수 있다. 게다가 남자쪽은 상대에게 별 관심이 없다는 것까지도 포함된다.(?!) KOF 2000의 뜬금없는(?) 러브라인은 사실 성우장난이었던 것이다 하오마루와 료의 성우가 같고, 샤를로트와 킹의 성우도 동일하기 때문.[10] 정확히 말하자면 시간대가 2편 이후가 되는 섬버전은 확실히 단발이다.[11] 일설에 의하면 KOF 97 시점에 나코루루의 부활 이유를 만들려고 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이 역시 무위로 돌아가고 이어서 SNK가 위기에 빠졌기에, 다시 SNK가 안정화된 KOF XIV 이후에서야 다룰 여지가 생겼다.[12] '오하구로(お歯黒)'라고 하며 주로 기혼 여성, 혹은 아주 드물게 남성들이 이를 검게 물들였던 풍습.[13] 아수라참마전에 나오는 캐릭터들과 샤를로트가 만나는 경우의 수가 많이 없다. 다만 시키의 경우 2019년 버전에서 두 캐릭터 모두 기본참가 캐릭터 16인 안에 들어가는 결과가 발생.[14] 물론 레이피어가 찌르기 위주의 칼이기는 하지만, 갑옷 틈을 뚫어버리는데 쓸 칼을 고르려면 에스터크가 있다. 갑옷이 쓰이던 시대에는 갑옷 틈보단 아예 박살내는 쪽을 추구 했기 때문에 워해머, 도끼, 둔기 및 폴암류가 더 많이 쓰였다. 상식적으로 계속 움직이는 상대가 걸친 갑옷 틈을 찌르는게 만만한 일일리도 없고.[15] 두터운 흉갑만 입은 이유는 가장 치명적인 부분인 몸통을 총알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두껍게 만들어진 것이다. 그 전에는 판금 갑옷을 만들어도 생각보다 그리 두껍지 않고 무겁지도 않았으나 총알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무게도 무거워지고 두께도 두꺼워져야 했다. 그래서 점차 보호범위가 줄어들어 나중엔 몸통만 보호하는 수준으로 범위가 줄어든다.[16] 물론 판금 갑옷 자체를 부수는 게 어려워서 틈새 등을 찌르기 위해 필요상 이유로 찌르기 쪽으로 발달시켜서 그렇지 엄연히 베는 용도로도 가능한 검이다.[17] 롱소드는 흔히 바스타드 소드라고 불리는, 한손과 양손 두가지 방법으로 쓰는 칼을 말한다, 한손 전용검은 아밍소드라 불러야 한다. 어떻게 된 게 일본에선 한손검을 롱소드라고 끝까지 우기고 있다.[18] 사실 그렇다고 갑옷의 취약부분을 찌르는 검이 없었던 건 아니다. 물론 위에서 말한 대로 되는 경우가 많긴 하겠지만 꼭 그때 롱소드만 사용하라는 법은 없고 기습용이나 보조용인 가는 검으로 찌를 수 있다. 당장 기록에도 가는 칼로 비겁하게 갑옷의 틈새를 찌르는 기사들이 있다고 한탄하는 내용이 나온다. 다만 그 검이 레이피어가 아닐 뿐. 보통 에스톡같은 가늘고 뽀족한 검을 사용했다. 레이피어는 아예 갑옷의 전성기가 지나고 나서 나온 검이다.[19] 이는 캡콤의 스타 글라디에이터 시리즈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의 소울 칼리버 시리즈도 마찬가지다. 해당 게임들도 레이피어를 쓰는 캐릭터와 대검, 도끼, 둔기를 무기로 쓰는 캐릭터가 공존한다.[20] 사실 나코루루와 리무루루가 게임상에서 입고 나오는 옷도 어디까지나 현대 기준으로 노출이 적어보일 뿐, 실제 전근대 아이누족의 의상에 비하면 노출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21] 정확히는 오른팔의 노출된 뼈가 무기다.[22] 이후에 삼각형베기라 불리우며 샤를로트의 상징(?)이 된 공중 강베기만 막 생각없이 질러대는 샤를로트를 사루(원숭이)로트라 칭해질 정도였다. 대기가일 이상으로 격투게임 여명기를 대표하는 강력한 전법을 상징하는 단어이기도 했다. 일명 점프 강베기 하나로 세상을 평정한 여인. 그만큼 이 때의 샬롯은 생각없이 점프 강베기만 하며 뛰어다녀도 이길 수 있을 정도였다. 점프 강베기 말고도 절륜한 리치 하나로 쌈싸먹는 공중 약베기 & 공중 중베기도 상황에 따라 섞러서 써 준다면 공대공에선 거의 깡패나 다름없었다.[23] 어디까지나 사무라이 쇼다운 캐릭터 중에서라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놓고 봤을 때는 오히려 상위권에 속한다. 사무라이 쇼다운 캐릭터가 기본적으로 거의 다 좋은 캐릭들이기 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