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대비 80명 늘어난 1921명이다. 337명이 격리 중이며 1571명이 완치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 중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26명으로 가장 많았다. 14일(74명)과 15일, 코로나19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래 최고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면서 2차 대유행으로 번지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에 따라 코로나 2차 대유행으로 번질지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복지위 국정감살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지난 8월 광화문 집회를 주도, 코로나19 재확산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지목되고 있는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등에 대한 구상권 청구 및 가중처벌 등의 필요성을 제기하자 이 같은 답변을 전했다 현재 건보공단이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한 금액은 5억 6,000만원이다. 지난 8월 건보공단은 사랑제일교회에 55억원 규모 구상권 청구를 예고한 바 있다. 김용익 이사장은 "현재는 확인한 부분만 청구한 것이고, 앞으로 새로 확정되는 액수가 있으면 모두 구상권을 청구할 것이다"라며 "사랑제일교회뿐만 아니라 신천지도 확인하는 내용이 있으면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강력히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가 교인 명단을 확보하려는 방역당국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대치해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기독교 반공주의 세력”이라고 규정하면서 “신천지보다 더한 집단”이라고 신랄한 비판을 쏟아냈다. 진 전 교수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광훈 담임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 일부 신도들이 방역당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현지 역학조사를 거부하며 고성과 욕설을 했다는 기사를 올린 뒤 “기독교 반공주의는 보수 개신교단의 뿌리깊은 병폐로 사랑제일교회만이 아니다”라면서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진 전 교수는 “사람들 사유 모드가 정상이 아니기에 걷어내기 힘들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종교적 광신을 정치에 투사하는 사람들이기에 앞으로도 계속 사고 칠 것”이라고도 적었다. 진 전 교수는 또한 “저 인간들하고 놀아난 게 황교안 체제까지의 통합당으로 그 대가를 지금 치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진 전 교수는 “(기독교반공주의 세력은) 말이 안 통하는 집단으로 종교가 반사회성을 띠면 이른바 ‘사이비종교’가 되는데 한국 개신교의 일부는 이미 사이비종교가 됐다”고 거듭 비판을 이어갔다. viewer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연합뉴스진 전 교수는 덧붙여 “이들은 신천지보다 더하며 이들의 막무가내에 비하면 신천지가 차라리 천사로 보일 정도”라고 지적한 뒤 “과연 이런 사람들하고 공동체 안에서 같이 살 수 있을까, 뭔가 근본적인 질문이 필요하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키웠다. 한편 교인 명단 확보를 위해 사랑제일교회를 찾아 강제 행정조사를 벌였던 방역당국은 명단 확보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 및 서울시·성북구 공무원, 경찰관 등 방역당국 관계자와 교회 신도들간 대치가 밤새 이어진 가운데 교회에 진입했던 방역당국 역학조사관들이 21일 새벽 빈손으로 나왔다. 방역당국은 전날 오전 10시께부터 역학조사를 위해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으나 교회 관계자들이 압수수색 영장을 요구하며 역학조사관의 진입을 거부했고 대치가 이어졌다. 전날 오후 8시쯤 당국 관계자들이 교회로 진입하는데 성공했지만 정작 교회 건물이 잠겨있어 교인명단 확보에 실패했다. 서울시와 방역당국은 오늘 오전 중 다시 역학조사를 시도할 방침이다. 앞서 사랑제일교회가 두 차례에 걸쳐 당국에 제출한 교인 명단에는 900여명의 이름이 들어있었는데 당국은 명단의 숫자가 너무 적고 내용이 정확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 장위10구역 재개발조합의 명도집행(철거)을 막기 위해 그간 교회에 상주해온 사람들 가운데 교인 외에도 전국에서 올라온 보수단체 회원과 개신교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집단감염 규모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난관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경훈기자 [email protected]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2주간(8월 9일~22일) 국내 신규 확진자 중 60대 이상 비중이 31.7%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전 2주(7월27일~8월8일)의 20.7%보다 크게 올랐다. 반면 20~30대 비중은 35.9%에서 25.2%로 줄었다. 최근 서울 사랑제일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900명 가까이 쏟아져 나오면서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1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사택을 나와 성북보건소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 신천지교회 사태 때는 2월 18일 첫 환자가 나온 뒤 하루 신규 환자가 909명(2월 29일) 나올 정도로 확산세가 거셌다. 추가 감염이 4월까지 이어졌고, 총 누적 확진자는 5214명을 기록했다. 대구 신천지교회, 서울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연령 분포. 그래픽=신재민 기자 [email protected] 신천지교회 사태 때는 확진자 가운데 20대 비중이 가장 높았다. 60대 이상 고령층 비중이 사랑제일교회가 41.3%, 신천지교회 14.3%이다. 사랑제일교회가 3배에 달한다. 지난 7월 14일 대구 중구 삼덕동 경북대병원 본관 앞 대한적십자사가 헌혈버스 안에서 코로나19 완치 신천지 교인들이 혈장 공여에 참여하고 있다. 신천지 측은 17일까지 계속되는 혈장 공여에 코로나19 완치 신도 500여명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1 방역 당국이 사랑제일교회 발(發) 60대 이상 환자가 많은 걸 우려하는 이유는 최근 위중·중증 환자가 늘고 있어서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7월 29일 오전 사회복지시설 방역 현장 점검으로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및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현황을 점검한 뒤 어르신들을 만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 세대 · 코로나 블루 · 코로나 학번 · 완치 이후 · 포스트 코로나 · 단계적 일상회복 · 방역 부조리 및 형평성 문제 · 손실보상 문제 · 사생활 침해 논란 · 코로나 버블 · 물류 대란 · 식량·에너지 대란 · 단백질 식품 대란 사건 사고 군대 · 병원 · 종교 · 기타 의학 정보 질병 SARS-CoV-2(원인 · 전염성 · 예방) 변이 및 변종(α 알파 · β 베타 · γ 감마 · δ 델타 · δ + 델타 플러스 · ε 엡실론 · η 에타 · κ 카파 · λ 람다 · μ 뮤 · ο 오미크론 · 델타크론 · A.VOI.V2 · AV.1 · π 파이 · ω 오메가 · B.1.640.2 · BA.2 · XE · XJ · XL · XM · BA.2.12.1 · BA.2.75 · BA.5 증상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 털곰팡이증 진단 및 검사(신속항원키트) · 완치 및 후유증 치료 치료제 종류 · 대증요법 · 음압병실 · 인공호흡기 · 에크모 알약(팍스로비드 · 라게브리오) · 주사(렘데시비르 · 악템라주 · 렉키로나주항체 · 이부실드항체) * 백신 종류 · 논란 · 백신 음모론 · 온실 면역(방역의 역설) / 혼합 면역(하이브리드 면역) · 집단 면역 · 돌파감염 · 코백스 퍼실리티 · 부스터샷 · 항원 결정기 / 항원 결합부 / 항원의 원죄 Ad26.COV2-S(존슨앤드존슨 / 얀센) · Vaxzevria(AZD1222)(아스트라제네카 / 옥스퍼드대) · Comirnaty(BNT162) (화이자 / 바이오엔테크) · Spikevax(mRNA-1273)(모더나) · Nuvaxovid(NVX-CoV2373)(노바백스) · SKYCovione(GBP510)(SK바이오사이언스) * 그 밖의 정보 인물 인물(T. A. 거브러여수스, 권덕철, 백경란, 앤서니 파우치) · 사망자 세계보건기구 | 유럽의약품청 | 보건복지부 · 질병관리청 · 식품의약품안전처 · 국립보건연구원 · 씨젠 · 셀트리온 · SK바이오사이언스 | 국가비상방역사령부 | 존슨앤드존슨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 FDA · 화이자 · 모더나 | 국가위생건강위원회 · 국가질병예방공제국 | 후생노동성 | 아스트라제네카 · MHRA | 위생복리부 | 얀센 의료시설 선별진료소 · 생활치료센터 | 제이콥 K. 재비츠 컨벤션센터 · 매코믹 플레이스 | 훠선산 병원 | 마쿠하리 멧세 · 오다이바 | ExCeL | 피에라 밀라노 기타 마스크 불량 착용 · 정보감염증 · 포스트 코로나 · 다함께 이겨내요 · 덕분에 챌린지 · 관련 웹사이트 · 엄격성 지수 · 창작물 ·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 신속항원키트 * 최종 서술 시점 기준 대한민국에서 유통 중인 백신 및 치료제만 표기함. 사랑제일교회 국문 명칭 사랑제일교회 영문 명칭 Sarangjeil Presbyterian Church 설립일 1983년 10월 2일 소속 국가 대한민국 소속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복원)[1] 담임목사 전광훈 원로목사 오사무엘 표어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2] 위치 서울특별시 성북구 돌곶이로27가길 21 1. 개요2. 역사3. 특징4. 논란 및 사건 사고5. 주요교단의 이단 결의 내용6. 여담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사랑제일교회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예배당 전경. 현재는 증축으로 외관이 약간 달라졌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교회이자 기독교 우파 성향의 초극우 정치단체.[3] 2. 역사[편집]1983년 10월 2일 대한신학교[6]를 갓 졸업한 전광훈, 서미영 전도사 부부가 동대문구 답십리동의 상가건물 2층 13평을 빌려 시작하였다. 교인이 늘어나면서 1985년에는 인근의 대현빌딩 2층을 임대하여 확장 이전하였고, 1993년에는 창립 이후 최초로 양천구 목동에 지교회를 설립하였다. 이후에도 교인 수가 계속 증가하자 1995년 6월에 매물로 나온 현재의 예배당을 인수, 리모델링하여 8월 16일 이전하였다.[7] 1998년에는 청교도영성훈련원을 설립하고, 1999년에는 인천 마가의 다락방 기도원[8]을 인수하였다. 3. 특징[편집]
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자세한 내용은 사랑제일교회/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주요교단의 이단 결의 내용[편집]
교단명 연도/회기 결의 결의내용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2021/71 교류와 참여금지 이단성 있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2021/106 집회 참여금지를 촉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2022/107 집회 참석 금지 권면 목회자로서 적합하지 않은 잦은 언어 6. 여담[편집]
7. 관련 문서[편집]
[1] 대신, 백석에서 제명된 후 전광훈이 새로 만든 교단으로, 이단 시비가 있다.[2] 이는 구약성서 에스더 7장 3절에서 인용한 것이다. 그런데 이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한민족을 자신에게 달라는 소리로 보인다.[3] 2021년 12월 13일 국민혁명당 전당대회를 사랑제일교회 본당에서 치름으로서 빼도박도 못하는 정치단체가 되었다. #[4] 사랑의교회와 이 교회는 교단뿐 아니라 성격도 다르다. 사랑의교회는 보수신앙으로 정평이 나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교단에 소속하며, 교회 규모만큼 다양한 스펙트럼의 성도들로 구성되어 비공식적으로는 진보적 성향(교회갱신협의회)을 띄기도 한다. 물론 사랑의교회도 담임 오정현 목사의 논문 표절과 교단의 편목 과정 이수 특혜 논란, 대형 교회당 건설과 그 과정에서의 지하 공간 점유 등등 문제점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사랑제일교회처럼 정치적 행보나 테러에 가까운 사회 문제를 일으킨 적은 없다.[5] 당시 백신수송지원본부장이 중장이다.[6] 절대 안양대학교의 전신인 대한신학교가 아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던 군소 신학교였다.[7] 이 과정에서 답십리에 거주하던 많은 교인들이 교회를 따라 장위동으로 이주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8] 이단으로 규정된 이초석 목사의 예수중심교회(당시 한국 예루살렘교회)가 대여한 석남동 마가의 다락방 기도원과는 다른 곳이다.[9] 불법건축물[10] 에 7:3 왕후 에스더가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내가 만일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으며 왕이 좋게 여기시면 내 소청대로 내 생명을 내게 주시고 내 요구대로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개역개정)[11] 개신교 성경으로 보면 어조가 다소 강하게 들리겠으나, 가톨릭 성경의 번역문에서는 살짝 어조가 다르다. 가톨릭 성경에는 "에스 7:3 그러자 에스테르 왕비가 대답하였다. “아, 임금님, 제가 임금님의 눈에 들고 또한 임금님도 좋으시다면, 제 목숨을 살려 주십시오. 이것이 저의 소청입니다. 아울러서 제 민족을 살려 주십시오. 이것이 저의 소원입니다."라고 나와 있다. 정확히 말하면 이 문구는 왕비가 왕에게 자기 민족을 보호해 달라고 하는 것인데, 교회에서는 이걸 하나님에게 간청하는 말처럼 해석해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12] 사실 에스더서 자체가 역사서 성격이 강한 편이다.[13] 준공 당시의 예배당 부분만 계산한 연면적. 사랑제일교회가 인수 이후 증축한 걸 포함하면 연면적 1,770㎡(540평)이다. 참고로 1974년 예배당 준공 당시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었다.[14]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의 교회. 공식 홈페이지 6.25 직후인 1954년 설립되어 40여 년간 장위동과 석관동 지역을 기반으로 발전하다가 1995년 월계동 광운대학교 인근(월계로44길 23)에 한옥 양식으로 대규모 예배당을 짓고 이전하였다. '장석'이라는 교회 이름도 장위동과 석관동의 머릿글자를 딴 것이다. 이 예배당은 1974년 10월 23일 장석교회가 창립 20주년 기념일에 맞추어 준공한 예배당으로 장석교회 내부적으로는 '창립 20주년 기념 성전'으로 불리며, 지금도 장석교회 공식 플리커 계정에 접속하면 장위동 시절의 사진들을 볼 수 있다. 장석교회는 서울 동북부 지역에서는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대형교회로 지금도 현존하며, 교리적으로는 엄격하고 보수적인 성격이나, 사랑제일교회와 달리 기독교 우파 등의 활동에 가담하는 극단적 정치 스탠스를 취하지 않으며. 그리고 당연히 2020년 코로나 시국에 나 몰라라 하는 정신 나간 교회는 더더욱 아니다!! 물론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은 덤. 사랑제일교회와 비교하는 게 민폐일 만큼 건전히 운영되는 곳이며, 무엇보다 사랑제일교회에 구 예배당을 매각했다는 이유만으로 교회의 역사를 도용당하고 있는, 역시 사랑제일교회에 의한 주요 피해자 중 한곳이기도 하다.[15] 이 페이지에 들어가면 증축하기 전의 사랑제일교회 본당 정면의 모습을 볼 수 있다.[16] 사실 예배당 정면에 붙여 신축한 교육관 겸 사무실 건물은 구청의 승인을 받지 않고 지은 불법 건축물이기에 사랑제일교회 측은 이행강제금을 매년 부과받았으나, 이마저도 성실히 납부하지 않아 결국 재개발 조합이 현금 청산액으로 공탁한 84억원 중 일부가 교회의 체납된 이행강제금으로 출금된 것으로 알려졌다.[17] 실제 사랑제일교회는 장위뉴타운 사업 이후 종교용지를 분양받아 새 예배당 건축을 추진하고, 건축위원회를 조직하여 새 예배당 설계를 확정하고 일정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18] 당사 주소가 이곳으로 되기 시작한 것은 2017년부터. #[19]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강연재 변호사는 진보정당, 민주당계 정당, 제3지대 정당 등에서 활동했으며, 갈수록 우경화되는 인물이다.[20] 최근 들어서 비기독교인 사람들에게도 돌리는 모습도 내비쳤으며, 심지어 아파트 우편함에 넣는 경우도 다반사. 내용은 말 그대로 현 정부 비판과 기독교를 국교화하자는 황색언론 그 자체. 신문의 기자들도 이 교회의 신도들로 구성되어 있는 듯.[21] 전라도 사투리로 또라이라는 뜻이다.[22] 사랑제일교회뿐 아니라 명성교회의 이름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교회가 만신창이가 된 이것은 목사 1인에게 권력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목사는 슈퍼맨이 아니다."라고도 하였다. 명성교회를 언급한 것은 명성교회의 부자세습을 겨냥한 것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