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한글’은 ▲ 자동 씬번호 생성 ▲ 지문, 인물, 대사, 장면 전환의 단축키 제공 ▲ PDF?HWP 변환 저장 ▲ 워터마크 삽입 등의 기능을 탑재해 쉽고 간편한 시나리오 작성이 가능하다. 또한, 시나리오 리포팅 기능을 탑재해 촬영 장소 관리, 인물 비중, 작품의 러닝 타임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한컴은 ‘씨네한글’의 기능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방송, 공연 등 유사 문화 산업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향후 산업별로 특화된 전문 에디터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공급할 계획이다. 한글과컴퓨터 관계자는 “한국 영화산업의 시나리오 표준화가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씨네한글‘의 이용 확대에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 ’씨네한글‘을 통해 감동적이고 유익한 콘텐츠가 생성되어, 한국 영화가 세계 한류를 이끌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질문)한글에서 씬 넘버 자동으로 되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작성자아줌마 뽜워~|작성시간11.10.14|조회수324 목록 댓글 4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예전에 씬투에서 알려 줬던 거 같은데 찾아 봐도 없네요 다시 알려 주실 분 숫자 고치기 귀찮아서리...^^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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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씬번호 자동 넣기 등, 시나리오 편하게 쓰기 강좌여러분은 시나리오를 어떤 앱으로 쓰시나요? 작성자: Unknown 시간:오후 8:44 이메일로 전송BlogThis!Twitter에서 공유Facebook에서 공유Pinterest에 공유 그럼 이제 앞에서 설정한 것들을 활용해 보자. 혹시 모르는 사람을 위해 미리 설명하자면, 씬넘버, 지문, 대사로 설정한 단락은 ctrl(콘트롤)키를 이용해 바꾸면 된다. 이른바 단축키다. ctrl+3 은 씬넘버 ctrl+4 는 지문 ctrl+5 는 대사 이렇게 된다. 아래 이미지를 보자. 이미지 1 ①에서 ctrl+3을 눌러 씬넘버 단락으로 바꾸고 씬 제목을 입력한다. 그리고 엔터를 치면 그 아랫줄 ②는 자동으로 지문 단락으로 바뀐다. 한 번 더 엔터를 쳐 줄을 바꾸고 ③에서 지문을 입력하면 된다. 대본을 쓸 때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씬넘버, 지문, 대사 사이는 꼭 여백을 두도록 한다. ④에서 ctrl+5를 눌러 대사 단락으로 바꾸면 아래와 같이 설정이 바뀐다. 이미지 2 왼쪽 여백이 0이므로 지문과 달리 대사 단락은 앞으로 튀어나온다. 이 상태에서 인물의 이름을 입력하고 tab키를 두 번 눌러 거리를 띈다. 아래 이미지3 속 대사로 쓰인 설명을 따라 해보면 된다. 이미지 3 이미지3에서 보듯 대사를 모두 쓰고 나면 다시 여백을 한 줄 두는데, 대사 뒤에는 대사가 오게 설정을 했으므로 ctrl+4를 눌러 지문 단락으로 바꾼다. 이미지 4 위 과정을 반복하며 대본을 작성한다. 나는 미리 지문 단락에서 엔터를 여러 번 쳐서 한 페이지 정도는 지문으로 설정한 뒤에 작업을 한다. 그러면 대사와 씬넘버만 바꿔주면 되니까 조금 편하다. 대사를 입력한 뒤에는 그냥 커서로 한 줄 내리면 이미 지문 단락이므로... 이미지 5 씬넘버는 제목을 입력하지 않고 엔터를 치면 사라져 버린다. 설정이 스타일 작업창 맨 위의 [바탕글]로 바뀐다. 대본을 쓰다가 중간에 씬을 추가하거나 삭제 해야 할 경우, 그냥 씬제목을 지우고 엔터를 치면 그 씬넘버 줄이 사라진다. 이때 전체 씬의 숫자 순서가 자동으로 변해 줄어든다. 반대로 그냥 ctrl+3을 눌러 씬넘버 단락을 추가하면 역시 자동으로 씬 수가 늘어난다. 일일이 손으로 고쳐야 하는 노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일단 이 정도면 시나리오나 단막극 대본 작업을 할 때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다음에는 미니시리즈 공모를 할 때 한 파일에 2회 혹은 4회분까지의 대본을 맞추어야 하는 경우에 씬넘버 설정에 대해 추가로 포스팅 하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레이더스-Raiders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SAVE THE 망생이 > 대본 쓰기 스킬' 카테고리의 다른 글한글로 대본/시나리오 서식 만들어 쓰기 (5) (25)2018.12.10한글로 시나리오/대본 서식 만들어 쓰기 (3) (0)2017.12.12한글로 시나리오/대본 서식 만들어 쓰기 (2) (0)2017.12.12한글로 시나리오/대본 서식 만들어 쓰기 (1) (7)2017.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