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공부하려면 <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 > 라는 책이 최고지 않나요?
글쓴이: ptalent / 작성시간: 토, 2019/01/12 - 2:27오후
임베디드 리눅스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현재 언어만 c언어, c++, 자바, 파이썬 조금 알고, 알고리즘만
공부한 초보 중 초보 입니다.
리눅스 접한건 가상머신으로 vmware에서 우분투 설치하고 c언어 코딩으로 vi편집기 사용한게 전부입니다.
혹시 임베디드 리눅스를 공부를 진짜 기본 맛보기라도 시작하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실 책 있나요?
제가 우분투 리눅스만 경험이 있다보니 임베디드 공부하려고 <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 > 라는 책을 구매했는데
책 내용에는 서버랑 클라이언트를 주로 다루는 책이더라고요, 물론 이 내용도 재밌어서 해보려고 하는데
임베디드 공부를 하려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될까요?
간단하면서도 입문자로 따라가기 쉬운 임베디드 리눅스 책 추천 받을게요 ( 전 우분투 밖에 경험이 없습니다 )
아니면 <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 > 라는 책으로 입문 들어가도 되나요??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학생이라 상처받기 쉬우니 친절한 답변 부탁드릴게요...^^
이 책의 내용 및 특징
이 책의 주제는 크게 두 가지이다.
-기존의 RTOS에서 임베디드 리눅스로 시스템을 이전하는 것을 도와준다.
-임베디드 리눅스를 이용한 시스템 설계 모델을 설명한다.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
이 책은 임베디드 리눅스 환경에서 프로그래밍을 할 때 개발자가 직면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몇 가지 일반적인 문제점들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임베디드 리눅스 개발 모델을 이해한다.
-응용 프로그램 및 임베디드 리눅스용 드라이버를 작성, 디버깅, 프로파일링한다.
-임베디드 리눅스 BSP 구조를 이해한다.
이 책에서는 위의 문제점들에 대한 실제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은 후에 독자는 다음과 같은 일들이 가능해질 것이다.
-임베디드 리눅스 개발 환경을 이해한다.
-하드웨어 플랫폼을 위한 리눅스 BSP를 작성한다.
-임베디드 저장장치를
위한 리눅스의 모델을 이해하고 그에 대한 드라이버와 응용 프로그램을 작성한다.
-직렬 포트, I2C 등 여러 가지 임베디드 리눅스용 드라이버를 이해한다.
-기존의 RTOS에서 작성된 응용 프로그램을 임베디드 리눅스로 포팅한다.
-임베디드 리눅스상에서 실시간 프로그램을 작성한다.
-응용 프로그램이나 드라이버상의 메모리 누수나 충돌을 찾아내는 방법을 익힌다.
-커널과 응용 프로그램을 프로파일링하는 방법을 익힌다.
-uClinux의 구조와 프로그래밍 모델을 이해한다.
-임베디드 리눅스 그래픽스 서브시스템을 이해한다.
또한 이 책은 관리자들이 임베디드 리눅스 배포판을 선택하거나, 현재의 시스템을 임베디드 리눅스로 이전하기 위한 로드맵을 작성하고, 상용 제품에 리눅스 라이선스 모델을 적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의 대상 주요 독자층
-아키텍트: 이들은 실시간성, 성능, 포팅 계획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이들은 기술적인 상세한 부분을 익힐 필요가 있다.
이 책의 대상 보조 독자층
-관리자: 이들은 주로 판매사, 배포판, 버전, 개발 도구 등을 선택하는 데 관심을 갖는다.
-테스팅 및 지원 팀: 임베디드 리눅스로 시스템을 이전하면 제품의 룩앤필(look and feel)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들도 교육이 필요하다.
-법률 관계자: 대부분의 임베디드 제품들은 지적 재산권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라이선스 문제에 대한 오해가 회사에 손실을 가져다줄 수 있다.
배경 지식
이 책의 독자는 임베디드 OS(어떠한 것이든지)상에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요구한다. 이 책은 리눅스 커널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인 리눅스 커널의 개념과 사용자 공간의 프로그래밍 모델에 익숙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이 책은 특정 커널 버전에 종속되지 않도록 노력했지만 예제가 필요한 경우에는 2.4 혹은 2.6 커널을 사용했다.
소스 코드 다운로드받기
아래의 URL을 통해 이 책에서 사용된 모든 소스 코드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www.crcpress.com/e_products/downloads/download.asp?cat_no=AU0586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박정태
(중앙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공학과, 모바일 및 임베디드 컴퓨터시스템 박사과정)
임베디드 리눅스 입문서로서 아주 적합한 책!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임베디드 리눅스를 이용한 시스템 설계 실습을 지도하고 있는 테스터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 왔다. 학생들이 실전에 나가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중요한 토대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RTOS를 사용하는 기업이 많지만 학생들이 수많은 RTOS를 모두 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RTOS와 임베디드 리눅스의 다양한 면을
이해한다면 이는 학생 개개인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이 책을 통해 많은 부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그동안 다른 서적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배포판에 대한 정리나 실시간 리눅스, uClinux에 대한 설명은 소중한 자료임에 틀림없다. 또한 임베디드 리눅스를 접하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인 임베디드 저장장치 및 그래픽스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응용 프로그램 포팅, 실시간 리눅스에 대한 설명은 실습과제로서도 훌륭히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박상오
(중앙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공학과, 모바일 및 임베디드 컴퓨터시스템 박사과정)
임베디드 리눅스 프로젝트를 위한 훌륭한 로드맵 제시!
독자들과 마찬가지로 현업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테스터도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인 경우보다 이미 펌웨어 수준에서 작성되었거나 RTOS를 사용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새로운 요구사항을 추가해야 하는 경우
추가되는 요구사항을 기존 프로젝트의 수정으로 추가할지, 임베디드 리눅스를 사용해 새롭게 구현할지를 고민한 경우가 여러 번 있었다. 이의 결정에는 요구사항의 수준이나 프로젝트 기간, 비용 등 여타의 많은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지만 임베디드 리눅스를 사용하여 좋은 결실을 맺은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 책은 임베디드 리눅스를 사용한 프로젝트를 위한 전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 주고 있으므로 앞서 테스터가 했던 고민을 하고 있는 프로젝트 관리자나 개발자들에게 좋은 지침이 되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
더위의 위력이 갈수록 짙어가는 7월입니다. 그러고 보니 7월 들어 소개해 드리는 첫 신간입니다. 다른 달에 비해 신간 소개가 조금 늦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임베디드 관련 도서를 소개해 드립니다. 처음부터 강렬한 붉은 빛의 표지가 시선을 끄는군요.
《임베디드 엔지니어 교과서: 인공지능 시대가 요구하는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의 핵심 스킬》
그동안 제이펍에서는 다양한 임베디드 관련 도서를 출간했습니다. 임베디드 관련 키워드로는 아두이노, 라즈베리 파이, 사물인터넷, 리눅스 프로그래밍 등을 들 수 있는데요. 최근에 출간된 임베디드 관련 도서로는 《사물인터넷을 위한 리눅스 프로그래밍 with 라즈베리 파이(전면개정판)》, 《허교수의 ARM Mbed 프로그래밍 입문》, 《코드로 알아보는 ARM 리눅스 커널(제2판)》 등이 있습니다.
위에 소개해 드린 도서들이 주로 프로그래밍의 세부적인 부분을 다루었다면 《임베디드 엔지니어 교과서》는 보다 임베디드의 총괄적인 개념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타깃 독자층도 초보 임베디드 엔지니어나 임베디드를 공부하는 학생에 맞추어 어렵고 복잡한 이론을 최대한 쉽게 풀어서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제목 그대로 '임베디드 엔지니어'에 중점을 두어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참여할 엔지니어가 개발환경에 참가하기 전에 알아 두어야 할 필수 사항과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등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이 부분이 이 책만의 차별화 요인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즉, 이 책은 크게 임베디드 시스템과 프로그래밍, 임베디드 엔지니어의 역할과 성장, 그리고 아두이노와 라즈베리 파이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임베디드 분야의 엔지니어와 연차는 높아도 기초 이론이 부족해 고민인 경력 엔지니어 모두에게 추천해 드리는 이 책은 7월 29일에 출간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먼저 읽어 보신 베타리더 중 한 분의 의견을 덧붙입니다.
윤○훈 님
드디어 임베디드 엔지니어의 길로 들어서는 동료, 선후배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게다가 술술 읽히는 기본서가 나온 것 같아서 기쁩니다. 이 책은 임베디드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 분의 시작을 함께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랫동안 엔지니어 생활을 했더라도 임베디드의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싶은 분에게도 추천합니다. 출간되면 바로 후배 엔지니어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 샘플 PDF(차례, 옮긴이 머리말, 들어가며, 베타리더 후기, 임베디드 기사 국가자격 안내, 1장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업무' 일부, 3장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일부, 5장 '실시간 운영체제' 일부)
■ 예약구매 사이트(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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