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흥정이 되나요 하이라이트 - salangdo heungjeong-i doenayo hailaiteu

how much do you love me?(사랑도 흥정이 되나요?)

개봉:  2006-07-27

장르: 로맨스/멜로, 코미디

<줄거리>

그녀가 세상 모든 남자와 거래를 시작한다.

사랑부터 할까? 거래부터 할까?
거액의 복권에 당첨된 너무나도 평범한 남자 프랑수아(베르나르 캄팡)는 모든 남자가 선망하는 아름다운 여인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에게 한 달에 10만 유로를 주는 대신 400만 유로의 복권 당첨금이 다 떨어질 때까지 같이 살자는 제안을 한다. 이 제안을 받아들인 다니엘라는 자신을 부드럽고 정중하게 대해주는 프랑수아에게 차츰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그러나 사실 다니엘라는 암흑가 보스인 샤를리(제라르 드빠르디유)의 여자. 그들의 관계를 알게 된 샤를리는 다니엘라를 사이에 두고 프랑수아와 흥정을 시작하는데...

<제작노트>

-사랑부터 할까?
-거래부터 할까?

“그녀가 세상 모든 남자들과 거래를 시작한다.”

외모, 직업, 집안…
무엇 하나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남자.
너무나도 아름답고 매혹적인 그녀와 거래를 시작한다.
“월 10만 유로에 나랑 함께 살기, 계약하겠소?
..400만 유로의 복권에 당첨됐거든!”

돈…
이라면 남부럽지 않은 암흑가 보스.
자신의 여자였던 그녀를 빼앗아간 남자와 거래를 시작한다.
“이 여자의 대가로 얼마를 지불할텐가?”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육감적이기까지 한 그녀.
모든 거래는 거부할 수 없는 그녀로부터 시작한다.
“나를 놓친다면 평생 후회할거에요!”

모델 출신으로 글래머러스하고 완벽한 몸매를 가진 모니카 벨루치. 때문에 종종 영화에서 그녀의 과감한 노출을 볼 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관객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영화 <돌이킬 수 없는>에서 남편 뱅상 카셀과 함께 했던 파격적인 노출이 화제가 되었었다. 하지만 이 영화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노출은 그 느낌부터가 색다르다.

그녀가 맡은 역할은 모든 남자들이 거부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지닌 매혹적인 인물. 그러면서도 남자들을 향해 도발적인 제안을 하는 유혹녀이다. 자신의 얼굴과 몸으로 그들을 단번에 사로잡는 그녀이기에 이번 영화에서 선보이는 노출은 보는 이들을 모두 자극시키기에 충분하다. 게다가 모니카 벨루치가 전라의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고 있어 그녀의 유혹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을 듯.

특히, 그녀는 어떤 옷으로도 가릴 수 없는 육감적인 몸매 때문에 영화 내내 상상을 자극하는 섹시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외국배우들도 마른 몸매가 대부분인데 반해 모니카 벨루치는 성숙하면서도 풍만한 몸매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이번 영화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과감한 노출은 더욱 시선을 끈다.

“나는 모니카의 이례적인 존재의 쇼크에 휩싸였다. 나는 영화 속 그녀에게서 마릴린 먼로조차 연기할 수 없었던 면을 보았다. 대담함, 동작의 자유로움, 몸, 감정의 폭발. 이 모든 것이 그녀에게 있었다!”

가스파 노에 감독의 영화 <돌이킬 수 없는>의 모니카 벨루치를 본 블리에 감독은 순간 엄청난 충격에 사로잡힌다. 강간당한 여자친구의 복수에 몸을 던진 한 남자의 이야기를 충격적인 영상으로 담아내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이 영화에서 모니카 벨루치는 지하보도에서 참혹하게 강간당하는 ‘알렉스’를 연기했다. 그녀를 본 베르트랑 블리에 감독은 곧바로 모니카 벨루치 그녀를 위한 영화를 만들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다니엘라’는 오로지 모니카 벨루치만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낸 캐릭터. 이미 여러 유명 배우들과 작업해왔던 그였지만 모니카 벨루치는 더욱 특별할 수밖에 없었다. 블리에 감독의 모니카 벨루치에 대한 애정은 촬영 현장에서의 고백으로 이어진다.

“모니카는 활기를 불어 넣는다. 그녀가 와서, 앉고, 담배를 피우고… 그녀는 활기를 불어넣는 존재다. 우리 모두는 비록 성적인 집념에 사로잡히지 않았더라도, 그녀를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어함에 틀림없다.”

결국 이 영화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는 오직 모니카 벨루치가 있었기에 가능한 작품이었다.

▼ 아래는 Full 영화 영상이다.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Combien tu m'aimes?,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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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베르트랑 블리에(Bertrand Blier)

모니카 벨루치(Monica Bellucci)

베르나르 캄팡(Bernard Campan)

제라르 드빠르디유(Gerard Depardieu)

장 피에르 다로우신(Jean-Pierre Darroussin)

모니카 벨루치를 우연히 검색하다가 그녀의 많은 영화 작품 중 보게 된 영화다. 1964년 생의 Monica Bellucci , 이 영화 출연시 41세, 이탈리아 출생. 최고 리즈 외모는 살짝, 아주 살짝 지났지만 아직도 최고 레벨은 맞다.

영어 제목은 (How much Do you love me?) 프랑스 제목은 (Combien tu ma'imes?) 우리나라에서는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

오페라 스러인 연출도 들어가 있고, 뮤지컬 적인 부분도 장면도 보이고, 개그적인 장면도 보인다.

진정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느낌도 있다. 19금 영화지만, 그 이상을 느껴볼 필요가 있다.

줄거리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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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한적한 도시의 거리 붉은 가게의 창을 주시하고 있는 남자가 보인다. 그의 이름은 평범한 대머리 외모를 가진 프랑수아(베르나르 캄팡).

가게로 들어가서 즉흥적인 사랑에 대한 가격 흥정을 하기 시작 한다.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라는 모든 남성들이 흠뻑 젖을 만한 외모다.

몇마디 주고 받는 두 사람. 프랑수아(베르나르 캄팡)는 복권에 당첨됐고, 460만 유로(우리돈으로 하면 60억이 넘는..) 라고 말하자,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의 눈빛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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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는 한달에 10만 유로(우리돈으로 하면 1억3천 가까운)를 받기로 하고, 함께 살기로 한다.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는 직업병인지 아님, 경험을 많이 해서인지, 프랑수와(베르나르 캄팡)의 차를 조심스레 타면서 몇가지 요구한다.

변태 아니죠? 때리면 안된다? 선불을 주라?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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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프랑수와(베르나르 캄팡)의 집 계단을 오르는데, 갑자기 자신의 가슴을 부여잡는 프랑수와, [ 이 자식 너무 흥분을, 벌써..... ]

프랑수와(베르나르 캄팡)는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하다. 어려서 부터 달리기도 못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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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때를 갖는 프랑수와 그리고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

[ 모니카 벨루치의 외모 전성기가 살짝 지났지만, 이 영화 내내 보여지는 모니카 벨루치의 육체적인, 스크린으로 보여지는 농염함은 아직도 남성들의 가슴을 훔치기에 충분하다. 물론 대역을 쓰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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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출근을 위해 일어난 프랑수와(베르나르 캄팡). 꿈인것 같은 예쁜 여인이 아침을 차린다고 서 있다. 기절할 것 같은 프랑수와(베르나르 캄팡). 출근하려는 프랑수와(베르나르 캄팡)를 유혹(?)하는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

[ 이때 눈치를 챘어야 .... ]

그렇게 유혹을 했는데도 굳이, 출근을 하겠다면서 집문을 나서자마자, 계단에서 또 주저앉고 만다. 간신히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의 부축으로

집에 다시 들어와, 전화를 건다.

프랑수와(베르나르 캄팡)는 심장이 약하다는 것을 잘 아는 친구이자 의사, 앙드레(장 피에르 다루생)가 있다.

의사 앙드레는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한테 프랑수와의 심장에 무리가 가는 짓(?)을 하지 말라고 한다. 저 여자가 너를 죽일거야!!!라면서

강한 경고(?)를 함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지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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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의사 친구, 앙드레한테 전화를 건다. 아픈것은 프랑수와(베르나르 캄팡)가 아니고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

저녁을 잘못먹었는지 체하고 토한다는 말을 한다. 그 아픈 와중에도 가슴을 보이겠다는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

의사 앙드레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기어이 다니엘라의 상반신 가슴을 보자마자,,, 잠시 후, 의사 앙드레는 심장에 무리가 가서 즉사 한다.....

[ 웃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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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와(베르나르 캄팡)의 직장 동료들도 얼굴이 밝아진 이유를 캐묻는다. 그리고 더 이상 숨기기 곤란한 프랑수와(베르나르 캄팡)는 사실대로 말한다. 직장 동료들이 프랑수와의 집에 왔지만, 떠나고 없는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

여자 동료들이 같이 있어주겠다는 말을 하지만, 프랑수와의 머리속에는 이미 천사급 여자가 있는데, 어찌 속세의 미물(?)들이 눈에 들어오겠는가?

실망한 프랑수와(베르나르 캄팡). 그녀가 있을 만한 곳, 역시 그녀,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는 다시 가게에 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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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게에 들어간, 프랑수와(베르나르 캄팡)는 가게 여사장한테, 몇 백만 복권에 당첨...나오자 마자, 부르는 이름!!!! 뮈게(사라 포레스티어)

상당히, 어리게 보이는 괜찮은 급의 여자가 나온다. 생김새와는 다르게 사업 수완(?)이 상당하다.

그때, 그 가게에 있던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도 눈에 띈다. 어린 모습의 뮈게는 프랑수와(베르나르 캄팡)한테서 떨어지질 않는다. 두 사람은 가게 밖으로 가는데... 이때 가게 밖으로 나와서 외치는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

" 내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줘!,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 두 마디를 외치고....

돌아서는 프랑수와(베르나르 캄팡). 잠시 후 되돌아와, 다니엘라 옆에와서 말한다.

" 지난 며칠이 충만한 인생이였어, 난 이제 행복의 존재를 믿어!"

나가려는 프랑수와를 잡아채고 하는 말이 "난 딴 남자가 있어요...!" 그러면, 난 돈 때문에 좋아한것이냐고 되묻는 프랑수와. 티격태격하지만, 시작은 돈으로 샀지만, 마음속에는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도 어느 정도는 프랑수와(베르나르 캄팡)를 생각하는 뜻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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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는 프랑수와를 데리고 의사와 함께 소개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현재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를 소유하고 있는 남자, 샬리(제라르 드빠르디유).

[ 이 영화에서 프랑수와 그리고 다니엘라의 사랑에 가장 큰 걸림돌이 바로 이 남자다. 한때, 프랑스 영화하면 빠지지 않던 배우다. 우리나라로 치면 안성기 형님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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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다시 둘이 프랑수와(베르나라 캄팡)의 집으로 돌아온다. 두사람은 오랜만에 재회의 기쁨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데,,,

프랑수와 이웃 옆집 글을 쓰는 여자 작가는 프랑수와(베르나르 캄팡)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의 남녀교합 소리에, 너무 소리가 크다고 항의한다.

그리고 그런 고성은 가짜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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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여작가의 말대로 거짓말로 절정의 소리를 냈던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 어찌됐건 이 걸로 쭈욱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 같은 스토리가 갑자기 회오리친다.

프랑수와(베르나르 캄팡)의 집에 샤를리가 찾아온다. 그리고는 가격 흥정을 한다. 샤를리(제라르 디빠르디유)는 복권에 당청된 400만 유로를 주면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는 자네의 것이라고 말한다. 잠시 고민하지만, 거절하는 프랑수와(베르나르 캄팡). 짐을 싸서 과감히 떠나버리는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

그 모습을 무언가 결심하듯이 지켜보는 옆집 여류작가.

[ 이 분도 상당히 분량을 챙기는 웃기는 캐릭터, 끝까지 지켜볼 필요성 충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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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제라르 드빠르디유)와 재회한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 기쁨의 행위를 열심히 하는 샤를리(제라르 드빠르디유)! 하지만, 전혀 감흥이 없는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 그걸 감지한 샤를리는 대화와 그리고 갱스터의 방이라고 하면서 과거의 한때로 되돌려도 보려하지만, 모두 실패한다.

이미,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의 몸과 마음속에는 정상적인 사랑을 경험한 느낌으로 보호막을 치고 있었던 것.

어쩔 수 없이 샤를리(제라르 드빠르디유)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를 자유의 몸으로 풀어주고 가라고 한다.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가 다시 프랑수와(베르나르 캄팡) 집에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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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보는데,,, 이 놈, 프랑소와(베르나르 캄팡)는 옆집 여류작가와 몸의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더 가관인 것은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가 찾아왔는데도, 하던 일(?)을 끝내고 나오겠다고 하고, 여류작가도 15분만 기다려 달라고 하는,,,,, 한마디로 어처구니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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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주는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 거사를 치루고 나오는 프랑소와(베르나르 캄팡)한테 소리친다.

" 빨리 씻고 나와라! 다른 여자 냄새 나는 거 싫다. 어떡해!! 당신을 사랑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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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소와(베르나르 캄팡)는 "걱정하지 마라, 우리는 행복 할 수 있다!" 고 말한다. 그 순간에 다니엘라는, "돈 없어도.???"

그러자, 프랑소와 曰 "원래 없었는 걸..."

[ 머, 이런 개baby~~~~~~~~ ]

나쁜 새끼!! 욕설을 반복하는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

하지만, 이미 프랑소와(베르나르 캄팡)는 자신감에 차있다. 이렇게 다가가 당신 마음을 얻을 수 있다면서...

[ 햐,,,,,이 사기꾼, 심장 아픈 새끼가... 예쁜 모니카 벨루치를 가지고 놀아버렸다니.. ]

하지만, 영화상 두 사람은 한 마음과 한 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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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프랑소와(베르나르 캄팡). 심심의 화합을 이루고 있는데....문을 두드리는 한 남자. 회사 동료 직원이다.

걱정돼서 왔다면서 모든 동료들을 몽땅 데리고 왔다. 멋들어지게 음악에 몸을 맡기는 동료들. 20대, 30대 여자들이 있지만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의 근처에도 못가는 미모들이다.

그걸 감탄하고 있는 남자들. 잠시 후, 샤를리(제라르 드빠르디유)까지 함께 와서 여흥을 즐긴다. 아까부터 다니엘라(모니카 벨루치)를 보고 한 눈에 반한 놈이 아름답다를 연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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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제라르 드빠르디유) 옆에 앉아서 말한다. 그것도 울면서 말한다. 아름답다고. 샤를리(제라드 드빠르디유)는 " 다 부질없는 것이네 "

[ 젊은 놈은 그걸 모르지.... ]

샤를리는 이웃집 여류 작가를 이 모임에 초청을 한다. 그리고 서서히 춤을 추면서 들어오는 여류 작가...

[ 이 장면도 상당한 웃음을 준다. 대화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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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몇 장면은 뮤지컬인 듯 오페라인 듯한 연출 장면....

그리고 출연 자막오르기 직전의 두 사람. 프랑소와 그리고 다니엘라는 일반적인 모습으로 사랑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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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인류의 영원한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한다. 시초도 사랑으로 시작됐겠지만 그 마지막도 그러하지 않을까?

한 남자의 복권당첨 사기로 최고의 여인을 선택한다. 그 여인 또한, 자신의 삶이 과연 만족스러운 상태였을까?

복권(돈)이 60억 정도의 부를 갖춘 남자라면 괜찮겠다 싶어서 한번 정상적인 부부로 살아봤지만, 다시 예전 생활로 돌아가니

그건 아닌 것같고, 그리하여 다시 한번 일반적인 사람과 살아보려고 돌아왔는데 실제로는 그 남자는 그냥 별볼일 없는 일반 사람.

그 남자, 그 여자. 모두 만족하면 그게 가장 큰 복권(돈)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