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미스 기타 연습 - lagseumiseu gita yeonseub

락스미스 기타 연습 - lagseumiseu gita yeonseub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해 PS3, PC용 리얼기타게임 'Rocksmith 2014'(이하 락스미스 2014)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락스미스 2014'는 실제 기타와 베이스를 연결해 곡을 연주할 수 있는 리얼기타게임 ‘락스미스’의 속편으로, 다양한 테크닉과 악곡을 연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작의 경우, 풍부한 바리에이션을 자랑하는 수록곡들과 초보자도 쉽게 기타를 배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음을 인정받았다. 또한, 전작의 수록곡 및 DLC는 이번 속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게임에는 에어로스미스의 ‘Walk This Way’, 밥 딜런의 ‘Knockin’ On Heaven’s Door’, B’z의 ‘Ultra Soul’, 키스의 ‘Rock And Roll All Nite’, 잭 화이트의 ‘Sixteen Saltines’, Radiohead의 ‘Paranoid Android’ 등 50종 이상의 인기 악곡은 물론 많은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기존의 모드를 비롯해 새로운 모드도 추가되며, 로딩 시간도 대폭 단축되어 보다 스무스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는 상급 기타리스트의 레벨까지 연습이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락스미스 2014'의 수록곡을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것은 새롭게 추가된 ‘세션 모드’다. 플레이어가 기타를 연주하면 그에 맞는 잼 세션을 할 수 있는 모드로 싱글만이 아니라 밴드 멤버와의 세션도 연습해볼 수 있다. 게다가 백 밴드의 악기를 직접 선택해 함께 연주를 맞춰보는 것도 가능하다. 플레이어의 연주 템포는 A.I가 판단해 속도를 맞춰주기도 한다.

전작에도 존재했었던 리프 리피터는 플레이어가 원하는 악곡의 파트를 임의로 선택해 반복 4연습할 수 있는 모드다. '락스미스 2014'에서는 악곡을 연주하는 도중에도 리프 리피터 모드로 돌입해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기타의 기초적인 스킬을 게임으로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미니게임 기타케이드도 10종류 이상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한편, 국내에는 에피폰 레스폴 주니어 블랙을 포함한 한정판을 발매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게임 소프트와 상기의 기타 및 '락스미스 2014'와 호환되는 전용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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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7-25 10:32
  • 작성자 기타는미제(soee01) Lv.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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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연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처음으로 기타를 집어들 때의 그 마법과도 같은, 가능성이 느껴지는 순간을 기억합니다. 자신의 애창곡을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다는 흥분된 감정과 밴드에 참여해 사람들 앞에서 연주하게 될지도 모르는 그런 가능성 말이죠. 그러면서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는 또 다른 것이 존재하는데, 바로 어려움입니다. 손가락의 통증이나 익히기 쉽지 않은 기본 개념들, 그리고 정말 어려운 바레 코드 잡기 등이죠. 시작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움을 이겨낸 후의 성취감,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걸 배워가는 과정 자체에 가치가 있습니다. 여기 알려드리는 몇 가지 팁과 요령을 이용하신다면 어려운 첫 배움의 과정에 더 의욕을 가지고 기술을 익혀 나갈 수 있으실 겁니다.

먼저 목표를 정하세요.

처음 악기를 집어들 결심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원하는 곡을 연주해보려고? 밴드에 가입하려고? 음악 학교에 입학하려고? 멋진 앨범을 내기 위해서? 목표만 분명하다면 아무리 원대한 꿈을 갖고 있더라도 단계별로 나누어 차근차근 나아가야 합니다. 맨 처음에는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세요. 어쩌면 오픈 마이크에 참여해 자신의 분량을 채우기 위해 3곡 정도를 익혀야 할 수도 있겠죠.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곡을 익혀 두었다가 생일에 놀래주려는 목적이 있을 수도 있고요. 목표를 세웠다면 기한을 정한 후, 원하는 결과를 내는 데 어느 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정기적으로 들여야 할지 역으로 계산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연습해야 할 이유가 분명하다면 크게 내키지 않더라도 결국은 연습을 하게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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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하세요.

시험을 치르려고 하룻밤에 벼락치기를 하는 것보다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낳는 것과 마찬가지로, 매일 연습(또는 최대한 일정하게 연습)을 하는 것이 숙련 속도를 높이는 데 더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에 단 몇 분 정도만 악기를 다루더라도 매일 꾸준히만 한다면 진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습관을 들여 즐길 수 있게 되면 더 오래 연습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고 더 어려운 스킬도 익힐 수 있게 됩니다. 단 하루나 이틀 만에 크게 향상되긴 어렵겠지만 한두 달 정도만에 얼마나 익혔는지 되돌아본다면 아마 놀라게 되실 겁니다. 연습을 하루 정도 빼먹었더라도 전체적으로 볼 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다음 날에 또 이어서 계속 익히면 되니까요. 이렇게 계속 하게 된다면 즐거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배우다 말고 지치는 걸 피할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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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하기 편한 환경을 만드세요.

연습을 잘하려면 기타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좋습니다. 집에서 연습을 한다면 가능한 한 기타를 케이스에서 꺼내두세요. 그리고 연습할 장소를 고정적으로 세팅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겠죠! 연습할 기타가 내 눈앞에 있고 매번 연습할 장소를 다시 세팅할 필요가 없다면 오다가다 수시로 기타 현에 손가락을 올릴 수 있겠죠. 같은 의미에서, 상시 필요한 물품은 미리 구비해두세요. 그래야 연습하고 싶을 때 급하게 물품을 구매하러 상점에 가거나 배송을 기다리는 일이 없을 테니까요.

https://www.ubisoft.com/en-us/game/rocksmith/plus/news-updates

연습에 필요한 물품을 언제든지 편하게 쓸 수 있게 준비해 두세요.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세요.

당연한 거지만, 악기를 배우는 게 고통스러우면 안 되겠죠. 연주하기에 적절한 높이의 편안한 의자를 준비하고, 앉아서 연주할 때도 기타 스트랩을 사용해보세요. 그러면 기타를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고, 기타 음을 제대로 내는 데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을 많이 벌려야 하는 음을 연습하다 보면 근육이나 관절에 무리가 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칭을 해야 연습이 문자 그대로 '고통'이 되는 일이 없을 겁니다.

함께할 친구를 만드세요.

연습에 대한 열정을 유지하려면 책임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강사, 밴드 구성원, 형제자매, 친구, 심지어는 개인 연습 일지 등 자신의 목표를 알릴 수 있는 사람이나 대상을 찾고, 자신이 세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대상으로 활용하세요. 자꾸 연습을 미루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외적 동기부여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난해한 개념이나 어려운 연습곡에 막혔을 때는 더 경험 많은 기타 연주자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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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를 다지세요.

누구나 알아야 하는 몇 가지의 기초적인 개념이 있습니다. 기초 코드와 2종류의 기본 스케일을 배워보세요. 우선 좋아하는 곡 2개를 처음부터 끝까지 연주해보세요. 그리고 좋아하는 리프도 한두 개 배워보는 겁니다. 큰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과정에서 소소한 목표를 달성하는 것만큼 보람찬 것도 없으니까요. 락스미스+의 레슨에서 코드, 테크닉, 스타일에 대해 더 자세히 배워볼 수 있습니다. 다른 글도 읽어보고 싶으시다면, 다음 내용을 추천해 드립니다.

코드 진행

코드 표

오선보

임시표

지금 연습 중인 곡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지금 연습 중인 곡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면 맥락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고, 스타일과 테크닉을 이해하는 데도 유용합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에 대해 자신감 있게 설명할 수 있다면 지역 음악 공동체 내에서 친구를 사귀는 데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밴드 멤버를 찾을 수도 있답니다! 그러니 항상 탐구하는 자세를 가지세요! 아래의 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Dolly Parton이 Kenny Rogers의 "Islands in the Stream"을 구한 이야기

클래식 구성, 플라멩코 스타일: Al Di Meola의 "Fantasia Suite for Two Guitars"

Peter Tosh의 "Downpressor Man", 그리고 이 곡의 뜻밖의 여정

"Ballroom Blitz”의 달콤한 혼돈

실수를 두려워 마세요.

기타를 배운다는 건 스스로 해 나가야 할 일입니다. 다른 새로운 기술을 배울 때와 마찬가지로, 어려운 날도 있고 쉬운 날도 있기 마련입니다. 무언가를 시도했는데 어렵다고 느껴져도 괜찮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운동선수와 예술가가 반복해서 하는 말을 귀담아들으세요. 배움의 과정을 즐길 수 있다면, 발전하기 위해 들여야 하는 수고도 감내할 수 있게 됩니다. 모두가 빠른 성과를 원하지요. 하지만 반복해서 연습하고, 실수를 발견하여 고치고, 더 큰 목표를 향해 천천히 발전하는, 그런 느린 배움의 과정을 즐기는 방법을 찾기만 한다면, 목표하는 실력을 금방 갖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모든 과정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즐겁게 연습하세요!

Margaret Jones는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음악 교사이자 다양한 악기의 연주자로 활동하며, 본인의 작곡 프로젝트인 M Jones and the Melee뿐 아니라 여러 로컬 밴드에서 기타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UC Berkeley에서 음악사 박사 학위를 받았고, San Francisco Conservatory of Music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Kristen Hardwick의 "Writing Letter Hand"는 CCO 1.0에 따라 사용이 허가되었습니다.

Gianni Brocato의 "guitar shot"은 [CCO 1.0에 따라 사용이 허가되었습니다.

Marcus Spiske의 "monochrome guitar player"는 CCO 1.0에 따라 사용이 허가되었습니다.

px의 "man, rock, music, play..."는 CCO 1.0에 따라 사용이 허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