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주혁 사주 - nam juhyeog saju

남주혁씨, 요즘 참 떠오르고 있는 스타죠. 이미지도 참 좋습니다.

사주를 보니 참 반듯한 사람이로군요. 인월 기묘일주, 연간의 갑목이 뿌리를 내려 관격입니다.

인목과 술토 사이에 오화가 공협으로 숨어 있어 오화의 편인 기질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두뇌가 비상하며, 철저하게 관인상생이 이루어지고 있는 팔자입니다.

인수가 인목에 뿌리를 내려 세력이 강하며, 기토의 입장에서 진신에 해당하는 병화이므로, 더없이 귀합니다.

병화를 위협하는 수(水)가 팔자에 전무하니, 수가 재성이라고 하더라도 오히려 재물복이 있는 겁니다.

무재 남자는 답이 없다고들 그런 말이 있는데, 아주 잘못 알려진 의견입니다.

남주혁씨의 경우에는 관인상생격의 팔자를 통해 재물을 끌어 오고 있습니다.

재성의 쓰임은 이렇게 다양하고, 오히려 반듯함과 책임감으로 재물운을 끌고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수가 뿌리를 내렸다 하나, 전체적으로는 신약한 팔자이기에 14세부터의 간여지동 무진대운을 반깁니다.

비견국이 형성되어 인,묘,진 방합으로 목국이 형성되었으며, 천간에서 병화가 생조하고 있어요.

더불어 무토는 관의 투간자입니다. 사실 연예인보다는 회사원이나 공무원, 그런 정적인 일에서 더 재능을 발휘합니다.

겸손한 사람입니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고요. 부정적인 생각을 별로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54세의 임신대운에는 경금이 임수에 뿌리를 내리니, 자식 때문에 고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나이에 자식 때문에 고생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기신운이 오는 것도 팔자를 해석하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팔자에 재성을 위협하는 글자도 없고, 재성이 와도 다 재생관으로 관을 생하는 데 쓰이니,

이 분은 돈이 많이 생겨도 주위, 특히 친구나 자신의 어머니께 내어맡기고 자신이 소유하지는 않아요.

아마 기부도 많이 할 것 같고, 친구들이나 주위 사람들께 많이 희생하고 살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뒤에서 욕을 먹기도 하고.. 일단 관다자의 경우에는 구설수를 피할 수 없어요.

인수가 발달해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좋게 평가되겠지만, 나름 인생의 굴곡과 시련은 있는 팔자랍니다.

그러나, 무척 깨끗하고 탄탄한 원국이기 때문에, 별 무리 없이 살아갈 것 같습니다.

아마 34세쯤에는 연예인 대신 무언가 사업을 도모하거나, 다른 변화가 생기리라 예측합니다.

다음 대운인 기사대운 24세에는 더욱 연예인으로서 성공하게 될 것 같네요.

모든 일주를 막론하고 월상에 병정화를 두면 외모가 수려하다는 말이 있는데, 남주혁씨 보니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도 월상에 정화가 있는데 별로 잘생기지 않은 걸 보면 세상 참 눈물이군요.

남주혁씨 진심으로 응원하고, 앞으로 승승장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 주혁 사주 - nam juhyeog sa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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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폭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남주혁씨의 사주를 한번 보도록 하자.

■ 남주혁 사주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인 남주혁씨는 인월에 태어난 기묘 일주로 정관격 사주에 해당한다. 관인 상생 관성 과다형 사주로 기토 일주는 현실토이기 때문에 경제성을 따지고 정확하고 바른 것을 추구한다.

시주를 제외한 3주 6자로 통변하자면 이 사주는 관인 상생의 기운이 강한 사주다. 명예를 중시하고 그 명예를 통해서 내가 성장하고 자라나는 사람이 분명하다. 남주혁씨의 사주는 기묘 일간으로 월주 병화가 용신이며, 나를 지켜주는 수호신이다.

용신인 병화가 잘 자리 잡고 충극이나 공망이 없어야 크게 발복하며, 부와 명예를 누릴 수 있다. 목생화 화생토의 순행의 기운으로 사주 구성이 잘 짜여져 있으므로 사주 구성상 복이 많고 격이 높은 사주다.

사주에 직업성을 나타내는 관성이 많다는 것은 직업성(직장운)이 튼튼하고 좋은 면도 있다. 그렇지만 지나치게 많은 관성과 일지에 편관(칠살)살은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엄청난 압박과 스트레스로 다가오므로 항상 조심해야 한다.

■ 이성운

돈이나 이성(배우자)을 나타내는 재성은 보이지 않는 무재 사주로 대운이나 세운에서 이성운이 들어올 때 재물운, 이성운이 왕성해진다.

멋진 외모와 자유로운 연애를 선호하는 스타일이며, 사주에서 차지하는 이성의 기운은 다소 약한 편이다. 다수의 이성들에게는 인기가 있으나 나의 결혼 상대운은 약한 편이다.

기묘 일주의 특성상 여자보는 눈이 까다롭고 경제성을 따지는 스타일이다. 2019년 기해년부터 3년간 재물운과 이성운이 왕성하게 들어와 주었다.

2022년 임인년 올해 정재의 이성운이 들어와 있고, 2023년 계묘년에는 편재의 이성운이 들어온다.

■ 올해운

최근 학폭 논란에 휩싸여 있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세운의 흐름을 통해서 풀이해보겠다.

이 사주는 정확하고, 바르며, 명예를 중시하는 사주로 기묘 일주 자체는 부드럽고 섬세하며, 온화한 흙으로도 본다.

그러나 고등학교 때 학폭 논란이 일어난 시점의 대운를 잘 살펴보면, 무진 백호 대운으로 질풍노도와 같은 거친 시간을 보냈을 가능성이 많다. 사주 자체는 신약이라 부드러운 면이 많지만 그 당시 14세 대운에서 나에게 엄청나게 거친 에너지(기운)를 불어 넣어 주었다.

다시 2022년 임인년 올해 운으로 돌아와서 간명을 해보면, 이 사주에서 가장 중요한 기운은 나를 보호해주는 월주 병화(용신)라고 앞서 언급했다. 그런데 임인년 올해 세운에서 가장 중요한 내 용신이 병임충으로 충극을 당하였다.

그로 인해 관재구설, 시비 송사, 등 위험에 빠진 것이다. 현재 24세 기사 대운에 자리하고 있는데 대운과 세운에서 삼형살에 걸려 있으니, 올해는 나를 죽이기 위해서 때만 바라보고 있는 형국인 것이다.

세운에서 현재 29살 아홉수와 형살에 걸렸으며, 나를 지켜주는 수호신(용신)이 충극을 당했으니 지금 나의 상황이 시끄럽고 위태로울 수 밖에 없다. 형살이 지나가는 올해 8월까지는 지혜롭게 슬기롭게 잘 지나가야 한다.

34세 경오 대운부터 나의 재능과 기량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식신, 상관대운으로 바뀐다.

운은 바람처럼 구름처럼 끊임없이 바뀌는 것이다. 위기의 시간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

만혜 합장.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김태리와 함께 커플로 나왔었던 배우 남주혁의 사주를 풀어본다. 

남 주혁 사주 - nam juhyeog saju

기묘일주이다. 시는 무진시로 추정했다. 기토의 성품은 근면, 성실하고, 의심이 많아서 신중하고 조심한다. 일지에 칠살이 있고, 또 년월에 관살이 왕하므로, 남들에게 체면 상하는 것을 못 견뎌 할 것이다. 

농구선수를 꿈꾸다가 부상으로 모델로 전향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강나면주 편을 보면 농구를 아주 능숙하게 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과거 경남중학교에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농구선수 생활을 하였기 때문이다. 원래는 모델이 아닌 농구선수를 꿈꿨으나 정강이뼈에 혹이 나 두 번의 수술을 받으면서 선수 생활을 접은 이후 16살 때 경기도 수원시로 이사를 갔으며 현재는 서울에 거주 중이다. 그때 그 당시 경남중 농구부에 소속되어 있던 학생들 말로는 그 누구도 남주혁이 농구선수가 아닌 배우가 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시주를 무진시로 추정했는데, 첫째 이유는 농구선수를 꿈꾸다가 부상으로 모델로 전향했기 때문이다. 년월일에 농구공을 뜻하는 글자가 없다. 그렇다면 시주에 있다는 얘기인데, 진토는 작고 둥글고 회전하는 것으로서 농구공을 뜻한다. 년지 술토와 진술충을 하니, 정확히 타점을 노려 볼 수도 있겠다.

골프, 축구, 당구는 모두 공을 타격하는 것인데, 농구는 타격이 아니라 던지는 것이다. 진술충의 진은 목의 퇴기로서 방출하는 것이니 던지는 것이고, 술은 금의 퇴기로서 거두는 것이니 공을 받는 것으로 볼 수도 있겠다. 공을 던지고 받고, 진술충이다. 이 부분은 농구선수들 사주를 풀어보면서 임상을 더 해봐야겠다.

13년부터 길운 - 무진대운의 진운

모델로서의 공식적인 첫 런웨이는 2013년 10월 '2014 S/S 컬렉션 송지오 옴므' 패션쇼 무대라고 한다.

대중에게 모습을 처음 알린 건 AKMU의 200%와 Give Love의 뮤직비디오에서였다. 여기서 남주혁은 악뮤의 이수현과 남녀 주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었다. 이를 계기로 연예계에 진출하고 예능 프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고정 출연해 강남과 '강나면주'로 불리는 등 점점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두번째는, 무진대운을 지나왔고, 현재는 기사대운인데, 진운부터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사주의 메카니즘은 인묘술의 양의 세력이 진토라고 하는 음의 세력을 제압하는 것이고, 그 주된 방법은 진술충, 묘진천이다. 진술충과 묘진천이 일어나면 좋은 성취를 얻게 된다. 

이력을 살펴보니 13년에 모델로 첫 런웨이를 했다. 진운 계사년이다. 대운의 진은 시의 진이 출현한 것이므로 원국 진술충의 응기이다. 길운이다. 계사년의 사화는 묘고인 술토를 인동하여 진술충한다. 

남 주혁 사주 - nam juhyeog saju

수상기록을 보면, 14년에 모델 분야의 상을 수상했고, 15년과 16년에에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신인상 수상, 17년에 '역도요정 김복주'로 수상, 18년과 19년에 영화 '안시성'으로 수상을 했다. 

응기를 보면, 14년 갑오년은 오가 묘고인 술을 동하여 진술충, 15년 을미년은 미가 묘를 동하여 묘진천, 16년 병신년은 신이 묘신합으로 묘를 동하여 묘진천을 한다. 

여기까지가 진운의 일이고, 17년은 기사대운 정유년인데, 기사대운은 대운 사화가 묘고인 술을 인동하여 진술충을 하니 역시 길운이다. 기사대운의 기운은 기토 일간이 직접 출현하여 년지 갑목 정관과 갑기합을 하여 관을 취한다. 

정유년의 정화는 기토의 출현으로 볼 수 있고, 정과 기는 일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유년은 대운의 응기가 된다. 유는 진유합으로 진토를 동하니 진술충의 응기가 된다. 18년은 무술년, 술이 출현했으니 진술충한다. 19년은 기해년, 해수는 묘고인 진토를 인동하니 진술충한다.

이 사주는 왜 배우일까?

월지 인목은 연기를 뜻한다. 인목이 위로 병화를 이고 있는데 병화는 방송, 영상매체이다.

인목이 년의 갑으로 올라가서 술토를 관할하고 있다. 술토는 무대나 단상의 뜻이 있고, 극장, 영화관을 뜻하고, 방송이나 영상을 뜻하는 병화의 묘고이니, 수많은 방송물과 영화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술토는 방송국이나 영화사로 볼 수 있겠다.

일간 기토가 갑기합을 하고 있다. 갑은 관이니 일간이 관과 합하는 것은 관을 얻겠다, 관리를 하겠다는 뜻이고, 허투한 관살은 명성, 명예, 인기를 뜻하므로 기가 갑과 합하는 것은 명성과 인기를 얻는다는 것이다. 갑은 인에서 올라온 것이니 갑의 명성, 인기는 연기를 통해서 얻는 명성, 인기를 뜻한다.

기는 비천함이고, 갑은 존귀함이니 기가 갑과 합하는 것은 남주혁의 신분이 존귀해짐을 뜻하기도 한다.

년주 갑술은 방송국이나 영화사인데, 갑은 최고, 두령, 존귀함을 뜻하므로 갑술은 아주 유명하고, 최고로 인정받는 곳이다. 일지 묘목이 묘술합으로 술토와 합을 하는데, 묘는 칠살이니 남주혁의 브랜드라고도 볼 수 있는데, 묘술합은 묘가 술을 통제하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시의 무토도 무대를 뜻한다. 그래서 뛰어난 배우가 될 수 있는 자질이 있다.

대운과 유년의 흐름

올해는 기사대운 임인년이다. 이 사주는 진술충, 묘진천으로 양이 음을 제하는 주공외에도, 관인상생의 화용주공이 있다. 병화 인성이 인묘의 관살을 화하여 일간을 생해주기 때문에 병화에 공이 있다. 전통명리에서는 관인상생, 살인상생이라고 부르고, 맹파명리에서는 화용주공이라고 부른다. 

기사대운의 사운은 하나는 좋고, 하나는 안 좋다. 좋은 것은 사가 술을 인동하여 진술충으로 진토 재고를 여는 것이고, 안 좋은 것은 공신인 병화가 지지 사화로 내려와서 인사천을 하여 관과 인이 모두 상처를 입는 것이 안 좋은 것이다.

진술충으로 재운은 좋겠지만, 인사천으로 인목 관과 사화 인성이 타격을 받게 된다. 인목은 학당, 연기이고, 정관이다. 사화는 방송, 인성이고, 상천은 배타, 과격, 폭력 등의 뜻이 있다... 여기까지만 하겠다.

앞으로 경오대운으로 들어간다. 사운이 지나고 오운 들어가면 인사천의 문제는 사라지고, 오가 술을 동하여 진술충이 되니 오운은 길하다.

이 사주는 재성이나 식상이 드러나 있지 않다. 그렇다면 시지 진토 재고를 처성으로 봐야할까? 진토가 겁재인 것과 처궁과 묘진천을 하는 것은 아무래도 눈에 거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