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EX~현대차(GBC)부지 연계, 테헤란로~잠실 도시 발전축과 교통·접근성·잠재력 등을 고려하여 부지 남측 올림픽로변 집적 배치
※ 대규모 부지 활용 거점 업무기능 집적, 주변
중소기업 업무환경 조성으로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 [토지이용 구상도] - 잠실권역 최초 2.5룸, 3베이 주거형 오피스텔 ‘잠실 소프라우스’ 인기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전통적인 업무지구인 테헤란로가 지고, 잠실권역이 신흥 업무지구로 뜨고 있다. 테헤란로 일대는 높은 임대료, 노후화된 시설 등으로 기업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는 반면, 잠실권역은 잇따른 대규모 개발들로 인해 쾌적한 업무환경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잠실권역은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필두로 문정법조타운,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위례신도시, KTX수서역 등 대규모 개발들이 속속 완료되었다. 이에 따라 대기업들도 함께 둥지를 틀고 있다. 2017년 개장한 잠실 롯데월드타워는 방문객 1억 명을 돌파, 경제효과로 관광산업, 고용창출 등 포괄적인 경제적 효과가 연간 9~10조원이다. 또 국내 최대 규모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이 포함된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계획도 진행 중이다. 이 개발로 고용 인구수도 130만 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가 옛 한전부지에 3조7000억원을 투자해 105층 규모로 짓는 ‘현대차그룹 신사옥(GBC)’는 무려 121만명이라는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잠실권역이 신흥 업무지구로 거듭나면서 인근 주택시장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에 모델하우스 오픈한 ‘잠실 소프라우스’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 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잠실권에서 최초 2.5룸, 3베이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잠실 소프라우스’는 동인종합건설이 송파구 방이동 47-5,6번지 일대에 짓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역세권, 숲세권, 몰세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지하철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한성백제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지하철2호선 잠실역과 5호선 방이역도 이용 가능하고 올림픽공원도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 롯데마트, 방이동 먹자골목 등 쇼핑시설과 아산병원, 송파경찰서, 송파구청 등 다양한 기반시설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할 전망이다. 인근으로 한미약품과 롯데월드타워, 삼성SDS, 아산병원 등 대기업이 밀집해 있는 직주근접 오피스텔이다. 방이동에만 4,389여 개의 기업체와 3만3,000여 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한다. 이러한 배후수요로 방이동은 공실률 ‘제로’ 지역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지하1층~지상17층, 2.5룸(70실), 1.5룸(14실), 1룸(42실) 총 126실로 구성된다. 잠실권역에 최초 2.5룸, 3베이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로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수요를 위한 안성맞춤 오피스텔이다. 홍보관 위치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38 1층(한성백제역 3번 출구 옆)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