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 에버랜드역 캐리비안베이 - jeondae ebeolaendeuyeog kaelibianbei

공지글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가는법 무료셔틀버스 타기

#에버랜드가는법

​

안녕하세요? 아이러브트래블 대표

및 네이버여행 인플루언서

핑크예리입니다.

​

지난 4편에 이어 이번이 5편이고, 자가용,

대중교통(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까지

가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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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및 에버랜드 주차장

​

Everladn 및 Caribbean Bay

각 입구와 가까운 정문주차장은

유료주차장이고요.

발렛요금은 1대당 25,000원.

​

주차요원이 주차장을 안내해주며,

위 지도 빨간색의 1주차장~4주차장에서

주차를 한 후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정문까지 갈 수 있습니다.

​

빨간색의 1번~4번 주차장은

무료이며, 위 지도에서 보듯이

1번주차장이 정문과 가장 가깝습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1번주차장에

주차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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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

#에버랜드버스 의 경우

광역좌석버스, 시내일반버스,

시외직행버스 등을 타고,

도착할 수 있습니다.

​

버스번호와 전화번호 등은

개인정보가 들어가서

본 포스팅 댓글에 써놓을테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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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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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land는 자가용이 있으면

차를 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차가 밀릴 때는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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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의 경우 일단

분당선 기흥역까지 와서

에버라인(경전철)로 환승해서

에버라인의 종점까지 가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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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지하철역이 없어서

에버랜드가는법이나 가는길을

검색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이렇게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

수인분당선을 타고 →

기흥역에서 하차 →

에버라인(경전철)에 탑승 →

전대.에버랜드역에서 하차

​

이렇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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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에버라인 기흥역입니다.

예리는 전대. 에버랜드 방면으로 향하는

에버라인에 탑승해서 갔어요.

기흥역 다음 역은 강남대였습니다.

​

에버라인에서는 3줄씩 기다렸고,

에버라인 운행시간은

05:30 ~ 23:30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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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흥역 → 강남대 → 지석 → 어정 → 동백 → 초당 → 삼가 →

시청.용인대 → 명지대 → 김량장 → 운동장. 송담대 →

고진 → 보평 → 둔전 → 전대.에버랜드

​

기흥역에서 전대.에버랜드까지는

14개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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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라인 경전철은

출입구 2량인 전차이며,

길이가 되게 짧더라고요.

​

그래서, 출입구가 2개이니까

줄을 설 때 잘 서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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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가는법 중에는

대중교통의 경우 버스와 지하철

모두 탑승해봤는데요.

​

예리는 지하철을 권장해드리고,

지하철이 빠르고 편리하며,

입구와도 거리가 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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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에버라인 경전철에

탑승해서 에버라인 종점까지

가면 되는데요.

​

응? 그러고보니? 무인열차였네요.

역무원이 따로 없고, 그냥 자동으로

무인시스템으로 운행되는 것 같더라고요.

​

​

​

▲ 아무튼 에버라인 경전철은 무인열차라서

이렇게 앞에 서 있으니 마치 내가

역무원으로 직접 운행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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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안녕?

반대편에서 오는 에버라인과

만났네요!!

​

​

집에서부터 지하철을 타고,

일단 수인분당선 기흥역에 도착해서

에버라인을 타고, 종점까지 가면 되니

각자의 집 위치에 따라 2번~3번

갈아타지만, 그래도 지하철이

훨씬 편리했던 것 같습니다.

​

물론, 주말이나 시간에 따라

에버라인에도 사람이 많을 것

같지만, 아침에 일찍 출발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해드려요.

조금 피곤하더라도 일찍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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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을 보시면 대충 이런

속도인데, 다른 호선보다는

확실히 속도는 느리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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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기흥역에서 에버라인에

탑승하고, 어정, 시청, 명지대, 고진 등을

지나 드디어 종점역인

전대.에버랜드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

기흥역에서 전대.에버랜드역까지

걸린 시간은 대략 약30분 정도

소요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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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대.에버랜드역에 도착을 하니

이렇게 출구가 1번, 2번, 3번, 4번

출구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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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는 곳 출구는 이렇게

3번출구 에버랜드 주차장

쪽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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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처음에는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로

가는 셔틀버스가 따로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

그냥 구분없이 먼저 오는

셔틀버스에 탑승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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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에는 손소독제가 있어서

필요하신 분은 사용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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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번 출구로 나가면

구름다리가 있어 건너가면

셔틀버스 승차장과

만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에는 출구나

운행시간 등이 자세하게

있지 않아서 불편하긴 하더라고요.

→ 일단 예리블로그에서는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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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다리를 건너고 가다가

왼쪽방향으로 계단을 타고

내려와서 우측을 보면 바로

이렇게 셔틀버스 승차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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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가 바로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베이 무료셔틀버스

승차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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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라인 경전철에서 내린 곳은

2주차장으로 되어 있었고요.

​

예리블로그가 알려드리는 중요TIP>

무료로 운행되는 셔틀버스 운행시간은

영업시간을 기준으로

오픈 전, 폐장 후 각각 1시간씩

연장되어 운영됩니다.

​

에버랜드 운영시간은 2022년 6월 기준

10:00 ~ 22:00 까지이니

버스는 오전9시부터 오후11시까지

운행이 되네요.

​

캐리비안베이 운영시간은

실내의 경우

09:00 ~ 18:00

실외의 경우

09:00 ~ 17:00 이니

셔틀버스 시작 시간은

오전8시부터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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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드디어

#에버랜드셔틀버스 도착!

​

제가 쭉 지켜본 결과 사람이

가득차면 다음 차를 타라고 합니다.

​

따라서, 사람이 많을 때에는 줄을 서니

일찍 와서 미리 줄을 서는게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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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예리도 에버랜드 정문으로

또는 캐리비안베이 근처로 향하는

셔틀버스에 탑승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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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비안베이가는법

​

셔틀버스는

주차장 ↔ 에버랜드/케리비안베이

로 순환운행하며, 운행간격은

대충 약10분~15분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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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지하철 에버라인 경전철은

2주차장에서 출발을 하면서 다음

1주차장에서 잠깐 멈춥니다.

(이 때 사람들 엄청나게 탑승함)

​

셔틀버스의 경우 이렇게 가운데

넓은 공간이 있으며, 유모차도

당연히 탑승가능해요.

​

에버라인 경전철 역 앞의 승차장에서

탑승을 한 후 정문까지의 시간은

약 7분~8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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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장에서 사람들을 실은 후

위 지도의 셔틀버스 승하차장에

내리게 되는데요.

지도에서 확인하듯이

승하차장과 정문게이트가

정말 가깝습니다.

​

반면에 버스를 이용하게 된다면

위 지도의 왼쪽에

노선버스 터미널에 도착해서

계속 걸어서 들어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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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Caribbean Bay 입구!

​

이렇게

셔틀버스 승하차장에 내려서

에버랜드 갈 사람은 가고,

캐리비안베이 갈 사람은

입구쪽으로 도보로 걸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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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land 운영시간은

10시부터 22시까지.

​

사람이 많을 경우

오전9시 30분에 미리

오픈하는 경우도 있고요.

​

개인적으로는 오전8시나

오전8시 30분 이렇게

일찍 와서 미리 게이트

앞에 줄을 서는 것이 좋습니다.

(위 사진처럼 사람 엄청 많음)

​

Everland는 입장을 일단 해야

그 다음부터 스마트줄서기가

가능하므로 사파리나 로스트밸리

등을 줄서기 할 수 있습니다.

​

아무튼 일단 게이트를

통과하자마자 빠르게

앱을 열어서 스마트줄서기를

실행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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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기에서부터는

집에 가는 과정입니다.

​

아쉬운 마음으로 에버랜드에서

나오면 이런 모습! 흑흑 ㅠ

이제 집에 갈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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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집에 갈 때

에버랜드에서 나오면 바로

3주차장,

2,4주차장,

1주차장

이렇게 안내판이 있는데요.

​

각자 차량을 세워둔 주차장방향으로

가면 되고, 저 같은 경우는

용인 경전철(에버라인)에

타야해서 2,4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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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셔틀버스에 탑승할 때는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셔틀버스 디자인은

로스트밸리와 판다월드로

꾸며져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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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주차장 표시가 있었고요.

저희를 데려다 줄 판다월드

무료 셔틀버스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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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타고 왔으면,

끝나는 시간 크게 걱정없이

실컷 놀다가 집에 가면 되는데요.

​

저희는 지하철을 타고 와서

대중교통 막차 등을 잘 계산해야 하니

오후9시쯤 탑승을 했습니다.

​

이렇게 대중교통의 단점은

마지막 끝까지 놀지 못하는 점이네요.

그리고, 오후 늦게 진행하는 공연도

못보는 것도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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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처음에 탑승했던

2주차장에서 하차했어요.

​

2주차장에는 CU편의점이

있었으니 참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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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라인 운행시간은

05시 30분~ 23시 30분이니

참고하시고요.

​

이렇게 전대.에버랜드역

3번출구로 올라가서 구름다리를

건너니 저희를 태울 에버라인

경전철이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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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잉~ ㅠ 마지막 오후8시 이후에는

Everland에서 문라이트 퍼레이드나

공연도 하는데, 집에 갈 때 참

아쉬웠네요.

​

이제 타는 곳 안내표시를 따라

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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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아까와 거꾸로

기흥역 방면으로 가면 되고,

다음역이 둔전역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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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다시

전대. 에버랜드 역 → 둔전 → 보평 → 고진 → 운동장.송담대

→ 김량장 → 명지대 → 시청.용인대 → 삼가 → 초당 → 동백

→ 어정 → 지석 → 강남대 → 기흥역

​

이렇게 기흥역에서 집으로 향했어요.

​

에버라인 경전철은

첫차가 05시 30분이었고,

막차가 23시 30분이었습니다.

운행간격은 6분~10분 정도.

​

​

​

전대.에버랜드 역에서 기흥역까지는

시간이 약30분 정도 소요되었어요.

​

이렇게 예리블로그에서

Everland가는법 을 알려드렸는데요.

​

자가용, 버스, 지하철 등등

각자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다른 편 이야기는 본 포스팅

댓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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