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래 기자 입력 2022. 5. 5. 09:33 수정 2022. 5. 5.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인스타그램이 틱톡과 비슷한 세로 전체화면 홈 피드를 시범 운영 중이다. 미국 IT매체 테크크런치, 더버지 등 외신은 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이 세로로 긴 사진과 영상을 전면에 내세운 홈 화면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담모세리 인스타그램 대표도 자신의 트위터에 세로로 긴 사진과 비디오가 이용자 피드에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이 공개한 이미지에 따르면, 홈 피드는 전체화면 게시물로 채워지게 된다. 글자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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