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르두르 크리스탈 - pioleuduleu keuliseutal

[2] 다만 이후 출시된 로스트 아일랜드에서 제네시스 생물들이 그대로 나오고, 피오르두르에서 모드 고유생물이었던 펜리르가 출시 확정이 되면서 크리스탈 아일의 생물들이 잘린 것에 안타까움을 표하는 의견도 생겼다.[3] 환산시 약 8.2m. 실제 트로페오그나투스의 날개폭 추정치 역시 이와 유사하다.[4] 그리핀과 데이노니쿠스는 줄여서 부르지 않고 온전한 이름으로 표기되었다. 다만 인게임에서는 풀네임인 '트로페오그나투스(Tropeognathus)' 로 표기된다.[5] 볼라의 상위호환격 물건이지만 가성비 및 불편함 문제로 범용성이 떨어져 사용되지 않았다.[6] 공중에서도 가능하다. 그런데 알로사우루스도 날아간다. 문제는 이 능력 탓에 떨어지는 중에는 날 수 없으며, 재수없는 경우 낙뎀에 의해 중상을 입을 수 있다.[또는] 유기 폴리머 / 감염된 결절[X키로_전환] [9] 특히 싱글플레이나 Pve에서 이 장점이 의외로 부각되는데, 맵이 지나치게 거대한 아크 특성상 아무리 와이번이나 그리핀같은 고속 날탈도 오랫동안 비행을 해야하며 중간중간 착륙해서 기력도 채워야하니 많이 귀찮고 지루한편인데 트로페오는 애프터버너만 켜주면 키보드에서 손 떼고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비행해주며 특히 쉬프트의 속도는 와이번을 능가하기에 가솔린 가득 채워넣고 쉬프트를 누르거나 뭘 올려둔뒤 중간중간 기력만 잘 조절해주면 정말 손쉽고 편한 이동이 가능하다.[10] 정확히는 이멜만 반전이라고 칭해진다.[11] 공격의 방어상수 1[12] 애프터버너까지 킨 상태에서 트로페오의 속도는 물버프를 받는 트로피컬 크리스탈 와이번, 고속 비행중인 불새와 동급이다. 여기에 트로피컬 와이번은 물가가 필요하며 불새는 고속 비행도중 방향전환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사실상 전체적인 기동성은 트로페오를 따라올 생물은 아스트로델피스를 제외하면 없는 것이다.[13] 락 드레이크를 탄 상태에서 에임을 찍으면 그 곳으로 이동하는 능력.[14] 테크 호버가 완전히 가속하면 애프터버너를 킨 트로페오보다 두 배 이상 빨라진다.[15] 안장 등급이 올라도 똑같은 피해량을 가진다.[16] 매우 근접하면 수천 단위도 나온다.[17] X키를 누르고 트로페오가 입을 벌렸다가 다무는 순간에만 집기 판정이 있다. 조금이라도 타이밍이 어긋나면 집히지 않는다.[18] 둘 다 무기가 달려있는 특수한 안장에, 등급이 높아질 수록 공격력이 오른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앤드류사르쿠스의 경우 방어력도 같이 오른다는 차이점이 있다.[19] 해당 특징은 공식 DLC로 생물이 각색된 것이 아닌 모드 시절때도 존재했던 특징이다. 다만 후술할 운반 가능 범위가 달랐는지는 불명.[20] 외형은 일반적인 크리스탈 와이번과 크게 다른 부분이 없으나 머리에 해골을 쓰고 있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조련할 수 없다.[21] 본 뜻은 열대 지방의- 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로, 바위 정령 같은 케이스가 아니라면 주로 음차해 부르는 아크 생물명 특성상 트로피컬이라고 불린다.[22] 장작이 타다 남은 것을 의미한다. 화산 지대 근처에 스폰되는 것과 화염 브레스를 쏘는 것과 제법 어울리는 이름이다.[23] 참고로 색상이 황색 계열이긴 하지만 호박을 뜻하는 앰버(Amber)와는 별개이다.[24] 엠버 크리스탈 와이번과 적색 계통이 겹치긴 하나 엠버는 불을 연상시키는 주황색에 가깝고, 블러드 크리스탈 와이번은 혈액을 연상시키는 검붉은색이기에 구분하기는 쉽다.[25] 예를 들어 남서쪽 하얀 모래사장 지역에 있던 트로피컬 크리스탈 와이번이 거의 사막 경계 부분까지 가는 식. 당연히 근처에서 맴돌기만 할 때보다 훨씬 따라다니기 어렵다.[26] 난이도 1과 비스토리맵을 기준으로 일반 생물은 150, 테크 생물이 180, 4속성 와이번과 락 드레이크가 190이다.[27] 직역하면 '끓고 있는' 상태라는 뜻. 의학적으로는 '열상' 혹은 '박리' 정도로 번역된다.[28] 이동속도와 선회력, 공격력, 체력 재생 속도 15% 증가[29] 정확히는 와이번 머리 부분 부근에 연보라색 불꽃이 섞여 나온다.[30] 참고로 3차 TLC와 같이 된 와이번 관련 업데이트로 인해 너프되었을 것이라고 착각할 수 있으나, 일반 와이번이 크리스탈 와이번에 맞춰 조정된건 체력 정도다.[31] 가스백, 메가테리움, 스테고, 테리지노 등의 조금 커다란 생물은 들어올릴 수 없으며, 대략 아르젠타비스와 유사한 범위다.[32] 다만 엠버 크리스탈 와이번의 경우 풀차징시 기력소모가 크지만 동레벨의 화염 와이번보다 화력이 강하다.[33] 다만 아르젠타비스와 다르게 특정 자원에 관한 무게 감소가 없기 때문에 안킬로사우루스 같은 채집용 생물들과 함께 운용할 생각이라면 포인트를 무게수치에 많이 투자하는 것이 좋다.[34] 다만 완벽히 같은 색상이 아닌 비슷한 색상이다. 염료 색상과 팔레트 색상 중 겹치는 색상이 존재하긴 하나 이벤트 등이 아닌 이상 크리스탈 와이번에게서 나오지는 않는 색이다.[35] 무료 DLC라서 그렇다고 생각될 수도 있으나 여지껏 간판 생물을 제외한 다른 생물들은 전부 기존의 생물을 돌려쓴 색놀이 몹이다.[36] 해당 공물 역시 보스전 입장 재료로 쓰인다.[37] 알파 난이도 드래곤, 록웰과 입장 요구 레벨이 같다.[38] 일반 크리스탈 와이번도 크리스탈이 붙어있는 것은 마찬가지이나, 와이번 퀸의 경우 훨씬 더 많은 수의 크리스탈이 붙어있다.[39] 몸 길이가 40m대로, 알파 화염 와이번의 몸 길이와 비슷하다.[40] 물론 현실적으로는 당연히 두개골이 피부 안쪽에 들어가는 골격이기 때문에 머리보다 작아 쓸 수는 없으나, 이래저래 쓰고 있다.[41] 원래 레벨 + 레벨의 절반 수치가 100% 효율로 길들였을 때의 레벨 수치가 되는데, 225가 아닌 224레벨인 이유는 고배율 환경이 아닌 이상 조련효율은 100%가 아닌 99.n%이기 때문에 1레벨이 감소하게 된다. 물론 고배율 환경에서는 100% 효율 조련이 불가능하지 않기에 높은 효율로 길들이면 225레벨이 된다.

아르젠타비스를 잡으면 나오는 공물. 새 다리가 2개인 것을 반영해 항상 2개씩 나온다. 아르젠타비스 자체도 산지나 설원 쪽에서 대거 스폰될 만큼 흔한데다 2개씩 나오기에 필요할 때 모으기 쉬운 공물 중 하나다. 이런 만큼 굳이 모으려 하지 않아도 고기 등을 캐려고 렉스 등을 타고 여러 생물들을 정리하다보면 알아서 쌓여있는 공물 중 하나다.


  • 용각류 척추


Sauropod Vertebra ||

게임 내 존재하는 용각류들에게서 나오는 척추. 즉, 디플로도쿠스, 브론토, 티타노사우루스, 아마르가사우루스를 잡으면 나오는 공물. 단순히 용각류만 잡으면 주는 공물이기에 난이도는 그렇게 낮지 않을 수 있으나, 스폰 상태에 따라 용각류들이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올 수준으로 안보이는 경우도 있다. 물론 라그나로크, 발게로나 크리스탈 아일 같이 워낙 넓어 스폰이 많이 되거나, 스폰이 대놓고 되는 게 보일 정도의 맵이면 구하기는 어렵지 않다.


  • 사르코수쿠스 가죽


Sarcosuchus Skin ||

사르코를 잡으면 나오는 공물. 사르코 역시 아르젠타비스나 알로사우루스와 비슷하게 늪지대만 가면 널려있는 수준으로 많아 늪지대에서 고기를 구할 목적으로 생물들을 자주 정리한다면 알아서 꽤나 많이 쌓여있어 굳이 모으지 않아도 되는 수준. 물론 앞서 말했듯 늪지대를 자주 방문하지 않았던 유저라도 늪지대 가서 좀 길고 굵게 생긴 악어 썰다보면 알아서 모여있다.


  • 티타노보아 독


Titanoboa Venom ||

티타노보아를 잡으면 나오는 공물. 티타노보아 역시 던전이나 늪지대 등에서 꽤나 자주 스폰되며, 드랍량 자체도 아르젠타비스 발톱처럼 2개가 한번에 나오기에 스폰량과 드랍량으로만 따지면 구하기 어렵지 않을 것 같으나, 유일하게 30% 확률로 드랍되는 공물이기에 실상은 구하기 은근히 까다로운 공물 중 하나이다.

틸라콜레오 같은 몇몇 생물들의 공물의 경우 생물 자체가 잘 나오지 않아서 까다로운 반면 티타노보아의 경우 많은데도 불구하고 운에 따라서 드랍되는 식이라 얻는 과정 자체가 상당히 답답하다. 운이 나쁘면 티타노보아가 스폰되는 해당 지역을 싹쓸이했는데도 별로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작정하고 필요할 때마다 수급하기엔 귀찮은 공물인 만큼 그때그때 얻는다기보단 가는 곳이 티타노보아 스폰장소라면 티타노보아를 죽이고 틈틈이 얻어서 모아두는 것이 편하다.

다행인 점이라면 티타노보아 독은 상술했듯 한번에 2개씩 드랍되며, 티타노보아 독의 최대 요구량이 25개로 그리 많지는 않다는 점. 그것도 더 센터와 라그나로크 알파 난이도 보스전에 25개가 필요하며, 최고 난이도인 만큼 원래부터 준비 과정이 많이 필요한 보스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봐줄만한 양이다. 다른 보스전이나 감마, 베타 난이도의 경우 많아봤자 10개 정도만 요구해 비교적 부담이 적다.


  • 틸라콜레오 갈고리손톱


Thylacoleo Hook-Claw ||

틸라콜레오를 잡으면 나오는 공물. 틸라콜레오 자체는 레드우드의 거대한 나무에서만 몇 마리 스폰되는 아주 희귀한 생물이기에 공물 드랍 자체는 확정이나 일단 틸라콜레오를 찾는 것 자체가 문제로 작용한다. 넓은 면적을 가진 무료 DLC맵의 경우 그나마 스폰량 자체가 나은 편이기에 상대적으로 그나마 수월하지만, 아일랜드의 경우는 비교적 좁은 면적을 가지고 있어 잘 보이지 않는다. 역시나 운이 나쁘면 해당 지역을 몇십분 찾아봐도 모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구하기 까다로운 공물 중 하나.


  • 메갈라니아 독소


Megalania Toxin ||

메갈라니아를 잡으면 나오는 공물. 한번에 2개씩 나오지만 틸라콜레오와 비슷하게 넓은 면적의 무료 DLC맵이라면 스폰량 자체가 많으나,[5] 디 아일랜드 기준으로는 메갈라니아가 나오는 동굴 자체의 난이도도 높고 잘 안보이는지라 수급하기 매우 까다롭다.

다만 꼼수가 존재하는데, 교배를 이용한 독소 파밍이 가능하다. 레벨 상관없이 메갈라니아 암수 한쌍을 길들여놓고 교배를 시킨 뒤, 나온 수정란을 부화시켜서 나온 새끼의 인벤토리를 열어보면 메갈라니아 독소 2개가 버젓이 있다. 다른 생물은 되지 않고 오직 메갈라니아만 되는 방법이니 독소가 필요한데 수급이 쉽지 않다면 해당 방법을 쓰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같은 독소라서 그런지 티타노보아 독과 거의 유사하다.[6] 다만 티타노보아의 경우 녹색이 진하게 감도는 색상을 가지고 있는 반면, 메갈라니아 독소는 회색에 가까운 칙칙한 색이라 색으로 구별 가능하다.


  • 테리지노 발톱


Therizino Claws ||

테리지노사우루스를 잡으면 나오는 공물. 초반 플레이어에게 찾아와 시비를 털고 죽이는 생물이라 꽤나 악명이 높지만 막상 찾으려 하면 안보이는 생물 중 하나이기에 생각보다 찾기는 어려운 편. 물론 스폰장소를 잘 뒤져보다보면 어느정도 모이기는 한다.


  • 스피노사우루스의 등지느러미


Spinosaurus Sail ||

스피노를 잡으면 나오는 공물. 테리지노와 마찬가지이나 라그나로크의 경우 스피노 협곡이라 불리는 젠이 많이 되는 지역이 존재하고, 다른 맵의 경우에도 꽤나 보이지만 디 아일랜드의 경우에는 상당히 안보이는 생물이기에 찾기가 테리지노보다도 더 어려운 편이다.

꽤나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풀숲이나 초원 등에서 스폰되는 테리지노와 달리 스피노사우루스의 경우 강이라는 더욱 제한된 지역에서나 소량 스폰되며, 그마저도 물고기와 스폰을 공유하기에 찾아보기가 더더욱 어렵다. 특히나 메갈라니아의 경우처럼 육아 꼼수도 전혀 먹히지 않기에 그냥 안보인다 싶으면 물고기와 주변 생물들을 정리하면서 젠작을 하는 것이 해결책.

공물상으로는 지느러미에 웬 무늬가 있는데, 이는 스피노 문단에도 보이듯 TLC 이전에는 도감상에 무늬가 존재했다.[7] TLC로 인해 도감 사진이 바뀌면서 무늬가 없어졌지만 공물 사진까지 바뀌지 않아 그대로 무늬가 남아있다.


  • 티라노사우루스의 팔


Tyrannosaurus Arm ||

렉스를 잡으면 나오는 공물. 렉스 자체의 스펙은 굉장히 강력하지만 이동속도가 느린데다 은근 많이 스폰되어 저레벨 개체가 많이 스폰되어 적당히 전투력이 높고 안장이 씌워진 생물이 있다면 무난하게 얻을 수 있으며, 팔이 두 개인 것을 반영한 것인지 한번에 2개씩 드랍된다. 이러한 특성상 고기 등을 캐려는 의도로 여러 생물을 정리하다보면 굳이 잡지 않아도 저절로 모아지는 공물 중 하나.

알파 티렉스는 알파 티라노사우루스의 이빨을 드랍한다. 따라서 알파가 아닌 일반 개체만 잡아야 한다.


  • 유티라누스 폐


Yutyrannus Lungs ||

유티라누스를 잡으면 나오는 공물. 유티라누스 자체가 설산 지역과 라그나로크 사막 지역에서 간간히 스폰되기에 찾기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


  • 메갈로돈의 이빨


Megalodon Tooth ||

메갈로돈과 리오플레우로돈을 잡으면 나오는 공물. 메갈로돈 한마리당 무려 4개를 한번에 얻을 수 있는데다, 메갈로돈 자체의 수도 바다만 들어가면 수면에도 나오는 수준이기에 모든 공물을 통틀어 가장 모으기 수월한 공물이 되는 셈이다.

물론 이론상 모으기 쉽다는 것이지, 수면에 나온다 하더라도 유인이 필요한 만큼 본격적으로 잡으려면 스쿠버 장비와 메갈로돈이나 모사사우루스, 투소테우티스 같은 유의미한 공격력이 존재하는 수중 생물이 있어야지만 상대가 가능하고, 메갈로돈 자체의 스펙과 무리지어 나오는 특성상 버프까지 끼고 있을 확률이 높아 아르젠타비스 등에 비해서도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다만 이를 반대로 말하자면 해당 조건들만 갖춰지는 이상 위의 이론적인 부분이 실현이 되는 셈이기에 결국 모으기 쉬운 축에 드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래의 바실로사우루스 지방이 모으기 난감한 편.

뜬금없이 메갈로돈과는 아예 관계 없는 생물인 리오플레우로돈을 잡아도 메갈로돈의 이빨이 드랍된다. 물론 리오플레우로돈의 경우 떼거지로 나오는 메갈로돈에 비해 스폰량도 매우 적어서 굳이 찾지 않아도 된다.

알파 메갈로돈은 알파 메갈로돈의 지느러미를 드랍한다. 따라서 알파가 아닌 일반 개체만 잡아야 한다.


  • 바실로사우루스 지방


Basilosaurus Blubber ||

바실로사우루스를 잡으면 나오는 공물. 바실로 역시 은근히 스폰이 적어 찾기가 어려워 찾기가 곤란한 편으로, 특히 넓은 라그나로크 바다에서 찾기가 힘들다. 다만 상대 자체는 메갈로돈과 같이 어느정도 공격력이 높은 수중생물이 갖춰지면 어렵지 않은 편.


  • 투소테우티스의 촉수


Tusoteuthis Tentacle ||

투소테우티스를 잡으면 나오는 공물. 워낙 강한 생물에다 심해에나 있어서 구하기가 까다로운 편. 그래도 공격력에 투자를 한 메갈로돈들로도 저레벨 개체라면 별 부담없이 잡을 수는 있다.

크리스탈 아일 해안가에 많이 나오지만 정작 크리스탈 아일의 보스는 투소테우티스의 촉수를 요구하지 않는 것이 흠. 다만 공물 이동가능 모드가 있다면 공물 수급처로도 활용 가능하다.

알파 투소테우티스는 알파 투소테우티스의 눈을 드랍한다. 따라서 알파가 아닌 일반 개체만 잡아야 한다.


  • 기가노토사우루스 심장


Giganotosaurus Heart ||

기가노토사우루스를 잡으면 나오는 공물. 기가노토사우루스 자체가 야생 개체의 스펙은 사실상 필드 보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강력하며, 스폰률 자체도 낮기에 가장 구하기 어려운 공물 중 하나. 사실 스펙이 스펙인지라 찾는 것도 문제지만, 야생 기가노토를 죽이는 것 자체도 일이다. 고레벨의 각인 기가노토사우루스에 근접공격력이 높은 개체라면 해볼만하나, 문제는 이를 길들이고 육성하는 것 자체 역시도 일.

때문에 사실상 알파 개체라 하더라도 고레벨에 공격력을 높게 찍은 개체나, 이런 개체 여럿이 있거나 하면 죽이는 게 수월한 것을 생각하면 아일랜드 생물 공물 중 가장 얻기 힘든 공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2.1.1.1. 알파 생물
알파 생물들을 잡으면 나오는 공물로, 원종에게서 공물이 존재하지 않았던 리드시크티스와 랩터, 카르노타우루스와 모사사우루스에게도 알파종에 한해 존재한다. 일반적인 보스전에 쓰이지는 않으나 아일랜드의 테크 동굴 입장 재료로 수호자 트로피와 함께 사용된다. 즉, 보스만 깰 것이 아니라 아일랜드의 최종보스인 감독관까지 클리어 할 생각이라면 모아둬야 하는 공물이다.
  • 알파 랩터의 발톱


Alpha Raptor Claw ||

알파 랩터를 잡으면 나오는 공물.


  • 알파 카르노타우루스의 팔


Alpha Carnotaurus Arm ||

알파 카르노를 잡으면 나오는 공물.


  • 알파 티라노사우루스의 이빨


Alpha Tyrannosaurus Tooth ||

알파 티렉스를 잡으면 나오는 공물.


  • 알파 메갈로돈의 지느러미


Alpha Megalodon Fin ||
  • 알파 리드시크티스의 지방


Alpha Leedsichthys Blubber ||
  • 알파 모사사우루스의 이빨


Alpha Mosasaur Tooth ||
  • 알파 투소테우티스의 눈


Alpha Tusoteuthis Eye ||

2.1.2. 스코치드 어스 추가

스코치드 어스에는 그렇게 강력하게 느껴지는 생물은 와이번, 바위 정령이나 데스웜 정도를 제외하면 없어서인지 에버레이션에 비해서도 공물 종류가 적다.
  • 데스웜 뿔 [[ARK: Scorched Earth|{{{#!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f09802; font-size: 0.70em"
SE}}}]]

  자세한 내용은 ARK: Survival Evolved/아이템/자원 문서

의 번 문단을

의 데스웜 뿔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와이번 발톱
    와이번을 죽이면 얻을 수 있는 세 종류의 발톱으로, 속성별로 나뉘어져 있어 특정 속성의 발톱을 얻으려면 그 속성에 맞는 와이번을 죽여야 한다. 특이하게 같은 일반 와이번으로 엮이는 냉기 와이번의 경우 모드 태생이어서인지 별개의 공물 아이템이 없다.

    사마귀 조련 용도로 쓰이는 데스웜 뿔과 다르게 와이번 발톱의 경우 스코치드 어스의 만티코어 보스전 요구공물로만 쓰이다보니 크게 쓰이는 일이 없다.

    • 화염 발톱 [[ARK: Scorched Earth|{{{#!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f09802; font-size: 0.70em"
SE}}}]]

Fire Talon ||

화염 와이번과 알파 화염 와이번, 감염된 와이번을 죽이면 얻을 수 있는 공물. 드랍하는 종의 수가 가장 많고, 감염된 와이번이 드랍하다보니 OSD를 돌면 많이 쌓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맹독 발톱 [[ARK: Scorched Earth|{{{#!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f09802; font-size: 0.70em"

SE}}}]]

Poison Talon ||

맹독 와이번을 죽이면 얻을 수 있는 공물.


* 번개 발톱 [[ARK: Scorched Earth|{{{#!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f09802; font-size: 0.70em"

SE}}}]]

Lightning Talon ||

번개 와이번을 죽이면 얻을 수 있는 공물.

2.1.3. 에버레이션 추가

  • 네임리스 독소

    네임리스에게서 나오는 독으로, 네임리스를 잡거나 피오르두르 베이갸헤임 동굴에서 노란 돌[8]을 캐면 얻을 수 있다. 락 드레이크가 성체가 되기 전까지 먹는 먹이이며, 록웰의 공물로 사용된다.
    맹독(Venom)이라는 단어가 사용되기는 했지만 섭취 시 50의 체력이 깎이는 대신 늪지 열병을 치료할 수 있다. 때문에 해독제 계통의 아이템[9] 중에서는 가장 구하기 쉬운 편에 속한다.
  • 락 드레이크 깃털
  • 바실리스크 비늘
  • 리퍼 페로몬 분비선
2.1.3.1. 알파 생물
  • 알파 카르키노스의 집게발
  • 알파 리퍼 킹의 미늘

2.1.4. 익스팅션 추가

  • 가스백 주머니
  • 감염된 심장

2.1.5. 제네시스: 파트 1 추가

공물로 분류되며 아이템 모습이나 명칭 역시도 비슷하나 보스 레이드를 위한 공물이 아닌 미션 한정 공물이다. 미션에서만 볼 수 있으며, 메갈로돈의 이빨과 같은 경우 미션이 끝나면 회수되기에 미션 외의 상황에서 가지고 있을 수도 없다.
  • 알파 X-트리케라톱스의 두개골
  • 골든 스트라이프 메갈로돈 이빨
  • 리퍼 킹 페로몬 분비선

2.1.6. 크리스탈 아일 추가

  • 프라이멀 크리스탈 [[ARK: Crystal Isles|{{{#!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7ba0ea; font-size: 0.70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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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멀 크리스탈
Primal Crystal}}} ||

기본적으로 식품이라기에는 공물에 가까우나, 크리스탈 와이번에 한해 식품으로 작용된다. 기능과 드랍 방식 등 사실상 크리스탈 와이번 버전 와이번 유.
다만 크리스탈 와이번 퀸 보스 입장에 사용되는 공물이기도 하다. 공물 중에서는 유일하게 유통기한이 존재해 모으기가 까다로운 공물 중 하나.


  • 크리스탈 발톱 [[ARK: Crystal Isles|{{{#!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7ba0ea; font-size: 0.70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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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발톱
Crystal Talon}}} ||

크리스탈 와이번을 죽이면 나오는 발톱. 위의 와이번 발톱의 크리스탈 버전이다.


  • 알파 크리스탈 발톱 [[ARK: Crystal Isles|{{{#!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7ba0ea; font-size: 0.70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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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크리스탈 발톱
Alpha Crystal Talon}}} ||

알파 블러드 크리스탈 와이번을 죽이면 나오는 발톱. 와이번 발톱의 알파 크리스탈 버전이다.

2.2. 트로피

모든 트로피는 '벽걸이형 트로피' 라는 구조물에 장식 가능하다. 장식한 트로피는 동물 박제마냥 목만 걸려있는 것이 특징.

2.2.1. 강력한 생물로부터 드랍

보스 생물은 아니지만 그에 준할 정도로 강력하며 상징적이기도 한 생물들로부터 드랍되는 트로피이다. 딱히 재료로 쓰이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플레이어가 해당 생물을 1번이라도 격파한 적이 있다는 느낌의 장식용 트로피.
  • 알파 렉스 트로피

  • 알파 와이번 트로피 [[ARK: Scorched Earth|{{{#!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f09802; font-size: 0.70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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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Wyvern Trophy ||
  • 알파 데스웜 트로피 [[ARK: Scorched Earth|{{{#!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f09802; font-size: 0.70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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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Deathworm Trophy ||

알파 데스웜과 라그나로크의 아이스웜 퀸을 격파하면 드랍된다.

2.2.2. 재료 트로피

특이하게 그 자체만으로 장식용이기만 한 다른 트로피와 다르게 보스 레이드 재료로 사용되는 트로피. 해당 트로피들은 공물로 취급되어 서버(혹은 맵) 간 전송이 불가능하다.
2.2.2.1. 아일랜드 3종 보스 트로피
아일랜드의 3종의 수호자를 격파한 뒤 획득되는 트로피로, 단순 장식용이 아닌 테크 동굴 입장 공물로 사용되기 때문에 공물로 취급된다. 각 난이도별 트로피는 각각의 난이도에 따른 테크 동굴 입장 공물로 사용된다.
  • 브루드마더 트로피
  • 메가피테쿠스 트로피
  • 드래곤 트로피
2.2.2.2. 타이탄 트로피
타이탄을 격파한 뒤 획득되는 트로피로, 단순 장식용이 아닌 킹 타이탄 보스전 공물로 사용되기 때문에 공물로 취급된다. 타이탄 3종 자체는 별개로 난이도가 나뉘어지는 것은 없어 단일 트로피 1종 뿐이나, 킹 타이탄 보스전은 난이도에 상관없이 각각 1종당 1개의 트로피를 요구하기에 어찌 되었건 해당 보스전을 하려면 각각 한 종 이상의 타이탄을 격파해야 한다.
데저트 타이탄 트로피
Desert Titan Trophy아이스 타이탄 트로피
Ice Titan Trophy포레스트 타이탄 트로피
Forest Titan Trophy

2.2.3. 보스 트로피

강력한 생물로부터 드랍되는 트로피와 마찬가지로 단순히 해당 보스를 격파했다는 느낌의 장식 트로피. 당연히 장식 이외의 쓸 일은 없다. 대부분의 보스 트로피는 서버 이동이 불가능하나, 로크웰과 모더, 마스터 컨트롤러 트로피는 서버이동이 가능하다.
  • 만티코어 트로피
  • 로크웰 트로피

  • 킹 타이탄 트로피
  • 모더 트로피
  • 마스터 컨트롤러 트로피
  • 크리스탈 와이번 퀸 트로피
  • 로크웰 최종 형태 트로피

2.2.4. 기타 트로피

  • 생존자의 트로피

    특이하게 벽걸이형 트로피가 아닌 유물 받침대로 장식이 가능한 트로피. 오버시어를 베타 난이도로 클리어한 뒤 엔딩을 봐 '베타 승천' 도전과제 달성 시 리스폰 할 때마다 자동으로 제공된다.
  • 서바이벌 오브 더 피티스트 트로피

    인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트로피가 아닌 SotF 모드의 트로피로, 해당 게임 모드에서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트로피이다. 사실상 우승자 버전 생존자의 트로피로, 똑같이 유물 받침대로 장식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동일.

2.2.5. 모바일 트로피

모바일 버전 한정으로 획득 가능한 트로피. 기존 트로피들과 다르게 유물 받침대에서만 전시 가능하며[10], 이 트로피들은 특정 퀘스트 (특히 사냥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보상으로 받을수 있다. 생김새도 해당 생물의 뼈 혹은 특정 부위가 그대로 전시되는 기존 트로피와는 다르게 유물 받침대에 홀로그램 형태로 전시된다. 또한 본래 최상위 생물종 혹은 보스들에게만 트로피가 있던것과 달리 모바일은 도도새나 카르노타우루스 같이 사실 별 볼일 없는 생물들에게도 트로피가 존재한다.
  • 카르노타우루스 트로피
    카르노타우루스 샤냥 퀘스트[11]를 완료하면 보상으로 주는 트로피.
  • 도도 트로피
    맵에 있는 도도새 250 마리를 죽이면 받는 트로피.
  • 메갈로돈 트로피
    메갈로돈 사냥 퀘스트를 완료하면 보상으로 주는 트로피.
  • 매머드 트로피
    매머드 사냥 퀘스트를 완료하면 보상으로 주는 트로피.

2.3. 기타

  • 표본 임플란트


Specimen Implant ||

승천 별 변화오버시어로크웰킹 타이탄감염된 마스터 컨트롤러로크웰 프라임

감마 난이도
클리어 시 변형
베타 난이도
클리어 시 변형
알파 난이도
클리어 시 변형
감마 승천
Gamma Ascension베타 승천
Beta Ascension알파 승천
Alpha Ascension}}}{{{#!folding [ 접기 / 펼치기 ]감마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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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 에버런트 승천
Gamma Aberrant
Ascension
베타 에버런트 승천
Beta Aberrant
Ascension
알파 에버런트 승천
Alpha Aberrant
Ascension
}}}{{{#!folding [ 접기 / 펼치기 ]킹 타이탄 아무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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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데우스 레코드
Homo Deus Record}}}{{{#!folding [ 접기 / 펼치기 ]감마 난이도
클리어 시 표시
베타 난이도
클리어 시 표시
알파 난이도
클리어 시 표시
감마 테란 승천
Gamma Terran
Ascension
베타 테란 승천
Beta Terran
Ascension
알파 테란 승천
Alpha Terran
Asc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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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스폰 시 기본적으로 인벤토리 한 칸을 차지하고 있는 아이템으로, 생존자의 팔에 달려있는 그 임플란트다. 해당 아이템은 절대로 떼어낼 수 없으며, 죽을 경우 회색으로 바뀌어져서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생존자의 레벨이나 성별 등의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오버시어나 로크웰, 킹 타이탄 등 엔딩을 보여주는 특정 보스의 클리어 여부에 따라 인벤토리상 모습이 아예 바뀌거나, 장착물처럼 위에 표시만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12] 또한 특정 보스의 격파 여부나 확장된 레벨 역시 그대로 보여줘 얻기만 하면 해당 인물이 대략적으로 어떤 상태인 지 알 수 있는 아이템.

설정상으로는 게임상의 인벤토리를 여는 행동 등을 할 수 있게끔 하는 도구이며, 무려 자동 번역 기능까지 있어 전혀 다른 타지에서, 혹은 다른 시대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스토리상에서도 21세기 호주 출신의 헬레나와 아주 옛날에 살았던 중국인인 메이인 리나, 19세기 영국 출신인 로크웰 등과[13] 도 무리없이 소통하는 이유가 이것.[14]

또한 익스팅션 맵에 한해 맵 밖을 벗어나면 이 임플란트가 과부하해 터져서 죽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며, 킹 타이탄을 잡으면 임플란트가 '호모 데우스 레코드' 라는 희미한 DNA 형상의 아이템으로 바뀌기에, 해당 변화를 보고 '플레이어가 헬레나처럼 호모 데우스로 승천했다' 라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제네시스 사가 엔딩에서도 임플란트가 그대로 존재하는데다 승천 시 '테란 승천' 의 그래픽 역시 임플란트에 연방 문양이 그려진 형태이며,[15] 결정적으로 스토리 작가의 입장에서도 플레이어는 호모 데우스로 승천하지 않았으며 마지막 호모 데우스는 여전히 헬레나라고 못을 박았다.

여담으로 에버레이션의 방호복 장갑에는 이 임플란트가 튀어나올 구멍이 있고, 킹 타이탄을 클리어해서 임플란트를 제거한다면 해당 구멍을 대충 기워 막는다. 방탄 장갑에도 비슷한 구멍이 있으나 이쪽은 막진 않고 그냥 놔둔다.그럴만한게 방탄은 보호지만 방호복은 방사능으로 부터 보호다


[1] 특정 생물을 잡아서 얻는 공물[2] 보스를 클리어하면 얻는 트로피[3] 보통 해당 생물의 분류에서 최상위 포식자인 생물들이 공물을 주는 생물들이다. 알파 생물들이나 렉스, 스피노나 테리지노, 기가노토 등은 여지없이 최상위 포식자고, 아닐 것 같은 느낌의 티타노보아나 틸라콜레오, 아르젠타비스나 메갈라니아의 경우에도 각각 늪지대와 레드우드, 조류(혹은 날탈것 분류), 동굴 내 서식 분류 중 강력한 축에 속한다.[4] 단, 티타노보아에 한해서는 30%의 드랍 확률이 존재하기에 죽여도 티타노보아 독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5] 특히 라그나로크의 경우 하이랜드 해변가 쪽에 자연적으로 대거 스폰되어 수급 난이도가 수직하락한다.[6] 뿐만 아니라 오일류와 가스 제작 가솔린, 생체 독소, 거머리 혈액과 암모나이트 담즙 등 여러 액체류의 아이템들이 같은 틀을 공유한다.[7] 물론 모델 자체는 TLC 이전이라도 무늬는 없었다.[8] 생김새는 오일 펌프를 설치할 수 있는 오브젝트를 조금 더 노랗게 만든 생김새다.[9] 와이번 유, 하급 해독제, 네임리스 독소[10] 전리품 베이스는 안된다. 근데 설명란에 '전리품 베이스에 전시 가능'이라고 적혀 있어서 아까운 시멘트 써가면서 베이스 만들었는데 안 올려져서 고생하는 유저들이 꽤 있다(...)[11] 정식 퀘스트 명칭은 '볼라가 없을땐 일단 도망'.[12] 감마와 베타, 알파 등 난이도별로도 달라진다.[13] 로크웰의 경우 똑같이 영어권 인물이기에 무리없이 소통이 가능하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 수 있으나, 언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같은 언어라 할지라도 시대와 지역에 따라 변하게 되는 특성상 당연히 200년의 세월 간 말투나 주로 쓰이는 어휘 등이 100% 일치하지 않는다. 한국으로 따지면 조선 말기의 한국어와 현대 한국어의 차이라고 보면 무방. 물론 아예 로마 제국 시대 사람인 네르바나 아예 문화권도 딴판인 중국의 메이보다는 사정이 낫기는 하다.[14] 당연히 인게임에서는 기술의 한계로 되지 않는다.[15] 단, 제네시스 사가의 생존자가 익스팅션까지의 생존자와 동일인물인지는 불명확한 상태이다. 다만 아크의 세계관 자체가 유저들의 생각을 크게 막지는 않는 형태인 만큼 유저의 생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