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옷장 주인장 잔잔이에요.
오늘 소개할 옷장 아이템은 '컨버스 척 테일러'
컨버스 하면 올스타 시리즈도 있고 척 테일러, 젝퍼셀 등등 종류가 많은데
오늘 신을 신발은 '컨버스 척 테일러 1970s 블랙 하이'
(이 신발은 올스타랑 조금 다르게 쿠션닝도 좀 있는 편이고, 스티치랑 로고도 조금 다르니 참고하세요)
자 그럼 기본 중에 기본인 척 테일러로 여러 가지 바지와 매치해 볼 거예요.
다들 척 테일러 하면 깔끔하게만 생각하고, 남친룩의 정석이라고 생각하는데
오늘 코디룩을 보면서 충분히 다른 아이템들과도
어울릴 수 있다는 걸 배웠으면 좋겠어요.
치노 팬츠는
그냥 면바지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면바지랑 컨버스는 사실 완전 찰떡이에요!
자 - 저는 치노팬츠 위에 그냥 깔끔한 맨투맨에다가 목걸이 포인트를 줘봤는데
좀 더 깔끔한 룩을 좋아하는 분들은 그냥 목걸이 없어도 되니깐 없는 상태로 연출해도 좋아요!
이렇게 롤업 해서 입으면 캐주얼한 맛도 나면서
깔끔한 맛도 나니깐 롤업 해서 입는 걸 추천할게요 ㅎㅎ
조거 팬츠 하면 다들 그냥 운동화랑 매치를 많이들 하는데,
컨버스 하이만 있으면 컨버스랑도 충분히 스포티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자- 보면 이렇게 그냥 목 긴 양말 위에 그냥 간단하게 신기만 해도
스포티한 느낌이 퐉퐉 살아나요.
그리고 여기서 포인트는 저렇게 꽉 끈 해서 끈을 길게 연출될 수 있게 해주는 게 포인트!
자 계속 보면 위에는 그냥 아노락에 시계는 흰색 지샥으로 포인트를 줘봤어요!
이렇게 입으면 집 앞이나 운동하러 갈 때 꾸안꾸 느낌으로 좋아요!
그냥 청바지와 컨버스는 너무 찰떡이라서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또 컨버스 하면 당연히 나와야 하는 아이템이기에 매치해봤어요.
청바지도 보면 종류가 너무 많지만, 저는 컷팅진으로 같이 입어봤어요.
굳이 컷팅진이 아니어도 되지만, 컷팅진을 고른 이유는 컷팅된 느낌과 컨버스의 느낌이
캐주얼하면서도 자유분방하게 느껴져서 저는 그냥 진보다는 컷팅진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자 - 보시면 길이감도 크롭 기장보다는 조금 더 길게 잡아서 발등을 덮는 느낌이 아니라서
다리가 짧아 보이지는 않고, 밑단 자체도 컷팅되어 있어서 촌스러운 느낌이 나지 않아요.
위에는 그냥 검은색 후드티와 백팩으로 매치해서 캐쥬얼한 느낌을 많이 넣어봤어요.
저렇게 후드를 입는 것도 좋지만, 조금 더 깔끔한 느낌을 원하면
무지 티나 셔츠를 매치하는 것도 좋으니깐 참고하세요!
반바지에 컨버스는 교과서.
(로우보다 하이가 더 이쁨 =개인적인 생각,,,)
자 - 보시면 반바지에 컨버스를 신으면 스포티한 느낌이 뿜뿜나요.
아까 위에서 보셨던 조거 팬츠랑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요
이것도 꽉 끈 해서 신어주시면 이뻐요
위에는 반바지랑 셋업인 아노락이랑 매치했구요.
뒤에는 백팩을 메서 스포티함을 더 연출해 봤어요.
이렇게 셋업으로 입기 힘드신 분들은
후드나 맨투맨으로도 비슷한 느낌 나니깐 한번 도전해보세요!
컨버스와 슬랙스 하면 다들 남친룩!
생각하시죠?
사실 그런 룩들은 많이 있어서 저는 조금 다르게 입어봤어요.
자 - 보시면 저는 와이드 슬랙스에 컨버스를 연출했어요 ㅎㅎ
저렇게 발등 덮는 느낌이 좋아서 와이드 슬랙스와 입어봤고요
위에는 그냥 흰 티에 니트 조끼로 루즈한 느낌을 더 했어요.
그래서 과한 꾸밈이 아니라 딱 좋은 꾸안꾸 스타일!
저렇게 흰 티에 니트 조끼가 부담스러우시다면,
맨투맨이나 무지 티만 입어도 충분히 루즈한 느낌을 줄 수 있으니깐 도전해보세요!
**추가 룩
원래 이렇게 안 입는데
와이드 슬랙스로 모내기 패션을 도전해봤어요.
자 - 보시면 위에 보이시는 전체적인 룩에
바지만 모내기로 연출 한 건데요
저렇게 양말에 슬랙스를 넣기만 했는데,
느낌이 확 달라졌어요 ㅎㅎ
(저도 처음 해봤는데, 앞으로 저렇게 입을려구요 ㅎㅎ)
자 그럼 여기까지 컨버스 활용법이였어요!
그럼 다들 옷장의 옷을 꺼낼때 참고 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고 다음 옷장 소개로 만나요 -
**궁금한 사항이나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1:1쪽지나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이메일로도 문의 주세요 ㅎㅎ
**위 슬랙스,청바지,니트조끼,슬리브티 는 잔무드에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