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을 얼마 두지 않고 드레이먼드 그린에게 폭행당했다. 그린이 바로 사과했다지만 팀 케미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단은 자체 징계를 주려고 했지만 베테랑들이 만류했다고 한다. 본인도 팀 우승을 위해 개인 감정은 잠시 접어둔 모양새. 턱을 강하게 맞았음에도 프리시즌 경기를 잘 소화하고 있다. 개막직전 워리어스와 인센티브가 포함된 4년 140M 규모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보장 금액은 123M이라고 한다. 2.5.2. 정규시즌[편집]10월 18일 개막전에 식스맨으로 출전했디. 투입 직후 르브론을 날려버리는 스텝백 3점이나 속공 3점 등 팀 공격의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했다. 이후 와이즈먼과 2대2 게임을 하며 호흡을 맞추기도 하였고 오프시즌에 자신을 때린(...) 디 그린에게 건낸 킬패스가 중계하던 방송사가 선정한 오늘의 어시스트로 뽑히기도 하였다. 다만 그 후에는 큰 활약없이 첫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야투율은 썩 좋지 못 한편.[5] 3. 플레이 스타일[편집]다방면에서 뛰어난 공격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상급의 볼핸들링에 순발력을 겸비한데다가 샷메이킹 능력도 뛰어나다. 플로터, 핑거롤, 더블클러치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패스를 받자마자 매우 날카로운 퍼스트스텝으로 상대 수비를 젖히고 들어가 도움수비 오기 전 레이업을 올려놓는 것이 풀의 가장 강력한 득점 루트이다. 몸의 균형을 잃은 상태에서 올려놓는 레이업도 상당히 정확하다. 또한 드리블 헤지테이션 무브의 달인으로 드리블 속도를 기습적으로 죽여 상대를 속이고 유유히 스텝백으로 올라가는 움직임이 탁월하다. 4. 수상 내역[편집]수상 내역 NBA 챔피언 (2022) 5. 여담[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https://nbadraftroom.com/p/2019-2nd-round/ 이 목드래프트에서는 풀이 90순위로 언드래프티가 될 거라고 했다.[2] 그 골밑레이업 잘 넣는 커리나 어빙조차 이정도는 아니다![3]테크니컬 자유투를 풀에게 양보하겠느냐란 말에 그냥 기다리지도 않고 Never라고(...)[4] 인터뷰에서 이런 버저비터는 풀 본인이 평생 계속 쏴 왔던 것이라고 하면서 매우 큰 자신감을 드러냈다. NCAA 2라운드 버저비터를 시작으로 진짜 버저비터에 소질이 있는지도.[5] 4/15 26.7%, 3점 2/9 22.2%[6] 그럴법도 한게 풀은 팀에서 워크에씩을 인정받을만큼 성실하며 매우 사교적인 성격이라 그린을 제외하고 모든 팀원&스탭들과 잘 지내기때문[7] 커리, 탐슨, 그린 등 주전은 물론 로테이션 벤치멤버들, 그리고 심지어 가비지 멤버들을 이끌 볼핸들러로도 나와야 한다. 또 커리나 치오짜와 같이 나올 땐 슈터로, 혼자 나올 땐 볼핸들러로 기용되는 롤 변화에도 적응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