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딜이 강력한 견제형 챔피언 : 원거리 견제로 스칼을 내려버리고, 다시 원거리 견제로 클레드가 용기를 쌓지 못하도록 쫓아낼 수 있다. 다만 클레드는 총 체력이 어마어마하게 높고 우수한 브루징 능력을 갖췄기 때문에, 소위 원콤으로 피를 확 뺀 후 현자타임이 있는 식의 딜링 사이클을 가진 라이너 상대로는 오히려 꽤 강한 편이다. Show
스킬 구성상 클레드에게 우위를 점하거나 클레드의 역할을 무력화시키는 챔피언 : 클레드의 딜링과 맞다이에는 Q가 큰 역할을 하고, 근접할 수 있는 수단이 E뿐인 클레드는 EQ콤보를 맞추지 못한다면 무척 수동적이고 약해질 수밖에 없게 된다. 그러므로 클레드의 EQ콤보를 무력화하거나 회피할 수 있는 챔피언, 클레드의 주력 딜링 수단인 평타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챔피언은 클레드에게 우위를 점한다.
7. 역사[편집]7.1. 2016 시즌[편집]근래 들어서 보기 드문 조용한 신캐. 챔피언 성향과 정반대이다 이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신캐는 출시 직후 고인 or OP라고 반응이 매우 극단적으로 갈리는 편인데 클레드는 이를 빗겨갔다. 챔피언이 좋냐 나쁘냐를 따지면 확실히 좋은 챔피언에 속하지만, 솔랭을 지배한다든가 대회에서 엄청난 활약을 한다든가 하는 과도하게 강력한 모습은 보여주지 않은 기묘한 녀석. 이 덕에 6.19 패치에서 스칼 미탑승 상태에서의 피해랑 감소를 삭제하였고, 궁극기의 이동 속도 증가 궤적 지속 시간을 8초에서 6초로 줄이고 시전 범위도 4500에서 3500/4000/4500으로 줄이는 너프를 받았다. 이후 별다른 패치는 없었다. 라이엇 공인 밸런스 좋은 챔피언. 실제로 출시부터 평이 극단적으로 갈리지 않았고, 템트리나 운용법이 정립된 이후에도 평범하게 좋은 챔피언 수준으로 굳혀졌다. 승률 역시 출시 이후에도 승률 50%대를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항상 2티어 중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즉, 잘 만든 챔피언. 7.2. 2017 시즌[편집]6.22 프리시즌 패치로 스칼 재탑승 시간을 1초에서 0.5초로 줄이고 4번째 공격의 추가 피해량이 대상 최대 체력의 4/5/6/7/8% 에서 대상 최대 체력의 4/4.5/5/5.5/6%으로 하향되었다. 그리 큰 영향은 없었다. 7.3. 2018 시즌[편집]프리시즌이 시작되면서 출시 이후 처음으로 승률이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신규 룬 중 집중 공격 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어울리는 게 없는데, 막상 당시 탑 대세 탑솔러들은 죄다 강력한 견제형 챔피언인지라 룬을 살릴 방법이 아예 없었다. 이 때문에 리븐이나 올라프처럼 유성을 드는 게 꽤 진지하게 연구되기도 했고, 한때는 감전이 집중 공격을 밀어내고 대세룬이 되기도 했다. 7.4. 2019 시즌[편집]9.2 패치 노트에 의하면 클레드가 E 이랴! 스킬로 미니언들을 통과해도 미니언들이 서로 중첩되지 않는 효과가 9.1 패치 때 적용되었다고 한다. 7.5. 2020 시즌[편집]픽밴률은 그리 높지 않지만 지난 시즌 버프 이후로 계속해서 53%대의 높은 승률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초반 라인전이 매우 강하기에 상체 스노우볼링 메타에 최적화되어 있고, 중반 궁극기 로밍과 한타 구도에서의 탱킹, 어그로 핑퐁, 암살, 이니시, 경우에 따라서는 캐리도 가능한 육각형 챔피언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카운터만 주의하자. 7.6. 2021 시즌[편집]프리시즌 최고 OP템인 태불방의 불태우기 효과가 최대 체력에 비례해 대미지가 늘어나다 보니 챔프 특성상 최대 체력이 높은 클레드가 착취와 함께 사용하기 시작했다. 워낙 사기적인 태불방의 성능과 클레드의 고질적인 저열한 후반 한타 기여도도 탱킹으로 조금이나마 나아진 모습을 보여 프리시전 직전 너프로 4티어까지도 떨어졌었던 티어가 2티어까지 복구된 상황. 7.7. 2022 시즌[편집]프리시즌 아이템 개편으로 태불방이 약간 상향되었지만 클레드 카운터 템인 악마의 포옹 근접 챔피언 한정 체력 비례 피해가 상향돼서 기분이 나쁜 상황. 그 외에 치명적 속도 룬에 사거리 증가가 추가되어 상당히 쓸 만해졌다. 7.8. 2023 시즌[편집]8. 아이템, 룬[편집]룬 핵심 룬 - 정밀 공격 강화 및 지속적 피해 보조 룬 - 결의 스킬 및 광역 효과 강화 핵심 룬 - 결의 스킬 및 광역 효과 강화 보조 룬 - 정밀 공격 강화 및 지속적 피해
시작 아이템 추천 아이템 상황 아이템 시작 아이템
신화급 아이템
핵심 아이템
공격 아이템
방어 아이템
8.1. 비추천 아이템[편집]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편집]9.1. 탑[편집]압도적인 스탯과 높은 딜링 능력에도 불구하고, 클레드는 초반 라인전 주도권을 잡기 어려운 챔피언이다. 우선 라인 푸시력이 부실해서 원하는 라인을 형성하기가 힘들고, 주력 딜링 스킬인 덫날리기(Q)와 버럭버럭(W)의 결함 때문에 딜교환을 주도적으로 걸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덫날리기(Q)의 2차 피해를 위해 기다려야 하는 1.75초의 공백이 지나치게 뼈아픈데, 추가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 이랴!(E)를 사용하여 접근하자니 라인이 당겨져 있을 때에는 미니언 손실 및 적 미니언의 딜을 고스란히 받게 되고, 라인이 밀려있을 때는 포탑 사거리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9.2. 미드[편집]이전부터 클레드 장인들 사이에서 알게 모르게 쓰이던 포지션이다가 도인비나 페이커가 사용하는 모습이 나오고, 8.11 난전 지향 메타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포지션. 라인전이 상당히 준수한 편이며 특히 도인비가 킹존 상대로 하드캐리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10.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편집]10.1. 칼바람 나락[편집]가하는 피해량 +5% 및 받는 피해량 -10%를 적용받는다. 10.2. URF 모드[편집]W가 상시 발동이나 다름없고, 클레드의 추노력을 담당하는 Q와 E 역시 쿨타임이 2, 3초 남짓하기 때문에 한 번 E 사거리를 내준 적으로부터 바로 킬각을 만들 수 있는 무식한 맞다이를 자랑한다. W 쿨타임을 관리할 필요조차 없이 그냥 들이대기만 하면 끝이다. 재탑승 역시 상시 발동인 W와 우르프 자체 공속 버프가 겹쳐 금방 끝난다. 다만 스킬 세 개를 다 사용하지 못하는 1~2렙 구간은 적의 포킹을 견디기 힘들기 때문에 클레드의 장점인 맞다이를 최대한 살리려면 탑, 바텀 듀오보다는 미드에 혼자 서는 게 더 좋다. 10.3. 전략적 팀 전투[편집]
11. 스킨[편집]자세한 내용은 클레드/스킨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2. 기타[편집]
클레드의 캐릭터성은 아주 간단히 또라이라는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 대사를 통해 드러나는 그의 똘끼 넘치는 모습들을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굉장히 이례적인 일로 전에 챔피언 포함 게임플레이 관련 작업을 하던 디자이너가 아니라 아니라 유니버스 세계관 쪽에서 스토리를 작성하던 챔피언 서사 작가였다. 챔피언 게임플레이 기획은 클레드 단 하나를 작업하고 현재는 퇴사하여 시나리오 및 스토리 전문 기업으로 이직했다.[2] 오공의 성우를 맡기도 하였다 또한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에서 박영민 (ace goody) 성우를 맡았던 사람이기도 하다 .[공식] 400+((1550-400)/17)*(레벨-1)*(0.7025+0.0175*(레벨-1))[4] 대신 패시브를 보면 알겠지만 스칼 미탑승 시에는 상대 챔피언에게 다가갈 때에는 이동 속도가 상당히 증가한다.[5] 2위랑 비교해도 1레벨에는 트린다미어보다 115, 18레벨에는 사일러스보다 685가 높으며, 최상위권 스탯의 챔피언들과 비교해도 그 레벨대의 핵심 아이템 1개 분량의 차이가 항상 존재한다.[6] 스칼에서 내린 클레드는 Q와 W만 쓸 수 있다. 또한 Q가 다른 스킬로 바뀌지만, W의 경우에는 바뀌지 않는다.[7] 툴팁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클레드가 적 챔피언에게 다가갈 때 얻는 이동 속도는 적 챔피언을 공격한 후 1초 동안 유지된다. 이를 통해 클레드는 알게 모르게 카이팅을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8] 1 / 6 / 11 / 16레벨[9] 다만 모데카이저의 죽음의 세계(R)는 풀어낼 수 없다.[10] 다만 빨대류 스킬이나 점화 등의 효과는 낙마해도 끊기지 않는다.[11] 이를 이용해서 2019 LEC 섬머 로그의 클레드 장인으로 유명한 Finn 선수는 쌍둥이 포탑을 수성하면서 용기 재탑승 1회, 우물로 걸어 돌아가 재탑승 3회, 수호 천사를 이용해 1번 더 살아나는 플레이로 그냥 끝날 뻔했던 게임을 뒤집은 적이 있다.[12] 이는 근접 챔피언들 중 릴리아/라칸 다음으로 긴 사거리이다. 감이 안 오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베인의 구르기(Q)와 아트록스의 파멸의 돌진(E) 이동 거리가 300이다. 상대가 이 정도 거리를 벌려도 한 걸음만 걸으면 공격할 수 있다는 것.[13] 승마/낙마 시의 폴암 파지법이 다른데, 승마 시에는 날 바로 밑부분의 자루를 잡고 짧게 휘두르지만 낙마했을 때는 자루 끝 부분을 잡고 길게 찌른다.[14] 드래곤, 바론, 전령 등의 에픽 몬스터와 타워, 억제기, 넥서스 등 적의 구조물.[15] 대상 적이 클레드로부터 마지막 피해를 입은 지 3초 안에 사망할 경우.[16] 다섯 발 풀히트 시 25.[17] 원문은 pocket pistol로 딱총 정도로 번역할 수 있으나, 클레드의 스킬명들은 보통 요들처럼 귀엽게 작명이 되어있다.[18] 클레드가 뒤로 밀려나는 거리[19] 발당 6 / 9 / 12 / 15 / 18 (+0.16 추가 공격력)[20] 카시오페아의 독기의 늪, 신지드의 초강력 접착제.[21] 한국어명은 버럭버럭이지만, 원문을 직역하면 폭력성이다. 일본 클라이언트에서 狂暴の宴(광포한 연회) 정도로 번역된 만큼 버럭버럭처럼 귀여운 이미지는 아니다.[22] 낙마했을 땐 클레드의 공격 모션이 폴암을 찌르는 것으로 바뀌는데, 이 상태에서 W가 발동하면 크게 휘둘러 베는 공격을 한다.[23] 트리스타나의 속사(Q)는 마스터 시 110%, 엘리스의 광란의 질주(W)와 징크스의 휘릭휘릭!(Q)은 마스터 시 140% 상승한다.[24] 초반 라인전 때는 완전 상성이 좋거나 서로 엄청 버티기만 하는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3렙쯤 딜교하다가 낙마하는 상황이 나오는데, 스킬 포인트를 아껴뒀다가 낙마했을 때 바로 찍어서 싸우는 것도 좋다.[25] 지형은 못 넘는다.[26] 이때는 지형을 넘을 수 있다.[27] 1차/2차 돌진 사거리. 2차 돌진의 정확한 사거리는 툴팁에서 알려주지 않으며, 인게임에서도 나오지 않는다. 이 사거리는 lolwiki 기준.[28] 정확히는 재시전하는 순간 적이 서 있던 지점으로.[29] 이 표식은 대상이 죽더라도 시간이 지나지 않는다면 적이 죽은 자리에 남아있다.[30] 아군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흔적은 6초 동안 유지된다.[31] 최소 20 / 30 / 40 (+0.3 추가 공격력). 0.25초마다 10% 증가해, 2.25초에 최대가 된다. 정확한 공식은 (최대 보호막량)÷10{(이동 시간+0.25)÷0.25}.[32] 최소 대상 최대 체력의 4 / 5 / 6% (+추가 공격력 100당 4%). 0.16초마다 피해량이 8% 증가해, 4초에 최대 피해량이 된다.[33] 이동 속도는 0.25초마다 증가하며, 최대 3초 동안 증가한 이동 속도는 950을 넘을 수 없다. 공식은 (950 − (현재 이동 속도)) ÷ 12 × (이동 시간 ÷ 0.25). 덕분에 클레드의 이속이 1440 이상이면 궁 시전으로 이속이 늘지 않으며, 궁으로 생기는 버프 장판은 840 이상의 이속을 가진 챔피언의 이속을 늘려주지 못한다. 이 버프는 게임 시스템의 이동 속도 제한 디버프를 무시한다.[34] 만약 챔피언이 대상 지정 불가 스킬을 사용하였다면, 챔피언의 바로 뒤까지 이동하고 멈춘다.[35] 목표 지점을 찍으면 해당 지점까지 가는 최단 경로를 표시하며 그 경로를 따라 자동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내비게이션 최적의 경로로 안내합니다[36] [37] 케이틀린의 궁극기 탄환과 비슷한 판정이다. 롤백 전 르블랑의 경우 이 판정을 이용해 궁극기 분신으로 클레드의 궁을 도중에 가로막는 게 가능했지만 다행히도 당시 르블랑은 매우 심한 너프로 인해 주류픽이 아니었다.[38] 프로 경기에서 클레드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선수는 익수와 도인비 정도로 그다지 많지 않다.[39] 일반적인 챔피언이라면 죽기 직전이라도 최소한 발악이나 고기방패라도 할 수 있지만, 클레드는 스칼을 잃는 순간 존재감이 미니언 한무리 수준으로 전락한다. 무려 병사 없는 아지르보다 약하며, 데이지 없는 아이번과 비슷하고, 고작해야 밀착 상태가 아닌 유미 정도나 겨우 이길 수 있는 수준.[40] 실제로도 클레드의 게임 길이별 승률 그래프는 시간에 비례해서 일방적으로 감소만 하는 극단적인 형태를 띄고 있다. 물론 탱커가 없는 조합을 상대할 때는 이 단점이 어느 정도 커버가 된다.[41] 끝거리에서 쓰는 망치 강타(Q)의 견제가 클레드에게 쥐약이다. 망치 강타의 낮은 마나 소모량으로 인해 1타만 맞아도 누적되다보면 결국 주도권을 완전히 내주게 되며, 똑같이 덫날리기(Q)로 맞대응하려 해도 뽀삐의 견제가 훨씬 강할 뿐더러 거리조절을 하려다 포지셔닝 실수를 하면 곧바로 용감한 돌진(E)를 위시로 한 콤보에 체력바가 너덜너덜해진다. 진입해서 견제당하는 상황을 타개하려 하면 굳건한 태세(W)에 저지당한다.[42] 클레드의 덫을 구르기로 피할 수 있고, 맞았더라도 선고로 밀어내면 그만이다. 원딜이기에 디나이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베인은 왕귀챔이기에 후반의 은화살(W) 3타의 최대 체력 비례 고정 피해는 체력이 높은 클레드를 순식간에 낙마시킬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이다.[43] 코그모는 생존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못 큰 코그모는 오히려 클레드에게 터질 수도 있지만, 무난하게 성장한 코그모는 버럭버럭 4타를 다 때리기도 전에 낙마시키는 수준의 폭딜이 나온다.[44] 모데카이저의 자체 버프가 이뤄지면서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힘들어졌고, 그렇게 반반을 가게 되면 클레드의 높은 체력을 강탈할 수 있는 죽음의 세계(R)와 패시브의 체력 비례 피해를 버티기 더더욱 힘들어진다.[45] 초반엔 클레드가 치유 감소 효과로 다르킨 케인을 제압하는 그림도 나오지만, 중반부가 되면서부터 아이템이 나오면 나올수록 답이 없어진다. 다르킨 케인의 Q와 R의 높은 공격력 계수의 최대 체력 비례 피해에 클레드의 최대 장점인 높은 체력이 물살이 되어버리면서 깎임과 동시에 다르킨 케인에게 체력 회복만 제공해주고, 무엇보다 클레드는 후반으로 갈수록 전사/탱커 특유의 부족한 화력으로 인해 전사/탱커 챔피언들을 상대로 우위에 있는 전투력을 가진 다르킨 케인을 상대로 이길 수도 없다.[46] 평타를 툭툭 치다 클레드가 들어가면 실명으로 버럭버럭을 차단하고, W의 이속 증가를 활용해 일방적인 딜교환을 강제하는 방식으로 클레드의 혈압을 올린다. 하지만 티모는 클레드의 돌진을 봉쇄할 하드 CC기가 없고 뚜벅이인데다 방어 능력치가 부실해 궁으로 달려오는 클레드를 막아낼 방법이 부족하므로, 체력 관리를 하다가 정글러를 부르면 어렵지 않게 따낼 수 있다.[47] Q를 포탑으로 막아낼 수 있고, 클레드가 어설프게 들어오면 바로 E로 대응이 가능하다. 다만 딩거는 몸이 약하고 뚜벅이라 E 미스 시 들어오는 클레드를 막기가 쉽지는 않다.[48] 클레드의 Q 견제를 패시브나 E로 무력화하기가 쉬우며 클레드는 카밀의 W견제에 대항하기 어렵다. 낙마 이후에도 카밀의 E는 클레드의 재탑승에 치명적이다. 라인전에서 반반을 가면 카밀의 성장 기대치가 더 높다. 결정적으로 카밀의 정확성 프로토콜(Q)은 극후반엔 1000을 상회하는 미친 딜을 자랑해서, 클레드가 스칼에 내리자마자 맞는 순간 즉사하는 수준에 이른다. 착취와 신성한 파괴자 같은 체력 비례 피해를 자주 채용하는 것도 치명적이다. 다만 그럼에도 카밀은 라인전 약체이고, E를 딜교용으로 썼다가는 클레드의 2단 돌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킬을 헌납하게 되므로 라인킬 확률 자체는 클레드가 앞선다. 혹여라도 상대하게 된다면 라인전에서 이득을 보고 로밍으로 터트리자.[49] 판테온은 클레드의 스킬을 모두 맞고 원콤이 나지 않는 이상 E를 이용해 라인전에서 유리한 딜교환을 할 수 있고, 낙마 이후 W의 기절과 Q의 낮은 체력에서의 추가 피해로 클레드의 재탑승을 제압할 수 있어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힘든 편이다. 다만 판테온은 클레드보다 훨씬 빠른 타이밍에 유통기한이 찾아오므로, 중반 한타부터는 클레드가 유리해지게 된다.[50] 고정밴을 하거나, 만난다면 닷지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클레드 딜의 핵심인 Q의 2차 피해+당겨오기는 발동 타이밍이 뻔히 보이기 때문에, 피오라는 덫이 당겨지는 타이밍에 응수만 써도 역으로 클레드가 기절에 걸리고 딜교에서 큰 손해를 본다. 때문에 Q를 아예 봉인하고 싸워야 하는데, 전술했듯 대미지는 물론 라인 정리에도 핵심인 Q를 봉인하는 것 자체가 클레드에겐 너무나 큰 손해. 약점을 공격당했을 때의 체력 비례 고정 피해마저 높은 최대 체력을 장기로 삼는 클레드에게는 재앙 그 자체이다.[51] 만약에 애니비아가 E 다음에 냉기 폭발(Q) 말고 결정화(W)를 먼저 찍었다면 클레드가 궁으로 진입할 때 길을 잘 막아버리면 계속 한자리에 멈춰서 돌다가 다른 경로로 크게 돌아가 버린다. 이러면 애니비아가 있는 팀은 클레드의 진입을 늦춰 시간을 벌거나 클레드가 궁을 시전한 장소로부터 벗어날 수도 있다. 게다가 뒤에 두 궁극기로 생성을 하지만 애니비아는 일반 스킬로 생성해서 훨씬 이득이다. 다만 미드에서 만날 경우 의외로 클레드가 라인킬 확률을 높게 가져가는지라, 라인전보단 한타에서 거슬리는 상대.[52] 초반에 약한 문도 박사를 제압하기 쉽고, 템이 어느 정도 갖춰져도 클레드의 치감이 매우 높은 수치를 보이기 때문에 궁을 키고 달려드는 문도를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다. 맞딜 역시 밀리진 않는 편.[53] 클레드가 맞딜을 압도하는 상대인데, 클레드는 순식간에 거리를 좁히고 맞딜을 강요할 수 있기 때문에 말파이트의 Q를 통한 견제가 매우 어려운 편이다. 라인전을 피하고자 해도 로밍 성능 역시 클레드가 훨씬 좋은 편이기 때문에 말파이트 쪽 상황이 여의치 않은 편.[54] 파밍을 하려면 클레드에게 다가가야 하는 신지드의 특성상 신지드는 파밍을 할 때마다 클레드의 킬각에 노출되며, 다른 브루저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독보적인 다이브 능력으로 인해 6레벨 이후로는 라인에 서 있는 것 자체가 자살 행위에 가깝다. 로밍도 클레드가 한수 위고, 한타에서도 템트리와 무관하게 아군 딜러를 순식간에 삭제하는 최악의 상대. 덫날리기의 높은 치감으로 인해 피흡으로 버티는 것도 불가능하니 신지드 입장에서는 닷지를 고려해야 할 상성이다. [55] 극초반 나서스는 모든 탑 라이너 중에 가장 약한 챔프 중 하나다. 나서스가 초반부터 싸워줄 리는 없지만, 아무리 타워를 끼고 스택을 쌓으려고 해도 클레드는 나서스가 CS를 먹을 때마다 덫을 날리며 디나이를 하면 된다. 치감 덕분에 나서스가 패시브로 버틸 수 없고, 다이브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나서스를 말려버리기 쉽다.[56] 일단 Q의 막강한 치감으로 아트록스의 가장 큰 장점을 거의 없는 것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데, 궁을 켜도 제대로 흡혈이 되지 않는 수준이라 아트록스의 플레이가 상당히 꼬이게 된다. 또한 E 타이밍을 잘 맞추면 아트록스의 Q와 W를 죄다 무마시킬 수 있는데다, 바싹 붙는 상대를 싫어하는 아트록스 특성상 끝도 없이 물고 늘어지는 클레드를 상대로 제대로 콤보를 넣기가 굉장히 어렵다. 갱을 부른다 할지라도 워낙 역전에 특화된 챔피언인 만큼 오히려 갱승이 나거나 교환이 돼서 더 큰 손해가 굴러갈 수도 있다.[57] 클레드의 Q에 치유 감소 효과가 붙어있고, 일단 맞기만 하면 웅덩이를 써도 사라지지 않는다. 맞딜은 당연히 클레드가 우위.[58] 레넥톤의 장점 중 하나인 다이브가 패시브로 인해서 봉인되기 때문에 불리하지 않고, 용기를 잘 모으면 역전하기가 쉬운 편.[59] 니코는 속박이 있기에 궁이 있다면 모션을 보고 궁으로 속박을 씹도록 하자. 이는 다른 군중제어 스킬이 있는 적에게도 마찬가지.[60] 궁극기로 사건의 지평선을 씹고 탈출할 수 있다.[61] 특히 덫날리기는 피들스틱의 풍작(W)과 동일한 빨대류 판정이여서 재간둥이와 같은 대상 지정 불가도 씹고 끌어버린다. 여기에 2단 돌진+이속 증가, 궁극기의 일시적 저지 불가+타겟팅 돌진까지 합쳐져서 사실상 딜교 회피 자체가 불가능하다. 게다가 Q, E에 절대 시야까지 있어서 키아나, 아칼리, 탈론의 은신도 씹고 모조리 패며, 대부분의 브루저를 상대로 맞딜을 이기는 클레드이기 때문에 암살자들을 상대로는 딜교 한 번에 킬각을 잡을 수 있다.[62] 바람 장막으로 덫을 막아낼 수 있지만 딱 거기까지다. 탑에서 만나면 마주칠 때마다 킬을 낼 수 있는 상대이며, 미드에서 만나면 라인이 짧기 때문에 탑보다 잡기가 힘들 뿐 쉬운 건 매한가지다. 덫날리기만 맞추면 딜교환을 이기는 상성이며 Q를 맞은 이후에 야스오가 거리를 벌리지 못한다면 야스오는 그대로 끔살당한다.[63] 재간둥이로 덫날리기를 회피할 수는 있으나, 이미 맞은 상태에서 떨쳐낼 수는 없다. 체력이 높은 클레드이기 때문에 피즈의 궁극기로부터 안전한 편이고, 패시브로 인해 어그로 핑퐁까지 가능하다.[64] 다만 미드 클레드는 승률이 오히려 올라갔는데, 이는 미드 클레드가 특정 챔피언들의 카운터용으로 꺼내지기 때문이다.[65] 거대한 히드라, 태양불꽃 방패, 가고일 돌갑옷 등[66] 이 패치가 버프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은 기존엔 스칼의 체력에는 적용되지 않아서 회복량이 심히 적었던 수호 천사를 기용했을 때, 추가 체력 계수가 높은 리 신과 세트의 궁극기에 아군이 쓸려나가는 상황 정도밖에 없다.[생명선] 67.1 67.2 [69] 도미닉은 높은 체력 때문에 거인 학살자와의 역시너지가 나고, 세릴다는 둔화 효과를 지속적으로 활용하기 어렵다.[70] 유리한 경우 무한 어그로 핑퐁도 가능한데 이 때문에 칼바람에서 클레드로 S등급 받기는 굉장히 어렵다. 근딜인데도 불구하고 데스 1번 오를 때마다 점수가 팍팍 까이는지 포킹챔마냥 4~5뎃쯤 하면 S등급 받기는 요원하다.[71] 이때 사용된 음악은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중 <아침>.[72] 아마 스웨인이 쿠데타를 일으켜 다크윌을 죽이면서 그 주변 인물까지 모두 숙청해서 잊혀지게 된 듯하다.[73] 도마뱀을 닮은 육식동물이며, 몸의 가죽과 비늘이 강철보다 단단하다는 동물이다. 스칼의 정체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보아하니 희귀종인 듯.[74] 뽀삐와 룰루는 아예 배경에 언급이 되어있고, 케넨은 진과 관련된 Q&A에서 쉔의 아버지보다도 나이가 많다는 것이 밝혀졌다.[75] 클레드는 스칼에서 하차 시 보디빌더 포즈를 취한다.[76] 스칼에서 내린 직후 W 4타를 전부 때리면 낮은 확률로 체력바가 사라지며 완전 무적이 되는 버그라고 한다. 물론 피격 판정은 남아 있고 각종 CC기도 잘 걸리며, 이 상태의 클레드는 공격을 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