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렌즈 빛번짐 - kamela lenjeu bichbeonj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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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제 입장에서는 참 간단한 문제이고 제가 이전에 사용하던 아이폰 카메라 사용 할때 포스팅 등 자주 언급하였던 내용이라 포스팅하기 민망한 정보라 간략히 설명을 드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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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 일 수도 있고 정말 궁금한 분들에게는 중요한 정보일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전 전자에 더 비중을 두고 생각하지 않은 부분이라 문득 돌이켜 보면 아주 작은 것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야기를 시작해볼까합니다^^ 가볍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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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늘의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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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DSLR, 미러리스 등의 카메라의 경우는 렌즈면 부분을 손으로 만질 일이 거의 없기에 촬영 전 1번 정도 닦아주면 촬영하면서 크게 문제가 안되지만, 핸드폰의 경우는 거의 매일, 매시간 핸드폰을 잡으면서 의도하지 않게 렌즈면과 접촉하는 일이 자주 생기다보니 지전분해질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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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손에 의한 문제 외에도 책상이나 바닥에 놓아두면서 생기는 이물질, 스크래치 등 외부 현상에 의해서 발생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근본적인 카메라의 문제가 발생되면 초점문제, 사진의 선명도 문제, 터치 문제 등 다양한 요소에서 발생되기도 하는데, 이건 기계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AS를 받아보는게 맞지만 자가 진단의 변수는 다양하기에 근본적인 갤럭시, 아이폰 카메라 빛번짐 해결 방법만 알려드리는 것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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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스트(Ghost) 현상

카메라가 태양광 또는 불빛을 찍을 때 강한 불빛으로 인한 내부 렌즈면이나 외부에 부착한 렌즈 보호 커버 등에 의해서 빛이 반사되어 생기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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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카메라 렌즈군에서는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서 UV 필터, PL 필터, CPL 필터 등빛의 투과율을 높이거나 낮추는 부가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 사용되곤 하는데요, 필터 표면에 지문이나 손자국이 남으면 이것 또한 의미가 없어지기에~ 잘 닦아주는 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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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ND 필터, Skylight, Protect 필터 등 더 깊게 들어가면 복잡해지는 필터의 세계라 핸드폰 카메라 문제에 관한 이야기니 이 정도에서 마무리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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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플레어(Flare) 현상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렌즈면에 빛이 난반사되어 생기는 현상으로 피사체의 선명도를 떨어트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가 우리가 쉽게 이야기하는 카메라 빛번짐 이라 하는데 이것 또한 카메라(렌즈)의 문제라기보단 렌즈면에 묻어 있는 오염 물질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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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면이 지저분한 상태서 야간에 조명 빛을 찍어보면 이런 현상이 많이 나타나곤 하는데, 보기 좋게 촬영하는 '빛갈림' 이라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인데... 아, 설명을 해드리고 싶으나 너무 복잡하기에 간단히 이야기하면, 카메라 브랜드의 렌즈 군마다 불빛을 쪼개는 방식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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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촬영하시는 분들 중에서 이런 빛갈림에 매력을 느껴서 렌즈나 카메라 브랜드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대충 사진의 빛갈림만 보고도 어느 렌즈, 어느 브랜드 정도를 대략 알 수 있는 그런 특장점이 있다는 정도만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나중에 별도로 포스팅을 할 수 있으면 준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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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카메라 촬영 전에는 무조건 렌즈면을 잘 닦은 후 촬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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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갤럭시 s20 울트라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하지만, 화면 왼쪽 상당 부분에서 빛이 들어오는 것이 보이시죠? 이건 렌즈를 잘 안 닦은 문제가 아니라 렌즈 화각에서 살짝 벗어난 곳에서 빛이 들어오는 현상에서 생기는 문제라 화각(구도) 조정으로 사라지게 하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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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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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진의 중앙 부분을 잘 보시면 고스트 현상이 보이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렌즈 커버를 사용 중이라 갤럭시 카메라 문제인지 객관적으로 판단을 할 순 없는 상황에서 촬영을 한 것이라 논외로 제외하는 점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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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전체적으로 사진에 보이는 뿌연 현상과 빛갈림 현상 등의 문제는 깨끗한 천으로 렌즈를 닦아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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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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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면을 닦을 때 티셔츠, 휴지, 물티슈 등 이물질을 쉽게 닦아 낼 수 있는 방법으로 닦아내시는데!! 그건 안 좋은 습관입니다. 이유는 렌즈면에 잔흠집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안경 닦는 천이나 극세사 등 렌즈면을 부드럽게 닦아 낼 수 있는 것을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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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세 번 닦아낸 안경천은 이전에 닦아내면서 묻은 유분기가 남아있을 수 있어 재 사용을 할수록 잘 안 닦이게 되니 몇 번 사용을 하였거나 하면 물세탁이 아니라 비누와 같은 유부기를 제거할 수 있는 세탁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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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갤럭시, 아이폰 카메라 빛번짐 현상이 자주 보이는 건, 갑툭틱, 인덕션 등의 카메라 구조와 크기 덕분도 한몫하는 듯하단 생각입니다. 그만큼 기능과 성능을 위한 발전에 맞춰 가는 것이라 크게 머라 할 부분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조금 불편하더라도 작은 안경 닦는 천이나 극세사 천 등 휴대를 하고 다니면서 선명하고 맑은 사진을 담기 위한 수고 정도는 감안하면서 핸드폰 촬영을 하시길 바라면서!! 신나인 오늘 이야기는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