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2.0 버전 업데이트 10월 15일 오후 11시에 진행된 모여봐요 동물의 숲 다이렉트에서 11월 5일 진행될 모동숲의 마지막 무료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업데이트 방법은 업데이트 당일인 11월 5일에 스위치를 인터넷에 연결해두면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카페, 신규 NPC 마스터 박물관 내부에 비둘기 NPC 마스터가 운영하는 카페가 생깁니다. 커피를 마시거나 섬 주민과 만나 담소를 나눌수 있습니다. 동물의 숲 시리즈의 아미보를 사용해 특정 손님을 초대할 수도 있습니다. 멀티플레이로 함께 커피를 마실 수도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가구를 받는 컨텐츠도 남아있을지 궁금하네요. 선착장, 신규 NPC 갑돌이 선착장에 신규 NPC 갑돌이 등장합니다. 배를 타고 미스테리한 섬으로 이동할 수 있는데요. 신비한 식물이 있거나 다른 계절, 다른 시간의 섬에 도착할지도 모릅니다. 파니의 섬 확장, 신규 NPC들 파니의 섬이 확장됩니다. 파니엘은 신규 NPC 카트리나와 함께 파니의 섬에 광장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파니의 섬에 있는 토용에게 기부하면 기존에 우리 섬에 종종 놀러 오던 사하라, 패트릭 등의 NPC들의 가게를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웨딩 이벤트로 만났던 리사, 리포 NPC의 가게에서는 마일템들의 리폼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운세를 점쳐주는 신규 NPC 마추릴라, 나이 든 거북이 고북도 추가됩니다. 카트리나에게서는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추가할 수 있다고 하네요! 기타 섬 편의기능 추가 광장에서 그룹 체조가 가능해집니다. 조이콘을 들고 실제로 몸을 움직여서 체조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만 저는 라이트라 그림의떡이네요.. 섬의 조례를 제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지런한 섬 조례를 제정하면 모든 주민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활동합니다. 집 외관 종류가 추가됩니다. 기존 2400개가 한계였던 창고를 추가로 3단계 확장할 수 있게 되어 최종적으로는 5000개까지 공간이 늘어납니다. 너굴 마일리지로 요리 DIY 레시피를 판매합니다. 토마토, 밀, 사탕수수, 당근, 감자 등 재료로 음식을 요리할 수 있게 됩니다. 음식은 먹으면 기존의 재료들보다 더 많은 허기를 채워주기도합니다. 요리도 기간이지나면 무처럼 상할지 궁금하네요 스마트폰의 카메라 앱이 업그레이드되어 휴대용 카메라로 전환하면 카메라가 눈높이로 오며 삼각대로 전환해 함께 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 땅에 화석처럼 묻힌 토용을 찾아낼 수 있는데요. 어디선가에서 발견한 토용 조각을 땅에 심고 물을 준 뒤 하룻밤이 지나면 멋진 토용이 됩니다. 영상으로 봐서는 토용근처에서 음악을 틀어놓으면 토용이 음악에 맞추어 합창(?)을 하는것같습니다. 한 번 토용이 발생한 섬에서는 비가 온 다음 날 토용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FIX(고정) 사다리 키트를 사용하면 사다리를 절벽에 설치해서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레시피는 너굴 상점에서 판매합니다. 기존에 좁아서 지나다닐 수 없던 반칸 짜리 공간을 지나다닐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모여봐요 동물의 숲 2.0 업데이트이자 마지막 무료 콘텐츠 업데이트였습니다. 물론 무료 업데이트가 더 이상 없을 뿐 DLC(유료) 추가 콘텐츠는 있을 수 있습니다. 사진이 많아 밑으로 쭉 내리신 분들을위해 업데이트내용을 요약하자면 박물관 2층 왼편에 마스터가 운영하는 카페 「비둘기 둥지」 추가
.. 입니다. 하도 많아서 요약이 요약이 아니네요ㅎㅎ 11월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