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png 이미지 색상 변경 - illeoseuteu png imiji saegsang byeongyeong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에서 뭔가를 만들어 놓고, 다양하게 색깔을 바꿔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신적 없으신가요? 이런 경우엔, 일러스트의 리컬러아트워크(Recolor Atrwork)기능을 이용하면 아주쉽게, 다양한 색상을 적용해 볼 수 있답니다.

아래의 예제를 통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우선, 다양한 색상으로 바꾸고픈 도형을 하나 만들고, 색상을 적용해 놓은뒤, 위와 같이 여러개를 미리 복사해 둔다. (오브젝트복사방법 : 복사할 대상을 선택한뒤, Alt + 드래그)

02. 도형들을 여러개 복사를 했다면, 색상을 변경하고픈 도형을 선택하고, Edit - Edit Colors - Recolor Artwork 를 눌러 리컬러아트워크 창을 띄운다.

03. 기본적으로 리컬러아트워크(Recolor Artwork)를 띄우면, 'Assign'탭이 초기에 뜨는데, 'Assign'탭에서는 원하는 색상띠를 선택하고, 아래의 H/S/B를 조절하여 각각 내가 원하는 색상으로 변경할 수 있다.

04. 같은 방법으로, 조금더 직관적인 방법으로 색상을 변경하고 싶다면, 'Edit'탭으로 들어가, 위치해있는 동그란 원을 하나씩 잡고, 위의 그림처럼 드래그하면 역시나,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

▲ 리컬러아트워크(Recolor Artwork)로 다양하게 색상을 바꾼 모습.

잘 만들어놓은 일러스트의 색상을 다양하게 변경해보고 싶다면, 이렇게 '리컬러아트워크(Recolor Artwork)'기능을 이용하면 쉽게, 색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외에도 'Edit Color'탭에는 다양한 종류로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꼭 한번 익혀보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힘이되는 댓글 한마디와 추천한방 꾸~욱 부탁드립니다. :-)

바람이 머문 언덕

컴퓨터 IT/그래픽 프로그램

일러스트레이터 이미지 파일(BMP, PNG, JPEG) 객체화 방법과 이미지 브러쉬 만들기

키키로 2017. 12. 11. 15:23

사진의 특정 부분만 사용하기 위해 그 부분만 남기고 다른 부분은 제거하고 파일로 많이 만듭니다.

이런 파일 하나 만들어 놓으면 유용하게 사용할 곳이 많죠.

아래 사진은 연꽃 사진 중에서 다른 부분은 투명처리하고 꽃봉오리만 PNG 파이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 사진도 포토샵에서 처럼 다른 작업을 할 때 사용하려고 불러 왔지만 일러스트레이터에서 하나의 객체로 인식하지 못해 작업에 제한이 많아 객체화(오브젝트화) 시켜 보았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이미를 인식 시키기 위해 먼저 윈도우 - 이미지 추적 메뉴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추적 창에 모드는 색상, 전체 톤을 선택해 원본 색상을 추출합니다.

한 번 오브젝트화 해 놓으면 작은 이미지를 크게 확대해도 큰 화질 손상이 없으므로 이미지가 크고 고화질 경우는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이미지 사이즈를 좀 작은 선을 선택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미지 추적이 끝이 나면 이젠 오브젝트 - 확장 메뉴를 클릭해 줍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창이 나타납니다.

설정은 그대로 두고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미지에 많은 선들이 보일 것입니다.

이젠 객체화 되었지만 보이지는 않지만 배경도 객체화되어 있어 배경을 제거하기 위해 직접 선택 도구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연꽃 위의 선을 클릭후 다시 배경 부분을 클릭해 주면 아래 그림처럼 이미지만 선택됩니다.

이젠 편집 - 오리기 메뉴를 이용해 배경을 제거해 주면 됩니다.

원하는 이미지만 객체화 되었는지 보기 위해 이 연꽃 이미지로 브러쉬를 만들기 위해 연꽃 이미지로 브러쉬기 위해 오른쪽에 빨간 네모로 표시된 부분으로 연꽃을 드로그해 줍니다.

그럼 브러쉬를 만드는 설정 창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산포 브러쉬를 체크해 줍니다. 

그 다음 크기와 간격을 임의로 두고 적당 값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브러쉬로 선을 그어 보면 선대신 크기가 다른 연꽃이 보일 것입니다. 

이미지를 객체화와 산포 브러쉬를 만드는 방법은 특별히 어렵지도 않고 알아 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므로 한 번 맏을어 보기를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