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만다라트 계획표 - otani mandalateu gyehoeg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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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계획표라 불리는 만다라트계획표를 통해 2021년 목표를 실천해보았다. 그리하여 이번 포스팅은 2021년 계획 점검 및 2022년 계획을 세운 포스팅이다.

만다라트 계획표

만다라트 계획표는 오타니 쇼헤이라는 야구선수가 실천하면서 알려진 유명한 계획표로, 일명 오타니 계획표라고도 불린다.

만다라트 계획표는 최종(핵심)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8개의 주제, 그리고 그 8개의 주제별 세부목표를 세우는 기법이라 할 수 있다.

2021년 목표계획 결산

2021년은 세번째로 세운 목표였는데 결과는 2020년보다 성과과 미흡했다.

2020년과 동일하게 분야별 세부항목 1/2이상 목표를 이루면 해당 분야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보았다.

자세히 살펴보면 2021년은 비교적 원하는 분야의 업적을 잘 이루었다 볼 수 있지만 개인적인 업적 측면에서 성과가 미흡했다.

2022년 목표계획

2022년은 과년과 다르게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게 되었다. 우선 업무적으로 내가 갖게된 목표를 이루기위한 기본적인 건축분야 역량을 늘리면서, 현재 업무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섭렵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자기계발 등 현재 내가 이루거나, 계획을 했던 방향을 기본적으로 따르되 부족한 부분은 현실적으로 낮추고, 강화하도록 하였다.

2022년은 목표에 더 가까워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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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만다라트 계획표

안녕하세요 어파(어메이징파이프)입니다. 

오늘은 오타니 쇼헤이의 만다라트 계획표 작성법을

알아볼텐데요. 

매해 새로운 년도가 시작되면 많은 사람들이 신년계획을 짭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그 계획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정말 소수의 의지의 사람들일겁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몸도 마음도 추웠던

작년을 보내고 2021년을 시작하고도

3월의 절반을 보냈는데 아직도 늦지않았습니다. 

자신이 신년에 새웠던 계획들을 점검해보고

다시 계획을 수정하며 세우는건 어떨까요?

그래서 오늘은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만다라트 계획표를 가지고 왔습니다. 

만다라트 계획표는 일본 야구선수인 

오타니 쇼헤이가 고교시절 만든 계획표인데

정말이지 어른인 제가 봐도 

어쩜 어린친구(그당시)가 이런 

생각을 했을까 라고 생각할 정도로 많은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지요. 

오타니 쇼헤이의 선수로서의 최종목표는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거라고 합니다.

오타니 쇼헤이가 썼던 방법들을 참고하여

이제 나만의 만다라트 계획표를 작성하는 겁니다. 

자 이제 만다라트 계획표를 작성해 봅니다. 

1. 정중앙 가운데 올해의 최종목표를 적는다

2. 그 주변의 칸들에 최종목표를 위한 세부목표들을 적는다

3. 적은 8개의 세부목표들을 이루기위한 하위목표들을 적는다

아주 간단하지만 큰 피드백을 줄 수 있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일단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계획들을 쭉 나열을 하다보면

그리고 그 계획들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다보면

자신이 목표했던 지점에 도달하지 않을까합니다.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표이니 

직접 만들어쓰셔도 되고 첨부파일에 파일공유해 드리니

출력해서 쓰셔도 되세요^^

만물이 소생하는 3월 아직도 늦지않았으니

다들 힘내셔서 원하시는 모든 바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만다라트 계획표(양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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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트 계획표 만드는 방법

/ 핵심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목표 설정하기

불교 용어중에 ‘만다라(mandala)’라는 말이 있습니다.

본질의 소유를 의미하는 말이자 우주의 덕을 망라한 진수를 표현하는 불교 그림이기도 합니다.

1200년 전에 부처의 제자들이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를 일본의 한 디자이너가 핵심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 계획법으로 응용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만다라트 계획표’입니다. 최근 메이저 리그에서 핫한 선수인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이 만다라트 계획표을 사용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활용했다고 해서 유명해졌습니다. 김민철 씨가 쓴 <야, 너두 할 수 있어>라는 책에서는 이 만다라트 계획표 만드는 법을 소개하는데요. 꿈을 이루는 데 아주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다라트 계획표는 핵심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8가지 세부 목표와 64가지 실행 계획을 작성하는 계획법입니다. 한가지의 큰 목표 즉 핵심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8가지의 사건과 64가지의 세부적인 징후가 일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언뜻보면 마인드맵을 그려나가는 것과 유사한 것 같기도 합니다. 만다라트 계획표를 작성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루고자 하는 핵심목표(꿈, 비전)을 정하고 가장 중심에 적습니다. 단, 핵심목표는 측정 가능한 것이어야만 합니다.

2. 핵심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8가지 세부목표를 적습니다.

3. 8가지 각각의 세부목표 달성을 하기 위해 필요한 8가지 실행계획을 적습니다.

일본의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는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뒤 그가 고등학생일 때 세운 계획표를 공개했습니다. <8구단 드래트프 1순위>라는 최종 목표를 중심으로 “몸 만들기”, “멘탈” 등의 세부 목표들이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부 목표 중 “운”이라는 항목이 눈에 띄는데요. 오타니는 운도 책 읽기, 쓰레기 줍기, 인사하기 등의 선행을 통해 이룰 수 있는 목표 중의 하나로 보았다고 하네요.

이렇게 만들어진 64가지 실행계획이 하루의 루틴을 구성합니다.

루틴은 반복적인 행동으로서 습관으로 정착되고, 내가 의식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하게끔 규칙적인 활동으로 자리잡게 만듭니다. 이렇게 원대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64가지 실행계획이 하루의 루틴으로 자리잡게 되면 목표 달성을 위해 최적화된 하루를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마치 내 목표가 미국 뉴욕에 가는 것이라 치면 중국어 공부를 한다거나 하는 비효율을 제거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만다라트 계획표를 실행하는데 중요한 것은 64가지 세부 실행계획을 이행하고 있는지 매일 점검하는 것입니다. 매일 만다라트 계획표를 확인하며 반복을 통해서 핵심목표를 마음속 깊이 장책해놓고 목표가 흐지부지 되지 않도록 목표와 행동의 불일치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다가 보면 하루를 잘 보냈는지, 그렇지 않았는지 기준을 잡을 수 있게 되며 오늘 더 했어야 하는 점과 하지 말았어야 했던 점을 반성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습니다.

만다라트 계획표를 작성하고 실행하다가 보면 처음에는 실천이 어려울 수 있는데, 자꾸 반복하다가 보면 나중에는 물 흘러가듯이 생활에 체계가 잡히고 일에 대한 만족감, 내일에 대핸 기대감, 성취감, 자신감 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저도 대학교 다니던 시절에 취업준비를 하면서 정해진 시간에 공부를 마치고 매일 같은 시간에 정해진 거리를 조깅하며 체력을 기르곤 했었는데요. 그때 저의 운동량은 학교 종합운동장을 10바퀴 돌기였습니다. 비가 오든 눈이 오든 매일 그렇게 정해진 시간에 조깅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체력도 좋아지고 정해진 루틴을 실행하면서 오는 성취감도 좋았고 기분도 즐거웠습니다. 그것도 일종의 만다라트 계획표를 통해 체감할 수 있는 이로운 효과의 일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저만의 일상을 계획하고 그렇게 실천해서 취업에 성공했습니다만, 이 만다라트 계획표는 제가 했던 방법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이며 자기관리에 철저를 기할 수 있는 방법 같습니다. 보다 원대한 인생의 목표를 이루는데 아주 유용한 도구 같네요. 여러분도 한번 자신만의 핵심목표를 이루기 위한 만다라트 계획표를 작성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실제로 실행에 옮겨보세요. 하루 하루 그렇게 루틴화 되면 보다 나아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