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어댑터 수명 - noteubug eodaebteo sumyeong

아답터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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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답터란?

가정에 설치된 콘센트의 전원을 전자기기의 전원에 맞게 바꾸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전기의 종류에는 직류와 교류가 있습니다.

직류를 쓰는 제품에는 교류를 쓸 수 없습니다. 

반대로 교류를 쓰는 제품에는 직류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직류와 교류를 구분하는 방법은 제품의 전원장치를 꼽는 단자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직류(DC, Direct Current) : 시간에 따라 흐름이 일정한 전기

교류(AC, Alternation Current) : 시간에 따라 흐름이 일정하지 않은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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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Volt, V)

볼트는 V 또는 Volt로 표기하고, 전압이라고도 불립니다.

주로 9V, 12V, 18V 단위로 표기됩니다.

이 볼트 수는 전자제품에 표기되어 있는 볼트 수와 아답터의 볼트 수를 맞춰 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품에 이상이 올 수 있습니다.

암페어 (Ampere, A)

암페어는 전류라고도 합니다.

전자제품에는 항상 볼트와 암페어가 함께 명시되어 있습니다.

암페어의 단위는 mA와 A로 표기되어 지며 “1000ma=1A"입니다.

암페어는 전기의 사용량으로 전자제품에 표시되어 있는 암페어 수가 

아답터에 표기되어 있는 암페어 수 보다 작거나 같으면 됩니다.

이처럼, 아답터의 암페어 수는 전자제품에서 제시한 암페어 수 보다 

작으면 문제가 되지만 크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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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아답터  

초기 부하 시 전압이 어느 정도 높게 오르다가 안정되어 작동됩니다.

정전압 아답터

정전압 IC라는 IC를 이용하여 일정한 전압을 유지시켜주는 정전압 아답터는 

전압변동율이 적어 잡음이 없으므로 소형녹음기, 라디오등 음향제품이나,

반도체가 내장된 제품, 정밀기계 등에 알맞습니다. 

SMPS(Switching Mode Power Supply)아답터

SMPS는 일반 트랜스에 비해 효율이 높고, 대기시 전력소비가 

적으며 무엇보다 작고 가볍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노트북용 전원장치, LCD모니터, 휴대폰용 충전기, 

각종 전원장치,비디오 도어폰용 전원장치등에 알맞습니다. 

오디오 같은 민감한 아날로그 기기에 쓰기는 부적당합니다.

출력전압이 직류이긴 하지만, 다소 노이즈 성분을 포함하고 있기에,

고급 오디오에서는 전통적인 트랜스를 사용합니다.​

일반 디지털기기는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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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답터는 소모품인가여?????

​아답터 내에서 가장 수명이 짧은 것이 평활용 콘덴서입니다.

전해 콘덴서는 유전체를 전해액이란 액체로 사용하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증발하여 용량이 줄어듭니다.

일반적으로 전해콘덴서의 경우 수명은 8000~1만시간정도 됩니다.

1만 시간이라면 약 416일정도 되므로 1년이 조금 넘네요...

아답터의 경우 사용할 때만 꼽아 사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귀찮아서 1년 내내 꼽아놓고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수명이 1~2년정도 밖에 안되죠...

그리고 전해콘덴서의 수명은 주변온도에 아주 민감합니다.

온도가 10도 올라가면 수명은 1/2로 줄어듭니다.

따라서 아답터의 경우 주변 온도가 높으면 그만큼 수명이 짧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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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아답터라고 안심은 금물!

형식승인을 받고 정식으로 수입되는 이펙터들도 있는데요.

멀티 같은 경우에는 220 볼트 아답터가 들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아답터들도 100%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원래 공급되는 아답터를 빼고 국내 공급업체에서 넣어주는

이런 아답터들은 대게 중국에서 만들고 정전압이 아닌 것들도 있습니다.

테스터기로 측정해 보시면 정확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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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아답터의 문제점!

정전압이 아닌 아답터는 출력전압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불량품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9볼트 아답터 인데도 12볼트정도가 나오고 있는 아답터가 흔합니다.

이런 비정전압 아답터들은 입력전압이 커지면

출력 전압도 따라서 커집니다.

우리나라에 불안정한 전기 공급과 맞물려서

15볼트 정도의 출력전압으로 소중한 꾹꾹이를

서서히 죽이고 있는 장본인 입니다.

(정전압 아답터를 씁시다!!!) 

100V아답터를 110V에 사용?​

일제 악기에 들어 있는 100볼트용 아답터를 쓰는 분들 간혹 있습니다.

집에 있는 110볼트 트랜스를 사용해서… 10 %의 오차 이것은 굉장히 큽니다. 

일본은 안정적인 100볼트가 공급되기 때문에

일제 정품 아답터들은 정전압 기능이 없는게 많습니다.

110 볼트 입력하면 10~11볼트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했을 경우, 단 한번만에 이 아답터들은 고장 나버립니다.

(다시 100볼트를 공급해도 더 이상 9볼트가 나오지 않고 10~11볼트가 나오게 됩니다)

게다가 110 볼트 트랜스에서도 110 볼트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입력전압이 높기 때문에 120볼트 정도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답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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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답터의 올바른 사용법​

1. 아답터가 DC(직류)인지 AC(교류)인지 확인을 할 것!

2. Volt와 암페어수를 꼭 확인한다.

3. 극성을 확인한다

(센터가 -인 제품이 대부분이지만, 그렇지 않은 이펙터들도 존재한다.)

4. 소켓사이즈를 확인한다.

보통 이펙터사이즈는 2.1P(꾹꾹이)와 2.5P(중형급)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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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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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플라이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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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필자가 자주 방문하는 카페에서 구입한지 1년 정도 밖에 안 된 노트북이 벌써 배터리 수명이 다 되었다는 불만의 게시글이 올라온

  것을 보았다. 사실 온라인상에는 동일한 불만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을 뿐 아니라 그 원인에 대한 의견도 다양한데, 그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즉, 외부에서 배터리로 사용하는 시간은 매우 적고 실내에서 전원(어댑터)을 연결하여 사용하는 시간이 대부분

  이라는 점이다. 다시 말해 기기에 항시 전원(어댑터)을 연결해 둔 상태로 사용하는 습관이 바로 노트북 배터리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주

  요 원인이라는 것이 필자가 내린 결론인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① 제조사나 각각의 모델마다 다른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전원(어댑터)을 연결했을 경우 순전히 어댑터의 전원만으로 구동되는 것이

   아니라 배터리도 함께 소모하는 기기들이 존재하는데, 다만 충전량이 소모량보다 많아서 충전 눈금이 올라가는 것 뿐이며, 배터리가

   완충 되더라도 내부적으로는 배터리 소모와 충전이 끊임 없이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배터리가 장착된 노트북에 전원

   을 계속 연결해 둔 채 사용하게 되면 끊임 없는 충전과 방전, 그것도 배터리 수명에 악영향을 미치는 100% 충전(완충)으로 인해 배터

   리 수명이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② 또한 앞서와 달리 기기에 전원을 연결했을 때 배터리가 소모되지 않더라도 역시 문제는 남아 있다. 즉, 전원을 연결하여 노트북을 사

   용하다 보면 배터리가 완충되어 자동으로 충전이 멈추게 되는데, 기기에서 별도로 배터리를 소모하지 않더라도 완충된 배터리는 시간

   이 지남에 따라 자연 방전되었을 것이고, 그러한 자연 방전으로 전압이 조금만 떨어져도 충전이 이루어졌다면 결국 앞서와 마찬가지로

   잦은 방전과 충전, 그것도 배터리 수명에 악영향을 미치는 100% 충전(완충)으로 인해 배터리 수명이 단축되었을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제조사들도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했는지 완충 후 배터리 잔량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져야만 충전이 재개되도록 설계한 사례도

   있다.

  ③ 노트북을 포함하여 근래 출시되는 많은 모바일 기기들이 리튬(리튬 이온 또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한 경우가 많은데, 배터리

   제조사나 배터리 관련 전문 사이트 등에 따르면 배터리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 경우 충전용량의 절반 정도 충전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완충된 또는 완충에 가까운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은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킨다고 한다.

   노트북 배터리를 분해해 보면 흔히 18650 이라고 부르는 원통형 배터리가 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18650 배터리가 최소 500회

   이상의 충·방전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음에도 노트북 제조사에서 보증하는 배터리 수명이 6개월(매일 완충한다고 해도 180번) 정도

   에 불과하고, 배터리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대부분 전원을 연결한 상태로 사용하였는데도 구입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노트북 배터리

   의 지속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불만을 제기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전원(어댑터)을 계속 연결한 상태로

   사용하는 습관이 배터리 수명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주장이 전혀 근거 없는 것은 아니라 할 것이다.

  따라서 기기에 전원을 연결하여 사용하는 시간이 대부분일 경우는 배터리 용량의 절반 정도, 사정상 언제 외부로 가지고 나갈지 알 수

  없어 일정 수준 이상 충전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면 배터리 용량의 80% 정도만 충전시킨 후 배터리를 분리해 두실 것을 권하는 바이다.

◈ 근래에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무척 가벼울 뿐 아니라 배터리가 하루 종일 지속된다는 장점을 내세워 자사 노트북 제품에 대한 광고전

  이 불을 뿜고 있다. 그런데 두 제품 모두 배터리 분리가 불가능한 배터리 내장형 기기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사실 이들 제품 뿐 아니라 

  최근 출시되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제품을 살펴 보면 배터리 내장형 기기들이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앞서 다룬 배터리 관련 상

  식을 감안한다면 이렇게 배터리 분리가 불가능한 기기들은 배터리 수명 측면에서 불리할 것으로 보이는데, 따라서 배터리 내장형 제품

  을 구입하실 분들은 가급적 내장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별도의 도구를 탑재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여

  기서 유의해야 할 것은,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배터리 관리 도구를 활용하든 아니면 또 다른 방법을 사용하든 간에 앞서 필자가 권고한

  내용, 즉 기기에 전원(어댑터)을 연결하여 사용하는 시간이 대부분일 경우는 배터리 용량의 절반 정도, 사정상 언제 외부로 가지고 나갈

  지 알 수 없어 일정 수준 이상의 충전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면 배터리 용량의 80% 정도만 충전된 상태를 유지하라는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배터리 분리가 불가능한 기기에서 이러한 권고사항을 모두 충족시키려면 2가지 방법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첫째는 사용자가 배터리 충전량을 자유로이 설정할 수 있게 하는 방법, 둘째는 바이오스 등에서 기기와 배터리간의 전기적 연결을 차단

  하는 옵션을 제공하는 방법이 그것이다. 물론 2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적어도 둘 중 한 가지 방법은 제공

  하는 제픔을 고르는 것이 나을 것이다. 참고로 아래 게시글

  에 보듯이 최근에는 각 제조사마다 배터리 수명 연장을 위한 다양한 도구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잦은 배터리 교체가 귀찮으시거나

  그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자신이 원하는 수준의 배터리 관리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선택하면 될 것이다.

노트북 PD 충전 몇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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