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자 탈모 약 효과 - M ja talmo yag hyogwa

M 자 탈모 약 효과 - M ja talmo yag hyogwa

질문

이마 m자 탈모 피나스테리드 질문드립니다

Show

정수리보다는 앞머리 m자 탈모가 더 심한 편입니다
최근 피나스태리드 계열 먹은지 1개월정도 되었는데 물론 아직 효과는 없습니다
글을 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m자에는 두타스테리드가 효과가 있다는데 약을 바꿔야할지 고민됩니다 부작용도 크다하구요..
정말 피나스테리드는 앞머리부분에 효과가 없나요?
제가 궁금한 효과는 머리가 새로나는게 아니라 빠지는게 줄어드는 효과입니다.
우선 3개월이상은 먹어보고 효과가 미비하면 아보다트로 바꿀지 고민해봐야할까요...

M 자 탈모 약 효과 - M ja talmo yag hyogwa

답변

Re : 이마 m자 탈모 피나스테리드 질문드립니다

M 자 탈모 약 효과 - M ja talmo yag hyogwa

하이닥 스코어: 48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0명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1명

2022.05.12

안녕하세요. 하이닥 탈모, 모발이식 상담의 고용욱입니다. 피나스테라이드 와 두타스테라이드 모두 앞머리, 정수리 탈모에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두타스테라이드의 약 효과가 좀 더 강한 편이며, 강한 만큼 부작용이 더 강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 약 모두 효과는 1-2주만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DHT 농도를 떨어뜨려서 약효과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항정상태에 도달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5~6개월 이상 복용하여야 체감 효과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드시는 약을 계속 복용하며 지켜보실 수 있겠습니다.

탈모약의 효과는 빠지는 게 줄어들며 얇아진 머리카락을 다시 굵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효능 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약을 복용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탈모 전문 병원을 한번 내원하여 진료를 보는 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이마 m자 탈모 피나스테리드 질문드립니다

하이닥 스코어: 17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0명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0명

2022.05.13

안녕하세요. 하이닥 탈모 / 피부과 상담의 홍성재입니다.
안드로겐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 물질은 DHT입니다. 그리고 DHT를 감소시키는 탈모약에는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가 있습니다. 처음 복용시 피나스테리드를 우선 선택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이후 치료 효과에 따라서 필요시 두타스테리드로 변경해도 됩니다. 만약 두피에 피지분비가 많은 경우라면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동영상 : 피나스테리드 vs 두타스테리드 https://youtu.be/RvG6ZMRlLKU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이마 m자 탈모 피나스테리드 질문드립니다

M 자 탈모 약 효과 - M ja talmo yag hyogwa

하이닥 스코어: 51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0명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0명

2022.05.25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박태준입니다.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약이 효과가 좀더 있다는것은 전두부이지 엠자부위는 아닙니다.

두가지 약 모두 정수리부위의 탈모에서 호전을 기대할수 있는것이지
엠자부위는 큰 호전을 기대할수 없습니다.
다만 엠자 탈모가 진행되는것은 막아주는 효과가 둘다 있습니다.
약의 효과는 대략 3개월이 지나야 나타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M 자 탈모 약 효과 - M ja talmo yag hyogwa

  • HOME
  • 뉴스
  • 전체기사

M 자 탈모 약 효과 - M ja talmo yag hyogwa

GSK "M자 탈모에 강한 아보다트, 한국인 임상서 효과 확인"

2022-08-29 14:18:26

M 자 탈모 약 효과 - M ja talmo yag hyogwa
이종태 기자

GSK(한국법인 대표 롭 켐프턴)는 지난 21일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11차 대한모발이식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국내외 모발이식 분야 석학을 대상으로 남성형 탈모 치료제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의 치료효과와 임상적 의의를 공유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아주대학교병원 피부과 최지웅 교수가 연자로 나서 ‘실제 진료현장에서 선호되는 치료제, 아보다트(Avodart; All Time Favorite in Real World!)’ 라는 주제로 탈모 치료 전반에 관한 심층적 논의와 함께 아보다트의 주요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남성형 탈모 치료에서 아보다트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지웅 교수는 아보다트의 앞이마 모발 성장 효과에 주목했다. 

최지웅 교수는 “탈모 치료 시 환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발모 효과이며, 그 중에서도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부위인 앞이마에서의 모발 성장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이마부터 머리가 빠지는 M자형 탈모는 내과적 치료에 대한 반응이 낮은데, 아보다트는 한국인 대상 임상을 비롯해 다국적 임상에서 피나스테리드 대비 M자형 탈모(전문가 사진 평가)와 모발 수 및 굵기 개선에 유의한 효과를 나타냈다. 실제로도 아보다트를 처방한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탈모 환자 1768명의 탈모 유형을 분류한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8명(81.1%)은 M자형 탈모로 분류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보다트는 917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국적 3상 임상에서 앞이마의 전문가 사진 평가가 70.6% 높게 나타나 M자형 탈모에서의 유의한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median score 0.58vs.0.34, P=.002).

최지웅 교수는 이어 “아보다트는 처음부터 어느 연령대에 처방해도 효과가 나타나는 부담이 덜한 치료제로, 일본의 치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두타스테리드는 남성형 탈모의 1차 치료제로 강력하게 권고되고 있다”고 전했다.

경구용 탈모 치료제 중 아보다트로 대표되는 두타스테리드는 42~50세의 연령에도 적응증이 있다. 

아보다트는 글로벌 임상에 참가한 20-50세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유의한 효과를 입증했으며, 그 결과 피나스테리드 대비 폭넓은 범위의 연령대를 적응증으로 확보하게 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살펴보면 남성형 탈모로 병원에 가장 많이 방문한 연령대는 30대, 40대, 20대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최지웅 교수는 “탈모 환자들은 탈모약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 장기복용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지만 아보다트의 경우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처방된 지 이미 20년이 넘었고 탈모로도 처방된 지 10년이 넘은 치료제이기 때문에 장기 복용에 대한 우려가 크지 않다. 실제 처방 경험을 통해 장기 복용에 대한 신뢰가 쌓인 약물”이라고 강조했다.

M 자 탈모 약 효과 - M ja talmo yag hyogwa

비아트리스 MAT

M 자 탈모 약 효과 - M ja talmo yag hyogwa

M 자 탈모 약 효과 - M ja talmo yag hyogwa
M 자 탈모 약 효과 - M ja talmo yag hyogwa

M 자 탈모 약 효과 - M ja talmo yag hyog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