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한화이글스 - keulleobhauseu hanhwaigeulseu

Serie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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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u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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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ha técnica

Título Original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


Estado

En emisión


Año

2022


Director

박경원


País

Corea del Sur


Temporadas

1


Episodios

6


Enl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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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mporada

Temporada 1 6 Episodios

1. Episodio 1

24/03/2022

2. Episodio 2

24/03/2022

3. Episodio 3

24/03/2022

4. Episodio 4

31/03/2022

5. Episodio 5

31/03/2022

6. Episodio 6

31/03/2022

여기에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가 더욱 사랑받는 이유는 야구판 ‘미생’ 스토리로 불리며 야구를 잘 모르는 시청자들에게도 이입을 끌어내기 때문이다. 직장인들은 프론트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일하는 직원들에게, 사회 초년생들은 실패를 거듭하는 젊은 유망주 선수에게 공감하고 있다. 또한 뛰어난 재능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목표에 다다르지 못하는 인물,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으로 성공의 역사를 써왔지만 지속되는 실패에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는 인물 등 저마다의 삶 안에서 리빌딩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넨다. “국내 야구에 노관심이었던 나도 만년 꼴찌 한화에 대한 애정을 갖게 하는 훌륭한 스토리텔링!”(왓챠피디아, @사브리나), “스토브리그의 리얼리티 버전”(트위터 @i2****), “현실은 가장 재밌으면서도 잔혹하고 뜻대로 되지 않는 드라마”(왓챠피디아, @전성*), “결과만이 중요한 스포츠의 세계에서 과정이 가져다주는 의미를 담은 다큐멘터리”(왓챠피디아, @히*), “결과만큼 과정이 중요하듯 성취만큼 희망 또한 중요하다”(왓챠피디아, @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진정성 있는 메시지에 대해 진한 공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총 144경기, 3,845시간의 기록! 4번 타자의 은퇴와 새로운 감독의 부임, 다사다난한 트레이드와 방출, 신인 드래프트 선발까지. 2021년 한화이글스의 리빌딩, 그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KBO 역대 최다기록 18연패, 2009년 이후에만 6번의 꼴찌, 리빌딩만 수십 년째…

‘보살‘이라는 팬들마저 돌아 앉게 만든 한화이글스는 2021년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체질개선을 선언한다. 베테랑 선수들과 코치진을 내보내고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육성 전문가로 명성이 자자한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선임한다. ‘너희에게는 실패할 자유가 있다‘, ‘패배해도 좋으니 신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라’는 감독의 외침에 선수들의 눈빛이 흔들린다. 스프링캠프부터 마지막 경기까지. 그동안 결코 볼 수 없었던 그라운드 뒷 이야기가 펼쳐진다.

변화와 도전, 좌절과 희망이 교차된 그들만의 공간, 클럽하우스. 그 문이 열린다.

4. 출연진[편집]

  •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

  • 호세 로사도: 한화 이글스 1군 메인투수코치

  • 조니 워싱턴: 한화 이글스 1군 타격코치

  • 박찬혁: 한화 이글스 대표이사

  • 정민철: 한화 이글스 단장

  • 석장현: 한화 이글스 전략팀장

  • 김태균 : 전 한화 이글스 선수 겸 한화 이글스 단장 특보 어드바이저[4]

  • 김남형 : 한화 이글스 1군 타격보조코치

  • 이동걸 : 한화 이글스 1군 불펜코치

  • 조성환 : 한화 이글스 1군 수비코치

  • 정경배 : 한화 이글스 2군 타격코치

  • 김재민 : 한화 이글스 2군 트레이닝코치

  • 정민혁 : 한화 이글스 스카우트 파트장

  • 김희준 : 한화 이글스 전략팀 해외스카우트

  • 김장백 : 한화 이글스 운영팀장

  • 허구연 : MBC SPORTS+ 야구해설위원

  • 최원호 : [5]

  • 선수단

    • 하주석

    • 김민우

    • 노시환

    • 임종찬

    • 조한민

    • 정우람

    • 김범수

    • 송윤준

    • 최재훈

    • 노수광

    • 허관회

    • 장운호

    • 정은원

    • 힐리

    • 박정현

    • 이도윤

    • 배동현

    • 이해창(1987)

    • 장규현

    • 이승관

    • 문동주

    • 킹험

    • 에르난 페레즈

    • 김태연

    • 이성열

    • 이성곤

5. 방영 목록[편집]

회차

제목

러닝 타임

1

Rebuilding 리빌딩
‘이글스의 심장’ 김태균의 은퇴로 시작된 리빌딩. ‘칰무원’이라고 비난받던 프런트는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선포하며 육성 전문가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선임한다.

43분

2

Conviction 신념
유망주들에게 ‘100타석의 기회’를 보장하며 파격 행보를 이어가는 수베로 감독. 선수단은 믿음에 보답하듯 순위를 단숨에 6위로 끌어올린다.

37분

3

Doubt 의심
마운드가 무너졌다. 불안한 3선발 체제 속 외국인 투수 킹험마저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한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젊은 투수들의 1군 콜업. 결과는 한 경기 사사구 14개. 영점 잃은 공이 또다시 불명예스러운 진기록을 만들어간다.

36분

4

Run down 런다운
그래프가 꺾였다. 시즌 중반 최하위로 내려앉은 한화이글스. 연패가 길어지자 클럽하우스에선 고성이 터져 나오고 부러진 배트가 나뒹군다.

39분

5

Not out 낫아웃
코로나19 여파로 40년 만에 중단된 KBO리그. 수베로 감독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팀을 재정비하고 하반기 반등을 노리지만, 어이없는 실책과 무기력한 플레이가 난무하자 참았던 분노가 폭발한다.

35분

6

This is our way 우리만의 길
프런트의 시간이 돌아왔다. 신인 드래프트부터 선수 방출까지. 다음 시즌을 위한 움직임으로 분주하다. ‘우리만의 방식’으로 달려온 리빌딩 첫해. 그 치열했던 여정의 첫 번째 페이지에 마침표를 찍는다.

40분

6. 평가[편집]

클럽하우스 한화이글스 - keulleobhauseu hanhwaigeulseu

별점 4.5 / 5.0


웰메이드 다큐멘터리 작품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문제는 공개 시점인데 다큐멘터리의 모든 회차가 공개되었을 때 한화는 개막전부터 연패를 달리며 부진에 빠져 있었다. 가뜩이나 스토브리그 시기부터 다소 험악했던 팬들의 여론도 당연히 좋을 리 만무하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다큐멘터리는 흥행 중이다. 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그리 좋지 않은 쪽으로 유명한(...) 한화 이글스를 알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왓챠 top 10 상위권을 유지할 만큼 관심도는 높다. 기존의 한국에도 여러 스포츠 다큐가 있었지만 고정팬층만 시청했던 탓인지 흥행을 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지만,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는 야구를 잘 모르는 일반 대중들까지 끌어들여 흥행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 이글스 팬들도 욕은 해도 다큐는 꾸준히 시청한다.

7. 여담[편집]

  • 이 다큐가 공개되기 약 8년 전인 2014년에도 다큐멘터리 3일에서 한화 이글스를 소재로 한 다큐가 방영된 적이 있다. 366회차(2014.9.14. 방영) 그런데 다큐를 촬영한 날 뜻밖에도 한화는 모두 승리했다.

  • 3월 말부터 대전 버스 옆면 광고에서 쉽게 클럽하우스 광고를 찾아볼 수 있다. 몇몇 사람들은 사진을 찍기도 한다.

  • 한화이글스 클럽을 보는 재미도 있지만 한화이글스 팬들의 가감없는 반응과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의 요소.

    • 경기력과 텅 빈 객석을 보면서 조용하고 시원해서 경기 보기 좋다고 충청도 화법으로 인터뷰를 하는 팬도 있다.

  • 4회 선공개에선 하주석이 팀이 이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는 무안타인것 때문에 화가나서 배트를 집어던지다가 수베로 감독한테 크게 혼나는 장면이 있는데#, 하주석이 2022년 6월 16일 대전 롯데전에서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배트를 던졌다가 퇴장 당하자 다시 헬멧을 집어던져 코치를 맞추는 사건이 발생, 안 좋은 의미로 재조명되며 성지순례성 댓글이 달렸다. 다큐멘터리이니만큼 최대한 긍정적인 면을 중심으로 보여주는 데도 그 정도였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이 팀이 만년 꼴찌인 이유를 알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