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영어영문학부 - gugmindae yeong-eoyeongmunhagbu

국민대 영어영문학부 - gugmindae yeong-eoyeongmunhagbu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부, 국민대학교 영어영문학부, 연세대학교(미래) 동아시아국제학부에 합격한 임지수라고 합니다.

저는 어학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대부분의 학생들과는 달리 해외 거주 경험이 전혀 없었고, 가까운 지인들 중에서 이 전형에 대한 정보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입시 정보를 얻기 위해 유튜브 영상들을 탐색하던 도중 조용배 원장님께서 하시는 유튜브 채널을 알게되었고, 학교별로 유익한 정보들을 알려주셨습니다. 이 채널의 영상들을 시청하면서 조용배원장님께서 운영하시는 학원인 대원gk글로벌에듀에 자연스레 신뢰가 생겼고 이 학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해외고를 다니면서 다양한 공인어학성적 스펙을 쌓은 다른 학생들과 달리 국내고 출신인 저는 토플 성적 밖에 취득하지 않아 토익 점수부터 따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얻었고, 저에게 유리한 학교와 과들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우선 저에게 있어서 가장 급한 토익 성적을 취득하기 위해 이 학원을 곧바로 등록해 송혜미 선생님과 주장혁 부원장님의 토익 수업을 듣고 그 전에 토익을 전혀 공부해본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약 두 달만에 만점을 받을 수 있었고, 여유롭게 면접 준비에 돌입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국민대는 국제, 사회, 경제 등 다양한 주제분야에 대한 면접을 하기 때문에 토익성적 취득후 주장혁 부원장님께서 하시는 국민대 인터뷰 수업을 먼저 듣게 되었습니다. 기출문제들은물론 다양한 예상문제들을 포함한 몇백개의 문제들을 연습하며 면접에 철저히 대비할 수있었습니다. 단순히 문제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을 해주는 다른 학원들과 달리 부원장님께서는 문제를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제시할 수 있는 의견과 다양한 근거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셨고, 이를 통해 생소한 이슈들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폭 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출제 가능성이 높은 최근 이슈들에 대해 따로 분석하고 예상문제를 만들어 면접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인성문제가 주인 이화여대 면접을 준비할 때에는 출제가능 문제들에 대한 답변을 정리해갔고,일괄적인 강의만 하는 대부분의 면접 학원과 달리 주장혁 부원장님께서는 학생들을 개별적으로 다 파악하여 각 학생들의 장점과 학교에 대한 갈망이 돋보이도록 답변을 하나하나 첨삭해주시고, 꼬리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답변들에 대해서도 지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면접 수업에서 11로 실제 면접처럼 진행하여 훌륭한 TA 분들께서 면접 태도에 있어서 개선할 수 있는 방법과 답변에 있어 빈약했던 부분이나 추가로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들도 알려주셔서 실제 면접장에서도 떨지 않고 자신 있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이 학원을 알게 된 것은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장혁 부원장님, 송혜미선생님, 조용배 원장님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저처럼해외거주경험이 없는 학생이라도 희망을 갖고 꼭 이곳에서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에게도 기적 같은 결과들이 찾아올 것임을 장담합니다.

학부·학과 소개

[학과인터뷰]영어영문학과 회장님과 함께 알아보는 English Literature ! 국민대학교영어영문학과/국민대영어영문/영어영문학과/국민대영어

안녕하세요. 여러분

국민대 영어영문학부 - gugmindae yeong-eoyeongmunhagbu

국민대학교 입학홍보대사 국희 7기 최수 입니다.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의 제 포스팅주제는 [학과인터뷰]​입니다.

제가 이번에 인터뷰한 학과는 바로 영어영문학과 입니다.

영어영문학과는 문과대학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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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많은 수험생분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는 학과인데요!

국민대학교의 예비 영어영문학도가 되고싶으신 수험생분들은 눈을 크게 뜨고

인터뷰내용에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궁금해하실 국민대학교의 영어영문학과에대한

소개를 양준모회장님으로부터 직접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16년도 영어영문학과의 양준모 회장님을 소개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양준모회장님은 현재 영어영문학과의 영미어문을 전공 하고 계시며,

 ROTC활동으로 국방의 의무 역시 충실히 수행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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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금부터는 여러분이 궁금해하셨을

영어영문학과와 관련된 자세한 전공 설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Q1. 영어영문학과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가장먼저 국민대학교 영어영문학과는 2개의 학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영어영문학부라는 큰틀에서 세부적으로 들어가보면 영미어문전공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전공 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영미어문전공 같은 경우는 영문고전 소설, 시와 같은 원서에 집중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공부하는 학부이고

글로벌커뮤니케이션 전공은 통번역, 실용영어 부분을 더 중점에 두고 실용적인 공부를 하는 학부입니다.

또한, 영어영문학과는 국민대학교 문과대학내 가장 큰 규모의 학부이고

영어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학우들이 많이 포진해 있는 학과입니다.

Q2. 영어영문학과의 전망과 진로는 어떻게 되나요?

영어는 현재 세계공용언어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하신다면,영어를 집중적으로 배워서 외국인들과의

소통의 범위가 넓어지실 것 같습니다. 또한 다양한 문화를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생각하기에 영어영문학과의 전망은 밝고 그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영어영문학과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진로선택은 교직이수를 통해 공/사교육의영어선생님 으로

 나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전문적으로 공부하여

무역회사나 외국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한 기업 취업도 이루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외교부공무원과 같은 공무원 취업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Q3. 국민대학교 영어영문학과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기존 영어영문학과들 같은 경우에는 실용성 보다는 원서나 시, 소설을 읽는 것에 중점을 두어

인문학적 소양만을 키우는 것을 중심을 두었다면, 국민대학교의 영어영문학과 같은경우에는

이러한 인문학적 소양을 기본으로 원어민 교수님들과의 수업이 더 활발하게 진행되어지고 있습니다.

 Essay Writing수업이나 Speech Communication같은 수업은 외국인 교수님들의 담당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유익한 수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3학년때 부터 나뉘는 세부 전공 선택을 통해

 자신이 더욱 발전시키고 싶은 방향으로 자신의 능력을 선택하여 향상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4. 영어영문학과의 소모임, 대표 행사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먼저 영어영문학과에는 FC,BC,CC,KES 총 4개의 학회가 활발하게 운영되어 지고 있습니다.

먼저,FC는 축구를 사랑하는 영어영문학과의 남학생들의 모임으로

국민대학교의 운동리그인 ‘북악리그’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훈련은 2주 간격으로 주말에 하루씩 축구연습을 통해

다른 학과의 학우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실력을 향상 시켜나가고 있습니다.

FC는 연례행사로 매년 3~4월에 친목 엠티 행사를 가지고 있고

학번에 상관없이 선후배들끼리 나이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금방 친해질 수 있어 협동심이 아주 강한 팀입니다.

몇년전, 북악리그에서 2위까지 올라간 실력 있는 영문과 친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다음, BC는 FC와 마찬가지로 농구를 사랑하는 영어영문학과의 남학생들의 모임입니다.

BC역시농구동아리로써 북악리그 꾸준히 참가하여 열심히 실력을 쌓아 나아가고 있습니다.

BC의 연례행사는 FC와 비슷하게 진행 되고 있으며

BC와 FC사이에는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어 연합엠티도 함께 떠나고 있습니다.

세번째로 CC는 Conversation Club의 약자로 한가지 주제를 정해놓고

학생들끼리 토론을 하며 회화기술을 취득해 나가는 학회입니다.

이때 선정되는 주제는 영어와 관련된 내용뿐만 아니라

한주의 가장 핫한 이슈들(정치/경제/사회/문화)로 구성되어 집니다.

CC는 1주일에 한번씩 모임을 갖고 있으며 조원들끼리 돌아가면서

자신의 생각을 토론하고 생각을 공유합니다.

모든 토론은 영어로 진행되고 있습니다.(Campus Couple의 약자가 아니랍니다~^^!)

마지막으로,KES는 Kookmin English Study 의 약자로

영어 드라마,소설,예능 티비 프로그램 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일 수 있는

영어숙어 표현을 TV프로그램이나 문학작품을 통해 공부할수 있는 학회입니다.

KES친구들은 다른 학회 보다 잦은 만남을 갖고 영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인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다들 실력이 좋기로 소문이 자자 합니다.


<2016년 FC 학회 사진>
     
 

<2016년 CC사진> 

Q5. 영어영문학과 탐색에 도움이 되는 책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대학교의 영어영문학과에서 배우는 영어는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영어공부와 많이 다릅니다.

따라서 저는 여러분들께 입학 전 2권의 책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첫 번째는 <찰스디킨스-위대한 유산>입니다.

이 책을 꼭 영문판으로 읽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이 이 책을 읽으신다면

영어영문학과에서 배우는 (영미어문)기초 지식에 대한 감이 오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는 <통역사 만들기>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배우는 기초 지식을 엿볼수 있는 책인데요.

이 책에서는 통번역의 기초,영한 통역,커뮤니케이션 통역,한영통역

전반의 내용을 잘 담아내고 있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추가해드리자면,

제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시’에대해서도 추천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는 'O me O life'라는 by.Walt Whitman의 시입니다.

이 시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나왔던 시로도 유명합니다.

이 시가 제게 인상 깊게 다가온 이유는 의미 때문 이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삶은 의미 있고 중요하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이 시는

아이폰 광고에도 나올 만큼 가치 있고 좋은 내용을 가진 시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꼭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위대한유산-Charlse Dickens>

 <O' me O' life-Walt Whitman>

Q6. 영어영문학과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한마디는?

우선 3년동안 입시를 준비하신 모든 수험생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3년전, 제가 국민대학교 14학번으로 입학을 하였을때가 많이 생각납니다.

처음 대학에 입학 하였을 때 저는 성인이 되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하여 ‘자유’를 만끽하였던 것 같습니다.

대학교는 고등학교와 많이 다릅니다. 또한 여러분은 성인이 되셨습니다.

성인은 각자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행동을 할 수 있는 권리와 책임을 가지게 됩니다.

과제를 내고 싶지 않아 내지 않는다면 여러분을 크게 간섭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 대가 는 스스로가 책임을 져야합니다.

이로 인해 학점을 잘 맞지 못한다면, 여러분의 꿈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너무 자유와 해방감에 젖어 책임감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꼭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국민대학교에서 학식을 드신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복지관 보다 법학관을 더욱 선호 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이 공부하시는 북악관과 더 가깝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제 입맛에 더 맛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국민대학교는 봄에 벛꽃이 매우 예쁩니다.

여러분이 국민대학교에 입학하신 다면,

북악관 옆 성곡 동산에서 학교 전경을 꼭 한번 구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성적에 맞춰 대학을 오셨든 정말 공부의 의지가 있어 대학에 오셨든 간에

 대학 생활내에 꼭 하고 싶은 일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가 정말 원하는 일은 대학생활의 원동력이 될 수있기 때문입니다.

Q7.예비국민대학교 학생들에게 영어영문학과 회장님으로써 전해주고 싶은 꿀팁!

신입생17학번 여러분! 과방에 많이 오세요!

과방은 모든 학번이 섞여서 밥도 먹고 과제도 하고 낮잠도 잘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자주 만날 수 없는 선후배 또는 동기들을 자주 만날 수 있는 화합의 장이니 꼭 과방을 많이 이용해 주세요!

➁인맥은 재산입니다 여러분!

혈기왕성한 대학생활 속에서 많은 사람들과 친해지면 여러분들의 인생은 조금 더 풍요로워 지실 것 입니다.

사람들이 함께하는 개강/종강파티or해오름제or신입생 장기자랑or엠티or체육대회or영문인의 밤

1학년 여러분을 위해서 마련되는 행사가 많기 때문에

잠시 학업을 내려 놓으 시더라도 대학생활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 쌓기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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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영어영문학과회장님과 영어영문학과에대한 인터뷰를 해보았는데요~어떠셨나요 여러분?!

여러분께 제 포스팅이 모든 궁금증이 해결될 수 있는 열쇠가 되셨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 저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봬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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