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케아 등 조립식 책상 주문시 유의할 점 271
이번에 이케아가서 구매 후 조립한 책상입니다. 상판과 다리를 각각 조합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가로길이가 무려 200cm에 육박하는... 긴 책상이였습니다. 책상을 처음 조립해봤는데 굉장히 쉬웠고 디자인도 이쁘고 책상도 흔들거렸습니다 어? 흔들흔들? 으어.... 책상이 흔들거리는건 본 적이 없어서 굉장히 당황했네요. 컴퓨터를 놓고 키보드를 칠때마다 모니터가 흔들거릴 정도라.... 이게 뭔 일인가 하고 책상관련 공부를 약간 해봤더니... 독립된 다리로 지탱되어 있는 구조는 책상이 흔들거릴 수 있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조립식으로 책상을 만드시려면 이런 형식이나 이런 형식 혹은 이런식의 다리가 이어져 있는구조로 하시면 다리가 개별적으로 움직이지 않아 흔들림이 없거나 덜합니다. 그래서 이케아에서 책상을 쳐보시면 대부분  이런식의 다리가 붙어있는 구조로 된 책상이 많습니다. 유의하시고 저처럼 흔들거리는 책상 만들지 마세요. (그래도 다리 한쪽에 3000원짜리로 구입해서 수업료가 크진 않네요. ) 물론 ㄱ자 걸쇠로 벽에 고정시켜 버리시면 흔들거림이 없어질거 같긴 합니다. (수평 조절은 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저런 독립된 다리로는 한계가 있는 듯 합니다. ) 일상 이야기 이케아 가성비 책상 추천 린몬 조립하기, 자취생 책상 추천피다 2021. 6. 8. 20:00 쓰고 있던 책상 다리가 약해서 글씨 쓸 때마다 덜덜 흔들리는게 큰 스트레스였다. 다리가 좀 더 굵고 튼튼한 책상으로 바꾸려고 이케아로 갔다 언제나 이케아 고양점으로 !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면 이케아 앱을 통해 재고 확인을 해보고 가면 좋다. 막상 먼 길 갔는데 재고가 없으면 낭패니까. 가장 저렴한 린몬 아딜스 조합으로 사려고 마음을 정하고 미리 앱으로 재고를 확인하고 갔다. 그런데 이케아 매장에 있는 검색대에서는 상품이 품절이라고 나와있었다. 정말 당황했지만 앱에 표시된 셀프서브 코너로 가니 재고가 있었다. 시스템 상 문제가 있는듯. 혹시 모르니 모두 이케아 앱을 적극 활용합시다!
딱 요 책상만 살 생각이여서 택시를 타고 갔다가 택시 타고 돌아왔다. 린몬 책상 (100 x 60 cm 크기) 택시 트렁크에 쏙 들어간다. 택시는 소나타 승용차. 120cm 사이즈 까지는 가능할 것 같다. 길이 120 넘어가면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자가용 없는 자취생 분들 갈 때 버스 타시고 올 때 택시를 타면 아주 큰 절약이 됩니다! 이케아 가구 배송비는 59,000원으로 꽤 비싸기 때문. 배송지가 매장과 근거리인 경우는 비교적 저렴한 배송비로 이용할 수 있다. 근거리 배송 서비스기본요금 ￦29,000
재빠르게 조립. 책상 다리 아딜스에는 나사가 포함되어 있다. 다리 하나에 5000원으로 매우 저렴한데 두툼하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추천한다! 취향에 따라 다른 다리 디자인을 고를 수도 있음
근데 스티커 붙어 있음..... 누가 흰 책상 다리에 이렇게 끈끈이 스티커 붙여놨냐 그것도 일본어 스티커를 이케아 임마짜식들 떼보려고 했지만 스티커 자국 남음 하지만 흰색이라 티 많이 안 나서 대충 살기로
책상 상판 린몬에는 이렇게 못 구멍이 표시되어 있다. 먼저 아딜스 원판을 구멍에 맞춰 잘 올려주고
동봉 된 못으로 고정시켜준다. 집에 전동 드릴 하나 장만하면 여러모로 좋다. 집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밀리터리 스위스 무선 전동드릴 제품인데 힘이 딸린다... 보쉬 전동드릴 사세요 스위스 전동드릴이 기진맥진해서 답답한 한국인은 빨리빨리 수동 드라이버로 돌린다. 전동 드릴 없어도 수동 십자 드라이버로 가능하다. 단, 나사 20개를 박아야 하기 때문에 약간 힘듦 (보쉬 사세요)
나사 고정이 끝났으면 다리 안쪽에 있는 요 스크류에 잘 맞게 돌돌 끼워주면 완성이다. 린몬 , 아딜스 조립 난이도 최하!!!!
그리고 이건 숨은 팁인데, 아딜스 다리 밑부분의 검정색 부분을 자세히 보면 두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이 부분을 돌돌돌 돌려주면 높이 조절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바닥 높이가 맞지 않는 경우 활용하면 깔끔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이렇게 완성 된 이케아 린몬 책상! 이케아 미케 책상과 이케아 베칸트 책상도 매우 유명한데, 모두 사용해 본 결과 미케는 수납 칸이 너무너무 얕아서 만족스럽지 않았고, 베칸트 책상은 가성비와 흔들림이 살짝 아쉬웠다. 린몬 상판과 아딜스 책상 다리 4개 까지 해서 책상 세트 3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깔끔한 디자인과 튼튼함까지, 가장 추천하는 이케아 책상이다. 수납이 필요한 경우에는 알렉스 서랍 유닛을 추가하면 넓은 수납도 함께 잡을 수 있다. 이케아 알렉스 서랍 조립 난이도는 최상이므로 조립 서비스도 추천한다. (더 저렴한 헬메르 서랍도 추천) 원래 쓰고 있던 이케아 회전의자 외르피엘과도 잘 어울린다. 이케아에서 롱피엘, 플린탄, 알레피엘 등 이케아 사무용 의자에 모두 앉아봤는데 가격과 푹신함, 좌판 크기 면에서 이 제품이 제일 좋았음. 마음에 들었던 만큼 불만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이케아 자취방 / 학생 꿀조합 추천: 린몬 책상 세트 + 외르피엘 + 테르티알 독서등 10만원 이내로 아늑한 공부환경 마련 가능! |
이케아 책상 흔들림 - ikea chaegsang heundeul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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