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 2021년 30번째
포스팅은 나이키 조던 1 유니버시티 블루를
소개해드릴게요.
개인적으로 너무 이쁜 조던이라 생각하는
에어조던 1 유블 ! 친구가 당첨돼서 실물
영접을 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겼습니다.
지금 덩크와 더불어 가장 핫 한 나이키 모델로
이번 컬러 역시 조던의 상징중 하나인
노스캐롤나이나, 영롱합니다.
이제 제법 익숙해진 나이키 조던 박스
슬라이드형도 좋지만 이렇게 옛날식
뚜껑박스가 그렇게 좋습니다
품번은 555088 134
품명은 AIR JORDAN 1 RETRO HIGH OG
정가는 199,000원이지만 리셀가는
약 40만원정도..!
크.. 보자마자 영롱합니다
아웃솔부터 어퍼까지 컬러는 너무나도 이쁩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조던 1 은 끈이 묶여져
나오지않고 이게 신품상태라는 점 !
구성품은 이렇게 슈트리, 여분끈이 딸려있어요
여분끈은 아웃솔 색상과 비슷한 블루
하지만 둘다 안 낄 예정입니다.
조던엔 고무끈이 필수 !
없으면 너무 신기힘들어요, 당첨된 날
구매와 동시에 고무끈도 같이 사서 다행히
같이 왔습니다 ㅎㅎ
짜잔, 다 묶었어요 개인적으로 조던1 꽉끈은
앞쪽 주름때문에 좋아하진않아서 적당히
묶는걸 추천드립니다.
앞, 옆, 뒤
색상만 보자면 화이트, 블루, 블랙의 조화
너무 깔끔하니 이쁩니다. 코디도 딱히 어려울
조합은 아니니 더 좋습니다
일단 눈에 가장 띄는 블루는 누벅이라는점
이점이 호불호 갈릴 수 있지만 상당히
이쁘고 깔끔합니다. 부드러운것은 덤.
앞코는 몇번 안신어도 주름이 쉽게 지는편이니
너무 맘아파하지마시길 ...
조던은 역시 흰색 토박스가 이쁘네여
그리고 흰색 가죽 부분은 반쭈글도 아닌
쭈글이 가죽 ! 극호...
그리고 에어조던 윙로고..!
색상이 밝다보니 대비가 또렷해서 더 이쁘게
느껴지는 것은 저만 그럴까요 ?
근데 봐도 봐도 참 이쁩니다
여름에 발이 덥지만 반바지에 입어도
너무 이쁠 것 같습니다 ㅎㅎ
퀄뽑기도 나름 선방한 제품이라 다행입니다 ㅎㅎ
오프화이트 조던 1 UNC 가 떠오르는 아웃솔
색상 너무 시원합니다 ㅎㅎ
앞에 별은 지우개라는점.. 금방금방 없어지니
이것도 마음 아파하지않는걸로..
참고로 조던1 이 85년에 출시된 농구화로
착화감이 푹신하고 좋거나, 굽이 높지도
않습니다 ㅋㅋ 감성빨이 큰 신발입니다.
설포는 얇고 상단에 택이 위와 같이 존재합니다.
택역시 블랙/블루라 존재감이 꽤나 있습니다.
택입니다. 정가품 구분은 택이 가장 정확하다는점
참고하시구요!
이것은 나.코.택 !
파정 인증되는 부분입니다.
조던 1 의 인기가 많아지더니 전에 볼 수 없던
조합들이 쏟아져나오는데 특히 와이드슬랙스에
조던 조합이 그렇지않을까 싶어요
딱히 제 취향은 아니지만 시도해봤어요.
또 입어보니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걸 뇌이징이라 하나요? ㅋㅋ
이러면 이 조던1 이 미드인지 로우인지
하이인지 알 수 없군요. 하지만 조던1 은
무적권 하이 아닐까여 ?
뭐 어쨌든 이런 조합도 있다 ~~
정도로 봐주세요 ㅎㅎ
조거 슬랙스에 조던1
제가 스웻팬츠 말고 좋아하는 조합인데
신발이 정말 딱 두드러지게 보이는
코디입니다 ㅋㅋ
조던1 사이즈는 무조건 반업 추천드리고
발볼, 등이 좀 있는편이다 라하면 1업도
나쁘지않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정사이즈 265, 조던1은 270 신습니다.
코디야 사실 조던1 이란 신발자체가 막
쉬운편은 아니지만 요새 워낙 대중화가 되고
여러 룩에 코디하다보니 범용성이 본의아니게
좋아진 느낌이라고 보여집니다. 데님이나
조거, 슬랙스, 스웻까지 다양하게 활용하는
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웻 + 조던 입니다.
편하면서도 뭔가 시크한 분위기를 낸달까요?
즐겨입는 룩입니다.
착화감은 솔직히 딱딱해요, 에어조던 이지만
에어 같은 느낌은 없는 딱딱함 그리고 낮은
굽높이는 뭔가 배신감 당하는 기분이 들 수도
있습니다 ㅋㅋ
그래도 조던1 은 힙한 맛이 강하다보니
요새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발입니다
하나쯤 있으면 좋다랄까 ? 그런 느낌이에요
보기만해도 배부른 느낌
조던1 다크모카. 코트퍼플. 유니버시티 블루
입니다. 확실히 컬러만 달라도 신발의 개성이
확 달라지는 그런 느낌이에요 ㅎㅎ
물론 같은 화이트여도 미묘한 차이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ㅎㅎ 영-롱
다크모카. 코트퍼플도 궁금하시다면 제가
올린 포스팅을 위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