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조회수 확인중... Show 1. 요괴 및 귀신 2. 인간 2.2. 주인공의 고등학교 인물 2.4. 외국 신화의 인물 3. 별의 의지 4. 신 & 신수 5. 혼혈 인물 6. 악역 1. 요괴 및 귀신[편집]설정상 보통 불리는 이름은 단순한 호칭으로, 그래서인지 종족 명에서 따와 대충 지은[1] 느낌이 강하게 든다. 요괴들이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진명에 관해서는 각 문서 참조. 설정 안에서 요괴들은 자신의 진명 대신 호칭을 사용하고, 진명은 상황과 사용자에 따라 조선 시대 왕의 본명처럼 불려서는 안 되는 이름이 되기도 애정을 담아 부르는 말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 랑이도 처음엔 성훈에게 본명을 안 알려줄만큼 소중히 다루고 있었다. 요괴들 사이에서 이름을 걸고 맹세한다는 건 정말로 목숨을 건다는 것과 같은 의미인 듯하다. 후에 성훈에게 단단히 꽂힌 치이나 랑이, 폐이 등은 성훈이 본명으로 이름을 부르는 순간 얼굴을 붉히며 시키는 대로 순순히 응한다. 성훈이 랑이의 진명으로 맹세하는 부분을 보면 이해가 쉽다
'허영심 많은 까마귀'에 등장하는 까마귀 요괴. 자세한 것은 폐이 문서 참고.
원작 14권 표지 우측 인물 및 코믹스판 15권 표지의 주인공. 를 모티브로 한 청룡 캐릭터. 자신의 일족이 아야의 아비(거타지 설화에 등장하는 늙은 여우 요괴)로 인해 죽었음에도 사정이 딱한 것을 생각하여
아야를 설득할 수 있도록 성훈이를 빌려달라고 요청한다. 용이다 보니 요력이 강해서 성훈이 랑이를 육노예로 삼았다는 것이 거짓인 것을 알고 있다. 영인 작가님은 그린이의 끼적끼적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앞으로 출연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14권 표지를 아야와 함께 장식하며 재등장. 다만 비중은 거의 없다.
3권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요괴.[5] 성훈이 오기 전에는 지리산의 집에서 살았지만 성훈이 온 이후 성훈의 노총각 홀아비 냄새가 세속에 찌든 인간의 냄새가 나서 싫다며 나가서 산다고. 이후 아라를 데리고 영국으로 떠나버렸다. 왜 영국으로 갔냐는 성훈의 물음에 교육을 시키기에는
본고장이 제일 좋을 것이라 생각해서 보냈다고 한다. 무슨 교육인지는 직접적으로 나와있지 않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메이드 교육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이때문에 혹시나 후속권에서 나온다면 아라와 같이 메이드차림으로 나올 것이라는 기대예측도 있다. 다만 11권에서의 반응을 보면 성훈은 설랑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어디서 들어본 것 같다고는 생각한다. 19권 후반부에서 재언급. 성훈에게 평생동안 봉사하는 형벌을 받은 세희가 하늘의 법을 어긴 자신이 바로 이승으로 내려가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30년간 저승에 남아있다가 가겠다며 그동안 자신의 빈자리는 설랑이 어느정도 메워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세희가 아사달의 마음을 읽고 생각을 고쳐먹으면서 설랑의 등장이 무산되었다.
사진에서 오른쪽 여성 꼬리를 찾아줘!의 그 한반도 동해의 천해공주가 맞다. 3.5권에서 등장.식사가 되어서 코믹스 243화 4번째 컷에 작게 실루엣이 나온다.[8]
염라대왕의 측근. 모티브는 지옥의 옥졸 마두 & 우두. 강성훈은 줄여서 우마, 마마라고 부르고 염라대왕은 줄여서 우두, 마두라고 부른다. 우두마면은 치유계 누님의 이미지이고 마두마면은 건강한 여자아이의 이미지이다. 원래는 염라대왕과 가벼운 농담을 주고받을 정도로 가까웠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관계가 틀어졌다. 이후 성훈의 도움으로 관계를 회복하게 된다. 19권에서는 나름대로 강성훈에게 보답한다고 세희의 재판에 대해 여러 모로 알려준다.
21권에 처음 등장한
흡혈귀. 전요협(전 세계 요괴 협회)의 협회장이자 세희의 말에 따르면 대요괴라 불릴만한 요괴이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붉은 머리카락을 가졌으며 화려하고 가슴팍이 노출된 드레스를 입고 양산을 쓰고 다닌다. 참고로 가슴 크기는 정미 만큼이나 크다고 한다. 원래 세속과 연을 끊고 명이 다해 죽는 날만을 기다리며 지냈지만 강성훈에게 반감을 가진 요괴들의 청을 듣고 기자회견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모든 요괴가 요괴의 왕의 뜻을 따르는 건 아니라며 반년간 아무런 정책도 내세우지 않은 강성훈을 대놓고 고발하며 기자회견을 마친다. 그후 강성훈은 새로 내세울 정책과 전요협 일과 관련하여 정부 쪽과 전요협 쪽 인물을 만난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서울로 올라와
정부 쪽 인물과 만난 뒤 잠시 세현의 집에 들르려고 하는데 갑자기 강성훈의 앞에 나타나면서 21권이 종료된다. 가 있었는데 마지막에 에이의 어머니였음이 밝혀진다. 사정이 있었는지 현재 에이와는 연을 완전히 끊고 지내고 있는 듯 하다.[10] 에이의 건으로 세희와 약속을 잡아 만나는데 세희가 아세희와 기싸움을 벌이다가 늦어서 사과의 의미로 피가 담긴 병을 건네주는데 그날 이후로는 피를 입에 댄 적이 없다면서 거절한다. 세희가 이 피가 당신이 애지중지하는 그녀의 피라고 해도 거절할 것이냐며 도발해오자 알리사르라는 아사달 사건을 언급하며 맞받아친다. 이는 사실 일부러 세희의 분노를 사 자신의 목숨을 받치는 대가로 에이의 사면을 노린 것이었다.
하지만 세희는 이미 성훈 덕분에 그때의 사건을 극복했기에 담담하게 넘긴다. 2. 인간[편집]2.1. 강씨 집안[편집]대대로 요괴의 왕 호랑이를 섬겨오며 호랑이에게 혼인시킬 아이를 낳기 위해 대를 이어온 지킴이 일족이다.
본작의 주인공. 일부 스토리를 제외하면[12] 주로 강성훈의 1인칭 관점에서 내용이 진행된다.
호적상 강성훈의
고모지만 정체는 랑이의 창귀. 지킴이 일족의 관리자 역할을 맡고 있다. 자세한 것은 강세희 문서 참고.
강성훈의 부모님들. 대책없이 아들 두고 집 비운 간 큰 부모님.[13] 아버지는 가출한 뒤 아들에게 혼담이나 떠넘긴 인간쓰레기(…)로, 어머니는 랑이와의 첫만남에서도 겁을 상실한 완전체로 묘사된다. 아들에 대한 공작질[14] 은 현재진행형.
작중 내내 간접적으로만 언급되는 과거 성훈의 구세주. 독재자 어머니와 쓰레기같은 아버지 사이에서 혹독히 구르며 어릴 때 이미 인생에 절망해 비뚤어질 대로 비뚤어졌던 성훈을 맡아 키우며
끝까지 보듬어 불량한 성인이 될 뻔했던 성훈의 마음을 바로 세워준 은인이다. 성훈이 종종 언급할 때도 이모에 대한 존경심은 확실히 표시한다. 자식이 둘 있는데, 성훈을 하도 죽어라고 (다른 의미로)못살게 굴어서 성훈은 이 두 동생들 얘기만 나오면 학을 떼고, 거의 어머니를 상대하는 것처럼 떤다. 작중 성훈의 언급으로는 굉장히 성격 좋고 친절하다고 언급된다. 11권에서 성훈이 다시 여장을 하였을때 이모의 모습을 따라하였다고 하니 말 다했다. 하지만 자기 딸을 건드리면 얄짤없다(...) 어렸을적 성훈이 사촌동생들이 만든 눈사람을 발로 박살내어 동생들이 울고 있을때 자기는 이모에게 박살 났다는 언급을 보면(...)
4권 후반부에 언급 된 인물. 강성훈의 언급으론 굉장한 말괄량이라 한다.[15] [16]
강성훈이 나래에게 고백하려던 찰나에 강성훈의 아버지로부터 죽었다고 연락이 온다. 결국 강성훈은 고백에 실패하고 강성훈의 아버지 대신 제사를 지내러 지리산으로 내려간다. 그런데 사실 이것은 강성훈의 아버지가 강성훈을 지리산으로 내려보내기 위한 거짓말이었고 정작 본인은 외국으로 여행가서 휴양을 즐기고 있다. 지킴이 일족으로써 자신의 아들을 결혼시켜 손자를 낳으면 그 손자를 호랑이와 혼인시키려 했다. 강성훈의 할아버지와 강성훈의 아버지의 나이차는 약 20살인데 그 말은 강성훈의 할아버지도 강성훈의 아버지와 비슷한 나잇대에 지킴이 일족으로써 후손을 낳았다는 말이 된다.
엔솔로지 2권에 나온 강성훈과 서나래의 외동딸. 나래와 성훈이 결혼했다는 걸 가정한 단편 한정으로 등장한다. 머리색은 아빠 성훈을 닮았고 외모, 파더콘 성격은 엄마 나래를 닮았다. 특히 성훈이가 말했던 것을 놓치지 않고 이용해 먹으려는 성격까지... 친할아버지 강 아지처럼 이름이 특이하고 먼 미래에는 엄마나 곰의 일족처럼 C컵 c컵 D컵 d컵 글래머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미내 자체는 4권에서 성훈의 개꿈에서 나온 적이 있는데, 여기선 미루 강 미루라는 남동생이 있었고 나래를 닮아 기가 세고 꼼꼼한 아이란 설정이었다. 2.2. 주인공의 고등학교 인물[편집]
성훈과 같은 반인 학생으로 요괴측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는 인물이지만 학교 친구가 나래 빼면 이놈인 상황이라 학교 생활엔 거의 반드시 등장해 꽤 비중 높은 조연. 이자 하나의 남편[18]성훈과 도시락 뚜껑 아래서 형제가 되기로 맹세했다고 한다 성훈의 담임선생님과 함께 하렘물에 꼭 존재하는 변태 동성친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런 짓때문에 학생회장에게 갈궈지고 보충학습 받는 게 거의 일상 수준이라고 한다. 폐이와 치이와 나래 등에게 구애받으면서도 자각을 못하는 성훈을 부러워하고 있다. 근데 본인도 학생회장에게 플래그 세웠다는 게 함정.[19]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참고로 작가가 나호 연재 중 썼던 단편
나와 비행소녀의 주인공과 이름이 같다.... 노린 건진 불명. 를 벌이고 사랑방에서 성훈과 한바탕 주먹다짐[21] 을 벌인후 자신과 하나의 부탁을 전한 후 올 때와 달리[22] 고급승용차를 타고 퇴장한다.
성훈이 다니는 학교의 학생회장이자 이사장 즉 학생이면서 학교의 최고 권력자.[23] . 부모님이 미국에서 인정받는
교수이며 자신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천재이다. 앤솔로지 2에서 이름이 하나라는 것이 밝혀졌다. 고등학교 3학년이라는 나이에 비해 로리 체형. 하지만 후배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기본적으로 싹싹하다. 성훈도 회장에겐 예의가 바르다. 겉으로는 세현의 머릿속을 뜯어고치려고 신나게 굴리지만 사실 속으로는 세현을 좋아하고 있으며 앤솔로지 2권에 나온 것까지 포함해 총 2번이나 고백을 했으나... 결국 부모님이 계신 미국으로 가고 만다. 강성훈과 서나래와의 해프닝이 원인으로 작용한 듯. 세현은 그녀와의 이별을 안타까워했다. 자신과 세현이 서로 만나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정중히 부탁했다.
성훈과 나래의 담임 선생님으로 그 둘을 부부 취급한다(...). 참고로 이사장이 본인조카라고 한다.[25] 자꾸 여자가 꼬이는 성훈이 많이 부러운 듯. 2.3. 기타 인물[편집]
곰의 일족 수장. 2부 기점으로 수장 자리를 나래에게 넘기고 은퇴했다.
코믹스 17권 표지 오른쪽 인물. 왼쪽은 아야.
2부에서 등장한 나래의 집사. 그가 하는 말을 보면 다른 요괴들도 집앞에서 데모를 한다든지 무력시위를 한 거 같은데 집 자체는 성훈이 보기에 아무 이상도 없던 걸 보면 적어도 나래한테 가기 전에 이분 선에서(성의 쪽에서 도움을 줬을 수도 있다.) 끝낸 듯 하다. 어릴 때부터 나래의 집사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그래서 강성훈과 서로 잘 아는 사이지만 공과 사는 구분할 줄 안다고 하나 나래의 마음을 돌리려고 집에 쳐들어온 성훈 일행을 막으려다 세희에 의해 어디론가
보내졌다(...). 거기에 정작 집에 난입한 성훈과 집주인의 딸인 나래가 실컷 전력으로 부딪힌 탓에 집이 여러 모로 개박살나서 고생 루트 확정. (어차피 세희가 고쳐줄꺼야☆매실주 파워!!!)
앤솔로지 2권에 나온 바둑이의 전 주인. 작중 묘사를 보면 못생긴 외모 때문에 사람들에게 온갖 미움, 혐오 등을 받는다. 외딴 숲에서 혼자 사는 나무꾼. 거친 말투와 외모 때문에 오해하기 쉽지만 여자다. 신아의 빨래를 도우며 그녀와 알게 된다. 전염병 때문인지 결국 신아하고 같이 사망. 참고로 바둑이를
M에 눈뜨게 한 장본인(...)으로 원래는 인간이면서 요괴로 변할 수 있던 인물이었고 본인도 이를 담담히 받아들이던 모양이지만 신아와 만난 이후 그녀와 함께 인간으로 살기 위해 요괴로서 얻을 수 있는 여러 특권들을 죄다 포기하고 본인의 의지로 요괴화를 중단시키고 인간으로 남았고 끝내 짧지만 그녀의 소원대로 신아와 함께 인간으로 죽었다.
발음상 여자의
이름으로 괜찮아 보이지만 유래가 참 그런데, 신아의 주인이 항상 병신아 병신아 또는 븅신아 븅신아 라고 하는 덕택에 병신아라고 부르니까 '신아'라고(...). 앤솔로지 2권에 나오는 인물. 노비이자 시각장애인. 앞을 못 본다는 점 때문인지 모두가 피하는 '이름없는 자'하고 매우 친하게 지낸다. 작중 묘사를 보면 예쁜 소녀이며, 밝고 긍정적인 성격. 그리고 '이름없는 자'를 좋아하게된 이유가 단순히 '빨래를 도와줘서'란 이유 때문... 이 아이도 전염병 때문에 결국 '이름없는 자'하고 같이 사망. 참고로 바둑이란 이름을 지은 사람이 이 아이다. 후에 바둑이는 요괴가 되며 신아의 이름을 진명으로 삼게 된다.
242,145번 평행세계의 강세희. 자세한 것은 아세희 문서 참고.
21권에서 등장...하는 줄 알았으나 사실은 강성훈의 아버지가 코스프레한 것이다. 강성훈의 계획을 듣고 정부에 전하기 위해 강성훈과 만나게 된다. 공무원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한다.[26] 2.4. 외국 신화의 인물[편집]
3. 별의 의지[편집]행성이나 항성이 가진 의지가 인간의 모습으로 형성화된 것. 쉽게 말해 천체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주된 역할은 자신의 행성이나 항성의 생태계를 관할하는 것으로 보이며 예외적으로 견우성과 직녀성의 의지의 경우는 자신의 항성으로 유배온 견우와 직녀를 관리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견우성으로 유배온 견우를 관리하고 시험하는 견우성의 의지. 자세한 것은 성의(나와 호랑이님) 문서 참고.
성의가 가지고 다니는 사전. 성의와 더불어 둘밖에 없는 견우성의 지성체다. 성의가 모르는 단어나 상식이 있으면 성의에게 알려준다. 7권 마지막에 화자로 등장하며 강성훈이 떠나고 다음번째로 온 견우를 불쌍하게 여긴다.[27] 그리고 성의의 부탁으로 나체의 성의 사진을 천상계를 통해 강성훈에게 보내게 된다. 12권 이후로는 지구로 가게된 성의를 대신하여 견우성을 관리하게 된다. 두 번째 아이인 성린과는 형제자매 관계. 다만 나이차는 수십억 살 이상으로 차이나며 서로 일면식도 없다. 7권 마지막에서 성의와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말을 할 수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텔레파시 같은 것으로 대화를 하고 있는 건지는 알 수 없다.[28] 성린과는 달리 강성훈을 아빠라고 부르지 않고 아저씨라고 부른다.
성의가 지구에 오면서 만든 메모장. 자세한 것은 성린 문서 참고.
성의와 마찬가지로 직녀성으로 유배온 직녀를 관리하고 시험한다.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주변인들의 언급만 나오는데, 직녀성으로 유배온 세희에게 핵폐기물로 협박을 받는다거나 랑이에 의해 직녀성이 반파되는 등 성의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험하게 고생한다(...). 이에 직녀성은 랑이 일행에게 제발 돌아가달라고 애원했으며 아예 정신이 나간 채 리타이어 해버려 뒷수습은 세희와 나래가 했다고 한다.[29] 성의가 견우의 성욕을 시험하기 위해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기에 직녀성의 의지는 이와 반대로 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직녀성의 의지와 마찬가지로 직접적인 등장은 없다. 아직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상식이 부족한 성린에게 지구의 지식을 주입해준다. 4. 신 & 신수[편집]
환웅을 모티브로 하는 인물. 나와 호랑이님에서 벌어지게 된 사건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5000년 전 인간과 요괴 사이에서 전쟁이 끊임없이 이어지자 이를 막고자 하늘에서 내려와 당시 가장 강한 요괴였던 곰과 범 중 하나와 결혼하여 요괴의 축을 무너뜨리려고 했다. 랑이와 웅녀 중 웅녀를 선택하였다.[30] 그리고 천부인을 사용해서 인간과 요괴 사이을 완전히 갈라놓는다. 이후, 웅녀의 질투로 인한 부탁, 그러니까 랑이를 봉인해달라는 부탁을 수락한다. 랑이를 지리산 동굴 안에 봉인할 때 랑이에게 '훗날 네 지아비가 될 남자를 보내주겠다' 고 약속했다.그리고 건드려서는 안되는산군님이 된다.[32] 랑이는 그 약속을 믿고 약 5,000년을 버텨왔고 그후, 랑이는 아직 아기인
강성훈을 보고 '이 아이가 내 낭군님이구나' 하고 키잡을 시도한다.
웅녀를 모티브로 하는 인물. 곰의 일족의 시초이자 인간으로 모습을 변하여 환웅과 혼인하는데 성공한 본질은 요괴인 신, 여주인공이 랑이인 관계로 대체로 악역으로 등장한다.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나 랑이를 봉인시키는 것을 환웅에게 부탁하였으며 질투에 미쳐 랑이를 어떻게든 해치려 했다[33] . 그러나 성훈이 랑이와 이어진 후 해치려는 짓은 그만두고 언급 또한 사라졌다. 성훈은 생각은 해보겠지만, 꼭두각시나 다름없는 임금 역은 하지 않겠다고 결정. 이후에도 나래를 통해 세희와 대화한다.
옥황상제를 모티브로 하는 인물. 천상계에 살고 있으며 세희의 언급에 의하면 천상계는 하늘의 앞잡이 같은 곳이라고 한다. 을 직녀성으로 유배보내버린다.
모든 요괴들이 숭배하다시피 하는 존재다. 요괴들은 하늘로부터 점지 받은 진명을 목숨보다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작품 내 등장하는 수많은 신들 중에서도 위상이 한 단계 높은 주신인 것으로 추정된다.[36] 작중 중요한 순간마다 은근히 강성훈의 편을 들어주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5. 혼혈 인물[편집]여기서의 혼혈은 인간/신선과 요괴 사이의 아이를 말한다.
여린과 거타지의 두 딸들. 정확히는 반요반인 혼혈이다. 낯가림이 심한 편. 글자 단위로 끊어 더듬을 정도로 말을 제대로 못했지만 아야한테 말할 때는 정상적으로 말하는 것을 보아 성훈 앞에서만 유독 말을 더듬는 듯. 남자를 무서워한다고. 이 둘은 혼혈이기에 하늘이 점지해준 이름이 따로 없다. 즉, 저 대충 지은듯한 루와 림이 진짜 이름이자 본명이다(...). [37] 아야를 위해 각각 자신들의 푸른뿔을 한쪽, 반씩 잘라 피리로 만들어서 아야의 생일 선물로 준다.참고로 뿔은 용에게 손톱같은거라 얼마 안가 다시 난다고
한다
6권에서 여린이 자신을 세 아이의 엄마라고 하였고 14권에서 거루, 거림이 나왔으나 거루, 거림의 남동생 or 오빠로 생각되는 나머지 한 아이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6권에서 여린이 자신과 세 아이의 사진을 보여주는 대사와 코믹스판에서 사진을 보여주는 장면에 3명의 아이들이 그려져 있다.[38]
24권에 처음 등장한 반인반요. 어머니는 흡혈귀 요괴인 알리사르라이고 아버지는 누군지 밝혀지진 않았지만 최초로 요괴와 맺어진 인간이라 한다. 키는 랑이보다 조금 큰 정도에 짙은 금발의 트윈테일을 하고있는 소녀의 모습을 하고있다. 일단 요괴의 피가 흐르고 있어 기본적인 신체 스펙이 인간을 초월했으며 흡혈귀 능력도 어느정도 사용할 수 있지만 치이에게 발차기 한 방으로 기절할 정도로 약하다.[39] 강성훈이 요괴들과의 1대1 선언을 한 이후 함정일지도 모르는데 뻔히 강성훈에게 찾아가는 바보가 어디있겠냐며 강성훈의 어머니와 나래를 납치한 뒤 인질로 삼고 강성훈의 어머니 휴대전화로 강성훈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3일 뒤 자신에게 혼자 찾아오라며 싸움을 걸어온다. 그리고 이를 요괴넷에 생방송으로 송출하며 강성훈을 실컷 조롱한다. 이에 강성훈은 3일 뒤가 아닌 다음 날 정오에 찾아가겠다며 그때까지 어머니와 나래에게 손대지 말라는 언령을 사용하여 행동을 제한한다. 세희가 은근히 상대방을 약올리는 말투를 사용한다면 이쪽은 아예 노골적으로 상대방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말투를 사용한다. 덕분에 강성훈을 진심으로 화나게 만든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다.[40]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강성훈의 어머니와 세희, 나래의 계획이었음이 드러나며 상대의 강함의 척도도 파악하지 못하는 멍청한 요괴로 취급받게 되었다. 감옥에서 나온 에이는 랑이에게 입을 털다가 나래에 의해 벽에 쳐박혔고 에이는 살기 위해 기절한 척 한다. 이후 성훈의 명령으로 설거지를 하다가 치이와 시비가 붙었고 한 판 붙게되는데
치이에게 걷어차여 또다시 기절한다. 6. 악역[편집]
구렁이 요괴. 2권의 빌런. 자세한건 문서 참고.
엔솔로지 2권에 등장. 실제로 존재했다는 맹독을 지닌 전설의 짐새. 중국 새 요괴로 여성으로 등장하며 먼 과거
고조선을 멸망시킨 중국 한나라 또는 한제국의 7대 황제인 한무제의 최측근이었다고 한다. 고조선 정벌 원정 때, 곰의 일족들을 손쉽게 제거했으며, 랑이와의 싸움에서 랑이의 전체 요력의 2할을 잃게 만들었을 정도로 강한 조류 새 요괴였으나 결국 자신도 랑이에게 치명상을 입고 더해서 요력까지 잃어 정벌은 성공으로 마치고 돌아오지만 한무제에게
쓸모없어졌다며 바로 버림을 받았다. 이후 평범한 여인으로 살아가다 한 퇴마사 인간 남자와 만나 결혼하게 되지만 자신의 독으로 의도치 않게 남편을 죽이게 되었다. 이것 때문에 랑이에 대한 질투를 품고 내습. 자신이 쓰러뜨린 바둑이에게 랑이를 사랑으로 절망하게 한 다음 제거하여 한을 풀 것이라고 하면서 미친듯이 웃는다. 그러나 분노한 바둑이의 반격으로 결국 집어삼켜진다. 그렇게 바둑이에게 나름의 격려(?)를 해주고 소멸한다. 이후 15권에서 다시 언급된다. 강성훈 견제를 위한 아시아 측의 결정으로 그쪽으로 접촉하러 갔다는 것 같은데...
아사달의 상관이자 마을의 영주. 탐욕스럽고 교활한 인물이며, 권력을 위해서 아사달을 견제하고 세희와 결혼을 하려고 한다. 아사달 일행에겐 별로 달갑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지만, 일단 지위는 아사달의 상관이다. 마을에서 일어나던 약한 요괴가 사라지는 일도 이 인간의 소행. 약한 요괴들을 습격해 영성을 흡수하는 식으로 자신을 요괴로 만들었다. 세희가 가진 강한 영성을 노리고 습격했다가 아사달과 함께 사망. 이 일이 생긴 후 아사달을 견제 및 적대하던 세력에게 이용당한 세희와 가희가 맛이 가버렸다. 결과적으로 242145번 평행세계에서는 아무 영향도
끼치지 못하게 되었다. [1] 작가가 쓰기 귀찮아서 만들어진 것도 있다.[2] 좌측은 아야.[3] 거타지 설화를 요약하자면, 신라 진성여왕 시절 진성여왕의 아들이 거타지를 포함한 몇몇 화랑들과 함께 당나라로 가다가 풍랑을 만나는 바람에 중간에 어떤 섬에서 잠시 머물게 되었다. 꿈에서 자신이 서해의 용왕이라는 노인이 "당신의 일행들 중에서 활을 제일 잘 쏘는 사람을 섬에 남겨두고 가면 순풍이 불 것이다"라며 계시를 주는 바람에 거타지가 섬에 남게 되었고, 섬에 남겨지게 된 거타지는 이후 왕자의 꿈속에서 나왔던 노인의 부탁을 따라 중으로 변신한 늙은 여우 요괴(아야의 아버지)를 쏴죽이고 나서 노인의 딸(여린)을 아내로 맞이하고 신라로 돌아와서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이다.[4] 성훈과 랑이의 염장질을 보며 무심코 신혼이네... 했다가 다시 본인들도 잘 지내며 주에 세 번은 한다고 한다. 성훈은 이해를 어렴풋이 했으나 랑이는 이해하지 못하였다.[5] 11권까지 단 2번 언급. 5.5권의 늑대가 설랑이라면 총 3번 언급.[6] 그 다음 대사는 용으로 타협 보자(...) 1부 초반에 웅녀의 뼈 몽둥이로 대적한 아라는 구렁이 요괴다.[7] 사진에서 오른쪽 여성. 왼쪽은 월화.[8] 천해공주가 아니라 서해 용왕으로 꼬리를 찾아줘! 외전에 등장하는 다른 캐릭터다.[9] 에이가 흡혈귀 요괴라는 점, 에이가 어느 대요괴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 성훈이 에이더러 인간과 요괴 두 부류에 모두 포함된다고 언급한 점.[10] 치이가 에이에게 믿고 의지할만한 상대가 있냐고 물어봤고 성훈은 속으로 '정 없다면 부모라도 말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에이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11] 신선이 되고 있으니 완벽히 인간은 아니다. 작중에서도 몇 번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 의해서 반인반선이라고 자주 언급되긴 한다. 다만 편의를 위해 거타지 등과 함께 여기 서술.[12] 3.5권 시작하는 이야기, 7권 덧붙이는 이야기, 11권 끝나버린 이야기, 12권 틈새 이야기, 앤솔로지 2 나와 선배님, 15권 끝마치는 이야기 2 맨뒤 3장 등. 드라마 CD 2에서는 아예 강성훈이 나오지도 못하고 대신 거타지가 나왔다. 어른의 사정?[13] 단 어머니쪽이 보충학습이나 이것저것들을 아들 몰래 나래에게 맡기고 부탁한 후에 떠났다고 하는 걸 보면 적어도 어머니는 어느 정도 걱정이나 준비를 하신 다음에 간듯 하다.[14] 일례로, 4권에서 강성훈을 강제로 보충에 내보낸 것은 나래와의 합작. 정확히는 나래에게 보충에 대한 설명을 들은 어머니가 도장과 돈을 나래에게 맡겨서 강성훈 몰래 하게 했다. 물론 대놓고 했다고 이 둘을 성훈이 막을수 있을린 없지만[15] 강성훈의 언급으론 현실 도피를 할 정도의 인물이라 한다 왜 이 집안엔 정상인이 없는걸까...[16] 여담으로 코믹스에선 랩터류로 추정되는 모습으로 나온다(...).[17] 그런데 강성훈의 아버지가 더 많이 맞는다. 순전히 완력에서 밀리기 때문. 어디서 몸보신 했는지 몰라도 한창때일 강성훈의 아버지보다 날아다녔다고 한다.[18] 세현,성훈과 대화중 자신의 사비로 연구소 세워도 남편 손에 평생 물 묻히지 않고 살 수 있는 돈 정도는 남는다 했고 이후 자신과 세현이 다시 만나 사랑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19] 학생회장이 친절히 1:1과외를 하거나 세현 본인에게 하는 행동(굳이 의자를 쓰면 되는 상황에 세현에게 자신을 안아서 올려달라거나)을 봐서는 플래그 세워진 듯.[20] 진짜로 개처럼 짖었다[21] 얼굴과 사타구니는 때리지 않았다 한다 강성훈은 때려도 될듯한데[22] 올 때는 인간을 싫어하는 세희덕에 버스타고 왔다.[23] 13권서 나래가 나래대장경을 쓰는 도중에 언급 [24] 성훈이 아닌 요괴의 왕에게 부탁한 걸로 볼수도 있다[25] 성훈은 처음엔 믿지 않았으나 나래가 직접 인증. 이에 성훈은 여러 모로 꼬인 족보라고 생각했다. 물론 나이 차가 엄청나다고 무리인 건 아니다. 실제 역사에서도 삼국지의 순유, 순욱이 이런 관계로 몇십 년이나 어린 순욱이 훨씬 연상인 순유의 삼촌이다. 실제로 담임선생님 쪽의 조상들이 20이 되자마자 자식을 낳고 이사장쪽 조상들이 40이 되어서야 늦둥이를 낳는 식으로 점점 격차가 나면 4대쯤 내려오면 가능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사장이 학교 회장이다! 즉 회장이 선생님의 조카인 것.... 임과 동시에 어느 쪽인지는 모르지만 미국에서 인정받는 교수인 하나의 부모님 중 한명과 형제자매 관계가 된다![26] 제의 자체는 예전부터 있었다고.[27] 성훈이 왔다간 후 성의는 말 한 마디를 건네는 것에도 철퇴를 날릴 정도로 과민 반응을 보이며 343번째 견우는 실시간으로 용암에서 녹고 있었다.[28] 서로 대화를 나눌 때 큰따옴표가 아닌 대괄호로 표시된다.[29] 지구에서도 랑이와 세희를 뒷걸음질치게 만든 성의의 무지막지한 강함을 생각해보면 그와 동격인 직녀성의 의지도 이들을 간단히 제압할 수 있었을 것이다. 시험관이라는 입장으로서 랑이 일행들을 함부로 대할 수 없었거나, 성의와 달리 유약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30] 작중의 언급으로는 랑이도 웅녀처럼 마늘과 쑥으로 100일을 참는 걸 성공했지만 웅녀가 자기 타입이라서 웅녀를 선택했다고 한다... 순전히 가슴 때문이야![31] 이유는 랑이가 혹시 자신의 낭군님에게 미련이 있을까봐 라는 질투에 미쳐서 랑이는 전혀 관심없지만[32] 물론, 거짓 약속이다. 봉인 시간이 다 풀리려 할 때, 웅녀가 죽이려 했다. 다만 지킴이 일족의 역할 중 하나가 랑이의 신랑이 되는 역할인 걸 보면 환웅은 진짜로 약속을 지키려 했지만 웅녀는 환웅 몰래 일단 죽인 다음에 사후 처리를 하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31] 아니면 지킴이 일족의 역할중 하나가 랑이를 안심시키기 위한 5천년간의 속임수거나[33] 세희: 질투에 미친 여자는 무섭습니다, 도련님. 아예 정상적인 사고를 못할 정도로, 웅녀는 주인님께서 환웅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을 생각도 못하고 있을 겁니다. 아뇨, 생각해도 무시하겠죠, 그럴 리가 없을 거라고.[34] 성훈이 환웅을 존칭 없이 부르자 내 낭군의 이름을 존칭하지 않으면 찢어죽이겠다라고 엄포를 늘어놓는다.[35] 나래, 세희, 치이, 폐이[36] 옥황상제의 경우 세희가 어디서 그런 팔불출 영감탱이하고 하늘을 비교하냐며 까내렸고, 염라대왕의 경우 세희를 재판하기 전에 하늘로부터 권한을 부여받는 것을 보면 명백히 하늘보다 아래인 것으로 묘사된다.[37] 야사로 전해지는 대무신왕의 애마인 '거루'에게서 모티브를 받았다고 볼 수도 있겠다.[38] 14권에서의 일러스트를 보면 복장과 머리카락, 아야를 언니라고 부르는걸 보아 여자인듯하다.[39] 다만 치이도 랑이 곁에서 지내면서 요력이 이전보다 강해진 터라 에이가 치이에게 한 방에 당했다고 해서 요괴 중에서 약한 편일지는 알 수 없다.[40] 사실상 강성훈이 이정도로 화가난 경우는 아라 때 이후로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41] 물론 에이 본인의 의지로 한 것은 아니고 성훈의 언령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한 것이다.[42] 16권에서 언급된 약한 요괴를 잡아먹어 반인반요가 되었다 언급되는 사람이 이 사람.[43] ?? : 범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