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러브스토리 순임 - kaempeoseuleobeuseutoli sun-im

女등장 인물들

캠퍼스러브스토리 (Campus love story) 공략 - 이지연편

캠퍼스러브스토리의 두첫번째 공략글은 이지연을 해볼까 한다.

이유인 즉 두번째로 나오는 케릭터이며, 쉽게 공략이 가능하면서도 나름의 센스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역시나 처음하는 분이 있을수 있으므로 최대한 중요내용은 숨겨서 써봐야겠다. 

1996년 5월 5일. 딱히 스케쥴이 없는 주인공은 성환의 전화를 받고 아리랑 백화점에 가게 된다. 성환이 만나는 여성이 있는데 자신이 고를 선물이 필요하다며 주인공을 부른다. 그러나 선물은 크게 관심이 없고 엘리베이터를 타는 일에만 흥미가 있다. 이유인 즉 엘리베이터에 원하는 여성이 있기 때문이다. 

* 내용추가 2014 06 13, 만일 5월5일에 주민과 약속이 있다면 1주일 미루어 5월12일에 이벤트 발생. 

그리고 성환의 전화를 받고 한번더 아리랑 백화점에 가게된다. 그러나 스크린샷에 있는것처럼 사람이 매우 많은데. 아슬아슬한 주인공의 자세와 함께 무슨일이 발생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된다! 성환이 플레이어 등 뒤에서 뭔가 미는듯한 액션을 취하고 있는데. 불안하지 않을까?

이 여성의 사진을 올릴지 이 대화 사진을 올릴지 고민을 했는데....이미 필수적인 등장신이므로 이 사진을 올려본다. 이 게임에서 같은과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기도 하는데 그중에서 공략에 필수적인 도움을 받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어색한 인사와 함께 만남이 시작되는데 어떠한 대답을 해야할까? 참 요즘은 보기드문 헤어스타일인데 96년에는 저러한 스타일이 세련되고 멋져보였나 보다. 여담이지만......... 이 아리랑백화점 참 멋지다고 생각한다. 누가봐도 딱 가고싶은 그런 모습의 백화점이 아닐까?

누군가를 조금 기다린다고 해서 다리가 바로 부러지지는 않는다. 

험악한 이 두사람이 나오는신도 나름 이벤트라면 이벤트이다. ..........하이튼 굉장히 웃기면서도 황당한 이벤트이다. 딱봐도 대낮에 술을 마시고 뭔가 시비를 잘 걸것 같지 않은가? 손가락질을 하는 폼이 예사롭지 않다. 

문제는! 이곳이 엘리베이터 앞이라는 점이다. ​

경찰관 행세등 어떠한것을 선택하더라도 게임진행에 지장없음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이런식으로 여러가지 대화창도 나오게 되는데 대부분이 좋은말 바른말 아껴둔말 같은 이야기들밖에 없다. 혹시나 자극적인 이야기를 한다면 게임 진행을 잘 해놓고도 좋은소리를 못듣는 경우도 발생한다. 선택지가 등장하는 경우 그저 장래희망같은 무난한 대화를 선택하는것이 좋다.

여기는 순임이라는 여성분과 같이 생활하는 곳이다. 사실 처음에는 '보라언니'와 함께 산다고 나오는데 보라언니가 무슨짓을 해서 내쫓긴건지 게임 제작 과정에서 소소한 오류인지...........ㅎㅎ;;; 그런데 여기서도 나중에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최대한 친밀도를 높이면 순임이라는 여성이 무슨일을 하는 여성인지 나름의 정보가 주어진다. 19금이므로 직접 플레이 해보는것을 추천하고싶다.  

보글보글~ 보글보글` 맛있는 OO . / 배가 고프다.


하 이 까치머리.......ㅋㅋㅋ. 보면 볼수록 참 답답해오는 이 사람은 누구일까? 이 사람을 이겨내야만 공략을 할 수 있는데 솔직히 이정도 스타일이면 그냥 가볍게 이겨볼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도 세이브 파일에 바꾸느라 나의 이름이 강씨에서 김으로 바꼈다. 참 진짜 이사람 볼때마다 표정이 정말 일품이다.

저 사람이 충격받도록 강한 어투와 공격적인 자세로 나가자. 

여담이지만 저 까치머리......만화 짱에 이 사람과 똑같은 이름인데. 왤케 차이가 나보이는지 모르겠다.

여기까지 게임이 진행되었다면 거의 성공했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참고로 여기 시골에서는 '콤푸타'를 하는 사람을 엄청나게 우대하는 편이다. 그도 그럴것이 98년이면.... 다만 여기 방안에서만 있진 않겠지? 로맨틱한 사건이 벌어진다. 집 밖으로 나가는 순간 이벤트는 시작된다.

승낙하면 된다. 괜히 거절하여 일을 크게 만들 필요가 있을까?

아마 이때만해도 미스리 미스정 이런식으로 여성분들을 많이 부른것으로 아는데 이 세분....강하다. 대화하는 수준이 직장에서 오래 일한것 같고 거침이 없다. 여기에서 술만 마시는게 아니라 다음 이벤트도 진행된다. 딱봐도 맨 오른쪽 여성분이 술을 엄청 먹일것 같지 않은가???

과감하게 . 다만 진행에 크게 지장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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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등장하는 96년이 가장 중요하다. 이유인 즉 나중에 계속 다른 케릭터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공략할 시간도 거의 없어질뿐만 아니라 의외로 봐야하는 이벤트가 많기 때문에 초반 몰아치기를 하지 않을경우 나중에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다행히 어떤 수치를 요구하는것이 아니라 꾸준한 관심등을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신경써서 플레이를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 그리고 4공원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의외로 돈이 많이드는 나이트,재즈바,예술의전당 등은 선호하지 않아 투자대비 낮은 효율을 가져올수 있다. 

여기에서 96년에 최대한 많이 진전시키기 위한 방법이 있다. 등장하는 여성이 2명밖에 없으므로 신경을 많이씀과 동시에 7월 15일 생일을 챙겨주고 그 전후 2주간 집중적으로 만남을 집중시키는 것이다. 이러면 제 아무리 도도한 태도를 보인다고 해도 변화가 없기 힘들다. 

모아은행에 취업했다는 메시지가 나오면 그때부터 호프와 공원등 대화가 가능한 곳을 집중적으로 가야 한다. 자신이 은행에서 일하는 내용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주는데 이 이야기를 다 들어야만 다음 이벤트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이야기가 생각외로 많으므로 시기를 놓치면 꽤나 위험해진다.

우리 사일 확인할 필요가 있잖아 -> 너, 정말 날 좋아하긴 하는거야? -> 넌 너무 촌스러워 / 여행 -> 당연히 애인으로 생각하지 -> 마음씨 -> 응.아니 아무거나

마지막으로  

만일 이지연이 공략이 안된다면 아마 3가지 경우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1. 등장자체를 못시킨 경우 - 이 경우는 다시 게임을 하면 된다. ;;;

2. 능력치가 너무 심각하게 낮고 데이트 노하우조차 없는경우 - 거의 대부분의 데이트에서 평균이하의 결과를 가져오는등의 결과인데.. 설마 있을까? 다음에 데이트에 관한 글을 쓰겠지만 정 자신없으면 선물3종세트인 백화점 선물 + 책 선물 +노점상 선물로 떼우기만 해도 최악은 면할수 있다. 

3. 중간 시나리오에서 엉뚱한 대답을 하는경우 - 딱 대화를 봐도 상식적으로 이건 아니다 싶은게 있다. 그리고 도저히 자신이 없으면 중간중간에 세이브를 자주 한 후 여러가지 대답을 선택해보면 된다. 다만 이 글에서 중요한 시점에서 선택하는 부분은 올려놨으므로 큰 문제는 없다


공략을 나름 쓰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매우 힘들고 스포 방지를 한답시고 이것저것 생략하니까 머리 쓸일이 많다. 그래도 이왕 시작했으니 나름 열심히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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