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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벗 테이블에서 데이터 그룹화하기피벗 테이블의 데이터 일부를 그룹으로 만들고 해당 그룹에 대해 작업할 수 있습니다. 수동으로 데이터를 그룹화하거나 규칙을 사용하여 자동으로 그룹화합니다. 참고: 동일한 행 또는 열 항목에 수동 그룹을 이미 만든 경우 피벗 그룹 규칙을 적용할 수 없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동으로 데이터를 그룹화하려면 다음 안내를 따르세요.
규칙을 사용하여 자동으로 데이터를 그룹화하려면 다음 안내를 따르세요.
도움이 되었나요?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 이야기 할 내용은 엑셀이나 구글시트에서 데이터 취합 및 분석에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피벗테이블(Pivot Table)과 차트(Chart)에 슬라이서(Slicer) 기능을 추가하여 “Analyzer & Visualizer”로써 활용폭을 더 넓혀보고자 한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을 보다가 구글시트에 대해 “A Virtual Swiss Army Knife in the business world"라고 설명을 하는 동영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완전 공감되는 비유라고 본다. 실제로 구글 스프레드시트 경우 어떤 목적으로 활용하는가에 따라 Analyzer, Visualizer, Organizer, Database 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위의 동영상처럼 프로그래머적인 스킬이 아니라, 스크립트나 매크로, VBA 활용없이 기본함수만을 최대로 사용하더라도 만족하게 구성하여 사용할 수 있다. 실제 내 경우에도 이런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 Database : 데이터 스튜디오(Data Studio)의 원본 소스로 사용 - Analyzer & Visualizer :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계 및 분석자료 도출, 그에 대한 그래프나 차트를 통한 대시보드 ,리포트 구성 (구글시트 또는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 사용) - Organizer : 업무의 기획, 프로세스, 시스템 구성을 구글시트에서 진행 관리. (로직트리를 기반으로 한 모든 업무설계, 관리 및 연동을 구글시트 기반으로 함) 설명은 최소한 피벗테이블(Pivot Table)을 사용해 봤다는 것을 기준으로 하겠지만, 피벗 테이블 구성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하겠다. 그리고, 당연히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기준으로 설명을 하겠으나, 오래전부터 엑셀에서도 슬라이서(Slicer)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현재기준으로 엑셀(Excel)에서 슬라이서(Slicer)를 지원하는 버전은 아래와 같다. Excel Office 365용,Excel 2019, Excel 2016, Excel 2013, Excel 2010 이번 설명에 사용할 예제 데이터는 아래와 같다.
샘플로 사용할 Raw Data로 헤더 1행을 제외한 123개 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벗 테이블 기능에 대한 설명이지만... 먼저... 현재의 블로그 카테고리를 “기획≒마케팅≒경영⊃IT”라고 정의한만큼, 한가지 복습하고 지나가고자 한다. 항상 이야기하지만 기획에 있어, 작업전에 본인이 원하는 결과물(Output,목표)에 대한 이미지를 머릿속에 그리고 있어야 한다. 그에 따라, 입력(Input)과 과정(Process)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 수 있다. (IPO (Input, Process, Output)라고 부르기도 한다) - Input : 업무를 하기위한 전제조건으로, 사용할 자료, Input 데이터를 정리한다. 이 자료는 이전 작업에서의 결과물(Output)이 새로운 작업에 있어서의 입력(Input) 데이터가 되는 경우도 흔하다. - Process : 기본적으로 5W2H의 룰을 따르며, Process는 Procedure를 비롯해 R&R, Activity Rule, Exception이 고려된다. - Output : 해당 업무가 완료된 시점에서의 결과물에 대해 정의한다. 혹~시라도? 내 블로그를 좀 봤으면 알 것이다. 기획의 시작은 결과(Output)에 대해 미리 답을 내어놓고 거꾸로 검증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이건 모든 분야에서 동일하다. 사업계획든, 업무기획이든, 프로그램개발이든, 제품개발이든 공통적인 사항이다. 마케팅 역시 마케팅의 SPT작업을 하는 이유도 비슷하다. 먼저 간단한 예로 피벗테이블을 구성해보자. 보고자 하는 결과물은 ‘종류’와 ‘국적’으로 구분하여 각각 만족되는 캐릭터가 몇 개가 있는지, 그리고 ‘체력,화력’의 총합을 새 시트에 나타내 보도록 하자.
새 워크시트에 피벗테이블을 구성
먼저 행 구성을 하였다.
종류와 국적의 조건에 맞는 체력과 화력의 값을 설정했다. 여기에서 해당조건에 맞는 캐릭터의 수를 계산해야 하므로, ‘값 추가’에서 체력을 다시 선택하고 요약기준으로 COUNT를 선택하자.
요약기준을 ‘COUNT’로 선택하여 캐릭터 개수를 파악한다. 그런데, 피벗 테이블의 헤더를 보면 체력의 SUM, 화력의 SUM, 체력의 COUNT라고 표기되어 있으니, 셀을 클릭하여 헤더 제목을 바꿔주자. 그리고 해당 열의 배열 순서가 '캐릭터의 수'를 가장 먼저오게 하고 체력과 화력의 합을 그 뒤에 오게 하려면 피봇 테이블 편집기에서 마우스로 드래그 하여 위치만 바꿔주면 되겠다. (편하게 피벗테이블이라고 쓰고 있지만, 구글시트의 메뉴명에는 피봇 테이블이라고 표기되어 있어... 그냥 두가지 표현 다 쓰도록 하겠다..ㅋ)
보고자 하는 구성으로 헤더명과 열위치를 바꿔준다. 여기에서 추가로 각 조건하에 화력과 체력값의 차이를 계산해야 한다면, 피봇 테이블 설정 값에서 ‘계산된 필드’를 선택한 후에 원본시트의 헤더 명칭을 사용해 수식을 넣어주면 된다. 그리고, 추가된 피벗테이블 열의 명칭도 바꿔준다.
피벗 테이블 내에서 수식계산 열 추가 여기까지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피벗 테이블 기능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Analyzer 도구로써 피벗테이블 기능을 생각해보자. 관리툴로 사용하려면 설정된 피벗 테이블의 조건들을 사용자가 선택해 원하는 데이터들만 골라서볼 수 있으면 좋다. 가장 좋은 구성은 필터기능의 버튼이 화면에 있어, 하나씩 조건을 선택함에 따라 데이터 결과값이 자동으로 출력되는 것이다. 이 역할을 해 주는게 바로 ‘슬라이서(Slicer)’다. 엑셀에서는 2010버전부터 슬라이서(Slicer) 기능이 있다고 되어있는데, 구글 시트는 최근에 슬라이서 기능이 추가되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슬라이서는 ‘그냥 필터기능이 달린 버튼 아이콘’라고 보면 된다.
이 슬라이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직접 위의 예제를 가지고 확인해 보도록 하자.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메뉴 ‘데이터’에서 ‘슬라이서’를 선택하면, 슬라이서 메뉴바(Bar)와 함께 우측에 설정화면이 나타난다. 맞춤설정을 통해 슬라이서의 명칭이나 색상, 폰트 등도 변경가능하다.
메뉴에서 슬라이서 삽입 예제에서는 슬라이서 선택열을 먼저 ‘종류’로 선택해 보자.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슬라이서를 원하는 위치로 옮기고 선택해보면, 드롭다운(Drop-down)메뉴로 친숙한 필터 선택화면이 나온다.
친숙한 필터선택화면이 버튼으로 구성된다.
슬라이서의 조건에 따라 피벗테이블이 바뀐다. 이제 슬라이서에서 원하는 선택 조건에 따라 피벗테이블 값도 같이 연동되는 것을 볼 수 있을것이다. 당연히 슬라이서는 한 개가 아니라 여러 개 추가가 가능하며, 그냥 앞선 슬라이서를 복사 붙여넣고 설정값만 바꿔주면 된다.
복수의 슬라이서를 구성할 수 있다. 그럼, 여기에 아래의 그림처럼 피벗테이블을 하나 더 추가해 보자.
피벗테이블을 하나 더 추가했다.
복수의 슬라이서 조건이 복수의 피벗테이블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슬라이서에서 조건을 선택하면 두개의 피벗 테이블 모두 해당 조건이 적용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슬라이서 기능은 이전에 설명했던 구글의 데이터 스튜디오에서의 ‘필터메뉴’ 구성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원본 데이터를 기준으로 피벗테이블을 구성하고, 화면상에 슬라이서로 조건검색 버튼을 만들어 배치하면 간단한 분석화면 구성이 완성된다. 내용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피봇테이블 그룹화 규칙과 차트에서의 슬라이서 부분은 다음번에 설명하도록 하겠다. ................................... ................. ........ 나 혼자서만 일을 한다면.... 이런 귀찮은 작업, 제안서 작업, 리포트 작업이 필요가 없다. 문제는 사회생활,회사생활은 여러 사람들과 같이 움직이는 조직이므로 ‘설득과 이해’라는 업무활동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그런면에서, 여러 사람들과 같이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분석, 공유해야 한다면 슬라이서 기능이 유용하다. - 구글 스프레드시트 활용은, '네이버 포스트'에 업데이트 됩니다. |
구글 스프레드시트 피벗 테이블 계산 된 필드 - gugeul seupeuledeusiteu pibeos teibeul gyesan doen pild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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