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나한테 관심없어보이지 18 0 애들아 누가 더 잘못한거같아? (짧아)2 12 0 결혼 기혼 둥이들 있을까..결혼준비때문에 사이가 너무 틀어졌어.. 준비과정에 다들 이랬는.. 10 0 연애중 애인이 연락할때 질문을 너무 안해서 서운함..ㅠ 15 0 이별 헤어지고 프사 언제 내려야도ㅐ?????5 29 0 썸탔는데 안설레면 끝내야겠지? 7 0 옷 잘입으면 잘생겨보이지 않아?1 19 0 하 술 끊어야한다... 21 0 연애중 내일 계획있어???1 22 0 연애중 마땅히 헤어질 이유도 없고 싫지도 않으니까 안 헤어지는거 어때?4 37 0 배려하는행동 18 0 진상 와서 하소연하고 싶었는데 하필 이 타이밍에 연락 두절됨..5 24 0 익들은 애인의 15~17년 된 사친 상관없으?? 어때..??4 22 0 900일!!!!!! 인 내게 질문을 해주렴?..7 40 0 ㅁㅣ친놤의ㅅㅐ끼다봤네ㅋ1 85 0 초록글 진짜 충격이다 너무 놀랐음5 517 1 끌리는 남자랑만 만났다는데 끌리는게 뭘까…2 63 0 왜 결혼할 때 여자 키 보는지 알겠음66 839 1 애인이 변한 거 같달까2 63 0 저는 26 남편은 29 신혼부부입니다. 요즘 2세 고민이 많네요.... 아이를 원하지만 과연 아이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을까 싶어요. 정서적인 부분보다 경제적인 부분에서요. 무슨 프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가난하지만 가정적인부모 vs 부자이지만 늘 바쁜 부모 후자을 선택하며 코딱지만한 집에서 살고 싶지 않다구요... 저희 부부가 유년시절 조금 가난하게 자랐습니다. 그래서 결혼도 양가 부모님 도움없이 치뤘고(부모님들께 부담드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집도 저희가 벌어서 대출이지만 장만 했구요. 저희가 기댈 곳이 없어 아이를 낳더라도 지원해줄 친정이나 시댁이 없어요. 지원을 바라지 않지만 친정이나 시댁에서 도움울 받아도 힘든 게 아이 키우는 일인것 같아 언급합니다. 남편은 중견기업 세후 450 저는 대기업 세후 280 가진건 30평 신축 아파트가 있어요. 둘 다 육아휴직에 복직 가능합니다. 다행히도 회사 복지가 좋아요. 저희 둘이서 괜찮을까요? 아이에게 부족한 부모가 되지 않을까요? +추가 댓글이 참많이 달렸네요. 조언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신규채널[냉무] [댓굴부탁해]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책갈피 완료!내가 쓴 글 보기 > 책갈피에서 확인하세요. 자영업하는 시부모님 자식들 절대로 기술 안가르치고 싶었다고... 자영업 자체가 몇명빼고는 밥먹고살기 힘들고 경기타니깐.. 자기 상가아니면 임대료때문에 힘들고 젤 중요한 건 남들 쉴때 못 쉬니깐..... 제 친구는 부부의사인데 자식 의사 안 시킬거래요. 이유는 말 안해줘요. 웰빙이 아니다 이정도로만 말해요. 젊고 이쁠때 공부하느라 진빠져서... 남편하고 성격이랑 취미도 안맞고.. 제 친구 남편 피디인데 자식보고 방송 연론계 취업하지말라고 해요.. 우리가 모르는 게 많나봐요. 7. 흠흠'19.4.21 2:54 PM (117.111.xxx.80) 끼니 당연히 잘 거르지않나요 8. 와'19.4.21 2:56 PM (117.111.xxx.61) 근데 단순편견이 아니라 9. ㅇㅇ'19.4.21 2:57 PM (175.223.xxx.142) 근데 센스있고 기술좋으면 확실히 많이 벌긴 하나보네요 10. 어머나!'19.4.21 2:59 PM (121.191.xxx.194) 윗윗 댓글님. 11. 님'19.4.21 3:02 PM (218.232.xxx.27) 원글님 미용이라는 직업이 가까이에서 보니 고된직업이예요 12. 음'19.4.21 3:02 PM (118.176.xxx.83) 저희 미용실하시는 고모 70이신데 고모부 평생 셔터맨 하셨어요 오십견은 기본이고 여기저기 안아프신데가 없더라구요 13. ㅡㅡ'19.4.21 3:03 PM (116.37.xxx.94) 허리는 안좋을것같아요 14. ..'19.4.21 3:08 PM (211.224.xxx.163) 다른 자영업자들도 다 끼니 거르면서 일해요. 그냥 회사원이나 편하게 따박따박 때되면 밥먹고 점심시간 한시간이지 자영업자 누가 따박따박 끼니 맞춰 밥먹고 점심시간 한시간 갖나요? 휘딱 끼니 채우고 일하기 바쁘지. 약에 대한건 어머님 말이 맞는것 같고요. 평생 그런 화학약품이랑 가까이하면 몸에 그게 축적되긴 할거 같아요. 근데 여자 직업으로 진입장벽없이 오로지 자기 기술 하나로 기술력만 좋으면 돈 크게 버는 직업은 머리하는 직업뿐인거 같아요. 남자가 들어앉는다는것도 그만큼 저 직업이 돈을 안정적으로 벌 수 있는 직업이란 반증이죠. 그리고 예전엔 여자가 전업으로 있었어서 평생 돈버는게 억울하게 보였을수 있지만 지금은 어차피 다 여자도 직장생활하잖아요. 남밑에서 쥐꼬리만한 월급 받고 비정규직으로 있다 나이들어 어디 갈데없어지느니 기술익혀서 자영업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하면 할 수록 기술이 늘거아네요. 15. ..'19.4.21 3:09 PM (125.177.xxx.43) 종일 서 있다보니 몸이 자주 아프대요 손가락도 관절염 도 생기고요 16. 딸사랑하는마음에'19.4.21 3:10 PM (175.119.xxx.52) 곱게 키워 대학보내 남편사랑 받으며 살길원하셔서 그랬겠죠. 옛어른들은 자식 대학교육마친것도 큰 자랑거리에요. 17. rosa7090'19.4.21 3:15 PM (222.236.xxx.254) 엄마말이 맞아보여요. 직업의 어려움을 잘 알고 계사네요. 18. 남자도'19.4.21 3:16 PM (117.111.xxx.61) 힘들어요. 다단계 세미나에서 남자미용사 강연들었는데 19. .........'19.4.21 3:16 PM (211.178.xxx.50) 친한 친구가 네일을 하는데 20. 로긴'19.4.21 3:25 PM (61.75.xxx.15) 글 남기려고 로그인했습니다 21. ,,,'19.4.21 3:26 PM (112.157.xxx.244) 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어머니시네요 22. ...'19.4.21 3:26 PM (58.234.xxx.57) 어머니가 돈 보다는 그리고 다른 직장 맞벌이랑 다르게 미용실이나 약사 같은경우 23. ㅇㅇ'19.4.21 3:27 PM (175.120.xxx.157) 아직 안 늦었어요 24. 지나가다'19.4.21 3:28 PM (118.216.xxx.207) 어머님 말씀 맞아요 25. 30초면'19.4.21 3:32 PM (106.102.xxx.10) 지금도 안늦었어요 26. ㅇㅇ'19.4.21 3:32 PM (175.223.xxx.142) 아빠가 그리 역할을 잘하는분이 아니어서 27. 부럽네요.'19.4.21 3:33 PM (221.163.xxx.110) 엄마가 정말 님을 사랑하시네요. 28. ㆍ'19.4.21 3:36 PM (125.177.xxx.132) 어머니 말씀이 맞든 안맞든 29. ‥'19.4.21 3:38 PM (210.94.xxx.156) 저는 별로 현명하다는 생각 안들어요. 50넘어 이것저것 해보니 30. ㅇㅇ'19.4.21 3:39 PM (175.223.xxx.142) 본의 아니게 판깔게 된거같은데 31. 지난주에'19.4.21 3:49 PM (182.209.xxx.230) 머리하는데 4시간 걸렸거든요. 그 4시간동안 미용사들 지켜보니 점심도 거르고 쉴새없이 일하느라 정신없더라고요. 다리 약한 나는 시켜줘도 못할듯해요. 하루종일 서서 다리 허리 아프고 손님 응대에 스트레스받고 끼니거르고...진짜 노동이에요. 32. ...'19.4.21 3:56 PM (220.75.xxx.108) 청담동에서 엄청 성공한 원장한테 머리하던 시절, 그 미용사가 느즈막히 출산을 했는데 한달만에 나와서 다시 일하는 거 보고 어느 직업이건 남의 돈 벌기는 어렵다는 생각을 했어요. 33. 지금'19.4.21 3:58 PM (223.62.xxx.115) 시작하셔도 되는데요. 공무원 시험 실패하면 미용사 도전 하세요. 34. ㅇㅇ'19.4.21 3:59 PM (112.150.xxx.223) 행여나 딸이 힘들까 염려되서 반대하신거죠 뭐. 35. ᆢ'19.4.21 4:03 PM (175.117.xxx.158) 그정도 미련이면 시험떨어지면 해봐도 좋겠네요 다들 손재주없으면 시작도 못하는직업은 맞죠 36. ..'19.4.21 4:07 PM (211.36.xxx.2) 폐업율 높은 업종1~2위가 미용실인걸로 알아요 37. 흠'19.4.21 4:09 PM (1.251.xxx.12) 몸 힘든건 맞죠.. 38. 흠'19.4.21 4:13 PM (1.251.xxx.12) 아 그리고 제동생 대학정할때 울부모님이 간호대 가는거 엄청 말렸어요.. 너무너무 힘들다고 ㅡㅜ 이거랑 비슷한 마음으로 말리셨을거예요 39. ..'19.4.21 4:18 PM (211.224.xxx.163) 돈 많이 벌려면 그정도 힘든거 감수안하고는 돈못벌어요. 진입장벽 낮고 경제적으로 당당해질 수 있는 여자직업중 몇안되는 직업이란 애기죠. 돈많이 주는 남자들 직장들 새벽에 가서 10시,11시 퇴근하잖아요. 자영업은 원래 제때 밥못먹고 화장실 갈 시간도 없는 경우 많고 진상은 뭐 인구의 일정 프로가 진상일텐데하는 마인드로 일해요. 그걸 견디는 댓가로 월 천 버는거죠. 제가 가는 정형외과 병원도 점심안먹고 일해요. 손님이 너무 많아서. 대신 6시 땡입니다. 간호사들이나 물리치료사들만 잠깐 들어가서 간식먹고 나오더라고요. 40. ...'19.4.21 4:23 PM (116.36.xxx.197) 큰 돈 벌기는 참으로 어렵고요. 41. ㆍㆍ'19.4.21 4:23 PM (1.250.xxx.6) 머리약독해서 유방암 자궁암의 원인이되기도해요 현명한 어머니께 감사하세요 42. 산과물'19.4.21 4:25 PM (112.144.xxx.42) 기능장사지요.. 남편들 셔터맨 많죠. 43. ..'19.4.21 4:44 PM (58.237.xxx.103) 안될거 뻔히 아는 공무원 공부보단 지금이라도 그런 손재주 있음 미용하겠어요 44. 어머니 똑똑하심'19.4.21 4:46 PM (1.246.xxx.193) 원글님 자식있으신가요? 45. 우와'19.4.21 4:59 PM (121.160.xxx.222) 제가 웬만하면 부모가 자식 장래에 이래라저래라 하는거 안젛아하는데 46. 몸 망가지는 건'19.4.21 5:23 PM (110.5.xxx.184) 맞아요 47. ..'19.4.21 5:25 PM (1.227.xxx.232) 오히려 저는 우리애 미용 시키고싶었는데 본인이 안한다해서 못시켰는데요 기술가지면 정말 돈 잘벌더라구요 48. 시대가'19.4.21 6:28 PM (61.82.xxx.207) 저도 어릴적에 간호사가 되고싶었어요. 유치원시절이죠. 49. ㅓㅓ'19.4.21 8:14 PM (175.223.xxx.106) 다맞는말 50. ㅇㅇ'19.4.21 8:26 PM (115.137.xxx.41) 원글 포함 댓글들 뭐죠? 51. ㅇㅇ'19.4.21 8:30 PM (115.137.xxx.41) 그저그런 동네 미용실인데 미용사가 벤츠 끌고 다녀요 52. 백퍼요'19.4.21 8:36 PM (218.154.xxx.140) 이 못사는 우리 동네 미용실 원장님들도 남편들 셔터맨이라고 한탄해요. 53. ᆢ'19.4.21 8:54 PM (14.33.xxx.143) 단골미용실 원장님도 54. ㅇㅇㅇ'19.4.21 8:58 PM (124.5.xxx.193) 엄마가 생각있으시고 괜찮으신데요? 55. 안늦었어요'19.4.21 9:38 PM (175.223.xxx.138) 동네 30대 부부가 하는 미용실 56. ㆍㆍㆍ'19.4.21 10:01 PM (210.178.xxx.192) 미용일하시는 분들 진짜 대단해보여요. 하루종일 서있고 주말에도 일하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손님갑질에 시달리고 그 독한 파마약이며 염색약 게다가 늘 신기술? 익혀야 젊은 손님들오겠던데요. 돈은 실력과 운이 따르면 많이 벌 수도 있겠으나 갑질과 육체노동에 시달리는 전문직같아요. 그 고된일을 알기에 어머님이 말리신듯. 그래도 넉넉치않은 형편에 어머님이 대단하시네요. 자식을 돈벌라고 내몰고 심지어 빨대까지 꽂는 인간들도 많잖아요. 57. 곰숙곰숙'19.4.21 10:01 PM (211.176.xxx.68) 친한 미용사 아주머니도 원글님처럼 똑같이 말했어요 여자가 돈 잘 버니 남편들이 셔터맨 한다고 그리고 자주 놀라가면서 보니 웬 남자들이 그렇게 껄덕되는지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런 것도 있더라구요 58. 단골미장원'19.4.21 10:04 PM (211.246.xxx.212) 5년째 이용하는데 원장 혼자해요. 예약제로. 아침 10시에 열고 저녁 8시에 닫아요. 59. 단골미장원'19.4.21 10:07 PM (211.246.xxx.212) 손님 겹치게 예약받는데 => 손님 겹치지않게 예약받는데 60. 일요일'19.4.21 10:09 PM (211.58.xxx.242) 근데 왜 셔터맨인 남편들이 많을까요?댓글보니 61. ...'19.4.21 10:25 PM (120.136.xxx.26) 차려서 사업해야 보탬되지 차리는건 경력되고 돈도있어야되고 62. 어머님이'19.4.21 10:41 PM (222.111.xxx.167) 육체노동이 몸 축난다고 생각하신것인지도요 63. ....'19.4.21 11:35 PM (218.238.xxx.123) 저는 처음부터 쭉 읽는데 결론은 미용일 안시킨 엄마에게 고맙다 이렇게 결론지어질 줄 알았거든요 64. 에궁..'19.4.21 11:38 PM (27.165.xxx.97) 저 아는분 미용하시다가 약때문에 폐암 걸리셨는데.. 65. ..'19.4.21 11:41 PM (221.159.xxx.134) 미용사 남편능력이 거의 변변찮은거 같긴해요. 66. ㅡㅡ'19.4.22 2:00 AM (182.214.xxx.181) 미용사 엄마둔 딸인데 남편이 셔터맨인 경우가 많다구요? 67. 정말'19.4.22 5:31 AM (24.18.xxx.198) 어머님의 딸을 위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딸이 곱게 자라 평범하길 바라시는 사랑이죠. 그때 말린게 원망되세요? 오우 노노. 그덕에 평범히 대학나와 회사다니다 대기업 다니는 남편 만나거죠. 미용사했으면 몸은 고되고 남편도 그닥이었을 꺼예요.(미용사분들 죄송. 셔터맨이 많은 건 사실이니..) 68. 희안한글'19.4.22 8:00 AM (211.36.xxx.19) 이세상 안힘든 직업없죠. 69. ...'19.4.22 8:13 AM (112.220.xxx.102) 감사하다가 아니라 70. ㆍㆍㆍ'19.4.22 8:16 AM (210.178.xxx.192) 미용사 남편감으로는 경찰 공무원 공립학교 교사같은 안정직이 좋은듯해요. 일반 회사원이나 기타등등의 직업은 사업한다고 일 벌여서 말아먹거나 그냥 직장 때려치고 마누라믿고 노는 경우가 많아 보임. 근데 문제는 미용사본인이 시간이 없기도하고 위에 말한 안정직군의 남자들이 결혼상대자로 같은 안정직군을 주로 원하다보니 서로 눈높이가 맞지 않는다는게 문제더군요. 71. 완전'19.4.22 9:14 AM (121.141.xxx.57) 어머니 똑똑 현명하시네요. 자식 위하는 마음이 엄청나요. 72. ...'19.4.22 10:43 AM (183.96.xxx.248) 동네 미용실 중 두 군데. 온 가족이 셔터맨이에요. 73. ㅇㅇㅇ'19.4.22 12:12 PM (61.98.xxx.231) 현명한 엄마네요 74. 진쓰맘'19.4.22 12:26 PM (106.243.xxx.186) 남 예쁘게 꾸미고 뿌듯해 하던 친구가 미용사 되었어요. 입소문 나서 고소득이에요. 75. .....'19.4.22 12:37 PM (58.238.xxx.221) 원래 그런말 많았어요. 실제로 주변에서 많이 봤구요. 76. ....'19.4.22 1:38 PM (1.209.xxx.20) 지금이라도 도전하세요. 저는 미용사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77. ㅇㅇㅇ'19.4.22 1:47 PM (203.251.xxx.119) 미용사 3D 업종입니다 78. 현명하신'19.4.22 1:58 PM (180.70.xxx.84) 엄마네요 저도 재수하기 싫었거든요. 머리 만지는거 좋아해서 79. 엄마..'19.4.22 2:07 PM (124.217.xxx.66) 어머니 많이 생각하셨네요. 감사한 일이죠. 80. 엄마..'19.4.22 2:11 PM (124.217.xxx.66) 감사하고, 이제 아직 안늦었으니 한번 해보세요.천직이라면 저런 단점이 있음에도 하셔야죠. 81. 헉'19.4.22 2:28 PM (223.194.xxx.95) 그러고보니 저희 동네 평생 미용실 하시는 아줌마 남편분도 정말 평생 셔터맨이네요~ 정말 그런게 있나보네요 82. ...'19.4.22 2:51 PM (108.41.xxx.160) 어머니가 똑똑하시네요. 83. 미용'19.4.22 8:32 PM (175.197.xxx.138) 저의딸 손재주가있어 중3겨울방학에 자격증따고 고등입학전 적성에 맞나 알기위해 2개월 알바로 일하며 재미느껴 미용분야로 진로정했어요. 84. 몬스터맘'19.8.18 2:48 AM (59.10.xxx.73) 지금이라도 꼭 시작하세요! 85. 몬스터맘'19.8.18 2:50 AM (59.10.xxx.73) 아.. 이 글을 쓰려다가 빼먹었네요. 진짜 설레네요ㅎㅎ 그 꼭 헤어 미용말고도 피부미용같은거도 있잖아요. 헤어미용은 염색약이 독한건 맞아서 미용사분들도 임신하거나 임신계획 있으면 미용일을 좀 쉬더라구요. 네일도 있어요! 요새 인생 깁니다~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