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사 현실 - jeongbocheoligisa hyeonsil

오늘은 정보처리기사에 대해서 모든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보처리기사라,

사실 아주 많은사람들이 응시하는 자격증이라고 할 것 이다.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살림살이에 도움될만한 다른 자격증 이야기도

보고 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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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보자


1. 정보처리기사란?

정보처리기사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자격 시험 및 그 자격증을 의미한다고 한다.

정보처리기사란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자격증으로, 정보시스템의 생명주기 전반에 걸친 프로젝트 업무를 수행하는 직무로서 계획수립, 분석, 설계, 구현, 시험, 운영,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검증하는 시험이라 할 것이다.

정보처리 기사 시험주기는 1년에 3회로 시험이 실시되고 있다.

2020년부터 NCS 표준에 맞춰 시험 과목이 필기, 실기 모두를 포함해 대폭 개편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이 문서 많은 부분이 2019년 이전 정보처리기사에 대해 쓰여져 있고 웹상에 공개되어 있는 요약 내용이나 기출문제 또한 2019년 이전 정보처리기사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므로 정보를 검색할 때 유념해야 할 필요가 있다.


2. 정보처리기사 비전공자 응시자격

과거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의 경우 합격자의 80%가 비전공자였다고 한다.

다만, 정보처리기사라는 자격증의 특성상 비전공자가 합격을 하는게 맞냐는 지적이 많았다고 한다.

다만 2020년 이후에는 이 방법마저도 녹록치 않아졌는데, 하도 이와 관련된 지적이 많다 보니 2020년에 전공적 지식, 코딩 능력이 크게 요구되도록 정보처리기사 난이도가 높아져서 어줍잖게 이전에 정보처리기사를 딴 사람들 말만 듣고 응시했다가는 떨어질 확률이 높아졌다.

이런 난이도 조정 때문인지 정보처리기사 대신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나 2020년 새로 생긴 빅데이터분석기사를 대신 따려는 사람들도 생겼다고 한다.

같은 이유로 어떤 기사 자격증을 취득해도 정보처리기사를 치를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하면 정보기술분야 자격증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동일·유사분야 자격증 조건을 만족하게 된다. 같은 대항목 안에 속해있는 정보통신분야 내의 모든 기사 자격증을 포함하여 전기·전자, 안전관리 등의 기사 자격증에 응시자격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마지막 문장을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들어보면, 정보기술분야가 기계분야에서는 항공 외에 유사분야로 인정받지 못하기에 다른 자격 없이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한 것만으로는 일반기계기사를 응시할 수는 없지만, 반대로 일반기계기사를 취득한 후 정보처리기사에 응시할 수는 있다고 한다.


3. 정보처리기사 난이도

위에 기술했듯이, 정보처리기사의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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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합격률

정보처리기사의 난이도를 아주 실감할 수 있는것이,

2020년 정보처리기사의 합격률은 5.34%라고 한다.

물론 실기시험 기준이다.

그리고 정보처리기사 난이도 얘기를 좀 더 하자면, 2020년 7월 25일 치뤄진 2차 실기시험 역시 평이하게 나올거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난이도가 매우 어려웠다는 평이 많으며, 특히 용어를 물어보는 부분에서 노골적으로 변별력 있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는 평이 많다.

프로그래밍 부문 역시 세세한 문법들 위주로 물어보면서 벼락치기만으로 공부한 비전공자들에겐 다소 어려운 시험이었다고 한다.

정보처리기사 시험의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비전공자들은 매우 어려워한 반면 전공자의 경우 생각보다 풀만 했다는 후기도 꽤 있어 이제 진정한 전공자들의 시험으로 개편되는 듯 하다.

사실 개편전 정보처리기사의 가장 큰 문제점이 너무 쉬워 기출문제들만 달달 외워서 가기=만 하면 개나소나 다 따고 가는 자격증이었으나 개편 이후로는 비전공자들이 아닌 전공자들이 상대적으로 더욱 쉽게 딸 수 있는 변별력 있는 자격증이 될 듯 하다. 공단에서 현 출제 기조를 유지한다면, 기초가 탄탄한 전공자라면 벼락치기 전략이 효험을 볼 수는 있겠으나 비전공자라면 예전처럼 일주일전에 기출문제들만 외워서 벼락치기만으로 합격하기에는 어려워 보인다고 한다.

2020년 10월 17일 치뤄진 3차 실기시험은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 변별력있는 문제가 아니라 듣도보도 못한 문제를 출제한걸 보면 출제위원이 바뀐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문제집에 나오는 개념들이 아니라 시험을 본 수험생들의 반응은 다들 처음 보는 문제들이 너무 많아서 전 출제위원이 코로나 걸려서 다른 사람이 문제를 낸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2020년 정보처리기사의 합격률 발표는 한참 후에나 나오겠지만, 1회 합격률보다 낮을 것 같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11월 12일 최종합격자 발표 및 통계가 공개되었다. 다행히 우려했던 1차보다 낮은 합격률은 나오지 않았으나 18.25%라는 매우 낮은 합격률이 나왔다. 이는 2회보다 낮은 합격률이다.

1,2회 합격률이 모두 저조했으므로 상대적으로 수월하지 않겠냐는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간 셈이다. 그리고 앞으로의 출제 난이도는 딱히 이전 회차 시험에 영향 받지는 않을듯하다. 애초에 출제 기조를 아무나 따던 자격증에서 전공자들의 자격증으로 바꾸려는듯 하다는 전망이 있다.

4. 정보처리기사 기출문제 분석

그렇다면

정보처리기사 난이도가 어려워졌다는데

기출문제 분석을 해주는 케이스는 없을까?

물론 있다.

아래의 주소를 참고하시라!

https://www.youtube.com/watch?v=ao3Nn2UCZ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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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기출문제 분석

아주 유익하다.

위의 링크를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5. 정보처리기사 응시자격

정보처리기사의 응시자격은 딱히 없다.

비 전공자도 응시 가능하다.

물론 매우 어렵겠지만 말이다.

6. 정보처리기사 메리트

일부 대학의 전기전자/컴퓨터공학 관련 학과 졸업 요건으로 정보처리기사를 활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정보처리기사를 활용하여, 독학학위제에서도 컴퓨터과학 학위의 1~3과정을 면제받거나, 다른 학위 과정의 1과정 교양과정 인정시험 중 전산개론 과목을 면제받을 수 있다.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공 문제로 여타 기사 시험에 응시가 불가능한 사람도 정보처리기사를 발판으로 다른 기사 시험에 응시가 가능하다. 다만, 정보처리기사만 취득한 경우에 모든 기사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1.정보통신' 분야의 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14. 건설', '15. 광업자원', '16. 기계', '17. 재료', '18. 화학' 등을 응시할 수 없다. 이런 분야의 기사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25. 안전관리' 분야의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하면 된다.

정보처리기사는 컴퓨터공학과와 가장 관련이 높은 자격증이기 때문에 IT업계에서 정부 사업에 입찰하거나 할 때 업체 직원들 중 몇 명이 정보처리기사 등의 국가기술자격을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정부 사업과 관련된 IT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한 경우가 많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보처리기사가 입사를 위한 필수적인 자격증인 것은 아니다.

정보처리기사보다 그간 쌓아온 프로젝트 기록이나 코딩 테스트 등이 채용 판단에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실제 난이도 면에서도 정보처리기사 코딩 문제는 컴퓨터공학과 학부에서 하는 과제나 입사 과정에서 보는 코딩 테스트보다 매우 쉬운 편이라고 한다.

다만 학위 취득을 위한 마지막 4과정 학위취득 종합시험의 난이도는 대학교 4학년 컴퓨터과학(공학) 전공자에 준하기 때문에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했다고 해서 준비없이 바로 도전할만한 시험은 아니다.

다만,

정보처리기사는 예전 예전에는 7~9급 공무원 임용 시험에서 전산직을 제외하고 1%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국가기술자격 기사 등급의 시험 중 응시자가 가장 많은 편이다. 국

가직은 2017년부터, 지방직은 2021년부터 통신정보처리 및 사무관리 관련 자격증 가산점이 폐지되었었다.

전산직 공무원의 경우, 정보처리 관련 자격증을 응시요건으로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가산점이 없다. 7급 전산직의 경우는 기사 이상의 자격증, 9급 전산직의 경우는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을 요구한다.

다만,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는 산업기사급의 자격증이지만 예외적으로 7급 전산직의 응시가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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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시험과목 2021

7. 정보처리기사 기출문제

정보처리기사의 필기 기출문제는 산업인력공단이 직접적으로 공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시험을 치른 후 시험지를 가지고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국가기술자격 시험 관련 사이트/카페나 수험서를 통해 구할 수 있다고 한다.

단, 2022년부터는 기사 시험도 산업기사/기능사와 같이 종이/OMR 기반의 PBT에서 컴퓨터 기반의 CBT로 변경되기 때문에 최근 기출문제를 더 이상 구할 수 없을 예정이라고 한다.

실기 기출문제는 가져갈 수 없기 때문에 국가기술자격 시험 관련 사이트/카페 등에서 집단기억으로 복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응시자들도 자신의 답이 맞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수요가 있기 때문에 많이 참여하는 편이다.) 다른 기사 시험처럼 문제 지문이 긴 경우(정보처리기사는 대개 코드가 나오면 길어진다)는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좀 있지만 핵심적인 문제 내용이나 답이 크게 다르지는 않다.

이걸 기반으로 유튜브 등에서도 해설 강의를 올려두는 강사들이 있으므로 찾아보면 좋다.

다만 2020년 이후로 시험 출제방향이 크게 바뀌었지만 아직 매회차 기출문제가 거의 중복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2020년 1~4회 실기 기출문제를 본다고 답을 맞추는데 큰 영향이 있지는 않을 듯 하다.


출제기준이 다른 2020년 이전의 실기 기출문제는 굳이 안 봐도 되는데, 이보다는 오히려 2020년 1~4회 정보처리산업기사/정보처리기능사의 기출문제를 보는 편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2020년 정보처리기사 2회차 실기 문제 중 답이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였던 문제가 있는데, 2020년 정보처리기능사 3회차 실기 문제 중 안드로이드 버전을 물어보는 문제가 있는 식이다.

아무래도 출제진이 어느 정도 겹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듯하다는 분석이 있다.

2020년 이전 실기 기출문제보다는 2020년 이후 필기 기출문제를 참고하는 게 실기 준비에 더 도움이 된다. 단답형 문제 중 상당수가 필기 기출문제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필기 기출문제를 볼 때에는 "설명 -> 답"을 실기 단답형처럼 적어놓고 외우는 게 편하다. 그대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살짝 변형이 가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필기 기출 출제 내용 뿐 아니라 교재에 있는 주변 내용들도 같이 적어두고 보는 게 좋다고 한다.

아래의 주소에서 cbt를 참고하시라

https://www.gunsys.com/gunsystem_pilgi.htm?cbt=gisa 

행복한 만남 [건시스템]

국가기술자격 지식공유 커뮤니케이션즈, 기출문제, CBT, 모의고사, 문제은행

www.gun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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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은

정보처리기사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다.

이상 끝.

정보처리기사 몇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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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몇달?

정보처리기사 난이도, 평균 준비기간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