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권역·테마별, 관광지 주변 맛집 검색  구미맛집 홍페이지, 앱 서비스 시작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구미 당기는 구미맛집' 홈페이지(food.gumi.go.kr)와 안드로이드용 모바일앱 '구미맛'을 개설해 다음 달 3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구미 맛집 100곳 사진과 운영시간, 메뉴 가격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포장·배달 여부, 객실·어린이 놀이시설 유무, 주차장 정보 등을 제공한다. 7개 권역별, 27개 테마별, 관광지 주변 구미맛집 검색 기능을 갖췄다. 모바일앱과 웹에서 사용자 인근 구미맛집 찾기, 내비게이션앱 연동, 전화걸기 기능도 있다. 도립공원 금오산 백숙골목, 금리단길, 진평 음식특화거리 등 구미를 대표하는 6곳 음식거리를 소개한다. 구미시가 상표권을 갖고 있는 구미빵베이쿠미, 안심식당, 모범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확인도 가능하다. 이명희 구미시 식품위생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상권이 어려운 상황이다. 구미맛집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이 널리 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현재 매장의 운영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화 후 방문해주세요. 업종한국음식 > 한정식 수정사항을 선택해주세요.(필수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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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지요~~ 허나허나 그러나,,,,,, 아직 한차남았다,,,,,,, 또 다시 줍고 내리고 정리하고 엮고 묶고,, 그렇게 비바람을 맞고 마르다 보면, 흙먼지가 떨어집니다. 어느 정도 바람에 흙먼지가 떨어지고 다 마른 시레기는 3회를 깨~끗이 씻고 털어야 조리할 수 있게 깨끗해진답니다. 그럼 또 잘게 썰고 볶아서 식혀야 반찬 하나가 완성되지요. 아무리 깨끗하게 씻어도 쏙쏙 박힌 흙이 씹혀 손님한테 혼나는 경우가 1년에 1~2번가량 되더군요,ㅜㅜ 올해는 더 많이 씻어야겠다 생각합니다. 음식이란게 참 뚝딱뚝딱 쉽게 나오는것 같지만, 그 뒤에 숨은 노고는 그 보다 몇배는 더 많답니다. 사서 먹으면 쉽겠지만, 시레기는 시장에 잘 나오지 않을뿐더러 비빔나물 하나로 쓰기엔 가격도 비싸지요. 저희 산동장안식당은 저렴한 가격에 근사한 엄마밥상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구미시와 구미대학교가 함께 구미의 외식업의 발전과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구미맛집 50선을 선정하여 발굴과 개발하는 교육 프로젝트에 산동장안식당도 이름을 올렸답니다. 3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끝내고 수료증을 받고 나니 새삼 감회가 새롭네요. 23년을 운영하면서, 나름 구미의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았다 생각했건만,, 40년 50년 전통의 수많은 가게 들이 저희 장안식당과 같이 2대를 거쳐 가며 운영중이랍니다.^^ 구미맛집으로 선정된 50 업소가 똘똘뭉쳐, 즐거우나 힘겨우나 함께 이겨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영광스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구미맛집 50 선 - gumimasjib 50 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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