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핸드폰 파일 전송 - noteubug haendeupon pail jeonsong

간혹가다 스마트폰의 파일을 pc로 옮기고자 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스마트폰의 파일을 pc로 옮기려면 어떻게 하시나요?

보통 옮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가장 흔한 방법으로 휴대폰 구입시 제공받은 충전케이블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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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B형 충전 케이블을 pc에 연결하고 휴대폰에서 간단히 설정만 해주면 PC에서 폰의 파일을 쉽게 옮길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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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방법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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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pc의 운영체제가 윈도우 7이상이어야한다는 것, 두 번째로 스마트폰 os가 안드로이드 폰이어야 ​ 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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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출시된 안드로이드폰은 예전과 달리 사용방법이 더욱 간단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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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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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전케이블을 pc의 usb 단자에 연결하면 스마트폰 의 상단 알림줄에 그림과 같이 미디어 파일 전송(MTP)모드 혹은 'usb 연결 방법을 바꾸려면 터치하세요 '같은 문구가 나오는데  이부분을 터치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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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기서 미디어 파일 전송(MTP)을 선택해줍니다.  사진만 옮기고자 하면 사진전송(PTP)를 선택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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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러면 pc에서 장치관리자의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설치되면서 '자동 실행' 창이 뜨게 되면 정상으로 연결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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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c의 '컴퓨터'나 '탐색기'를 들어가 보면 휴대용 장치로 잡혀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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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휴대용 장치를 선택하면 내부 저장소가 나오는데 이를 열어 보면 스마트폰의 폴더명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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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여기서 사용자가 pc로 옮기고자 하는 사진, 동영상, 음악, 문서 등 미디어 파일을 '드래그'하거나 '복사', '붙여넣기'하면 pc로 옮길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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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 스마트폰의 파일을 PC로 옮기려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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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의 파일을 컴퓨터로 전송하거나 반대로 컴퓨터의 파일을 스마트폰에 전송해야 하는 경우 보통은 USB 케이블을 통해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연결하고 파일을 전송하는 방법을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컴퓨터 간의 파일을 전송하는 방법은 USB 케이블의 연결을 하지 않아도 인터넷만 가능하다면 상당히 많은 방법이 있기 때문에 USB 케이블이 없거나 케이블은 있지만 연결이 귀찮을 때가 많다면 다음의 방법 중 편한 방법을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

USB 없이 스마트폰과 컴퓨터 파일 전송하기

1.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구글 드라이브).

 별다른 앱이나 프로그램의 설치 없이 무난하게 사용가능한 방법이 아닐까 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내파일] 이라는 앱은 스마트폰 내의 파일을 확인하거나 복사, 삭제 등을 할 수 있는 기능 외에도 구글 드라이브나 OneDriver과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와 동기화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구글 드라이브의 경우 구글 계정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입과 같은 별도의 작업없이 바로 동기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 동기화를 하게 되면 내파일을 통해 구글 드라이브로 파일을 업로드와 다운로드를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컴퓨터와의 파일 전송을 쉽게 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이 방법은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사이에 구글 드라이브라는 중간 과정이 추가된다는 것이 조금 걸리적거릴 수가 있는데 이 부분은 컴퓨터에 구글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해결은 가능하다.

2. 카카오톡 내 대화방.

 간단한 파일이라면 카카오톡의 내 대화방을 통해서 전송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카카오톡은 메모처럼 사용할 수 있는 내 대화방이 있는데 스마트폰의 카카오톡 앱에서 파일을 업로드 한 뒤 컴퓨터의 카카오톡 프로그램에서 다운로드 하거나 반대의 경우로도 파일을 업로드와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이 방법의 문제라고 한다면 스마트폰과 컴퓨터 양쪽다 카카오톡이 설치되어있어야 하며 파일 확장자가 제한된다는 점인데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을 이용하면 되며 파일 확장자와 관련된 문제는 확장자를 임시로 변경하고 전송하는 것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3. 이메일.

 간단한 파일이라면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것이 싫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이메일을 통해서 전송하는 방법도 있다.

 스마트폰에서 필요한 파일을 내게 쓴 메일로 보낸 뒤 컴퓨터로 다운로드하거나 반대로 하면 된다.

 메일을 쓴다는 것 자체가 귀찮기는 하지만 인터넷만 되면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앱 따위는 필요 없고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등 폰의 기종도 가리지 않는 범용성이 높은 방법이다.

4. 블루투스 연결.

 일반적인 데스크탑 컴퓨터보다는 기본적으로 블루투스 기능이 노트북과 스마트폰 간의 파일 전송에 사용해볼 만한 방법이다.

 (데스크탑은 기본적으로 블루투스가 없다.)

 연결은 노트북과 스마트폰 모두 블루투스를 기능을 활성화 한 뒤 노트북에서 블루투스 장치 추가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된다.

 노트북과 스마트폰 블루투스 연결 방법

5. 스마트폰과 컴퓨터 연결 앱.

 모비즌, 삼선 플로우, 윈도우10 사용자 휴대폰 등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연결해주는 앱이나 프로그램은 파일 전송 기능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1, 2, 3번의 방법보다 프로그램 설치 및 연결 등 과정이 번거롭기 때문에 단순히 파일 전송을 위해서 사용하기에는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는다.

그 외 내용

 USB 케이블 없이 단순히 파일 전송을 하고자 한다면 구글 드라이브와 카카오톡을 이용한 방법을 우선적으로 추천한다.

 구글 드라이브는 동기화하게 되면 드라이브의 용량이 허용하는 한 파일의 종류나 크기 상관없이 전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카카오톡의 경우 카카오톡만 설치되어있다면 간단한 방법으로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 순서대로 번호를 부여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