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제공 일상생활 속의 꿀팁입니다. 이번 시간은 국방모바일보안 뚫는법을 알려드리는 정보 포스팅을 진행해볼 텐데 국방부에서 개발 및 관리하는 이 애플리케이션은 MDM 솔루션으로 국군장병들의 휴대폰 카메라의 기능을 제어하는 기기 관리자 앱이며 최근에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군부대에서 카메라 기능을 이용한 군사자료 유출 등의 시도로 보안 사고 등을 예방하고 불법적인 행동을 원천적으로 차단시키기 위해 의무적으로 현역 병사들은 설치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그렇지만 상황에 따라서 외출, 외박, 휴가 등의 이유로 출타를 하거나 전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앱이 활성화되어 있는 상태라서 불편하실 수 있고 왠지 모든 활동을 감지받고 있다는 생각에 찝찝하고 은근히 신경 쓰인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앱을 삭제하진 않더라도 차단되어 있는 상태를 해제하고 허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한 군인 분들이 많을 텐데 참고로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 사진 촬영을 제한시키는 게 주된 기능이고 동영상이나 다른 걸 이용하지 못하게 제한하고 있진 않으므로 안심하실 필요가 있고요. 이 앱을 설치했더라도 데이터는 본인 외에 아무도 볼 수 없으며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보안 정책에 따라 사용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와서 불편했을 텐데 국방모바일보안 뚫는법은 위병소에 가보면 바콘이 있으니 출타할 때 태그하면 쉽게 해제할 수가 있지만 깜빡하고 그냥 나왔거나 기기에서 제대로 인식되지 않아 풀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올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가까이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비활성화하고 싶을 텐데 앱을 실행해서 메뉴 중 위치기반 해제로 이동하면 가까운 공공 지역으로 기차역,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공항, 여객터미널, 지방자치단체 등 장소를 알아낼 수 있을 것이며 그곳에 찾아가 어플을 실행한 다음 위치기반 해제를 선택 후 확인을 누르면 프로파일 설치가 필요하니 설치하 되고 이후 차단이 풀리면 카메라 기능을 다시 허용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카메라 허용 상태에선 국방모바일보안 앱을 삭제할 수가 있으니 부대 밖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바콘 장치 인식이 정상적으로 안된 분들은 알려 드린 것처럼 허용해서 앱을 삭제해주시면 됩니다. 삭제시 관리자 암호가 필요할 텐데 부대에 연락 후 전역자임을 밝히고 확인 절차를 마치면 알려줄 테니 정확히 입력하여 앱을 지울 수 있을 거예요. 그러나 현재 현역으로 계신 출타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다른 의도로 이 앱을 지우려고 했을 경우엔 부대 당직사관이나 보안담당관 등의 간부가 점호 도중 불시에 점검을 할 수도 있을 텐데 이때 만약 작동되지 않도록 설정한 게 적발되면 폰 사용에 제한을 받을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해야 될 거예요.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 급한 상황이 생길 때도 있는데 이럴 땐 국방모바일보안 뚫는법으로 사용 중인 폰을 공장 초기화시키는 게 가장 확실할 수 있으며, 참고로 초기화를 하면 폰에 설치된 모든 데이터가 지워지게 되는 점을 감안해야 될 테고 전체적으로 살펴보고 중요한 자료 및 데이터가 있다면 진행하기 전 미리 백업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도 통하지 않을 경우 안전모드로 진입해서 비활성화된 상태에서 시도해볼 필요가 있는데 재부팅하여 안전모드로 들어가는 방법은 제조사별로 약간씩 다르지만 갤럭시는 부팅할 때 로고가 나오면 볼륨 다운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되고 아이폰은 로고가 나오면 볼륨 업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진입된 화면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보안상 통제된 휴대폰의 카메라 기능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허용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으니 상황에 따라 조치를 취하면 될 것입니다. 언제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이 됐다면 공감 하트(♥) 또는 SNS 및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셔도 되지만 아무런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해가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보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랄게요. 문서 조회수 확인중... 군장병과 군무원, 국방부 공무원들의 스마트폰 카메라 및 USB 기능을 제한하여 보안 사고를 예방하는 MDM 애플리케이션이다. 2019년 11월 26일 부로 출시, 2019년 12월 초중순 경부터 2020년 3월 사이에 본격적으로 도입되었다. (직원용, 외부인용에 해당하는 문제점은 별도로 표시)
3. 기타[편집]2019년 12월 21일 기준 10,000명 이상의 피해자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평점은 1로 수렴하는 중. 5점을 준 사람도 있지만 이는 대부분 비꼬는 의견이나 전역자들의 의견. 안드로이드용은 병사용과 직원용, 외부인용 앱이 따로 있다. 카메라를 사용하는 기능만 차단되는 병사용과는 달리 간부, 외부인용의 경우 카메라 차단은 물론 통제구역 내에서 와이파이, 테더링, usb, 마이크 차단 기능이 추가로 들어가 있다. 아이폰 버전은 직원용과 병시용은 같은 앱을 사용하고, 외부인용이 따로 올라와는 있지만 카메라만 차단하고 그 외 기능은 iOS MDM API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특히 Wi-Fi 블러킹과 라이트닝 포트 블러킹) 지원되지 않는다. 그래서 아이폰에는 앱을 설치하고 활성화했더라도 다른 기능이 차단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로 청사 내 반입이 거부된다. 1월 현재 외부인용과 직원용 앱도 각각 출시되었으며, 아직까지는 국방부 출입자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1] 서버는 개인정보 수집에 최적화된 도구일 뿐이지, 서버 없이도 개인정보 수집 및 유출 기능을 기능을 구현할 방법은 많다.[2] 너무 오래된 버전의 OS이거나 소니의 엑스페리아시리즈, 블랙베리(안드로이드 탑재모델)시리즈의 경우 앱 설치가 불가하다.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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