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검수 리스트 어떤 것을 봐야 하나요?새 자동차를 구입한다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쁜 일입니다. 자동차는 매우 고가인 탓에 수천만 원의 돈을 지불해야 구입할 수 있고 한번 구입하면 매우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새 차는 당연히 고장 난 곳도 없고 따로 손봐야 할 곳도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새 차라 하더라도 의도치 않게 도장이 벗겨지거나 부품에 손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제외할 수는 없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신차 검수 리스트 및 차량 인수 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항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how 현대자동차 출고조회 방법, 차량 인수 시 체크리스트는? 국제 운전면허증 발급 방법 및 필요 서류,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첫차 중고차 및 신차 장단점, 어떤 것이 더 좋은 것일까? 옵티마 리갈 연비 및 가격, 현재 가지고 있는 장점은? QM6 LPG 연비,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의 차이점은? 
신차 검수 리스트신차라고 해서 모든 것이 완벽한 상태인 것은 아닙니다. '내 차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검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가 나중에서야 문제를 발견하고 후회를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주 스스로 꼼꼼하고 세밀하게 점검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신차 인수 시 점검을 반드시 해야 하나요? 새 차라고 하더라도 출고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스크래치가 발생하거나 부품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고 인수를 했다가 나중에서야 불량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당연히 이러한 상태에서 수리를 요구한다고 하더라도 적절한 보상을 받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 차를 살 때는 신차 검수 리스트를 충분히 활용해야 합니다.
신차 인수 체크리스트새 차를 인수 할 때 반드시 점검해야 할 항목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신차 검수 리스트를 활용하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차량의 외관 단차, 도장면의 스크래치, 도색 불량, 조립 상태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단차가 심한 차량은 물이 스며들 가능성이 있으므로 비가 오는 날이라면 누수 여부를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트렁크를 열어서 소화기, 삼각대, 공구 세트, 스페어타이어 등이 제대로 비치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시동을 걸어서 엔진의 진동이나 소음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하며 전조등이나 깜빡이 등의 조명 장치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차량의 내부 시트 가죽 상태, 스티어링휠과 바퀴의 정렬 상태, 콘솔 및 센터패시아 버튼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상세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신차의 경우 주행 거리가 아무리 많아도 10km 이하여야 합니다. 주행 거리가 많은 차량은 기존에 인수를 거부당했거나 출고 과정에서 사고를 당하는 등의 상황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서류 세금 계산서, 임시운행허가증, 차량인수증, 차량 등록증 등의 서류 비치 여부 외관 도장 긁힘, 외부 유리의 긁힘, 문짝 & 창문 & 트렁크 등의 단차 여부, 타이어 상태, 엔진 소음 및 진동, 핸들과 타이어의 정렬 상태 내부 내부 도장 상태, 시트 상태, 콘솔 및 센터페시아 버튼의 정상 작동 여부, 통풍 시트 및 온열 시트의 작동 여부, 에어컨 및 히터의 작동 여부 운전 운행 시 직진 여부, 코너의 핸들 회복 여부, 핸들을 돌릴 때 소음,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소음, 냉각수 용량, 각종 오일류의 누유 여부 지급품 차량 취급 설명서, 오디오 취급 설명서, 스페어 타이어, 공구 세트, 삼각대, 소화기 등 인수 확인증 차량의 품질에 문제가 있을 경우 소비자는 인수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검수가 완벽하게 끝나기 전 까지는 절대로 인수 확인증에 사인을 해서는 안됩니다. 가벼운 문제는 후속 조치를 요구할 수 있으며 중대한 문제는 인수를 거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편의를 위해서 탁송을 받는 경우가 많지만 가장 좋은 것은 출고장에서 차를 직접 확인하고 인수를 받는 것 입니다.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그 자리에서 곧바로 해결할 수도 있고 인수를 거부하는 것도 편리합니다. 문제가 되는 부품의 교환을 원할 경우 출고장에서는 바로 교환이 가능하지만 탁송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2일 ~ 3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새 차를 구입해서 새 차 인수받을 때의 뿌듯함과 감동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치만 잠시 붕 뜬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눈에 힘 좀 주시고 내 안에 냉정함을 끌어내서 차를 예의 주시하세요. 새 차 인수를 잘못하면 두고두고 후회와 차를 볼 때마다 속상해서 미칩니다. 새차 인수 체크리스트◈인수증 사인 먼저 하지 않습니다.사인 후에 하자가 발견되면 교환이나 환불은 상당히 힘들어집니다. 무상수리나 제조사 규정대로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절차와 시간이 필요합니다. ^^;; 하자가 확인되면 「신차 인수 거부권」을 행사할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본인이 감당할수 있는 하자가 아니라면 돌려보내는게 맞는거 같아요. 꼭 잊지 마세요. !!!! ◈ 도장 , 도색 등 자동차 외관 점검▨ 차 표면에 스크래치가 있는지 체크 ▨ 매끄럽지 않고 거친 부분이 있는지 체크 ▨ 차 색이 특정 부분만 조금이라서 어색한 부분이 있는지 체크 ▨ 앞,뒤 그리고 트렁크 문 틈새가 균일한지 체크 ▨ 타이어 마모가 심한지 체크 ▨ 타이어 휠 파손이 있는지 체크 ◈ 자동차 실내 점검▧ 대시보드 , 시트 등 모든 부분에 스크래치가 있는지 체크 ▧ 실내 조명과 스위치나 버튼 등 전자기기 잘 작동하는지 체크 ▧ 핸들이 정중간에 있는지 체크 ▧ 주행거리 체크 ⊙ 보통 신차는 6~8km 정도인데요. ⊙ 만약에 그 이상의 주행거리가 표시된다면 몇번 출고를 했다가 거부되었거나 출고하면서 사고가 났거나 등... ⊙ 뭔가 하자가 있어 주행을 많이 했다는 걸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 만약에 좀 의심스러우시면 차 구매하신 딜러한테 연락해서 자세한 확인을 요청하시면 될거에요. ▧ 도어체크 운전석 , 조수석 , 뒷자리 , 트렁크 그리고 선루프까지 모든 문을 열고 닫을 때 거슬리는 소리가 나는지 체크 ▧ 트렁크 바닥을 열어 소화기, 삼각대, 스페어타이어, 타이어 교체 연장 등이 모두 있는지 체크 ⊙ 만약에 하나라도 없으면 바로 차 딜러에게 연락해서 확인 요청하세요. ◈ 엔진 점검▩ 시동 걸고 차 안에서 조용히 엔진 소리를 들어보고 생각보다 소리가 큰지 체크 ▩ 시동 건 상태에서 진동이 심하게 느껴지는지 체크 ▩ 공회전 rpm이 500~1,000 사이로 잘 유지되고 있는지 체크 ⊙ 변속기 중립에서 시동만 건 상태를 공회전이라고 합니다. ⊙ 공회전 상태일 때 rpm 게이지가 일정한 위치에 유지되지 않고 위, 아래로 심하게 왔다 갔다 한다면 엔진 상태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 공회전 rpm으로 정상 원복 되는지 체크 ⊙ 먼저 공회전인 상태에서 rpm 게이지 수치를 기억해두세요. ⊙ 변속기 중립 상태에서 가속페달을 밟았다 놓는 순간 rpm 게이지를 봤을 때 기억해준 공회전 rpm 수치로 바로 돌아오는지 체크 ▩ 엔진룸을 열어서 깨끗한 상태인지 체크 ▩ 또 엔진룸에서 각종 오일이 부족하게 있는지 누수가 있는지 체크 ◈ 서류 체크▥ 자동차등록증 ⊙ 자동차등록증에 표기된 차대번호와 실제 차에 표기된 차대번호 동일한지 체크 차대번호 위치는 제조사나 차마다 다릅니다. 보통의 위치를 몇 개 표시했습니다. ▥ 임시운행허가증 ▥ 세금계산서 ▥ 차량인수증 모든 점검에 만족하실 때 인수증에 사인을 하시면 됩니다. 새 차라서 대부분 별 문제는 없을 거예요. 그래도 차량 인수 기사님이나 딜러 눈치 보지 마시고 시간이 좀 걸려도 꼼꼼하게 점검하셔야 됩니다. 새 차 인수받으실 때 웬만하면 혼자 가지 마시고 꼭 차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 아니라도 상관없으니 점검 리스트만 잘 정리하셔서 같이 체크하시면 시간도 절약되고 세심하게 점검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이 글을 보시는 당신이 너무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새차 인수 시 확인 사항 - saecha insu si hwag-in sa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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