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나이트 트포 우선순위 - hollinaiteu teupo useonsun-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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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3월 17일(수) 새로 업데이트된 캐릭터이므로 아직 데이터가 부족하다. 배틀마스터의 젠더락(남자)캐릭터이므로 성능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젠더락 클래스는 기존 직업 대비 일부 스킬 이펙트와 구조가 개선되서 나온다. 현재 1415이전에는 오의난무 각인을 사용하는 스킬트리가 인기다.


(룬) 단죄+심판

(각인) 원한+초심 or 예리한둔기

배틀마스터: 파티원 전체가 쉽게 치명타를 터뜨릴 수 있게 만드는

10사기 버프를 보유한 딜러.

1415이전에는 초심보다는 예리한 둔기를 가는 국민 배마 스킬트리가 인기있다.

유일한 단점은

느려터진 스킬 쿨탐(재사용 대기시간)인데

보석과 신속 특성에 투자하면 해결 된다.

(1500 배틀마스터 유저 의견: "스트라이커가 더 좋게 나오면 갈아탄다")


(룬) 단죄+심판

(각인) 원한+절정

창술사: 배틀마스터보다 버프가 별로지만 딜은 세다.

재밌고 강력하지만 쉽게 질리는게 단점. 전설아바타가 매우 아름답다.

(1500 창술사 유저 의견: "내실+세팅 엄청 귀찮다. 그리고 별로 안 세니까 추천 좀 하지마! + 이펙트 좀 더 화려하게 바꿔줘! 용도 소환하고 번개도 치게 바꿔!")


(각인) 원한+역천지체

기공사: 성능이 좋지만 재미가 호불호갈리며 쉽게 질리는 편이다.

(1500 기공사 유저 의견: "난 노잼아닌데? 재미는 있는데 주력 스킬이 경직면역 없어서 스킬 쓰다가 쳐맞고 취소된다.")


(각인) 원한+황후의 은총

아르카나: 아이덴티티(직업스킬)이

랜덤 카드 뽑기(운빨 도박)라서 재미있지만 동시에 어렵다.

카드 효과 다 외워야하고 순간적인 카드 선택 판단때문에 어렵다.

또한 타격감과 이펙트가 아쉬워서 재미는 적당한 수준.

강력한 딜링을 자랑하지만

선후딜이 긴 이동스킬+낮은 체방때문에 쉽게 죽는게 단점.

직업 아바타 대부분이 아름답다.

(1500 아르카나 유저 의견: "이동스킬 선후딜 삭제하고, 체방계수 상향 좀. 요즘 아르카나와 어울리는 유물 장비 세트가 안 보여서 짜증난다. 그리고 몬스터가 크면 스택이 안 보이는 것 좀 고쳐라!!!")


(룬) 풍요

(각인) 원한+광전사의 비기

버서커: 재밌지만 선후딜이 길어서 짜증나고 짧은 시간동안 폭딜을 넣는것에  컨트롤 필요

(1500 버서커 유저 의견: "사전작업 실컷하고 주력 스킬 빗나가면 빡친다! 선후딜 더럽게 길어! 때려쳐! 딴캐해!")


(각인) 원한+화력 강화

블래스터: 성능이 좋지만 발탄 군단장레이드에서 반격기가 짜증나고 트포가 단점이 존재한다.

(1500 블래스터 유저 의견: "좋은데 꾸져!")


(룬) 풍요

(각인) 원한+진화의 유산

스카우터: 찍먹용 or 부캐 or 배럭용으로 추천 많이 하는 캐릭터.

대부분의 유저가 전재산 올인을 비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직업각인과 아이덴티티(직업)스킬에 단점이 존재하고

보석작, 트포작이 주력스킬에 적용이 안되거나 효과가 미약하기 때문.


1450까지는 체감이 안되고 오히려 가성비 좋은 훌륭한 꿀잼캐다.

+카오스 던전도 쉽게 클리어

다만 변신스킬에 비해서 일반스킬들은 취향이 갈리고

드론 조작이 처음에 적응이 안 된다.

(1500 스카우터 유저 의견: "트포, 보석, 아덴, 직각 개편+상향 좀")


(각인) 원한+넘치는 교감+상급 소환사

서머너: 직업각인을 둘다 사용하므로 후반에 돈이 많이 드는데 그에 비해 성능과 재미가 아쉽다. 주력 스킬인 고대의 창이 매우 느려서 스트레스 쌓인다.

1415이전에는 매우 강력하다.+카오스 던전도 쉽게 클리어

(1500 서머너 유저 의견: "투자 대비 효율 아쉬워!")


(각인) 원한+슈퍼차지(+잔재된 기운)

블레이드: 차징스킬이 많아서 짜증나고 상상한 이미지와 전혀 다른 스타일이다. 트리시온에서 체험하거나 동영상 보고 결정하자. 자신의 취향에 맞다면 성능도 좋고 재미도 좋은 캐릭터가 된다.

(1500 블레이드 유저 의견: "블레이드 한게 후회된다!!")


(룬) 풍요

(각인) 원한+달의소리

리퍼: 인구수가 많아서 제대로 투자하지 않는다면 최종 콘텐츠에서의 취업이 힘들다. 공격력은 높지만 체방이 낮아서 초보자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1500 리퍼 유저 의견: "갈증 각인 꿀잼인데 왜 갈증 상향 안해줌?")


(룬) 단죄+심판

(각인) 원한+극의: 체술

인파이터: 인구수가 많아서 제대로 투자하지 않는다면 최종 콘텐츠에서의 취업이 힘들다. 공격력과 체방이 모두 적절하게 높고 재미도 좋아서 인기가 매우 높다.

(1500 인파이터 유저 의견: "왜 인파만 아이덴티티(직업전용)스킬 없냐? + 충격단련 각인과 충격스킬 상향해!")


(룬) 광분

(각인) 원한+강화무기

데빌헌터: 군단장 레이드 사멸 세트를 착용시 성능이 좋지만

그전까지 힘들고 무엇보다도 난이도가 높은데 체방 낮은게 단점.

(1500 데빌헌터 유저 의견: "이제 사멸수저니까 인식 상향 좀!")


(각인) 원한+분노의 망치

디스트로이어: 공격력 높고 체방도 높지만 아무 의미가 없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적들의 공격이 빨라져서 피하기 힘든데, 공격속도가 느린 디트는 공격을 맞추기도 힘들고 피하기도 힘들다. 1415이전에는 매우 강력하다.+카오스 던전도 쉽게 클리어

홀리나이트는 신념의 검과 신앙의 힘을 사용하는 서포트형 클래스입니다. 성서를 이용한 신성 스킬 및 버프를 활용해 아군을 후방에서 지원하거나 검을 이용한 징벌 스킬들을 통해 전장의 선봉에 설 수 있습니다.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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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아이덴티티

대표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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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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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검

난이도

★★

홀리나이트 소개 페이지


1. 개요2. 스킬3. 직업 전용 각인

3.1. 심판자3.2. 축복의 오라

4. 역사5. 평가

5.1. 장점

5.1.1. 서포터5.1.2. 딜러

5.2. 단점

5.2.1. 서포터5.2.2. 딜러

6. 운용7. 여담

7.1. 글로벌 서버 출시 관련


1. 개요[편집]

로스트아크 클래스 스킬 - 홀리나이트

"빛의 수호자여, 신의 이름으로 세상을 심판하라!"


2019년 12월 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전사 계열의 4번째 클래스.

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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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직업 전용 각인[편집]

홀리나이트의 직업각인은 각각의 아이덴티티를 사용하는 상황에 더욱 특화된 효과를 부여한다. 특히 심판자 각인은 아이덴티티뿐만 아니라 일반스킬 또한 강화한다.

3.1. 심판자[편집]

징벌 스킬의 피해량이 15.0/20.0/25.0%, 징벌 스킬 타격 시 신앙게이지 획득량이 100% 증가한다. 신의 집행자 지속 시간이 100/125/150% 증가한다.

딜링에 특화된 각인이다. 홀리나이트의 주요 딜링 스킬인 징벌 스킬의 피해량을 상시 올려주는데다가 신앙게이지 수급또한 두배로 늘려주기 때문에 신앙관리가 쉬워진다. 아쉬웠던 집행자의 지속시간도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쿨타임이 길어 애매하게 끝시간에 걸치는 빈도를 줄여준다.

같은 서포터인 바드의 진실된 용맹에 대응되는 각인이지만, 서포터로 갈 시 대다수가 버리는 진실된 용맹과는 달리 심판자는 서폿홀나가 1레벨쯤은 가도 도움이 된다. 특히 3/5트리 이상부터 징벌 스킬 비율이 늘어날수록 확연히 신앙 게이지 증가량이 이전에 비해 증가한 것을 느낄 수 있다. 각인 레벨 1만 맞춰도 신앙 게이지 수급 효과 100%가 적용되기 때문에 각성, 축복의 오라, 전문의 333을 맞추고 취향에 따라 중갑이나 정기흡수, 급소타격 3 등 유틸 각인들을 채용하고 나머지를 심판자 1에 주는 편.

3.2. 축복의 오라[편집]

신성의 오라 사용 시 추가로 받는 피해가 10.0/15.0/20.0% 감소되고 회복 효과가 발동되어 자신 및 파티원이 매 2.5/2.0/1.5초당 자신의 최대 생명력 2% 만큼 회복한다.

일명 모닥불. 이 각인을 맞출 시에 홀리나이트가 가진 힐스킬이 두개로 늘어난다. 패치 이전에는 피해감소 없이 지금보다 짧은 주기로 1%의 힐을 주는 각인이었으나, 패치 이후 피해감소효과가 추가되었고 힐 주기가 늘어난 대신 힐량이 2%로 올랐다.

해당 각인을 사용한 신성의 오라는 홀리나이트의 광역지속케어 끝판왕 스킬이 된다. 힐, 피해감소, 공버프가 동시에 들어가므로 어떤 상황이든 일단 켜기만하면 최소 일인분이 가능해진다. 기존의 애매하던 세이브 능력도 오라 지속시간동안 확연히 상승한다.

바드의 절실한 구원처럼 서폿 홀나라면 필수적으로 각성과 함께 3레벨은 찍어야하는 각인이다. 여기에 더해 바드에겐 선택사항에 가까운 '전문의' 각인이 축복의 오라 홀리나이트가 거의 필수로 채용하는 이유로 꼽힌다. 홀리나이트의 부족한 세이브능력도 어느정도 보완해주기 때문에 더더욱 필수적으로 찍어주는 것이 좋다.

4.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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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편집]

MMORPG인 로스트아크에서 필수적인 직업군으로 꼽히는 지원가 3남매중 둘째이자 슈샤이어 형제중 막내.

전사계열의 최초의 추가직업이며, 최초의 딜러와 서포터를 겸하는 하이브리드 클래스이기도 하고, 최초의 지원가 추가 직업 이기도 하다. 출시 초기부터 가장 비슷한 역할을 공유하는 바드와의 큰 차별점은 생존력과 범용성이다. 바드는 작정하고 공격력과 방어력 중 하나의 역할에 집중하면 홀리나이트로서는 따라갈 수 없는 성능을 보인다. 이와 대조적으로 홀리나이트는 대부분의 기술에 여러 기능을 포함해서 범용성에 치중한 모습을 보이는 데, 대표적으로 공방 일체스킬인 천상의 축복, 신성의 오라, 방어막과 치유를 동시에 하는 신성한 보호를 들 수 있다. 다만 그 대가인지 기술들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꽤 긴편이다. 이외에도 지원가 내에서 뿐만 아니라 전체 클래스 역할군 선택에서도 범용성이 좋은데, 신의 집행자 아이덴티티와 징벌스킬을 위주로 한 딜포터, 혹은 딜러 역할도 부분적으로 겸할 수 있다.

뿌리직업이 슈샤이어다 보니 높은 체력과 튼튼한 방어력에 기술의 범용성이 높아 실드도 수시로 씌워지니 굉장히 단단하다. 이동스킬을 여러개 보유하고 있어 기동성도 좋은편이다.

5.1. 장점[편집]

5.1.1. 서포터[편집]

  • 높은 파티 선호도
    몇 가지 단점, 그리고 바드와 비교되는 불편한 점들이 있긴 해도 결국 홀리나이트는 '없어서 못 구하는' 서포터다. 이전까지는 묘하게 적은 축복의 오라 회복량과 서포팅에 애로사항을 더하는 슈퍼아머의 부재 등으로 바드에게 밀리는 추세였으나, '전문의' 각인의 등장과 슈퍼아머 추가, 스킬 개선 등 밸런스 패치를 받은 이후로 홀나는 바드와 어깨를 견주고, 대다수의 유저들에게는 바드보다 더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모습이 나타나게 되었다. 특히 군단장 레이드 등 상위권 컨텐츠는 딜러 캐릭터 숫자에 비해 서포터 캐릭터 숫자가 매우 적기 때문에, 적당한 각인과 특성합만 맞춘다면 어지간한 공팟 면접에는 합격할 수 있다.

  • 값싼 초기 세팅비
    군단장 등 상위 레이드의 경우, 딜러들은 무기 강화단계, 각인 셋팅, 특성합 등등 길고 비싼 사전 작업을 해야 도전 권한을 얻게 되며, 그마저도 고정팟을 구하지 못한다면 매주 수많은 딜러들 사이에서 취업경쟁을 해야 하므로 최소컷 이상의 스펙업을 계속해서 봐야 한다. 하지만 서포터의 경우 애초에 공증, 회복 등 유틸을 목적으로 채용하기 때문에 무기 강화 요구치가 낮으며, 각인도 서폿 인구수 자체가 적기 때문에 33331~2정도만 맞춰도 쿠크세이튼까지도 무난히 취업이 가능하고, 특성합이 높다면 노말 1~4 파티, 혹은 56관 트라이 팟 등 한정적이지만 아브렐슈드 공격대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 하지만 한치의 타협없이 방어구 고품질, 고레벨 홍염 보석, 고품질 악세서리로 모두 맞추고자 한다면 여느 직업이나 다름없이 비용이 매우 크게 들어간다. 세팅비가 싸거나 엔드 세팅에 도달하기 쉽다기 보다는 취업하기 위한 스펙 허들이 낮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 다채로운 기능이 부여된 스킬 보유
    같은 지원가인 바드가 필수 스킬만으로도 스킬칸이 터져나가는데 비해 홀리나이트는 하나의 스킬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필수 스킬 몇 개만 넣으면 남은 칸에 생존, 케어, 딜링을 입맛에 맞게 챙길 수 있다. 덕분에 필수적으로 채용하는 스킬들을 제외하면 세팅이 매우 자유롭기 때문에 다양한 스킬 세팅이 가능한 편. 플레이 시에도 스킬 하나만으로도 각종 유용한 버프를 우수수 걸어주기 때문에 비교적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 뛰어난 업타임 효율
    피해감소/공격력 증가 버프의 업타임이 매우 길어 거의 항시 유지되는 패시브 오라와 다름 없다. 이것이 홀리나이트가 바드에 대해 가지는 차별점이자 특장점이다. 거의 항상 피해 감소를 걸어줌으로써 딜러진이 물약을 마시거나 힐을 요구 받는 빈도 자체를 줄임으로써 예방형 힐링을 하는 셈으로, 피해가 누적되기 전 까진 버틸 수 있는 고체방 직업에게는 매우 크게 다가오는 이점이다. 공격력 버프도 거의 항시 유지되기 때문에 딜러진이 주력기를 버프에 맞춰 욱여넣는 매우 골치아픈 계산을 할 필요가 없으며, 이는 쿨이 긴 각성기 시전시 방해되는 요소가 줄어드는 이점도 준다.

    • 딜 버프와 힐/방버프의 양립 가능
      세레나데 사용에 따라 그 동안 어느 한쪽이 불안해지는 바드와는 달리, 홀리나이트는 공방일체 스킬인 '신성의 오라' 덕분에 스킬을 공격이나 방어 어느 쪽에 더 집중 하냐와 상관 없이 어느정도의 공격과 방어는 항상 제공할 수 있으며, 여기서 스킬 몇개만 더 써주는 것만으로 순식간에 화력증가 또는 파티방어에 특화된 상태, 필요하다면 둘 다 동시에 가능한 상태로 유동적인 태세전환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홀리나이트의 힐, 딜, 방 버프 업타임은 바드와 감히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특출나게 좋다. 이 장점은 딜타임이 존재하지 않는 적들 상대로 특히 빛을 본다. 평시에는 공격과 수비가 균형이 잡힌 운용을 하다가 아군딜러에게 적당한 딜각이 나올 경우 바로바로 공격관련버프로 호응해주고, 맞으면 아플 것 같은 패턴이 나올 경우에도 보호막과 필요할 경우엔 율법까지 써주는 것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 변수가 적은 지원능력
      홀리나이트의 핵심적인 지원스킬은 대부분[1] 범위나 사정거리가 매우 긴 편에 속해 아군과 홀리나이트의 위치에 제약을 덜받는 편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근거리 전투를 수행해야하는 홀리나이트에게 주어진 보상이다. 단적으로 아군조합에 서머너, 건슬링어 등의 원거리특화 딜러와 전사, 무도가 계열 등의 근거리 특화 딜러가 함께 존재할 경우에도 바드에 비해 편한 지원이 가능하다.[2]

    • 뛰어난 물약 절감 능력
      힐러의 역할이 빈사 상태의 딜러를 급히 살려놓는 것도 있지만, 물약 소지 갯수가 제한되어 있음에도 평 패턴이 굉장히 아프고 맞기도 쉬운 로아에서는 물약 소지 한도의 실질적 증가라는 매우 특수한 기능도 행한다. 홀리나이트는 바드처럼 물약을 마셔야 할 정도로 피가 빠진 딜러가 물약을 안 마실 수 있게 해줄 수는 없어도, 물약을 마실 만큼의 체력 손실이 누적되는 것을 바드보다 훨씬 더 쉽고 효과적으로 방지가 가능하다. 정령의 회복약을 쓰기엔 애매하지만 안 쓰자니 강한 패턴을 맞으면 즉사할 우려가 있을 때 바드의 힐을 기다리는 경우 언제 힐이 들어올지 애매한 반면, 홀리나이트는 도트 힐이 활성화되어 있는 것을 보고 버틸지 물약을 마실지 판단이 가능하다. 특히 각인으로 안정된 상태를 간 딜러의 경우엔 바드의 순간 폭힐보다 홀나의 지속 힐링이 주는 안정성이 더 크다. 또한 상술했듯이 아덴이 딜을 위해 힐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기 때문에 지속 힐량이 바드보다 우수하고 이건 물약을 그만큼 더 아낀다는 의미가 된다.[3], 이 물약 절감 능력은 심지어 홀리나이트 본인에게도 적용되는 장점인데, 필수로 채용하는 전문의 각인의 효과와 직업 자체의 튼튼한 내구성에, 홀리나이트가 시전하는 방버프, 체력회복, 보호막 효과의 대상에는 대부분 본인이 포함되는 점 등이 겹쳐져서 물약을 잘 먹지 않게 되고, 아브렐슈드 전까지는 희귀등급의 고급 회복약도 아닌, 고급 등급의 그냥 회복약을 사용해도 크게 문제가 없다.

  • 우수한 생존력과 기동성
    홀리나이트의 가장 큰 장점으로 기본적인 베이스가 뿌리직업인 전사인 만큼 우수한 체방을 지니고 있어 웬만한 약한 공격 정도는 손쉽게 버텨낼 수 있는데, 이 덕분에 홀리나이트는 힐러가 힐러를 힐하는 모순에서 완전히 자유롭다. 홀나의 체방계수는 2.31로 전직업 5위급이지만, 한국 서버에서 딜러들은 전원 원한 각인이 사실상 강제되므로 중갑 착용을 채용하지 않은 기준으로는 기본 체방이 1등이다. 바드와 도화가의 경우 체방이 너무 허약해 순수 체방 스펙이 최하위인 딜러보다 낮은 수준이라 패턴을 맞을 일이 적은 서포터임에도 생존을 위해 중갑 착용 각인을 채용하는 걸 생각해보면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는 셈.[4] 중갑 착용 없이도 각종 피해량 감소와 튼튼한 체방으로 상당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전멸기나 즉사기 패턴을 제외하고는 뭘 맞아도 흠집조차 안 난다 봐도 무방하다.[5][6] 또한 상술했듯이 애초에 지원 스킬들의 사거리가 긴 편이라 전투 중 위치를 유동적으로 잡을 수 있어 위협적인 패턴을 맞을 만한 위치 자체를 쉽게 피할 수 있다. 심지어 몸이 튼튼한 것도 모자라 기동성도 바드에 비해 좋은데, 8초라는 꽤나 짧은 쿨타임과 빠른 속도를 가진 준수한 기본 이동기에 "돌진"과 "질주 베기" 같은 괜찮은 이동스킬도 가지고 있다. 상황이 꼬였을 경우 바드는 이동기가 하나뿐이라 피하지 못하고 죽거나 실피로 살아남는 경우가 많지만, 홀리나이트는 바드보다 이동기 쿨타임이 2초 짧고 돌진같은 추가적인 이동스킬(+ 보호막)[7] 로 덕분에 안 맞는 상황이 더 많고, 맞더라도 대부분 여유있게 살아남을 수 있다. 또한 일부 스킬이 시전 중 피해감소 또는 보호막을 받도록 되어있기도 하고 보호막 스킬과 아이덴티티 스킬로 자힐도 되기 때문에 정말 안 죽는 수준이다.

  • 적은 필수 각인

    홀리나이트는 각성, 축복의 오라 정도가 필수 각인이고, 전문의까지는 가는 것을 권장하는 편이지만 그 이외에는 딱히 필수 각인이라고 할만한 각인은 없다. 상술했듯이 높은 생존력 덕분에 바드나 도화가랑 다르게 기본 체방이 높기 때문에 중갑 착용을 채용하지 않아도 되는 편. 물론, 극한의 생존성을 위해 중갑을 착용해도 되고, 서폿의 안정적인 생존은 곧 안정적인 서포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 채용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이긴하나 중갑 착용 미사용을 통해 다른 유틸 각인 하나를 챙겨갈 수 있다는 선택지를 챙길 수 있는 건 홀리나이트가 유일하다. 바드와 도화가처럼 물몸으로 인하여 사실상 중갑은 필수에 가까워 다른 서포팅 각인 4개를 넣은 33333을 할때, 홀리나이트는 33333을 각성, 전문의, 축복의 오라, 급소타격, 구슬동자 처럼 5서포터 각인으로 채우는 것이 가능하다.[8]

  • 뛰어난 카운터 성능
    본래 신성검도 로아에서 손꼽히게 좋은 카운터 스킬이였으나, 무력화 패턴이후 카운터가 나오거나, 연속 카운터같은 패턴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 하지만 집행자의 검에 카운터 판정이 추가된 이후 독보적인 장점이 되었다. 워로드 인파처럼 혼자서 카운터란 카운터는 다치는 그런 상황은 신성검, 집행검의 긴 쿨타임 때문에 힘들지만[9], 홀리나이트 카운터의 장점은 넓은 범위에서 나오는 자유로운 위치선정으로 신성검은 이전부터 원거리 카운터라는 독보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빛의 해방 트포까지 찍을 경우 깔아두기까지 가능하다. 집행자의 검의 경우에는 발동속도도 빠르고 신성검 만큼은 아니지만 길이도 길어 이 역시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카운터를 칠 수 있으며, 3티어 트포에서 넓게 베기를 채용할 경우 좌우로 넓어진 범위 덕분에 부채꼴 카운터까지 가능해진다. 이렇듯 근거리에서 앞포지션을 잡아야 수월한 카운터가 가능한 타 직업군과 달리 원거리에서, 혹은 옆으로 조금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도 카운터가 가능한, 위치선정에서 자유로운 카운터는 홀리나이트의 특수한 장점이다. 서포터 포지션이기 때문에 카운터 스킬을 아끼는 것에 제약이 적을 뿐더러, 헤드 포지션 잡는 패널티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것 역시 카운터를 칠 때 소소한 장점.[10]

  • 전반적으로 쉬운 난이도
    위의 장점들이 합쳐져 같은 지원가인 바드나 도화가에 비해 비교적 편리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서포팅을 받는 캐릭터가 직접 상호작용 해야하는 도화가나 장판 형식의 지원스킬이 거의 절반이라 아군의 포지션을 일일이 신경써주어야 하는 바드와 달리, 홀리나이트는 범위 내라면 알아서 찾아가는 지원 스킬이 대다수라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내 할 일에 집중하는게 가능하다. 또한 대부분의 스킬들이 아덴수급, 버프, 유틸을 동시에 겸하기 때문에 적을 패고있기만해도 할 수 있는건 다 한다. 단적으로 스킬들을 그냥 쿨타임이 될 때마다 적당히 써주기만 해도 1인분이 가능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여기에 더해 슈샤이어답게 순수 생존력도 상위권에 서폿 특성 상 생존 위주의 카드, 각인 등을 챙길 수 있어 실수를 하더라도 그에 따른 리스크가 매우 낮다. 이 때문에 전체적인 플레이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에 속하므로 컨트롤에 자신이 없거나 서포터로 로아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이 플레이 하기 좋다.

5.1.2. 딜러[편집]

  • 뛰어난 성능의 자가 버프와 직업각인
    딜러 홀리나이트의 아이덴티티인 '신의 집행자'는 발동시 징벌 기술의 데미지가 무려 40%나 증가하며 추가로 범위까지 크게 늘어난다. 여기에 특화각인인 '심판자'는 징벌 기술들의 자체 데미지를 25% 증가시키는 것에 더해 아이덴티티 수급량을 두배로 늘려주는 옵션까지 가지고 있어 화력을 늘려줄 뿐만 아니라 빠르게 신의 집행자 상태로 돌입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또한 베이스가 서포터다 보니 천상의 축복[11], 신성한 보호[12]라는 우수한 자버프 스킬도 입맛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 다양한 조합을 꾸릴 수 있는 파티 시너지
    딜 홀리나이트라도 이런저런 효율 상의 문제 때문에 8가지 스킬칸을 모두 징벌스킬로 채우기보단 2~3가지 신성 스킬을 섞어서 운용하는 것을 딜홀나 본인들도 선호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 신성 스킬들에 달려있는 파티 시너지들이 하나같이 우수한데, 순간 공증 6%(신분), 피해 감소+순간 공격속도 19.8%(천축), 순간 보호막+이동속도 24.6%+정화+조건부 회복(신보) 등등이 있다. 2지4악 극신세팅이라면 이 순간 시너지들이 가동률 80% 이상의 상시 시너지로 탈바꿈하기 때문에 고정 공격대 플레이어들이 돌격대장, 질량증가, 바리케이드 등 일반적인 세팅[13]에서 채용하기에는 살짝 아쉬운 각인들을 최대 효율로 뽑아먹을 수 있고 본인 파티 서폿과의 협의를 통해 낙인이나 공증을 서로 분배할 수도 있으며[14], 극치 6사멸이라도 고레벨 홍염과 단심이 있다면 바/도의 비는 광역공증 채우기는 가능한 수준에 각 버프 스킬들의 가동률이 3~40% 정도는 나오므로 좀 더 쾌적하고 안정적인 파티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워로드보다 좀 더 서포터에 가까운 느낌의 딜러.

  • 준수한 기믹 수행 능력
    딜 홀리나이트가 채용하는 스킬들은 대부분 많은 타수, 부위 파괴, 그리고 평균 이상의 누적/순간무력화가 달려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무조건 두 개의 카운터를 채용하기 때문에 레이드나 가디언이 요구하는 특정 패턴에 무리없이 대응이 가능하다.

  • 다양한 유효 각인과 자유도 높은 세팅
    스킬들의 트라이포드에 이동속도 증가 옵션이나 자체 실드 생성 스킬이 많아 체력 관리가 쉽고, 특정 각인의 발동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가 많다. 실드 적용중에 피해량이 증가하는 '바리케이드', 체력이 80% 이상이면 피해량이 증가하는 '안정된 상태', 슈샤 특유의 체방과 자체 보호막/피해감소 덕분에 노 패널티나 다름없는 '저주받은 인형', 쿨 짧고 빵빵한 자체 이속버프로 상시에 가까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돌격대장', 자체 치적이 낮아 효율이 높고 스택 유지도 쉬운 '아드레날린'[15], 최대 5개의 기술에 적용이 가능한 '속전속결'[16], '지배' 세트 사용 시 쓸 수 있는 '각성', 그리고 4월 27일 밸패로 모든 징벌 스킬의 타격 판정이 백어택으로 통합되며 '기습의 대가'까지 쓸 수 있게 되면서 매우 다양한 각인을 유효로 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아드레날린, 각성, 직각 '심판자'의 경우 1~3레벨을 적당히 섞을 수도 있으므로 세팅의 자유도 또한 매우 높은 편.

  • 멋들어진 컨셉과 스킬들
    좋지 못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딜홀나를 어떻게든 붙잡고 연구하는 가장 큰 이유. RPG 게임 특성상 성기사 클래스의 인기는 언제나 높은데다 신성검으로 대표되는 징벌 스킬들의 화려한 이펙트, 역동적인 모션, 날카로운 사운드, 묵직한 타격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검기, 번개속성, 기사, 한손검 등등 대대로 인기있는 컨셉을 다 가지고 있다 보니 "간지나는 한손검 남캐 성기사"라는 이유만으로 고정적인 유저층이 생각 이상으로 꽤 존재한다. 어떻게든 이 똥캐를 써먹어 보겠다고 딜홀나에 대한 연구도 많이 진행되어있으며, 관심도 많이 받는 편. 비주류 직업들이 관심도 못받아 인식 개선이 제대로 안되거나, 직업 컨셉과 플레이스타일이 어긋나 기껏 유입된 유저들이 떨어져 나가거나 주목조차 못받는 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꽤 중요한 장점. 특히 와우의 징벌 성기사, 디아2의 팔라딘으로 대표되는 딜러 속성을 가진 성기사의 인기가 많은 서양권에서 딜러 홀리나이트가 서양권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아 높은 인기를 구가하자 국내에서도 딜홀나가 핫한 주제로 떠오르기도 했다.

5.2. 단점[편집]

5.2.1. 서포터[편집]

  • 단타기가 많은 스킬셋
    홀리나이트를 하게 되면 필수적으로 챙기게 되는 스킬 4개[17]를 제외하고, 예비 카운터기인 집행자의 검과 슈퍼세이브 스킬인 신의 율법을 챙기게 되는데 율법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룬이 고정되어 있어서[18] 이렇게 주력으로 쓰거나 채용률이 높은 스킬들이 대부분 단타 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다단히트 스킬들로 빠르게 풀어줘야 하는 아군의 구속 상태이상을 풀기 어렵고, 적중 시 확률적으로 발동하는 단죄-심판 룬을 이용하기 까다로운 편이다. 그나마 타수가 좀 많은 게 율법과 신성검인데, 율법의 경우 선딜이 약간 있는데다 아군 보호라는 중요한 사용처가 있기 때문에 활용하기 힘들고 신성검은 워낙 쿨이 긴 데다 타수도 약간 모자라다. 정의의 검, 심판의 빛을 다단히트 기술로 바꿔주는 트라이포드가 있지만 두 스킬 모두 해당 스킬을 다단히트로 변경시켜주는 트라이포드가 10레벨을 찍어야 활성화되는 3번 트포에 존재하므로 스킬포인트가 부족하다면 부담이 크고, 정의의 검은 긴 선딜레이, 심판의 빛은 2/6이 아니라면 율법을 낙인기로 써야 한다는 문제도 생긴다. 특히 3/5 서폿 스킬 빌드의 경우에는 다단히트 스킬이 더 제한되므로 더 크게 다가오는 단점[19]. 그나마 천만다행이라면 평타(...)의 공격속도가 슈샤이어 출신 중에서는 모션이나 속도나 같은 시간 내에 때리는 횟수가 가장 빠르고 많아 상황이 좋지 않을경우 평타라도 쳐줄 수 있다는 점 정도.

  • 지속힐의 특성상 슈퍼세이브의 어려움
    홀리나이트의 서포트 스킬들은 지속적인 파티 유지력을 올리는데에 중점이 맞춰져 있어 자잘한 피해를 복구하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순간적으로 큰 피해를 복구하는데는 어려움이 크다. 같은 서포터인 바드가 구원의 세레나데를 아군 한 명에게 몰아줄 수 있는 반면에, 홀리나이트는 신성한 보호와 신성의 오라가 파티 전체를 대상으로 낮은 힐통칭 홀닥불을 제공하기 때문에 큰 피해는 알아서 회복약을 빨아야 빠른 복구가 가능하다. 따라서 홀리나이트가 슈퍼세이브를 하기 위해선 큰 피해를 입기 전에 최소화하는 방법을 써야 하는데 이것에 부합하는 스킬은 긴 선딜을 가진 신의 율법과 각성기인 알리사노스의 심판 두 개밖에 없고, 그마저도 다른 사용처[20]가 있는 만큼 그 상황에 쿨타임이 돌고 있을 가능성도 높다. 이런 특성 때문에 파티에 구멍이 있을 경우에도 바드보다 힘들어진다. 다만 이 부분은 전문의 각인의 추가로 인해 전보다는 나아진 편이고, 숙련된 파티일수록 치명적인 패턴은 알아서들 피하기 때문에 짤패턴 회복과 공버프가 모두 있는 홀나의 서포팅 능력이 더 높게 평가받는다.

  • 스킬 하나가 여러 기능을 하는 특성상 양자택일을 강요받음
    한 스킬에 각종 기능이 압축되어 있기에 발생하는 장점이자 단점. 이 점은 홀리나이트가 다양한 스킬들을 채용할 수 있게 해주지만 상황에 따라 결국 하나만 필요한 상황일 때는 나머지 두 옵션은 허공에 날리는 단점을 낳는다. 즉, 선택과 집중이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홀리나이트를 대표하는 버프 스킬인 "천상의 축복"은 피해감소, 공격력 증가, 신앙 게이지 수급을 동시에 할 수 있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저 중에 공격력 증가와 신앙 게이지 수급만 필요한 상황에선 썼을 경우 피해 감소 효과를 필요없을 때 허공에 써버린 꼴이 된다. 아이덴티티인 신성의 오라마저 피해 감소, 모닥불 도트힐, 피해량 증가라는 세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 덕에 딜타임 때 몰아쓰기엔 아군이 말라죽고 유지력을 높이는데 쓰기엔 공버프가 아까운 애매한 꼴을 자주 보게 된다. 결국 이러한 부분들이 모여 공격을 위해선 방어를, 방어를 위해선 공격을 포기해야 한다는 점이 홀리나이트의 평가를 깎아먹는다. 바드의 경우 공격 능력과 보호 능력이 딱 딱 나뉘어져 있어 경직된 스킬셋을 가지고 있지만,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버려지는 기능 없이 최고의 효율을 뽑을 수 있다는 점과 비교되는 부분.

  • 스킬들의 긴 쿨타임과 실패 시의 높은 리스크
    스킬 하나하나가 출중한 버프를 덕지덕지 달고있는 대가로 전반적인 스킬들의 쿨타임이 긴 편이다. 대표적으로 "신성검"은 첫 타가 빗나갈 경우 후속타고 뭐고 바로 시전이 끊기고 쿨타임이 돈다.[21] "천상의 축복"은 캔슬 시 버프는 주지만 타격 대미지는 물론이고 운영에 핵심적인 신앙 게이지 회복 효과가 증발하며, "신의 분노"는 버프조차 주지 않는다. 특히 "신성한 보호"의 경우 회복 특성까지 찍으면 정화에 보호막과 회복까지 달린 출중한 스킬이나, 캔슬 시 기본 쿨타임 40초동안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그동안 아군이 말라 죽어버릴 수 있다.[22] 각성기도 예외는 아니라서 잘못 찍거나 적이 피하는 순간 쿨타임 2분짜리 보호막으로 전락하는 수가 있다. 물론 유물 세트까지 올라간다면 갈망/지배/파괴 222세팅, 6악몽 세팅 등 스킬 쿨을 눈에 띄게 줄일 방법이 생기지만, 이쪽도 결국 6갈망의 공이속+피해량 증가를 포기해야 한다는 리스크가 있다.

  • 저열한 특화 효율로 인한 강제되는 신속 세팅
    바드는 아이덴티티가 1~3버블로 나뉘어져 있고 공증과 낙인은 적 패턴과 파티 조합에 따라 상시 유지가 불가한 경우가 생긴다. 때문에 바드는 극특화 3버블로 딜타이밍에 맞춰 순간딜을 극대화하는 운영을 할 수도 있고, 극신속으로 낙인공증 지속딜로 노선을 변경할 수 있다. 하지만 홀리나이트는 아덴이 통짜에 공증은 광역, 주로 쓰는 낙인기들은 대체로 쿨이 짧아 바드처럼 순간적으로 딜을 모는 건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신성의 오라 피증 특화계수는 나쁘지 않은 편이긴 하나, 축오 자체가 지속 버프형으로 고정되니 이에 맞춰 공증과 낙인도 무한유지를 하기 위해 극신속이 강제되는 것. 단점이 이 하나뿐이라면 극특은 불가능해도 신특으로 어느 정도 분배하는 건 가능할지도 모르겠으나, 상술했듯이 스킬들의 긴 쿨타임과 높은 리스크가 발목을 또 잡는다. 특화에 투자하면 그만큼 신속이 줄어들기 때문에 스킬쿨과 시전 속도가 길어지는데, 홀나는 공증버프 두 개 다 끊기면 아덴 수급 불가, 심지어 하나는 버프가 아예 증발하는데다가 35/44 세팅을 하면 낙인기와 아덴수급 스킬도 각각 한 개밖에 없으므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신속을 올려야 하는 것. 고레벨 홍염의 보석이 충분히 있다면 반반이나 정흡넣고 극특으로 선회도 가능하나, 이쪽도 악세값은 만만찮은데 보석값이 미쳐돌아간다는 단점이 있다.

  • 피격 이상에 약함
    같은 슈샤이어인 워로드, 디스트로이어, 버서커는 어떤 공격이 날아와도 버티면서 할 일은 다하는데 반해 홀리나이트는 허구한 날 팝콘처럼 튀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나마 이것도 나아진게 경직 면역 패치 이전에는 헤드어택 스킬을 아무것도 없이 생으로 박아야 했다. 특히 카운터 판정의 신성검마저 그 모양이라 다른 딜특성을 포기하고 저 멀리서 쓰는게 안정적이였다. 스킬들에 경직 면역은 많지만 피격 이상 면역은 없어서 근거리 포지션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잘 잡으면서 운용해야 한다. 특히 이 점은 주요 채널링 스킬인 신의 율법과 신성검에서 도드라진다.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대응되는 바드의 빛의 광시곡과 리듬 벅샷에 피격 이상 면역 트라이포드가 존재하는 것과 달리 두 스킬에는 기본적인 경직 면역 외에는 슈퍼아머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상황을 봐가면서 써줘야한다. 따라서 홀리나이트는 바드보다 뛰어난 기동성을 최대한 이용해가며 바드가 제자리에서 선 채로 죽을때 버틸 때 패턴을 피해가면서 아군을 지원해줘야 한다. 정의 집행 트라이포드 중에 피격면역을 만들어주는게 있긴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스킬하나를 포기해야한다. [23] 그래서 주로 기본 이동기인 스페를 활용해 피격 이상에 대처하게 된다. 이속이 빠르고 돌진같은 이동 스킬도 준수하기 때문에 이동해서 피해야하는건 이 스킬들로 대처하고 스페는 날아가는 스킬을 피하지 못 할 것이 확실할 때만 써서 낙사를 방지하는 것.

  • 아군의 역량을 심하게 탐
    여느 서포터가 안 그렇겠냐만은, 홀리나이트는 특히 '파티 전체 지원'형 서포터인지라 유독 크게 다가오는 단점이다. 홀리나이트의 스킬셋은 소수보다는 다수의 아군을, 단시간보단 지속적으로 지원하는데 특화된 캐릭터인데, 이는 역으로 말하면 아군이 그 '지속적 지원'에도 불구하고 죽어 나자빠진다면 지원이고 나발이고 의미가 없다는 뜻이 된다.전보다는 케어력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헤딩팟'이나 '트팟'처럼 눈 감았다 뜨면 체력 절반이 사라져있는 뉴비 or 비숙련자들에게는 쿨타임 30초짜리 좀 튼튼한 보호막이나 하루종일 채워서 반나절동안 켜지는 축오가 그렇게 큰 의미를 가지기 힘들다. 힐/보호막 공백기동안 신나게 두드려맞고 체력이 쭉쭉 빠지기 때문에.[24] 그러므로 홀나의 케어능력은 최소 '반숙팟'[25], 혹은 작정하고 몇 시간동안 트라이 박아서 패턴 암기할 각오는 해야 빛을 발하게 된다.

  • 솔로 컨텐츠에서의 불리함
    레이드를 위한 순수 서포터 세팅을 한 홀리나이트는 딜이 약하다 못해 그냥 없는 수준이라 솔로 컨텐츠에서 엄청나게 고생하게 된다. 스토리를 미는 것 부터가 고역이며 일일 컨텐츠인 카오스 던전의 빨간방이라 불리는 보스 스테이지에서도 보스를 잡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타워 오브 데스티니와 권좌의 길은 따로 딜세팅이나 딜러를 키우지 않는 이상 클리어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딜세팅을 하면 되는 문제가 아니냐 할 수 있지만 딜세팅을 위해 따로 골드와 페온을 추가로 소모해야 된다는 것 자체가 불합리하고 그렇게 딜세팅을 한다고 해도 웬만한 딜러들 하위호환급 성능을 보여주기에 여전히 타 딜러보다 솔로 컨텐츠에서 불리하며 딜러로서의 제대로된 취급도 인정도 받지 못한다.[26][27]

  • 성장 체감의 부재
    타 딜러들은 투자한 만큼 나오는 높은 대미지에서 만족과 보람을 느끼지만 홀리나이트를 비롯한 서포터는 각인과 트포 세팅을 마치고 나면 성장을 체감할 만한 요소가 부족하다. 서포터가 추가로 투자할만한 요소는 방어구 품질과 고레벨 홍염 보석 정도인데 이마저도 투자한 골드에 비해 체감이 미미하다. 서포터의 필수 장비인 갈망 세트는 자신은 효과를 받지 못하며, 서포터의 종결 카드 세트라 여겨지는 남겨진 바람의 절벽 30각도 필드보스, 무기여 잘 있거라 세트를 포기해야되기 때문에 오히려 자신의 성능은 떨어진다. 내 장비가 내 것이 아니고, 내 카드가 내 것이 아닌 셈이다. 서포터의 아이템 레벨은 사실상 레이드의 입장권 역할 밖에 하지 못하고 있기에 레이드를 위한 최소한의 세팅이 이루어지고 나서는 추가로 투자할 동기를 잃기 쉬우며 더 나아가 서포터를 플레이할 의욕마저 사라질 수 있다.

5.2.2. 딜러[편집]

  • 하자있는 기본 설계로 인한 엉망인 스탯효율
    딜러 홀리나이트의 핵심은 아이덴티티 '신의 집행자'로, 기본적으로는 상당히 낮은 성능을 가지고 있으나 아이덴티티 버프 지속시간 동안은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핵심이다[28]. 이런 컨셉의 딜러들은 으레 특화 수치에 아이덴티티 버프 효율 증가'[29] 가 핵심적으로 달려있기 마련인데, 홀리나이트의 경우에는 특화 특성 효과가 각성기 피해량 증가, 신앙 게이지 획득량 증가, 그리고 신성의 오라 효율 증가 뿐, 집행자 관련 효과는 전무하기 때문에 다른 자버프형 아덴 캐릭터들에 비해서 불리하게 작용한다. 특화 수치가 캐릭터 능력치에 전혀 관여하지 못하는 경우는 아이덴티티를 포기하는 직업 각인 중에서도 적은 편인데, 아이덴티티가 운용의 핵심인 캐릭터의 특화가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것.
    이렇듯 특화는 제인숙마냥 없는 특성이나 마찬가지인지라 치명과 신속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나머지 두 스탯도 효율이 영 별로다. 치명의 경우 모든 징벌 스킬에 백어택이 달려있어 사멸세트 효과를 잘 받는 주제에 치명타 적중률 트라이포드가 유효한 스킬이 '섬광 베기' 단 하나뿐이라[30] 나름 효과를 잘 받긴 하나, 치명 자체가 수치가 높을수록 효율이 떨어지는 특성인데다 극치세팅의 경우 아덴 가동률이 답이 없는 수준이라 각성기 의존도가 과해지기 때문에 딜 고점이 나오는 사멸 6셋을 채용하면 총 딜량이 떨어지는 기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신속이 좋은가 하면 그것도 영 아니올시다. 신속의 경우 특화만은 못하더라도 아이덴티티 수급 속도가 좀 나오긴 하지만, 서포터 세팅에서도 감당이 안 되는 징벌스킬 특유의 마나소모량을 최소 5개의 징벌을 채용하는 딜 홀리나이트가 감당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극신 6사멸을 가면 순간적인 고점은 달성하더라도 곧 마나가 바닥을 드러내어 주력기는 커녕 짤딜기조차 짜내기 힘든 수준을 자랑하기 때문에 6악몽은 고사하더라도 2악몽조차 없는 극신 딜홀나는 꿈에서나 그리는 수준.
    종합하면, 특화는 갈 가치가 없고 고신속은 마나소모량이 감당이 안되니 2파츠 이상의 악몽의 꽃 유물세트를 무조건 입고 치명 위주로 스탯을 올려야 하며, 치명 스탯을 간다 한들 그렇게 치명타가 잘 터지는 것도 아닌 총체적 난국. 이에 딜홀나 유저들은 신의 집행자 아이덴티티와 직업 각인 '심판자'에 대한 개편을 통해 특화가 능력치에 관여하도록 리워크를 요구하고 있으며, 하다못해 징벌 스킬의 마나 소모량을 줄여 유물 세트 선택의 자유라도 달라고 요청하는 중이다.

  • 신의 집행자 미발동시의 빈약한 기본 성능과 이로 인한 높은 각성기 및 각성 물약 의존도
    신의 집행자를 발동한 홀리나이트의 딜링 능력은 분명 웬만한 딜러들에게 꿇리지 않는 수준이지만 맨몸 상태의 자체 딜링 능력은 형편없는 수준이다. 또한 일부 트라이포드는 '신의 집행자' 상태에서 강화되는 옵션도 있어, 결국 딜러 홀리나이트는 신의 집행자를 빠르게 발동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아덴을 빠르게 채워줄 수 있는 특화 스탯은 빠른 아덴말고는 가져올 수 있는 이득이 전무하며, 신속을 높혀 스킬을 많이 써 아덴을 채우자니 기본 치명타율이 낮아 안그래도 낮은 딜량이 폭락하고 마나소모가 부담된다. 때문에 아덴을 빠르게 수급할 만한 방법은 각성기를 맞추는 방법 뿐인데 각성기 또한 뛰어올랐다가 내리찍는 긴 선딜이 있어 목표 대상이 갑자기 사라지거나 무적상태에 돌입해 헛칠경우 신의 집행자를 빠르게 발동시킬 수 있는 방법이 사라져 아덴이 다 찰때까지 극심한 현자타임에 시달려야 하며 각성기를 헛쳐도 각성 각인 덕분에 각성기를 자주, 많이 쓸 수 있는 서포터 홀나와 달리 각성 각인을 가지 않는 딜러이기 때문에 스킬 쿨도 길고 사용횟수도 적어 재사용도 어렵다. 각성물약은 확정적으로 아이덴티티를 100이나 채워주지만 레이드 필수품인 시간 정지 물약과 같이 들 수 없기때문에 사용기회는 많아봐야 정비소 스위칭 한번 뿐이다.

  • 신성 기술엔 적용되지 않는 신의 집행자와 심판자
    분명 신의 집행자는 우수한 버프스킬이지만 오로지 징벌 기술에만 적용된다는 사실이 뼈아프다. 당장 신성 기술에 순간 데미지 1등, DPS 2등의 우수한 스킬인 신성 폭발이 있는데 주력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신의 집행자 지속 시간 내, 즉 극딜 타이밍에는 주력기를 봉인하거나 최대한 적게 써야 하는 모순적인 상황이 되며 마찬가지로 생각보다 화력이나 유틸이 괜찮아 써봄직한 신의 율법이나 심판의 빛 역시 저 둘의 적용을 받지 못하는 관계로 쓰기 곤란하다.

  • 피격 이상에 약함
    서폿 홀나와 공유하는 문제점. 서폿 홀나보다 더 심한게, 서폿 홀나는 다양한 범위, 거리 조절 트라이포드를 가지고 있어 트포 조합에 따라 원거리에서 안정적인 서포팅이 가능하고 버프들이 알아서 팀원을 찾아가지만 딜러 홀나는 주력 딜링기들은 신성 폭발 정도를 제외하면 죄다 엎어지면 코닿을 초근접 상태에서 맞춰야 하며 피격이상 면역이라곤 트라이포드를 찍어야 하는 정의 집행이 전부다. 쿨타임 긴 딜스킬인 집행자의 검이나 신성검이 캔슬되어 버리면 눈물만 난다.

  • 파티플레이 시의 불편함
    장점 항목에 서술한 파티 시너지에 관한 내용은 결국 애매한 홀리나이트의 보조형 시너지를 공대원간의 협의를 통해 최대한 뽑아낼 수 있는 고정 공격대에서나 발휘할 수 있을 뿐, 사전 협의가 불가능한 일반적인 공격대 - 통칭 '파티 찾기' - 에서는 하나같이 영 좋지 않은 시너지다. 거기다가 본인이 딜서폿이라도 갈망세트 효과가 사라진 만큼 파티원들은 불편함을 느끼고, 순도 100% 딜러라도 일반적인 홀리나이트의 인식은 서포터이기 때문에 공대 모집창에 칼 한자루가 박혀있다면 다른 서포터들의 신청률이 뚝뚝 떨어진다는 문제까지 생기므로 딜홀나는 공개 파티에서는 무언가 계륵같은 느낌일 수 밖에 없는 것.

  • 종합적으로 딜러로써 1인분을 하기 어려운 저열한 성능
    기본 깡통이 좋지 못해 신의 집행자 상태의 돌입해야 1인분이 가능하고 그 신의 집행자 가동률도 굉장히 좋지 못하며 자체적인 시너지로 팀에 도움을 주는 능력도 제한적이다. 홀리나이트 출시 당시 '딜러와 서포터의 정체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하이브리드 직업'임을 표방했음에도 이러한 단점 때문에 딜러로써의 정체성은 희박한 편이며, 성능도 인식도 좋지 못하다.

6. 운용[편집]

  자세한 내용은 홀리나이트/운용 문서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 각성기 명칭에 공통으로 언급되는 '알리사노스'는 고대 성전사의 이름이다. 이후 플레체가 업데이트 되면서 나온 이야기로 최초의 사제 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다는게 밝혀졌다.

  • 런칭 아바타가 티리엘을 닮았다는 평이 있다. 특히 각성기 '알리사노스의 심판' 사용시 공중에 뜨며 날개가 생기는데, 이때 생기는 날개도 티리엘의 날개와 비슷하다.

  • '한손검'이라는 무기의 명칭과 다르게, 인게임 무기 모델링은 전사 클래스 특유의 묵직함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크고 육중해 보인다. 아무튼 한손으로 들 수 있으면 다 한손검

  • 홀리나이트의 힐은 바드와 다르게 한 명을 슈퍼세이브하는 것이 아닌 팀원 전체를 천천히 회복시키는 특징에 착안하여 '홀닥불', '모닥불'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 21년 7월 7일 업데이트 후 버그로 인해 치유량이 무려 20만으로 올라갔다. 비록 바로 고쳐졌지만 홀리나이트 유저들은 그날을 '홀리데이'라고 부르며 행복해했다.자료영상

  • 바드와 유이한 로스트아크의 서포터 클래스라서 바드와 라이벌 사이였다.이런 식으로 바드와 홀나가 키보드 두드리는 짤도 있었을 정도. 바리에이션으로 리퍼나 기공사가 키보드 두드리는 짤도 생겼다.스폐셜리스트 출시 소식이 나오자 둘이 합동하기도 한다...이 키보드 두드리는 홀나 짤을 바꿔서 홀나짤이 여러개 있다.
    그러나 남캐라 그런지 바드보다 인구수가 적은 편. 대부분의 유저들이 바드를 부캐로 가지고 있어서 바드 인구수가 가장 많은 것을 고려하더라도, 실제 파티원을 모집해보면 바드가 훨씬 많다. 예전보단 개선된 인식과 성능으로 인해 크게 문제 없는 부분이지만 이 때문인지 대부분 초고난이도 군단장 레이드의 지원가는 대부분 바드이다. 곧 도화가 나오면 3번째로 밀리겠지...

  • 세이크리아 관련 NPC들이 사용하는 스킬 이펙트는 홀리나이트의 스킬을 고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로웬 스토리 등장 이후 홀리나이트 유저가 의문의 1패를 당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세이크리아와 실제 관계가 있는지는 미지수이다.[31][32]

  • 2022년 8월 10일 패치 이후 괴상한 버그가 생겼는데 운영진들이 뭘 잘못 건드렸는지 몹이나 각종 기믹에 피격당해 공중으로 띄워질 때 일정 확률로 모델링이 태양 만세 Y자로 굳어버리는 버그가 생겼다. 다만 플레이에 심각한 지장이 있는 버그도 아니고 원체 슈사이어 뿌리 클래스들이 로스트아크에서 웃음벨 담당인지라(...) '이건 안 고치고 그냥 냅뒀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결국 2022년 8월 17일 패치로 안타깝게도 수정되었다.

7.1. 글로벌 서버 출시 관련[편집]

  • 글로벌 버전에서는 여러 직업 이름이 변경되어 출시되었는데, 홀리나이트는 성전사를 의미하는 '팔라딘(Paladin)'으로 변경되었다.

  • 서구권에서는 성기사 컨셉에 대한 환상이 큰 편이라 출시 직후 거의 모든 서버에서 직업 인구수 3위권을 달성했다. 딜러 팔라딘에 대한 욕구는 아예 밈화 되어서, 한국에서의 평가나, 시너지 문제, 실 성능이 어떻든 해보겠다고 벼르고 있는 유저들이 많은 편이다.#

[1] 2각, 천상의 축복, 신의 분노, 신성한 보호 등[2] 이 문제점은 패치로 파티 지원 기술은 보이게 패치하면서 고쳐졌다. 그러나 바드 특유의 좁은 범위 서포팅이 고쳐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장점은 유효하다.[3] 물약 소지 제한 문제 뿐만 아니라, 로아에서는 물약도 골드 소모 모델이라서 어찌보면 파티원의 골드를 아껴주는 효과도 있는 셈이다.[4] 중갑 2레벨을 써야 워로드보다 실전 체방이 높고 홀리나이트보다 살짝 모자란 수준으로, 어떻게 보면 나머지 두 서포트 클래스의 깡통 체방이 상당히 낮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21/85498 되려 홀리나이트가 중갑 착용을 쓰면 2레벨만 써도 체방 1등 직업이 될 정도.[5] 바드와 체방차이를 대표적으로 들자면, 1370레벨 어비스 레이드 아르고스 1페이즈를 딱렙으로 갔을 때, 큰 피자 패턴에서 피격시 바드는 일격사인 반면, 홀리나이트는 30~40%의 체력을 남기고 살아남는다. 물론 가능하다일 뿐이지 많은 대미지를 받으면 당연히 죽으니 파티원들을 심장 쫄리게 하고 싶지 않으면 굳이 가서 시험 하지말자.[6] 군단장 레이드의 시작인 발탄의 경우. 홀리나이트는 딱렙이라도 버러지 패턴 직전 뭉쳐서 까는 바닥 다 맞는그런 억지스러운 상황이 아닌 이상 어지간해선 패턴 맞고 죽을 일이 없다고 봐도 되는 수준이다. 피해량보다는 오히려 낙사를 더욱 조심해야 할 것이다.[7] 돌진은 1트포에 일시적 보호막 효과가 있어서 이동이 아니더라도 급할 때 대미지 감소 용도로 쓸 수 있다.[8] 반드시 3렙으로만 채우는게 아니라 심판자 1렙을 끼워넣기도 한다.[9] 다만 세팅된 극신 홀나 기준으로 둘의 쿨타임이 각각 11~12초, 15~17초 정도로 혼자서 다 웬만한 상황에서 커버되는 수준.[10] 그렇다보니 홀나 운용에서 본인이 주도적으로 카운터를 맡는게 중요하다.[11] 아이덴티티 수급, 마나회복, 공격력 증가[12] 정화, 공/이속증가, 자힐 제공[13] '갈망' 4세트 효과를 제외한 아무런 파티 시너지가 없는 상황을 가정하는 세팅[14] 바드와 도화가의 공증은 하나는 광역, 하나는 장판형이라 장판형 공증의 효율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다. 이 자리를 신의 분노가 채우는 것[15] 빠른준비 트라이포드 4렙부터 섬광찌르기 만으로 아드레날린 스택 무한유지가 가능해진다.[16] 기본적으로 주력기 중 섬광 베기와 신성 폭발, 서브딜링기 중 질주 베기가 해당 각인의 영향을 받으며, 추가로 정의 집행과 심판의 빛에서 홀딩 조작으로 변경해주는 트라이포드를 적용할 경우 5개나 되는 스킬이 해당 각인의 영향을 받는다[17] 공증 얼굴마담인 천축+신분, 카운터기 신성검, 실드+힐스킬인 신보[18] 집검과 신성검은 특유의 그 느린 속도 때문에 질풍룬을 챙기거나 모자란 무력을 조금이나마 더 챙기기 위해 압도를 챙겨가며, 천축+신분은 풍요가 들어간다. 신보는 공격스킬이 아닌데다가 쿨도 길기 때문에 애초에 룬 선택지 자체가 폭이 상당히 좁은 편.[19] 단 3/5, 4/4 빌드에서는 무력화 능력이나 돌진을 희생하고 섬광찌르기를 넣으면 타수를 어느정도 확보할 방법은 있다.[20] 빛의 낙인 유지, 위험한 패턴 사용 시 보호,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 등[21] 2특성 빛의 분출을 사용하면 첫타에 상관없이 시전되지만 그만큼 다른 특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딜량을 포기해야한다. 애초에 이 선택지 자체가 '1타가 빗나갈 것'을 염두에 둘 것이 아니면 별 메리트가 없다는게 문제. 보통 서폿 홀나는 딜보다는 카운터 성공을 목적으로 하기에 선택하기는 한다.[22] 특히 신성 스킬은 그 흔한 경직면역조차 없기 때문에 해당 레이드에 완전히 숙달되지 않았다면 자주 끊기게 된다.[23] 신의 분노에서도 피격면역을 채용 가능하나, 아이덴티티 수급량이 줄고 공증 버프이다보니 원하는 타이밍에 사용 불가능하다[24] 바드는 수틀리면 용맹 포기하고 아예 1버블 절구만 깔아서 생존에만 집착할 수 있지만, 홀나는 상술했듯 전투 능력 상승/아군 보호의 취사선택이 불가능하므로 아군 머리통이 실시간으로 깨지고 있어도 스킬이 쿨이면 구경만 하고 있어야 한다.어느 정도 보완하려면 신성한 보호의 쿨타임을 보석과 특성 유물장비,쿨타임 감소용 룬들로 극한의 쿨타임 감소를 챙겨야 한다..[25] 핵심패턴은 익숙해졌으나 짤패턴에는 긁히는 사람들.[26] 다만 스토리나 카던 정도는 선수필승만 껴줘도 무난하다. 천상의 축복, 신의 분노, 신성 폭발(캐스팅) 등의 홀리나이트 광역 스킬 대다수가 단타이기 때문에 적당히 몰아서 광역기로 터뜨리면 잡몹 쯤은 충분히 쓸어낼 수 있다. 문제는 선수필승이 안 먹히는 보스방인데 홀나가 단단하니 오래걸려도 때려잡는게 불가능하진 않다.[27] 각인 일일히 갈아끼기보단 장비 프리셋을 활용해주면 편하다. 또한 딜악세까지 따로 사기엔 페온 낭비가 심하니 평소에 얻는 악세 중 딜악세가 있으면 분해하지 말고 써먹는게 좋다.[28] 비슷한 컨셉의 직업으로는 '광전사의 비기 버서커', '진화의 유산 스카우터', '멈출 수 없는 충동 데모닉' 등이 있다.[29] 아이덴티티 버프의 지속시간, 혹은 쿨감/공이속/피해량 등 발동 시 효과 증가 등등[30] 치적트포 자체는 몇 개 있긴 하지만, 죄다 피해량 증가 트포와 같은 티어라 찍으면 효율이 떨어진다.[31] 스토리상에서 잡신루페온과 추종자들인 세이크리아 교단이 보여주는 개차반같은 모습 때문에 전사 클래스 출신이 슈샤이어인 것과 연관지어 홀리나이트는 루페온을 모시는 세이크리아보다는 시리우스를 주로 모시는 빙결 교단 소속이라고 추측하는 의견도 있는데, 슈샤이어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시안의 신성마법을 보면 시리우스의 신성마법은 주로 은빛/하늘빛을 띄며 얼음결정의 형태를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허나 홀리나이트가 사용하는 스킬의 대부분은 세이크리아 교단이 사용하는 스킬과 같은 금빛/푸른빛 빛과 번개 형태를 나타낸다. 아마 플레이어 홀리나이트가 세이크리아 소속인지는 알 수 없으나 루페온을 믿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그러니까 신 좀 바꿔줘. 루페온은 성속성도 안준다고[32] NA/EU 서버에서 신의 집행자가 God's Executioner라고 번역되지 않고 성스러운 집행자(Sacred Executioner)로 변경되기는 하였으나, 인과성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