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스피커 브랜드 순위 - myeongpumseupikeo beulaendeu sun-wi

블루투스스피커 

브랜드 총정리

빠르게 변화하는 하이파이 환경의 변화에도

통적, 물리적 기술이 중요한 스피커, 이어폰은 

아직 아나로그 노하우가 중요하다.

수많은 브랜드는 사라지고, 통합되고 기술들이 공유된다

요즘엔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가치나 디자인 등이 중요 해 졌다.

하이엔드 스피커 브랜드는

영국-프랑스를 비롯

덴마크,  독일, 스위스, 스웨덴, 노르웨이, 이탈리아 등 

대부분 유럽에 많다.  그 이유는

아직도 전통적 아날로그 기술력이 중요한 오랜 역사의 스피커 브랜드가 

그곳에 많을 뿐이다.

개인적으로 

최근엔 중저가 제품들은 기술의 평준화로 

디자인과 독창성이 중요해졌다

수많은 리뷰어들의 극찬에 실제 들어보면

욕심 나지 않거나, 예산에 맞지 않거나

전문 용어와 산술적 설명에도 자신의 감성과 다른 경우가 너무 많다

매일 신규 브랜드가 쏟아지는  제품들 중에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과 음색, 특성, 디자인, 

사운드를 느낌을 직접 경험 해가며 구입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때문에

오랜 역사의 브랜드나 리뷰, 후기는  선택을 쉽게한다. 

그것도 어렵다면 

주위 잘 아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들으면 된다.

아래 브랜드는 대부분  하이파이 중심이다. 

다인오디오  DYNAUDIO

에소타 유닛으로 너무나 유명한 덴마크 다인오디오 제품이다. 하이엔드에서는 이 회사 유닛을 사용하는 브랜드가 너무 많다. 그만큼 음질 신뢰도가 높다는 말도 된다. 다인 유닛을 사용했다면 최소한 기본 이상은 들려준다. 

뮤직 시리즈는 직선을 이용한 미니멀 디자인에 소리 역시 블루투스를 감안해도 실망시키지 않는다. 발란스도 좋고 장르를 가리지 않는 올라운드가 장점이지만 다인 매니아 입장에선 딱 가격 만큼만 들려준다. 그러나 요즘 비슷한 가격대엔 경쟁제품이 너무 많다는 것. 이 제품은 크기에 따라 뮤직 1, 3, 5, 7 으로 나뉜다.

비파 코펜하겐  vifa

80년 역사의 덴마크 브랜드다 . 비파 역시 스피커 유닛으로 유명한 회사이고 하이엔드 오디오에 많이 사용되는'스켄스픽'소유이다.  귀를 현혹시키는 매력이 넘치는 비파 사운드를 장착한 기본에 충실한 스피커다. 외부 디자인과 내부 유닛에서 하이엔드 향기가 난다.  크기는 부담 없지만 기본 유닛의 무게 때 문에 무겁다. 소리는 외모와 다르게 파워풀하고  언제들어도 질리지 않는 비파 음색이 기분좋은 감미로운 하이엔드다. 특히 보컬이나 어쿠스틱에서 매력이 넘친다.  헬싱키는 작은 모델이라도 맑고 안정된 소리를 내준다.

아래는 스콕홀름-코펜하겐에서 가장 작은 헬싱키 까지...

뱅엔올룹슨  Bang & Olufsen BeoPlay

이 회사는 원래 덴마크 가전 회사다. 과거 너무 멋진 디자인과 첨단 기능들은 비교 대상이 없었기에 강남 백화점에서 인테리어용으로 많이 팔렸다. 오디오도 명품처럼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주요 타겟이였고 매니아들에겐 외면 당했다,  블루투스 시대로 접어들면서  용 된 브랜드다.   기존 슬림하고 앞서가는 멋진 미니멀 디자인, 고품질 마감에  하이파이적 노하우가 강점으로 작용하면서 디자인, 소리, 모두  강력한 하이엔드가 되버렸다. B&O는 기본기가 좋아서 누구에게나 환영받는다.

작은 사이즈 B&O 시리즈도 소리가 좋고 완성도가 높다, 아래 Beosound2는  300만원대로 하단의 우퍼에 360도 무지향성이면서 소리는 블루투스의 하이엔드 답다.  Beoplay와  A8 그리고 소형 A1, A2까지  라인업  모두 완성도가 높다

네임 naim Qb

영국의 브랜드로 프랑스'포칼'오디오의 자 회사 이기도 하다.    한국 오디오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스피커보다 구동력이 좋았던 일명  '도시락 앰프'가 더 유명했었다. Qb는 기존 네임의 앰프 네트워크 노하우가 더해져서 기본기가 좋다.  그래선지 스피커 만큼이나 많이 내장된 앰프의  탄력적 저음은 압권이다. 남성적인 외관도 네임답다.  muso는 보스와 더블어 집안에 하나쯤 있어도 되는 영화 + 음악 + TV 멀티용으로  강추한다.    실용적 디자인도 멋지다.  QB와  muso

B&W mm1, A7 

일반 소비자들은 익숙하지 않는 보워 엔 윌킨스는 하이엔드 분야에선 판매 TOP인 66년에 설립된 영국 오디오 브랜드다.  프로용으로도 많이 사용되며  국내에서  많이 판매 된 브랜드다. 발 빠르게 블루투스 시장에 진출했지만. 기존 하이파이 에서의 기대 만큼은 아니였다. 그러나 특유의 음색은 블루투스에서도 살아있어서 나름 매니아층이 꾸준하다.  B&W의 중-고음은 눈감고 들어도 알 수 있을 정도로 특색있다.  주로 음악용, 특히 클래식에 추천을 많이 하는편이다.   멋진 디자인과 안정적이고 특색있는 사운드가 매력이다. 하지만 최근엔 블루투스 강자들이 너무 많아 밀리는 브랜드다. 

사진은 B&W mm1 와  A7

캠브리지 오디오 yoyo 

국내에는 매니아 들에게 인티앰프나 CDP정도로 알려졌지만 50년이 넘은  영국 가정용 하이파이 브랜드다,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면서 구력이 돋보이는 오디오 브랜드가 아닌가 싶다.  블루투스 YOYO 시리즈는 S,M,L 크기가 각각 다르지만 편안하고 귀에 걸리는 매력 넘치는 음색을 내준다. 아래 좌측은 'M'은  2개가 기본으로 무선으로 연동한다.  하지만  전원선이 좌-우 각각이라 블루투스 시대에 맞지 않게 거추장스럽다.  요요 시리즈는  집에서 음악을 주로 듣는 분들에게 강추다.

루악( Ruark R5 )

30년이 넘은 영국 오디오 전문 브랜드다. 2013년도 즈음에 한국에 런칭했으며 복고적 디자인에 카랑한 사운드에 귀가 끌려서  상당히 인기 있었다. 그러나  초기 모델은 60~90년대가 짬뽕된 디자인이 애매했는데  MK시리즈에서 좋아졌다.   실제 사운드는  영화보다  음악 감상에 최적화되어있다.  라인업에 따라 소리가 약간 차이가 나지만  인테리어에도 한 몫 하기에  거실에서 음악을 자주 듣는다면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음악을 듣는다면 북셀프가 생각보다 하이파이적이고 가성비로 추천... 

아래 사진은 루악 R5 /  미니 북셀프 스타일 MR1 m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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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보스 : 소형 블루투스 시장에서 인기가 좋은 미쿡 최강자다. 과거 AV시장에서 작은 크기의 큐브 사운드는 따라 올 제품이 없을 정도로  미니 사이즈에서는 독보적이였다. 그 기술력이 블루투스 시대에서는 빛을 본 브랜드다.  보스만의 매력적인 중고역과  기분 좋은 저음에 디자인과 제품 완성도까지 높다. 추천하면 욕먹지 않으며 중고장터에서도 빠르게 팔린다  /  대표모델은 사운드링크 미니 시리즈, 사운드링크 컬러2

(사운드링크 컬러2)

JBL토박이 미국형아, 세상의 모든 라이브 공연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피커 브랜드 , 락이나 팝에서는 비교대상이 없는 최강자다.   블루투스에서는  온통 아웃도어 캐주얼 디자인이 주류를 이룬다.  그러나 고가 제품군에서는 밀리는 추세다.  JBL제품은 높은 튜닝기술과 훌륭한 소재는  안정적이고 발란스가 좋아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다. 늘 추천 베스트 스피커에 포함된다. 가격에 상관없이 모든 제품이 고품질 사운드를 들려주므로 추천하고 욕먹지 않는다.  Clip 시리즈는 미니 스피커의 튜닝 기술의 절정을 보여준다.  /추천 JBL Xtreme,  jbl Clip시리즈, 소형에는 jbl GO시리즈

마샬 :  에릭크렙튼 할배 기타 앰프로 유명하며 일렉기타와 함께 무대 위에 늘 쌓여있던 그 기타 앰프다.   블루투스로  시대에  가장  성공한 브랜드가 아닌가 싶다. 초기에  레트로 외모 덕에 여성들과 아시아 마케팅 대박 성공으로 나름 매니아층 생겼다.  특히 카페에 놓여지면서  많이 판매 됬다 .  소리는 마샬만의  중-고음 울림이 투명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EDM류의 음악보다 밴드음악이나 보컬음악에 적당하다.  .  /추천 마샬 액톤2, 스톡웰2

펜더 지미헨드릭스 할배  기타 앰프다, 과거 진공관 시절, 마샬이 닮고 싶어 했던  그 비싼 최초 기타앰프 형아다,   지금은 오히려 마샬보다   힘을 못쓰는 논네가 되버렸고 심지어  마샬보다  멋지지도 않지만 펜더 메니아들은 늘 많다. 마샬에는 없는  맛갈 스럽고 질리지 않는 영롱함이 있다.   외모는 펜더사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사운드는 기본 크기 때문인지 안정된 사운드를 들려준다.  라인업 중에 '뉴포트'가 가성비 최고로 강추한다. 밴드 음악,  보컬, 특히 블루스 밴드음악엔 묻지마 강추다  / 사진 : 펜더 몬트레이와  뉴포트(작은것)

아스텔&컨Astell & Kern )

2000년대 초반 mp3, cdp 제품으로 세계 점유율 20%를 찍은 전설의 한국 브랜드 아이리버다.  아이폰 등장과 급격한 환경변화로 존재감이 시들 해 졌지만.  '아스텔앤컨'이라는   최고의 mp3, 이어폰, 앰프. 스피커 등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mp3는 매니아층에겐 인지도가  높고 현존 최강으로 해외에서도 유명하다.  개인적으로 보면 기술과 디자인에서 늘 앞서가는 기본기가 대단한 이런 브랜드가 자랑스럽다.

최근 출시된 이 브랜드의 미니 패시브 스피커는 놀랍다. 앞으로 출시 될 제품들도 기대가 된다.  아래는  ACRO BE100  스펙 가성비, 사운드 좋다.

클립쉬 :  Klipsch는 정말 오래된 미국 오디외 회사다. 알텍처럼 혼 스피커로도 유명하며 과거 뿐만 아니라 현재도 극장에서 많이 사용하던 스피커다.  세상이 수십번 변했지만  늘  그 정체성을 유지하며 시장에서 꾸준히 선전하고 있는 브랜드다.  개인적으로 이런 브랜드를 좋아한다. 블라인드 테스트트에선 유리할듯하다. 클립쉬의 블루투스 스피커는 라인업도 심플하고 독특한 디자인과 사운드가  살아있다.  중고역 음색, 해상력이 좋지만 올라운드는 아니고 보컬이나 발라드는 가성비 최상 스피커다.  아래는  Heritage the one, Heritage Groove 

데논 :  늘 포지션이 애매한 브랜드였다.  일본 제품들 중에서  음악성을 가장 높게 평가하고 싶은 브랜드다.  데논   Envaya 시리즈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력 넘치는 블루투스다. 크기에 비해 시원시원하고 저음도 좋다. 개인적으로 해상도, 음질면에서 소니나, 보스 보다 엔바야 시리즈에 손이간다,   가성비에선 엔바야 추천하고 싶다, 다만  정식 수입이 안되서 해외직구 구매해야 한다

​/추천모델 ; 작은 크기의 Envaya DSB 시리즈

하만카돈harman/kardon 옛날 미쿡 할머니,  주력은 자동자 전자장비 회사라고 한다. 그래서  과거  기억나는 소비자 하이파이  제품이 없다.     몇년 전  하이파이 분야에는 늘  삽질만 했던  삼성이  이 회사를 인수 해 버렸다.   알고보면 하만카돈,  JBL, AKG, 인피니티, dbx,마크레빈슨, 렉시콘, Arcam 등의 자회사 및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어마무시한 회사였다. ㄷ

어째든  

블루투스 분야에서도  그들만의 기술력으로 럭셔리하게 재활 하셨고,  매력적인 사운드와  완성도 높은 마감과 디자인으로 다양한 라인업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오닉스 스튜디오5 사운드와 Go+Play는 안정된 사운드와 발란스가 좋다. /추천모델  오닉스 스튜디오5, Go+Play,  

제네바 사운드 : Geneva는 스위스  오디오회사다. 80년대 각디자인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인기가 많을 정도로 디자인이 훌륭한 브랜드다.    한마디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마감, 사운드까지 멋진 감성으로 만들어 내는 브랜드다.   아래 제품은 과거 향수가 물씬 나는 80년대 각디자인으로 라디오 겸 블루투스 스피커 역할을 한다.  일단 소리를 들으면 힘있는 사운드에 손이간다.    좌 Geneva Touring XS,  우 Geneva Touring L

 

드비알레Devialet는 구력이 10년 조금 넘는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회사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장점만 모아 자신들만의 ADH (Analog Digital Hybrid) 기술로 만들었다고 한다.  베르나르 아르노(루비통)가 투자한 하이엔드 블루투스 스피커다.   알고 보면 멋진 디자인, 모르고 보면 한국 정서로는 안먹히는? 호불호가 외모다.     

듣는 순간 화려한 사운드가  귀에 쏙 들어온다.   해상도 좋은 고음과  깊게  떨어지는 저음, 크기에 비해 강력한 출력이 강점이다  . 개인적으로  비슷한  경쟁 제품에 비해  드비알레만의  음악적 매력도 충분하다. 왠만한 하이엔드 북셀프보다 낫지만 단점은 비싼 가격이다.

개인적으로 TV옆에 놓고 올라운드로 사용한다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듯하다.  앞으로 기대되는 브랜드다.   150~600만원까지 가격과 크기에서 라인업 다양하다. (사진은 펜덤 골드)

소노스:  SONOS는 오래된 회사는 아니지만 사운드바의 노하우로 스마트한 기능과 디자인, 사운드 등 모든 면에서 고급을 추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지만 미국에서는 인기있는 고급형 스피커회사다. 소리는 물리적 작은 크기에 비해 매력적이라서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고민한다면 강추다.  단점은 정식 수입이 안되고 있다.  아웃도어 스타일 좌측 Move, 우측 Ro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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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이어 ​UE (Ultimate Ears): 반헬런 밴드에 의해 만들어진 트리플파이라는  새로운 방식의 '트리플파이' 이어폰이 뮤지션들과 매니아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유명해진 미국 이어폰 회사다.  2008년 로지텍이 인수하면서 나름 제품군이 넓어지고 블루투스 스피커도 출시되었다.  최근 붐시리즈는  음악성과 방수를 비롯 밧데리 용량도 좋아 야외에서도 안정된 사운드로 뜨고 있는 브랜드다.. 사진은 boom 시리즈

티볼리 : Tivoli  국내에선 2000초 오디오 매니아들 사이에서 '모델ONE'으로 일약 스타가 된 복고 스타일  귀염둥이 라디오다,  당시  CD도 사라지는 마당에  등장한  엔틱 스러운 외모가 가치 있어 보였고, 사운드 역시  고급스러웠다.  이 디자인은  지금도 여기저기 카피되고 있다.  두툼한 아나운서 목소리와 국악 소리가 듣기좋고 기본기가 좋은 브랜드다.    블루투스는 2016에 큐브, 오브 두종류를 출시됬으나  시장에선 비슷한 가격대엔 경쟁 제품이 너무 많은데다 레트로 감성도 애매해졌다.

ORV는 괜찮은데 Cube는 그다지 매력이 없고 대신 최근 비슷한 크기의  아래는 휴대용 Andiamo.

아래는 티볼리 모델원 2세대 

소니 :   아나로그 시대를 풍미했던 일본 종합 전자회사다. 하이파이 부분은 사실 80년대  워크맨 시절이 절정이였고,  그 이후는 영상 발전에 비하면 하이파이는 그냥 혼수 가전 수준이였다. 그렇지만 소형 음향기기, 프로용 캠코더 등 에서  끝없이 연구하고 소니만의 네트워크 기술력은  대단한 브랜드다.  소니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이어폰의 다양한 라인업과 디자인으로 늘 새롭게 출시한다.   다만  동일 가격대에 경쟁 제품이 너무 많다는 것과 매력적인 모델이 없다는 것.  그러나 일반인들에겐 브랜드 신뢰도가  살아있다.  /추천모델 SRS-X77 ,  소니 SRS-X99

앵커 :  ANKER는 약 10여년 정도 된 컴퓨터 주변기기들을 제조하는 브랜드다. 3~9만원대 사운드코어 시리즈는  가성비가 좋아 아마존에서 탑 랭크된 미국에서 인기 제품이다. 중고음은 별로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좋은 대안이다. 비슷한 크기의 제품들 중에선 저음이 풍성하다.

KEF  Kent Engineering & Foundry는 과거 명기 107으로 유명한 60년 역사의 영국 스피커 명문가로  매니아들에게 인기 좋은  영국 스피커 브랜드다 , 현재에도 무선 북셀프 인기는 매니아 층에서의 꾸준하다. 블루투스 스피커 분야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은 아니지만  퀄리티 높은 스피커를 출시하고 있다.  KEF 특유의 매력은 다소 부족하다.  Gravity One, 'Muo' , 

푸고 : Fugoo, 낯설지만 미국 아웃도어에 특화된 블루투스에서 새롭게 등장한 푸고, 크기에 비해 빵빵한 중저역의 Sport XL 낮설지만 무시하면 안되는 강자다

TDK: 블루투스에서 나름 자리잡은 일본 브랜드다. 초기에 과거 카세트라디오를 연상케하는 아웃도어 스타일의 제품도 출시했으나 포지셔닝이 정말 애매했다. 추천 TDK-A28

 

리바오디오: Riva 미국 사운드바 업체의 노하우로 만든 스피커로  소리가 가격대비 훌륭 , 정식 수입이 안되지만  정보가 전무한 숨은 실력자다.

탄젠트 : 덴마크 오디오회사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성비가 정말 좋다. 레트로 라디오스타일 스피커가 필요하다면 추천하고싶다. 

브리츠 과거 중저가 PC스피커 분야에서 잘 알려졌지만 그냥 한국 무역회사에 가깝다,  중-저가 사운드바와 블루투스 스피커 수많은 제품을 중국에서 수입해서 판매한다.  자신만의 컨셉 보다는 유명 브랜드나 유행하는 세상의 모든 디자인 컨셉이  브리츠에 있다고 보면된다. 그래서 가성비로 적당한 스피커다. 아래는 짝퉁 티볼리스러운 BA-C1

야마하 : 종합 음향 회사다, 소리와 관련된 모든 분야의 제품을 생산, 설계한다,  야마하 스피커의 특징은 주로 모니터 성향의 제품이 많다. 녹음실에가면 늘 누워있던 스피커  NS10M은 유명하다.  음향회사 답게   사운드바 성능도 좋다.  블루투스 스피커 분야에도 음향 지향적이다 어째든 꾸준히 제품을  출시를 하고 있지만 매력적인 맛이 다소 부족하다. 하이엔드에서는 경쟁력이 떨어진다.  블루투스로는 Lelit 시리즈가 있다.

Elecom : PC주변기기, 이어폰 등을 생산하는 일본 브랜드다. 초기  PC스피커는 디자인 사운드 모두 훌륭했다.  특히 2006년 즈음 나온 ASP-701wh는  후면 받침대를 덕트로 설계해서 작은 크기에 믿기지 않는 80Hz~20,000Hz 스팩으로 출시,  개인적으로는  환성도 높은  스피커였다.  이런 노하우가 블루투스 시대에 이어나가지 못해서 아쉬운 브랜드. 가격대별 품질 편차가 심하지만. 과거와 가장 가까운 블루투스 제품은 아래 캡슐제품으로  강추한다. 그리고 레트로 모양의 귀여운 like it 작지만 성능도 좋아 선물로 추천.

     ASP-701wh

알텍랜싱 : 오디오 역사와 함께한 투박한 프로용 스피커 브랜드다.  90년대 ACS40은 PC스피커의 선구자이며 전설이였다. 현재는 인수과정을 거치면서 평범한 브랜드가 되버렸다.  이 제품 역시 지속적인 개발로  블루투스까지 이어졌다면 하는 아쉬운  브랜드다.  인수 회사의 중요성 ㅎ.  블루투스 분야에서 존재감은 그다지 크지 않지만  현재에도  출시되고 있다. ALTEC LANSING Drop, ALTEC LANSING Stone

엠지텍 :  원래 외장하드 업체에서 검퓨터 관련 제품들을 설계 제작하는 한국브랜드다.  블루투스 스피커 분야는 다양한 중저가 제품군에서 나름 잘 나간다.  그 다양한 제품들 중에 '락클래식 q80' 은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스피커다, 추천 

캔스톤 : 10년정도 된 한국브랜드다. 주로 중-저가 사운드바, PC스피커를 많이 생산하는 음향회사다.  너무 다양해서 디자인은 컨셉도 없어보이지만 아래는 블루투스가 되는 PC스피커다. 사진은 보스 컨셉의 2채널 NX201 BOSS

크리에이티브 : Creative Technology,  PC 사운드카드 및 주변 기기들을 생산하는 싱가폴 회사다.  엔트리 PC스피커 제품군에서 나름 알아주는 브랜드다. 그래서 2채널 블루투스 버전을 많이 출시하고 있다. 사진은 가성비 좋은 PEBBLE 2.0

QCY : 가성비 블투스 이어폰으로 대박 난 10년 정도 된 중국 브랜드, 사실 샤오미 투자 브랜드다. 블루투스 스피커도 출시했다.  개인적인 견해는 이어폰 처럼 가성비는 좋지만  소리는 약간 피곤하고 가격대에 적당한 사운드다  인기제품 box-1 

샤오미 :  세상의 모든 제품을 출시하는 중국 가전회사다. 가성비를 무기로 저가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블루투스 역시  샤오미는 디자인부더, 음질, 가성비 갑이지만 그렇다고 혁신적인 사운드를 기대하면 안된다.

온쿄 : 70년 가까이 된 일본의 전문 하이파이 회사다, 현재도 꾸준히 중저가 오디오를 생산하고 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로 20~30만원대 X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  사진 X-3

인켈 :  과거 인켈은 태광-에로이카, 롯데-파이오니아 함께  40년 역사의 대한민국 대표적인  오디오 1위 회사였다. 80년대 까지 잘 나갔고.  90년대는 소형 컴퍼넌트 시절엔  일본 제품에 밀리고 2000년대 들어서는 오디오 개념이 달라지면서 국내  많은 오디오 브랜드가 어느 순간 잊혀졌다.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고 이리 저리 인수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지금은  미투 제품들이 많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혁신, 감성, 디자인 보다는 기술중심의 보수적인 브랜드였다.  제품 라인업이나 인켈만의 감성이 아쉽다 ...그래도  왠지 애정이 가는 국내 브랜드다. .  IK-A363CD

이케아 : 누구나 아는 스웨덴 가구회사다. 매장에서 처음 봤을 때, 개인적으로 음질을 떠나서   '오디오를  왜 이렇게 심플하게 만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가구 회사라는 자기  정체성을 분명하게 보여준 제품이였다.  이케아의 다양한 디자이너 감성이 만들어 낸 제품이다.  집에 놔두면 구지 켜지 않아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그렇다고 음질 수준이 구매를 방해하지도 않는다.   가성비가 좋다

카렉스 빌보드 :  미국 빌보드 로고를 사용해서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는 국내 브랜드다. 특징은 대나무를 이용한 소형 제품과 레트로 제품으로 구성된다. 국내 많은 곳에 매장이 있어 직접 청음이 가능하다.   아래 소형 주크박스는 2~3만원대로 생각보다 사운드가 좋다.  (사진 : 판타스틱 듀오 FD-01 / 주크박스 jb200)

아이리버 : 앞에 소개한 '아스텔 & 컨' 모기업이다.  현재는 소형가전까지  이것저것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  

LG전자 :  종합가전회사다. TV분야 선두주자 답게  사운드바 기술력이 좋다. 블루투스 스피커로는 20W급 '엑스붐고'가 인기다. 빵빵한 음량과 저음이 장점으로   게임, TV, 음악 등  올라운드로 실용적인 제품이다.

필립스 :  역사가 오래된 네덜란드 회사이며 현재는 다국적 기업이다. 블루투스 스피커 분야도 중-저가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온쿄 : 70년 가까이 된 일본의 전문 하이파이 회사다, 현재도 꾸준히 중저가 오디오를 생산하고 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로 20~30만원대 X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

​아이와 : AIWA 는 과거 최초 오토리버스 고음질 워크맨으로 유명했다. 소니의 자회사였고 현재는  미국 회사가 인수하고  존재감이 사라졌다.  현재도 블루투스 스피커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지만 정식 수입은 안되고 있다.

AR최초 가정용 소형 북셀프를 만들어 판매한 전설적인 할아버지같은 브랜드, 피셔앰프와 AR스피커 조합은 지금도 아름다운 소리를 내준다. 지금은?  며느리도 모른다.

PIS net:  국내 브랜드다. 실제  스피커 구력은 짧지만 디자인을 보면 이것저것  발빠르게 출시한다. 고출력에 가성비가 강점이다.

그외

오디오엔진,  CAPSTON,  PISNET, Welle,  Tribit,  자브라, JB lab,  등등 

수도 없는 브랜드가  있다.

- 중저가 분야에서는 눈 뜨면 새로운 제품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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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파도만 봤소이다

정작 파도를 일으키는 건 바람인것을

기술의 집착도 중요하지만

세상의 흐름을 읽어야 

그 기술도 내 품에서 빛이난다.

똑똑하다는 결정권자가 주저하고, 집착하면

순망한다.

외국 글로벌 IT회사들이 

인문계열 인력을 절반이상 뽑는 이유다. 

한국은 기술은 앞서가지만 미래를 선도하지 않는다. 

아직도 보이지 않는 가치와 증명되지 않은 혁신에

자본은 계산기 두드리며 외면한다.

다행이 

선진국의 선도된 세상에 앞선 기술로 대응한다

즐 사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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