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페어링 다시보기 - peopegteu peeoling dasib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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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일도 모두 잡을 수 있을까?"

  와인 회사의 노련한 판매원인 롤라는 호주의 유명 와인 수입사와 계약을 맺지만, 한 무리의 직원들이 상사를 방해하자 그만둘 결심을 한다. 룰라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와인 회사를 운영합니다. 그는 중요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호주의 양 농장에서 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야생의 매력으로 신비로운 호주와 사랑에 빠진다! 영화 '퍼펙트 매치'에 대해 쓸 건데, 우연히 보게 된다면 '퍼펙트 매치'는 '퍼펙트(퍼펙트)+페어링(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이라는 뜻이다.
영화는 남녀 주인공을 화해하는 커플에 비유하기도 한다. 촬영 배경이 호주였는데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보는 내내 눈이 아팠다. 모은 모든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자신의 알코올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하고 오랫동안 계획했지만 협력을 거부 한 유명한 호주 와인 생산자의 CEO와 함께 일할 것을 제안받았다. 나는 새로운 회사를 거부합니다. 슬픔에 잠긴 롤라는 일꾼이 부족한 목장에서 일하면서 위험을 감수하기로 결정합니다. 화장실 청소부터 잔디 깎기까지, 주인공 맥스는 농장 주인을 만나 인생에서 가장 더러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 입장 차이로 조금 다투기도 하지만, 함께 하면 동료들과의 관계가 돈독해집니다. 맥스는 열심히 일하고 주변 사람들을 돌보는 롤라에게 먼저 사랑에 빠진다. 당신은 롤라에게 당신이 그녀에게 말하지 않은 자신에 대해 말할 것입니다. 롤라는 자신이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와이너리의 진짜 주인이 맥스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슬픔과 실망으로 목장을 떠납니다. 맥스의 여동생이 회사를 운영하고 비밀리에 투자했으며 맥스의 사업장에서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여동생은 동생이 나가서 일을 도와주기를 원하지만 맥스는 고립된 삶을 살고 있다. 룰라는 미국으로 돌아가 회사를 홍보하고 와인 박람회에 참석하여 번영하기 위해 열심히 일합니다. , 다시 맥스를 만납니다. 그녀는 자신의 사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는 Lola의 아이디어에 감사하고 더 이상 은신처에서 살고 싶지 않다고 표현합니다. Max는 여동생의 와인 회사와 함께 일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신분과 감정을 재확인하고 목장에서 열리는 파트너의 결혼식에 참석해 해피엔딩으로 이어진다.
호주와 와인을 주제로 한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지만 실제 영화도 호주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더 실감이 났습니다.
자존심이 강하고 숨기지 않는 신세대 여성들을 통해 힘든 삶을 살아오면서 용기를 내고 놀라운 삶을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뿐만 아니라 다른 엑스트라들이 한데 어우러져 이 영화의 진정한 의미(용기, 사랑, 진심)를 드러낸다.

"감독 및 출연 배우들 정보"

감독은 스튜어트 맥도널드(Stuart McDonald)입니다. 주요 연출작은 퍼펙트 페어링 , 오드볼, 스트랜디든 이란 영화들을 연출 및 기획했고 2016년 제42회 시애틀 국제영화제에서 오드볼로  핌름즈 4 패밀리즈 청년 심사위원상을 받았습니다. 주인공 역은 빅토리아 저스티스(Victoria Justice)와 아담 데모스(Adam Demos)입니다. 퍼펙트 페어링과 폴링 인 러브 출연했습니다.

"국내외 해외 반응입니다."

1) "호주 양 떼 목장 전원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좋은 영화. 여주인공은 미인이며 활발하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나는 그것을 단지 킬링 타임으로 보았다.   고전적인 로맨틱 코미디."
3)" 확실히 후기가 많긴 한데 밝고 유쾌한 영화여서 좋았어요! 호주의 아름다운 목장 사진은 훌륭했지만 조금 지루했습니다!"
4) "이봐, 무슨 일이야, 이야기가 너무 조잡해. 험담으로 가득 차 기회가 없습니다. 주변 환경이 아름답고 남녀 캐릭터들의 얼굴이 아름다워서 끝까지 봤다. 그냥 껌을 씹고 지켜보십시오. 넷플릭스는 눈이 참 좋은데... 댓글) 영화를 보자마자 한 줄 남기고 다른 리뷰들을 보니 제가 보고 카피한 댓글 같은 게 있지 않을까요? 결국 우리는 모두 똑같아 보인다."
5) "저는 영상을 좋아합니다. 호주의 풍경과 역사는 아름답고 볼만했습니다^^"
6) "진부하고 피 묻은 유혈이 가득한 영화. 중간에 있는 칙칙한 설정은 감독이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준다. 나는 당신에게 3 점을 줄 수 있습니다. 클리셰 모음집."
7) "오지에서 술을 마시면 만족할 것이다."
8) "그냥 짜증 나는 영화.. 볼 때마다 졸려서 일 안 하는 여주인공 보고 싶어서 당장 그만둬야지 하는 마음이.."
9) "열린 사랑은 어떻습니까? 가볍고, 웃기고 너무 진지하지 않은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줄거리는 잔잔하지만 여주인공은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충분히 치유한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좋든 싫든 도발적이거나 강한 코미디 요소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화입니다."
10) "약간 뻔한 스토리가 있는 좋은 영화~ 호주관광청에서 지원하는 것 같다. 안타깝게도 코알라는 등장하지 않지만 영화의 스토리는 호주가 진정으로 정상적이라는 것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호주 풍경의 일부인데 그 부분이 하이라이트 되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기분 좋아지는 영화, 퍼펙트 페어링 A Perfect Pairing, 2022

M o v i e  

2022. 5. 31. 15:49

//blog.naver.com/wizard35/222753688295

페어링이라고 하면 두 가지를 연결시키는 것, 짝을 이루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아마도 그렇게 연결을 시켰을 때 시너지가 있는 경우에 보통 이 단어를 쓰는 것 같다. 즉, 상당히 긍정적인 느낌이다. 기계 두 가지를 연결 시켜 더 편하게 사용 가능할 때도 페어링이란 표현을 쓰고, 두 가지 음식을 함께 먹어 맛을 극대화 시킬 때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영화 제목이 <퍼펙트 페어링 A Perfect Pairing, 2022>라고 한다면 분명히 중의적인 느낌의 메세지가 있을 것이란 생각이 강하게 든다. 

주인공 롤라

<퍼펙트 페어링 A Perfect Pairing, 2022>의 주인공 롤라는 아버지와 함께 살아왔다. 어머니에 대한 기억은 많이 없다. 아마 어렸을 때 어머니를 떠나 보내야 했던 것 같다. 롤라는 대학생 때 일을 하던 LA의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어느 날 출근하지 못 했던 소믈리에를 대신해서 기지를 발휘했던 것을 계기로 와인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현재는 와인 회사 Mythos에서 일하며 캘리포니아 사방팔방에 와인을 영업하고 있다. 따라서 롤라의 관심사는 괜찮은 와인을 수입해서 유통하는 일이었다. 이미 시장에는 공급원이 많은 상태였기 때문에, 아직 정식 수입업체가 없는 와인을 찾아내 회사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그 중에 롤라의 구미를 당기는 와인은 본 패밀리의 와인이었다. 본 패밀리에서는 위탁 생산을 하다 지금은 독자적인 브랜드를 운영 중이었는데, 와인 맛이 좋아 많은 거래를 따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본 패밀리의 CEO 헤이즐 본씨와의 미팅을 잡기 위해 노력해왔다. 하지만 아쉽게도 헤이즐은 현재 안식일 중이라는 이유로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하고 있었고, 그러던 중 이 건을 동료 오드리에게 빼앗겨 버렸다. 오드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 순진한 척을 하며 여우처럼 본 패밀리 와인 수입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상사 콜더의 신임을 받았다. 모두 롤라의 눈 앞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오드리의 배신에 화가 난 롤라는 이 참에 회사를 박차고 나와버렸다. 어짜피 거칠고 힘든 일이었고, 그동안 못된 콜더의 눈치를 보는 일도 지칠대로 지친 상태였다. 

롤라는 당장 자신만의 회사를 세우기로 결심했다. 심지어 '살루드'란 이름도 지었다. 그리고 첫 거래를 본 패밀리와 성사시키고 싶은 마음에 오드리보다 먼저 본 패밀리를 만나기 위해 호주로 떠났다. 속전속결이었다. 심지어 도착 첫 날 헤이즐 본을 만나 그동안 준비했던 프레젠테이션을 멋지게 남겼다. 하지만 그 분은 신생 기업에 자신의 baby와 같은 본 패밀리 와인을 맡길 수 없다며 단칼에 거절했다. 그래도 롤라의 수완은 좋았다. 당장 목장에 일손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자마자 자신이 일을 해보겠노라고 이야기했다. 심지어 '본 패밀리 와인을 다루는 것처럼 일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농장에서 일하는 중

목장 일은 거칠었다. 사무실에서만 일해본 롤라에게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그리고 목장 사람들 사이에도 텃세가 있었다. 예쁘장한 외모에 연약해 보이는 롤라는 분명 목장일에 어울릴 것 같지 않았으니 텃세는 당연한 일이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롤라는 특유의 밝은 성격과 성실함으로 적응해내기 시작했다. 물론, 맥스가 친절하게 가르쳐준 것도 큰 도움이 되었다. 묵묵하게 일을 하다보니 사람들의 마음도 열리기 시작했고, 맥스와는 필요 이상의(?) 감정도 생기기 시작했다. 

너무 예쁨

그리고 물론 롤라와 맥스가 사랑에 빠졌다 싶을 무렵, 맥스의 실체(?)가 드러났다. 너무나 예측할 수 있었던 실체였다. 롤라는 자신의 실체를 숨겨왔던 맥스에게 대단한 실망을 했다. 롤라 본인은 솔직하고 투명하게 자신을 밝혀왔는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았다는데서 온 실망감이었을 것이다. 게다가 단 2주만에 사랑에 빠질만큼 서로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그 실망감은 배가 되었을 것이다. 

이후 영화의 흐름은 지극히 예측 가능했고, 지극히 90년대 K-드라마 같았다. 꼬인 부분도 없었고, 단순하면서 명쾌했다.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호주의 경관은 순수한 영화의 흐름과 잘 어울렸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