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습할때, 제습기 없이 실내 습도 낮추는 아이템집이 습할때, 제습기 없이 실내 습도 낮추는 아이템
굵은 소금도 유용한 ‘천연 제습제’랍니다. 투명한 그릇에 담거나 얇은 종이에 싸서 놓아두면 습기를 빨아들일 뿐 아니라 벌레 퇴치에도 도움이 됩니다. 눅눅해진 소금은 전자레인지에 2~3분 정도 돌리거나 햇빛에 바짝 말리면 재사용할 수 있어 알뜰살뜰 넘나 좋네요 !!
최근 많은 사람들의 힐링 아이템으로 떠오른 향초. 제습 아이템으로도 좋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물을 넣어 얼린 페트병 여러 개를 놓아두면 습도를 낮출 수 있다는 사실, 신기하지 않으신가요?? 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
장마철에 집이 습할때 습기를 말리는(?) 느낌으로 난방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하지만 선풍기를 같이 사용해야 제습의 효과가 있답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입자들의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이때 선풍기를 바깥쪽을 향하게 해서 틀어 놓으면 습기가 집안에 머물지 않고 날아간답니다.
솔방울은 습도를 온몸으로 알려준답니다. 건조하면 활짝 펴서 꽃모양을 만들고, 물기를 머금으면 점점 오므라들기 때문입니다.
숯, 솔방울 처럼 나무에는 제습 효과가 있답니다. 집이 습할때가 계속되면 설탕이나 소금, 멸치 분말 등 양념류 통의 작은 구멍은 습기와 가루가 엉겨 딱딱해지기 일쑤입니다. 나무로 된 이쑤시개를 통 안에 4~5개(통의 크기에 따라 다름) 정도 넣어주시면 양념이 굳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쑤시개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새것으로 바꿔 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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