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영어교육과 등급 - hangug-oedae yeong-eogyoyuggwa deung-geub

한국외대 영어교육과 등급 - hangug-oedae yeong-eogyoyuggwa deung-geub

2022학년도 한국외국어대학교 수시모집에서 명칭의 변화가 있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이 학교장추천전형으로 바뀌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인 면접형의 모집인원이 대폭 줄고 또 다른 학생부종합전형인 서류형의 모집인원이 는 것이 실질적 변화입니다.

모집 인원의 변화는 경쟁률에 영향을 미칩니다. 올해 면접형의 경쟁률은 예년과 비해 상당 정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2021학년도 면접형의 입시 결과에 따라 지원 전략을 세운다면 낭패가 예상됩니다.

반면에 학생부종합전형인 서류 전형의 모집인원은 작년과 비교해 200여 명 증가했습니다. 이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임에도 불구하고 100% 서류평가를 합니다. 지원자의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하여 학업역량, 계열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합격자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누구도 지원자의 평가 점수를 알 수 없습니다. <표 3>의 점수와 비교하여 뒤처지지만 않는다면 굳이 지원을 망설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물론 일반 고등학교 출신이라면 어문계열 지원은 피해야 합니다. 계열적합성 평가에서 외고 출신을 앞설 수 없을 것이니까요.

학생부위주 전형인 학생부교과전형이 학교장추천전형으로 바뀌었습니다. 명칭만 바뀌었을 뿐 교과성적 270점 + 비교과 30점을 합산하여 합격자를 결정하는 방법은 작년과 같습니다.

올해는 covid19로 인하여 학교생활기록부의 비교과는 전원 만점 처리를 할 것이라고 한국외대는 밝혔습니다. 학생부교과 성적만으로 합격자를 결정하겠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최종 합격을 하려면 한국외대가 설정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한국외대의 학교장추천전형에 지원하려면 이 전형의 명칭이 미미 내포하고 있듯이 출신 고등학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합니다. 한국외대는 추천 대상을 재학생에 한정하지 않고 2017년 이후 국내 졸업자까지 넓혔습니다. 추천서 수여의 기준은 합격 가능성입니다.

2022학년에 이 전형은 100% 학생부교과전형이므로 1등급에 수렴할수록 합격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능 최저를 충족해야 최종 합격합니다. 그렇다면 해당 학교장은 수능 최저를 충족한 지원 후보자 중에서 수시 등급이 높은 순으로 추천서를 수여할 것입니다.

아래의 표는 2021학년도 한국외대의 모집 단위별 합격자의 교과성적 상위 70% CUT입니다. 아래 표에 나와있는 모집 단위별 등급과 비교하여 이 점수보다 우수하다면 합격 가능성도 높습니다. 10명 중 7등에 해당하는 수시 등급이니까요.

각 모집 단위에 나와있는 수시 등급보다 낮은데도 불구하고 지원한다면 [소신지원]에 속합니다. 자신의 워너비 학과이니까 수시 등급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지원한 것이니까요. 이와 같은 지원전략에서 한 가지 희망스러운 점은 70% CUT은 커트라인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모집단위

최종 등록자 교과성적 70% CUT

ELLT 학과

2.1

영미문학·문화학과

2.0

EICC학과

1.9

프랑스어학부

2.1

독일어과

2.0

노어과

2.2

스페인어과

2.1

이탈리아어과

3.0

포르투갈어과

2.1

네덜란드어과

2.5

스칸나비아어과

2.7

말레이·인도네시어과

3.2

아랍어과

2.3

태국어과

2.3

베트남어과

1.9

인도어과

2.2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2.1

페르시아어·이란학과

2.5

몽골어과

2.3

중국언어문화학부

2.2

중국외교통상학부

2.1

일본언어문화학부

2.0

융합일본지역학부

2.5

정치외교학과

1.9

행정학과

1.9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2.7

국제통상학과

1.7

경제학부

1.9

경영학부

2.0

영어교육과

2.3

프랑스어교육과

2.0

한국어교육과

2.2

중국어교유과

2.7

국제학부

2.1

<표 1> 2021학년도 한국외대 학생부교과 모집단위별 수시등급

아래 표의 내용은 2021학년도 한국외대 학생부종합 면접형의 모집 단위별 합격자들의 평균 수시 등급 표입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2022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의 모집인원이 작년과 비교하여 대폭 감소했습니다. 지원자들은 이 전형에서 치열한 합격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각 모집 단위별 합격자의 평균 수시 등급과 비교하여 자신의 수시 등급이 근접해 있다면 여러 평가 항목 중 교과 성적에 관해서는 합격 경쟁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나머지 항목에 관한 평가 점수에 관해서는 한국외대 입학사정관이 평가를 하기 전까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모집 단위별 합격자의 평균 수시 등급을 살펴보면 어문계열은 인문계열보다 수시 등급이 낮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요소인 계열적합성과 깊게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외고 출신들이 어문계열에 지원한다면 일반고 출신보다 월등한 평가를 받을 것이니까요.

'면접형'이라는 전형 명칭이 미리 알리고 있듯이 이 전형에서는 면접 고사를 시행하고 반영률은 30%입니다. 면접자의 답변에 따라 합격의 30%가 결정되는 것이지요.

모집단위

최종 등록자 학생부 교과성적

환산등급

ELLT 학과

3.1

영미문학·문화하과

3.3

EICC학과

2.7

프랑스어학부

3.3

독일어과

3.9

노어과

3.7

스페인어과

4.0

이탈리아어과

3.9

포르투갈어과

2.7

네덜란드어과

3.8

스칸나비아어과

2.8

말레이·인도네시어과

2.6

아랍어과

3.1

태국어과

3.0

베트남어과

3.1

인도어과

4.3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4.9

페르시아어·이란학과

3.4

몽골어과

4.3

중국언어문화학부

2.9

중국외교통상학부

3.0

일본언어문화학부

3.3

융합일본지역학부

3.2

정치외교학과

2.0

행정학과

2.7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1.9

국제통상학과

2.4

경제학부

2.6

경영학부

2.2

영어교육과

2.0

프랑스어교육과

4.4

독일어교육과

4.0

한국어교육과

2.1

중국어교육과

3.6

국제학부

2.4

Language & Diplomacy 학부

2.3

Langage & Trade 학부

2.7

<표 2> 2021학년도 한국외대 학생부종합 면접형 수시등급

아래 표의 내용은 2021학년도 한국외대 학생부종합 서류형 입시 결과입니다. 각 모집단위별 합격자의 평균수시등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전형에 지원한다면 합격자 발표가 있기 전까지 지원자가 해야 할 일은 없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임에도 오로지 지원자의 학교생활기록부만을 평가 대상으로 하여 합격자를 결정하는 전형이니까요. 비교과 영역은 문자로 기록되어 있으므로 한국외대의 평가방식에 따른 것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객관적 평가를 할 수 없습니다.

다른 지원자와 비교과 영역의 우위를 쉽사리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단지 아래 표에 나온 모집단위별 합격자의 평균 수시등급에 크게 뒤쳐지지만 않는다면 아무런 수고 없이도 합격의 영광을 차지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모집단위

최종 등록자 학생부 교과성적

환산등급

ELLT 학과

2.0

영미문학·문화하과

3.1

EICC학과

2.2

프랑스어학부

2.9

독일어과

3.1

노어과

3.9

스페인어과

2.5

이탈리아어과

3.6

포르투갈어과

2.9

네덜란드어과

2.3

스칸나비아어과

2.7

말레이·인도네시어과

2.9

아랍어과

2.5

태국어과

4.4

베트남어과

3.0

인도어과

2.9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2.8

페르시아어·이란학과

2.6

몽골어과

3.6

중국언어문화학부

2.9

중국외교통상학부

2.7

일본언어문화학부

3.1

융합일본지역학부

1.8

정치외교학과

2.0

행정학과

2.3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2.4

국제통상학과

2.0

경제학부

1.7

경영학부

2.1

영어교육과

2.7

프랑스어교육과

2.5

독일어교육과

3.4

한국어교육과

2.0

중국어교육과

4.9

국제학부

3.5

Language & Diplomacy 학부

1.6

Languge & Trade 학부

3.3

<표 3> 2021학년도 한국외대 학생부종합 서류형 수시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