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글레어 - maegbug peulo geulleeo

맥북프로는 왜 글레어 패널을 쓰는걸까요? 15

2019-06-15 19:51:46 113.♡.24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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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 mate! Ka mate! Ka ora! Ka ora!
나는 죽을 것이며! 나는 살아 날 것이다!

Ka mate! Ka mate! Ka ora! Ka ora!
나는 죽을 것이며! 나는 살아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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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피동극혐

IP 223.♡.162.222

19-06-15 2019-06-15 19: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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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9.♡.135.32

19-06-15 2019-06-15 19: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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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팡

IP 113.♡.249.239

19-06-15 2019-06-15 19: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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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다른 브랜드들은 대다수 논 글레어??

IP 39.♡.135.32

19-06-15 2019-06-15 19: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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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팡님 논글래어는 논글래어의 장점이 있으니깐요. 반사율이 낮아서 눈의 피로가 덜하죠. 업무용으론 논글래어가 적합합니다.

리어나도

IP 111.♡.165.245

19-06-15 2019-06-15 19: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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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글레어는 산뜻한 맛이 없지 않나요?
텍스트 작업이라면 몰라도 그래픽 작업엔 좀 아닐꺼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이중피동극혐

IP 223.♡.162.222

19-06-15 2019-06-15 19: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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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c0820

IP 112.♡.203.169

19-06-15 2019-06-15 19:54:09 / 수정일: 2019-06-15 19: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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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램, 삼성 노트북 펜s도 글레어입니다. 제 노트북은 논글레어네요.
글레어는 액정이 보다 선명하고 깔끔한 맛이 있습니다. 또 뚜렷하게 잘 보인달까요. 다만 빛 비치면 안보여서 스트레스 받죠. 전 논글레어도 그럴때가 아주 가끔씩 있네요. 논글레어는 약간 흐리멍텅한 느낌이 있는듯 하네요. 제건 6비트 패널에다가 밝기도 사양자체가 낮아서 더 심합니다 ㅠㅠ 그래도 적응되긴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캔디팡

IP 113.♡.249.239

19-06-15 2019-06-15 19: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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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논글레어는 업무용으로는 좋을듯 한데....영상볼때는 화질 저하가 심해서 별로인듯요

밀크박스

IP 1.♡.29.54

19-06-15 2019-06-15 19: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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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레어가 명암비 표현에 유리합니다
논글레어는 명암비에서는 손해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B-8

IP 117.♡.15.89

19-06-15 2019-06-15 2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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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포트 안티글레어 붙이면 어느정도 해결되더군요

델도 최상급은 글레어이고 특히나 광색역 99 100 지원하는 모델들은 글레어이어야 조금이라도 화질에 이점이 있으니 그런것 같아요

오빠시

IP 211.♡.152.114

19-06-15 2019-06-15 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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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되었습니다.

IP 223.♡.164.16

19-06-15 2019-06-15 2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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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맨님// 여담으로 터치가 되면 논글래어가 불가능하죠...

별멍멍멍

IP 121.♡.224.133

19-06-15 2019-06-15 20: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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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사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로서 높은 가치를 지닌 물건은 아니라 봅니다.그런 면에서 애플은 당연히 그걸 채용할리가 없죠. 요즘 대부분의 삼성엘지 노트북도 마찬가지로압니다.

Hommage

IP 125.♡.14.203

19-06-16 2019-06-16 13: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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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멍멍멍님
저는 반대로 논글레어 디스플레이가 높은 가치를 지닐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현시점의 기술적 한계로 따라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글레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봐요.

별멍멍멍

IP 121.♡.224.133

19-06-15 2019-06-15 20: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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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모바일 기기도 사실상 무반사가 없죠...

## 나는 어떤 패널을 선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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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대부분의 Laptop과 모니터는 논글레어 패널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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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나는 모니터의 패널이 글레어와 논글레어로 구분되는 것도 알지 못했으나

이것을 처음 알게된 때는 Macbook pro로 어두운 화면 위주의 공포영화를 볼때였다.

영화가 보이지 않고 내가 자꾸 보일때의 당혹감이란.

​

​

​

## 사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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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비교해본다.

아이폰 11로 찍었으며 실제보다 밝게 찍히다보니 내가 조금 더 잘보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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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Macbook pro와 Thinkpad E495를 찍은것이다.

글레어와 논글레어 패널의 차이점을 바로 알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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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상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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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프로

넷플릭스를 틀었는데 나를 보는듯

음 이제 영상을 볼수 있네

이걸로 개발하려니 내 모습을 보고 반성만 하게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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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단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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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간략하게 내가 사용하며 느낀 장단점을 정리해본다.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위 사진은 실제보다 내 모습이 더 보여지는듯 하다.

그러나 어두운 화면일수록 글레어 패널은 확실히 모니터의 내용보다 내가 더 잘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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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서 어두면 화면을 제대로 보고 싶다면 조명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조금은 될수 있다.

예를 들어 위 사진의 예는 천장의 환한 형광등 환경이며 약간 어두운 스탠드를 노트북 뒤에 두고 쓰면 나아질수 있다.

그러나 역시 어두운 배경의 영화등은 제대로 된 감상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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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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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조금 좋지 않더라도 보여야 할것이 다 보여지는 논글레어 패널이 내 취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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