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반팔 카라티 - janglyesig banpal kalati

여름 상가집 복장

여름 상가집 복장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름에 상가집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을 작성해 볼까 합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들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상가집에 갈 일이 많아질 겁니다. 이에 따라서 복장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문시 예절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을것 입니다.

장례식 반팔 카라티 - janglyesig banpal kalati

장례식장에 갈때 우리는 검정색 옷을 입습니다. 그럼, 반팔은 괜찮을까?에 대한 질문은 "네" 입니다. 반팔이라도 상관은 없지만 검정색 반팔을 입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화려한 옷을 많이 입고 다니는데 갑자기 상가집에서 연락을 받았다면 늦더라도 집에 들러서 검정색 계열의 반팔티를 입고 가주는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복장은 검정색 정장에 검정 넥타이 입니다.

요즘에는 장례식장 1층에서 정장을 대여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으신 분이라면 장례식장에서 옷을 빌려 입고 조문하셔도 무방합니다.

사실 검정색 계열의 옷을 입는것이 장례식장이나 상가집에 방문했을때의 예의이지만 일을 하다가 직장에서 작업복을 입고 그대로 방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어쩔수 없습니다. 직장 동료이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지분들도 이해를 해주실겁니다. 저는 실제로 회색깔 작업복을 입고 상가집에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급하게 가느라 정장을 입을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유가족 측으로부터 와준것만으로도 감사의 표시를 받았고, 아무도 복장에 대해서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군인 시절에도 상가집에 방문한적이 두번 있는데, 두번 다 군복을 입고 방문했습니다. 군인은 정장보다도 오히려 군복을 입는게 더 예절을 지키는 것일 수 있습니다. 군복을 입고 갈때 가슴쪽에 덮개가 있는데 그것을 덮어서 가슴쪽 살이 안보이게 하고 가야합니다. 요즘에는 신형전투복이라 지퍼 형식이니까 어떤지 모르겠으나 위와 같은 개념은 똑같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결론적으로 상가집에 반팔은 가능합니다. 다만 어두운 검정색 계열을 입고 가야 한다는거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직장 동료라면 작업복도 가능하며, 군인이라면 군복이 더 예의 바르게 보일 수 있다는것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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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 1회허용

(5210261)
123.213.***.***

요즘엔 별로 신경 안쓰지 않음? 얼마 전에도 그냥 회사에서 입던 옷들로 바로 가던데

21.03.30 10:09

조각의마술사

(1277633)
121.160.***.***

뭐 시발 지하철 황금할배처럼 입고오지 않는 이상에 와준거에 감사하는게 도리

21.03.30 10:10

루리웹-4264493343

(4860744)
126.156.***.***

조각의마술사
평일에 부고 듣자마자 온거면 그 할배옷에 어두운 색 겉옷 하나만 챙겼어도 많이 준비한거다 | 21.03.30 11:10 | | |

왼쪽워스트

(4724434)
115.161.***.***

색상조차 검은색이네.. 뭐가 불편했던거야

21.03.30 10:10

달빛의세레나데

(5235608)
175.223.***.***

BEST
저게 멋부려서 불쾌할정도면 장례식에 뭔 면바지에 반팔티만 입고오란건가

21.03.30 10:10

Aideln

(5023497)
118.235.***.***

달빛의세레나데
오히려 차려입고 오는게 예의를 갖추는거 아닌가.. 그냥 글쓴이가 상주한테 미운털이 박힌듯 | 21.03.30 10:41 | | |

일발장전

(4943734)
223.39.***.***

달빛의세레나데
검은색 반팔이랑 검은 레깅스를 바랬나? | 21.03.30 11:54 | | |

간사합니다

(1037163)
49.142.***.***

저건 그냥 싫어하는게 밖으로 나온거다

21.03.30 10:10

포스트이이잇!

(5231264)
39.7.***.***

별로 신경안씀

21.03.30 10:10

아머왕

(4840378)
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면후르륵
친구 장례식에 여장하고 온 영국인 생각나네 | 21.03.30 10:20 | | |

프렌치또스뜨

(4875982)
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면후르륵
예전에 가족들하고 바캉스가다가 친구 상당했다는 소식듣고 반바지에 반팔티 입고 가서 구설구 오른 일반인 있었는데 상주가 와 준 것만도 너무 고맙다고 글 남겨서 정리된적 있었는데 | 21.03.30 10:35 | | |

미칠듯한 뒷태

(1585005)
151.20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면후르륵
https://www.youtube.com/watch?v=zyjwOCxRTpU ㄹㅇ. 난 아직 직접 안겪어봐서 모르지만, 무도에서도 스태프 부모님 장례식때 슬리퍼 바람으로 한걸음에 달려와준 노홍철한테 그렇게 감사할 수가 없다더라. 일반적인 경우랑 확실히 다르긴 한듯. | 21.03.30 10:41 | | |

원이

(58501)
175.209.***.***

미칠듯한 뒷태
예전에는 복장 대충 차려입고 가는 친구들 별로 였는데 실제 상주가 되면 복장? 그런거 안보임. 그냥 와주면 고마운거... 당해 보니까 알겠더라 | 21.03.30 11:04 | | |

기무타쿵

(36208)
112.2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면후르륵
솔직히 수영복도 뭐 어디 가서 놀다가 소식듣고 급하게 쫓아온거면 얼마든지 이해가능... 그냥 와준것만으로 고마운데 진짜... | 21.03.30 11:11 | | |

쓰읍킁카킁카

(4784781)
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면후르륵
검정색이면 되는거지? | 21.03.30 12:00 | | |

제레 푀레라이

(1462475)
1.223.***.***

BEST
사실 장례식 오면 와준게 고맙지 복장 신경 하나도 안씀 무슨 LED 전구 주렁주렁 달고 와서 디스코 추는 것도 아닌데 그런거 신경쓰는 시점에서 그냥 불만 있으면 한마디 할수 있는 부조금 셔틀로 봤다는 얘기임

21.03.30 10:11

루드

(10075)
221.157.***.***

제레 푀레라이
아무리 봐도 저건 평소에 있던 불만이 터진거임... 난 아버지 돌아가실때 너무 충격먹어서 연락도 제대로 못했는데 친구들이 알아서들 연락 돌려주고 별의별 차림으로 다왔음.. 츄리링으로 자다온놈, 정장입고온놈, 작업복입고온놈도 있었고, 집에서 말끔하게 차려입었지만, 와이프가 만삭이라 미신때문에 안에는 못들어오고 미안하다고 밖에서 손잡아주면서 울던놈, 굳이 집에서 검은 정장 차려입고 와서 오열하던놈.. 대부분이 옷도 못갈아입고 와서 밤새 있었줬고 심지어 돌아가면서 3일내내, 나중에 화장터까지 같이 가줬음. 복장? 그딴거 아무신경도 안쓰임. 심지어 뒤통수쳤던 친구놈이 사복으로 와서 미안하다고 차마 못들어가겠다고 다른친구들만 들어오고 밖에서 서성일때 예전일은 다 생각안나고 그냥 와준게 고마웠음.. 물론데려왔고. 저건그냥 평소에 겁나 싫어했는데 타이밍 잡은거 이상도 이하도 아님.. | 21.03.30 10:52 | | |

찌들어버리다

(4723446)
123.142.***.***

?? 뭐지 난 아버지상때 복장이고 나발이고 와주신분들이 전부 너무 고맙던데

21.03.30 10:11

폭렬김선생

(4707289)
218.151.***.***

그냥 싫은거지 뭐

21.03.30 10:11

루리웹-9746573235

(5498843)
115.95.***.***

자기만 친한친구라고 생각한듯

21.03.30 10:12

루리웹-0253970142

(5150088)
115.94.***.***

BEST
주말도 아니고 평일 장례식으로 그냥 오면 고맙지... 요즘은 흰옷이나 뭐 이런 것도 상관 없음....

21.03.30 10:13

프레이어

(2539721)
218.54.***.***

...저상황에 옷에 신경이 쓰인다고? 그냥 와주기만해도 고마운상황일텐데;

21.03.30 10:13

찾지말아줄래요

(1938175)
175.223.***.***

퇴근하고 집에 안들르고 온 시점에서 옷은 신경쓸게 아니지 그 옷이 막 웨딩드레스같은게 아니고서야

21.03.30 10:13

성전

(522275)
183.100.***.***

뭔 조선시대냐ㅋㅋㅋ 뭘입든 어때 오면 고마운거지

21.03.30 10:17

벌레는코로나나먹어🦊

(5045210)
121.165.***.***

검은색 맞춰서 입고 왔는데 왜 머가 문제지;;

21.03.30 10:17

서르

(35910)
121.190.***.***

소설이거나, 그냥 원래 싫어했던 애겠지.

21.03.30 10:17

쇼타콘 아님

(5201757)
211.48.***.***

뭔가 후줄근하긴 한데 멋부린건 당연히 아니고 실례되는 복장은 더더욱 아니잖아 심지어 컬러도 블랙이야....

21.03.30 10:18

라이칸맨

(5221771)
182.219.***.***

퇴근할때 후다닥 오는거면 색 못맞춰도 이해해주는 편인데 목걸이가 좀 걸리긴 하지만, 그렇다고 크게 흠잡을 것도 아니고

21.03.30 10:18

고백에세이

(5393308)
110.10.***.***

장례식 조문에 화장하면 안됨?

21.03.30 10:18

라이칸맨

(5221771)
182.219.***.***

고백에세이
조커 화장만 아니면 되지 ㅋㅋ | 21.03.30 10:19 | | |

생체캔따개

(4718912)
39.121.***.***

고백에세이
복장이든 화장이든 되도록이면 수수하게 하고간다는 느낌이 있긴하지. 물론 와주는것만해도 고마운거고. 파티드레스라도 아닌한 그런거 크게 신경안쓸걸 | 21.03.30 10:20 | | |

카나데쟝

(5394865)
116.45.***.***

고백에세이
가부끼 화장은 좀 아니지... | 21.03.30 10:21 | | |

laim0909

(1262705)
221.150.***.***

고백에세이
원랜 레드립이나 진한 화장은 안하는게 예의긴 함. 간단하게 파운데이션에 눈썹에 연한 립 정도만 하는게 좋아. | 21.03.30 10:23 | | |

약중독고양이

(1154335)
59.24.***.***

라이칸맨
조커 분장하고 영화촬영하다가 급하게 찾아와줘도 고마울거 같은데 난 | 21.03.30 10:33 | | |

풍신입니당

(5193811)
123.143.***.***

약중독고양이
장례식장을 위해 조커 분장하고 간다면 이야기가 다르지 않을까? | 21.03.30 10:54 | | |

약중독고양이

(1154335)
59.24.***.***

풍신입니당
그거랑은 다르겠지 | 21.03.30 10:59 | | |

풍신입니당

(5193811)
123.143.***.***

약중독고양이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그렇긴한데 의도가 중요하다는걸 얘기할려는거.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문때문에 다른거 신경안쓰는 사람들이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비율의 사람들이 위로하는 마음보다 옷 머입고갈까, 조의금은 얼마나 낼까부터 생각한다는걸 얘기하는거. 그리고 그게 내가 아니라는 장담을 할 수도 없으니 너무 딱잘라서 말하는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 21.03.30 11:04 | | |

통성명은.무슨

(5111431)
125.133.***.***

BEST
밤에가서 이른 아침 까지 있었다고? 그정도면 형제 자식이 한 수준이야 빨간 미니스커트 입고가도 밤샘하며 도와줬으면 욕하면 안되는 건데?

21.03.30 10:19

쥬리엘

(3599739)
49.167.***.***

요즘 등산복입고도 많이 오는데 저정도면 잘입은거지

21.03.30 10:19

아이사카르

(4707447)
211.225.***.***

쥬리엘
진짜 등산복 시뻘건 색 입고 와도 와준 것만해도 고맙지. 게다가 밤새고 같이 있어주는 게 얼마나 고생인지 하나도 모르는 듯. | 21.03.30 10:21 | | |

notton1

(5231424)
222.100.***.***

BEST
가서 밤까지 새줫으면 참친구인데 왜 그런 인연을 내다 차버리는지 모르겠네

21.03.30 10:19

라이칸맨

(5221771)
182.219.***.***

notton1
ㄹㅇ 많이 친해도 사정상 밤새도록 있어주기 쉽지 않은데 특히 사회인이면 | 21.03.30 10:20 | | |

오나니여신님

(3226658)
175.223.***.***

옷은 시간있으면 신경쓰는게 좋긴한데 고인께서 날잡아서 장례 예약하는것도 아니고 소식듣자마자 부랴부랴갔으면 옷 신경 못쓸수도있지.

21.03.30 10:19

쿰척박사

(3239698)
222.112.***.***

뭐가 문제지? 나도 할머니 상때 어르신들 다수가 어두운색 아웃도어 입고 오셨는데 아무런 생각도 안들었음. 옷차림은 별로 문제가 전혀 안됨. 와주신 성의가 중요한거지

21.03.30 10:19

????

(4818507)
115.90.***.***

검은색 입고 일 다 도와주면 ㅈㄴ 착한친구 아녀?

21.03.30 10:19

통성명은.무슨

(5111431)
125.133.***.***

????
코로나 시국에 와준것도 도마운데 저 정도면 인간의 탈을 쓴 천사지 | 21.03.30 10:21 | | |

루니카™

(4223489)
59.11.***.***

????
코로나 때문에 부조금으로 대신하는 분들도 많은 상황인디, 가서 도와줬을 정도면 찐 친구인데.... | 21.03.30 10:25 | | |

품질보고서

(5041836)
112.218.***.***

무슨 거적데기라도 걸치고 갔어야 했나?

21.03.30 10:19

애플국희

(3124124)
223.38.***.***

10년전만하더라도 옷을 검정정장 안입으면, 예의없는놈이다. 상주에게 어떻게 인사하고 그다음뭐하고 모르는놈은 되먹지못한놈이다 이러는거보고 어이없었는데 방식은몰라도 와서 인사해주는것만으로도 고맙다 라고 하는사람들이 늘어나는거 같아서 다행이다

21.03.30 10:19

루리웹-1922265914

(5195719)
61.105.***.***

BEST

장례식 반팔 카라티 - janglyesig banpal kalati

이게 제 친구 구별방식입니다

21.03.30 10:20

희희희1

(3468941)
122.35.***.***

루리웹-1922265914
이런 친구 구별 방식이면 없는게 낫다 | 21.03.30 10:34 | | |

테-츙

(5280925)
221.1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롯데리아치즈스틱
지뢰가 알아서 사라져주신다는데 감사해야지 | 21.03.30 10:54 | | |

캬야약

(3079625)
183.104.***.***

루리웹-1922265914
쓰레기네 갑분 돈빌려줘 | 21.03.30 11:15 | | |

Tholongil

(1485824)
183.98.***.***

뭔 홀복같은거러ㅏ도 입고 갔나 했네

21.03.30 10:20

6500

(1147258)
223.39.***.***

흰옷입는것도 이게 전통이라 흰옷입는게 더 좋으거 아닌가 친구 상당했을때 일부러 흰색 옷에 흰양말 신고 갔는데 다른친구가 흰양말이 머냐고 ㅈㄹ하길래 상주도 흰양말인데? 하니 아닥한 일이 생각나네

21.03.30 10:20

쇼타콘 아님

(5201757)
211.48.***.***

6500
보통 검은색 또는 어두운색 계열의 옷을 입는 게 맞긴 함 흰옷 입고 가는 건 예절 딱딱하게 따지는 사람들은 불편해할 수 있으니까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음 | 21.03.30 10:25 | | |

6500

(1147258)
223.39.***.***

쇼타콘 아님
장례식때 검은옷 입는건 영국에서 온 예절 아님??? 우리나라가 검은색 옷 입었다는건 처음들어보넴 | 21.03.30 12:08 | | |

쇼타콘 아님

(5201757)
211.48.***.***

6500
옛날엔 어땠을지는 몰라도 지금은 검은색이나 어두운 계열 색으로 갖춰 입는 게 문상 예절의 하나라 하더라 물론 왜그러진 모름 나한테 묻지마 | 21.03.30 12:20 | | |

강철의곰탱이

(1643975)
39.7.***.***

서로 친구라 생각한게 아닌가보네

21.03.30 10:20

수연다실

(894447)
222.118.***.***

BEST
인터넷에선 장례식장이 잦지 않은 20데 30대 위주라 엄청 격식있게 차려입어야하고 조문예절 엄청 따지는 사람들 있던데. 막상 장례식장 엄청 잦은 아버지 세대들은 바람막이나 등산복입고도 잘만 감. 누가더 꼰대인지 참

21.03.30 10:20

수연다실

(894447)
222.118.***.***

수연다실
30대도 안그러겠다 대충 10대 20대초반 쯤? | 21.03.30 10:21 | | |

통성명은.무슨

(5111431)
125.133.***.***

수연다실
어린 꼰대 | 21.03.30 10:22 | | |

콩은까야제맛

(731625)
211.230.***.***

수연다실
진짜 멘탈 터져서 그딴거 보고 ㅈㄹ할 기운도 없음 | 21.03.30 10:23 | | |

이미엉망진창

(4974660)
221.158.***.***

수연다실
그리고 제일 오래 있거나 장지에서 일이라도 하는 사람의 경우 작업복 입는 경우도 많음 | 22.08.04 00:01 | | |

lmlmlml

(5361083)
122.32.***.***

노라조 무대의상 수준이면 모르겠다만, 나도 일하다 창바지 입고 갔어도 탓하는 사람 1도 없고 말나온 경우도 없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21.03.30 10:20

유게이-0732538674

(5498620)
211.248.***.***

저정도면 머라할정돈 안되는데 클럽가듯이 한것도 아니고

21.03.30 10:20

루니카™

(4223489)
59.11.***.***

드레스코드(검은 색, 노출x)는 잘 맞췄구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21.03.30 10:20

조☆잘

(1267385)
118.235.***.***

장례식 반팔 카라티 - janglyesig banpal kalati

난 또 뭐 이런 옷 입고 간줄...

21.03.30 10:20

잘살아남기

(10760)
218.153.***.***

조☆잘
흰색 줄이 들어가서 이거랑 똑같이 보인건가? | 21.03.30 10:21 | | |

카나데쟝

(5394865)
116.45.***.***

조☆잘
어... 그래 이건 좀 술렁술렁할 것 같다. | 21.03.30 10:22 | | |

Berserker Suite

(91274)
61.78.***.***

조☆잘
이런옷도 사실 큰 문제 아님 | 21.03.30 10:24 | | |

Ventus01

(2111589)
123.140.***.***

조☆잘
이건 다른 의미로 술렁이겠는데? | 21.03.30 10:25 | | |

타임엘레멘트

(93222)
1.24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로봇박이
“죽으면 빚 없어지냐? 죽으면 빚 없어지냐고~” 하면서 깽판치는 건달 사채업자 컨셉인가 | 21.03.30 10:37 | | |

잘살아남기

(10760)
218.153.***.***

장례식에서 복장 체크는 상주가 아니고 주변사람들이 해주는걸틴디..? 상주는 장례하는동안 기억도 잘안날껀데....

21.03.30 10:20

힐셋

(876293)
223.38.***.***

난또 반짝이 주렁주렁 달린 행사용 같은 복장인줄 알았는데 색도 검은색이고 저정도로 ㅈㄹ할거면 왜 사람 받는거냐?

21.03.30 10:21

가능빌런

(1484597)
210.207.***.***

손절각

21.03.30 10:21

밀리언 라이브

(111683)
39.7.***.***

이건 글쓴이가 너무 안타깝다..

21.03.30 10:21

소녀의탐구자

(3150943)
112.216.***.***

진짜로 아빠가 죽었는데 친구새끼가 옷을 어떻게 차려입던 그게 신경쓰인다는게 가장 놀랍다 심지어 그걸 뒷담까지 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3.30 10:21

눈똑바로뜨라고

(5460075)
175.212.***.***

지 감정에 취해서 진짜 친구를 잃었네

21.03.30 10:21

루리웹-0911576403

(5365907)
211.228.***.***

눈똑바로뜨라고
감정에 취한게 아니라, 글쓴이만 친구로 생각한거겠지... 애초에 친구가 아니었던거. | 21.03.30 10:26 | | |

전역하고 동사무소가는애

(4864837)
175.223.***.***

나는 최근에 친구 조부님 장례식 갔는데 양복이 없어서 내가가진 옷들중에 까만거만 입고갔고 장례식도 처음이라 절할때 손도 반대 향 붙이는 손도 반대 상주랑도 반대로 서고 절 2번하는거 빼고는 전부 틀려먹었는데 별말 없던데 나오면서 문앞에 예법적힌거 있는거 알고서 틀렸다고 미안하다고하는데 그게 뭐가 중요하냐 하더라

21.03.30 10:21

콩은까야제맛

(731625)
211.230.***.***

전역하고 동사무소가는애
그딴거 보고 ㅈㄹ할 기운도 없음 그냥 어..? 틀렸다고? 그게 뭐... 이런 느낌 | 21.03.30 10:26 | | |

청춘의 애프터

(5259367)
125.129.***.***

전역하고 동사무소가는애
이게 정상임 진짜 진상 피우는거 아니먄 와주는게 감사한일이야 장례식장은 | 21.03.30 10:26 | | |

이미엉망진창

(4974660)
221.158.***.***

전역하고 동사무소가는애
실제로 요즘 그런거 따지는 사람 아무도 없음. 그냥 와서 얼굴 비추는 것만으로 전부임. 예절 그런거 따지는건 진짜 개 꼰대라서.. | 22.08.04 00:02 | | |

Dragonic

(631502)
106.101.***.***

어디서 문제?? 거기에 밤새 지내워 준거면 일가족 수준임

21.03.30 10:22

콩은까야제맛

(731625)
211.230.***.***

장례식장에 멘탈 터져있는데 복장을 신경쓴다? 옘병 진짜

21.03.30 10:23

카나데쟝

(5394865)
116.45.***.***

저 정도 차림이면 단정한 거지... 게다가 일까지 도와줬다며.

21.03.30 10:23

찌든때를부탁해

(4878108)
112.121.***.***

너무 틀이나 격식에 억매일 필요는 없다고 본다 저정도면 무난한데

21.03.30 10:23

Ventus01

(2111589)
123.140.***.***

상중인 양반이 남 복장 신경쓸 여유가 있다고?

21.03.30 10:23

호시탐탐

(5270506)
175.113.***.***

본인 아버지 가시는길 배웅해주러 온 고마운 친구한테 고맙다는 말을 못할망정 험담을해? 몇년전에 교장선생님이시던 할아버지 장례식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었는데 일다가다 소식듣고 멀리서 옷도 못갈아입고 작업복 그대로 달려오신분도 보였는데 오히려 더 감사하더만 마음이 중요한거지

21.03.30 10:24

롸벗트

(187496)
175.192.***.***

왜 우리아버지 장례식때는 새벽3시에 갑자기 소식듣고 찾아왔다고 아버지랑 일했던분이 작업복 차림으로 오셨는데 난 아버지 얘기 조금이라도 듣고싶어서 와주신거 감사하다고 얘기좀 더해달라고 술따라드리면서 인사했는데...

21.03.30 10:24

파인에플이아니라아나나스

(2219866)
49.246.***.***

검은색만 맞추면 되는거 아니었나

21.03.30 10:24

Kasumigaoka_Utaha

(2526160)
218.50.***.***

약속있는거 깨고 급하게 온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어야 정상아니냐?

21.03.30 10:24

청춘의 애프터

(5259367)
125.129.***.***

아버지가 말씀 하시길 장례식장에는 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일이라고 하셨다 좋은 일도 아닌 곳에 몸서 와주셔서 위로의 말을 해주는 것이 상주에게는 큰 힘이 되니까

21.03.30 10:25

Berserker Suite

(91274)
61.78.***.***

여자들은 친구 사귀기가 참 어렵다. 더럽게 까다롭네

21.03.30 10:26

미니스커트커피색팬티스타킹하이힐

(1885200)
112.171.***.***

실제론 옷 가지고 어른들 그런말씀 안함 그냥 저 상주 개소리 지껄이는거... 쓰니가 불쌍 저런걸 친구라고...

21.03.30 10:26

닉이필요하더라

(5243846)
118.235.***.***

우리 친척 아재는 우리 할아버지 장례식에 톰브라운 파란색 가디언 입고왔는데도 아무도 뭐라 안했는데 ㅂㅅ인가 진짜ㅋㅋㅋㅋ

21.03.30 10:26

아이씨8

(4704004)
175.201.***.***

뭔 원피스라도 입고갔나 했는데 ㅋㅋ

21.03.30 10:26

THE오이리턴즈!

(3146768)
110.35.***.***

예전에 20년지기 친구 아버님 돌아가셧을때 급하게 가느라 작업복입은체로 가서 일단 문상하고 친구 하고 어머님위로해드리고 좀진정될때쯤 집에와서 옷갈아입고 다시간적 있는대...별말없었는대..

21.03.30 10:27

루리웹-0911576403

(5365907)
211.228.***.***

일방적인 관계였네. 글쓴이만 친구라고 생각한거지...

21.03.30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