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들어 주를 맞이해 (합창) Show
곡 기본정보 듣기 재생목록에 추가 내 앨범에 담기 다운로드 라디오 듣기 좋아 17 한마디0개 쓰기 공유페이스북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링크 공유하기 가사 고개들어 주를맞이해 엎드리어 경배하며 찬 (찬양 주님께 영광) 양 왕의 위엄을 신령과 진정한 찬양으로 영광돌려 만왕의 왕께 야리 님이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 가사 오류 제보한마디 () 한마디 운영 원칙한마디 등록 폼음악 첨부 등록 (0/300)등록순 호감순 답글순 다음 한마디 이전 한마디 [ 펼치기ㆍ접기 ]김순옥 작가 작품 중 최종 보스, 개노답 사형제 중 둘째, 주단탱, 츄단태, 단탱이, 조폭, 개자식[43], 주단퉤, 주둘리, 돈단태, 아기 공룡 단태[44], 단팽이[45], 주커[46], 미친개 주단태, 컵밥좌[47], 개새끼, 주단탱탱볼, 백태, 돈 바보, 고작 저딴 인간, 석경이 친아빠, 짭단태, 짝퉁 단태, 찐준기, 똑같은, 쓰레기, 미스터 백, 나애교바보, 싸이코패스, 그런 얼빠진 자식, 악마, 남편이 아니라 괴물[48], 주무기[49], 백 회장[50] 링크 배우 엄기준[51] / 양희원 (아역) 1. 개요2. 작중 행적3. 특징 3.1. 성격3.2. 주단태의 주요 심리 분석(추정)과 정리3.3. 사이코패스인가?3.4. 백준기의 아버지와의 비교 3.4.1. 공통점3.4.2. 차이점3.4.3. 그 외 3.5. 백준기와의 비교3.5.1. 공통점3.5.2. 차이점 3.6. 심수련과의 비교3.6.1. 공통점3.6.2. 차이점 3.7. 민설아와의 비교3.7.1. 공통점3.7.2. 차이점 3.8. 천서진과의 비교3.8.1. 공통점3.8.2. 차이점 3.9. 진분홍과의 비교3.9.1. 공통점3.9.2. 차이점 3.10. 주석훈과의 비교3.10.1. 공통점3.10.2. 차이점 3.11. 주석경과의 비교3.11.1. 공통점3.11.2. 차이점 3.12. 양미옥과의 비교3.12.1. 공통점3.12.2. 차이점 3.13. 인간관계3.13.1. 적대관계 3.14. 능력4. 주단태를 향한 등장인물들의 부정적인 어록5. 평가5.1. 시즌 15.2. 시즌 25.3. 시즌 3 6. 어록7. 여담7.1. 범행 일지 1. 개요[편집]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심수련의 남편이자 주석훈과 주석경 쌍둥이 남매의 아버지다.[55] 또한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진 최종 보스.[56][57] 배우는 엄기준. 2. 작중 행적[편집]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특징[편집]3.1. 성격[편집]일단 외형적으로 보았을 때는 타 드라마들에서 흔히 볼 수 잇는 고령의 회장님 캐릭터들과는 반대로 훨씬 젊은 나이에 질 좋은 기업의 회장직에 앉아 있고[59] 재벌에, 사업 능력도 뛰어나고, 얼굴도 잘생기고, 매일 입는 잘어울리는 정장 핏[60] 등 굉장히 멋있고, 타인들이 바라보기에도 멀쩡하고 당당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기업가로 보일 것이다. 3.2. 주단태의 주요 심리 분석(추정)과 정리[편집]
3.3. 사이코패스인가?[편집]결론부터 말하자면, 주단태는 굉장히 악랄한 성격을 가진 인물일 뿐 절대 사이코패스가 아니며 순수 악도 당연히 아니다. 사이코패스들은 태어날 때부터 공감하는 능력이 없다. 주단태가 사이코패스였다면 어린 시절 어머니와 여동생이 사망했을 때, 나애교를 본인이 살해한 사실을 알았을 때 그렇게 오열했을 리가 없다. 또한 일본에서 백준기(찐단태)의 아버지를 살해하기 전에 "불쌍한 우리 애교"라는 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사이코패스는 '불쌍하다'는 감정을 느낄 수 없다. 3.4. 백준기의 아버지와의 비교[편집]그의 아들이었던 백준기마저도 그를 그대로 따라했다고 했을 정도로 주단태는 그를 고스란히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제는 이런 과정에서 그의 부정적인 면모까지 그대로 따라했지만, 그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 점도 있다. 3.4.1. 공통점[편집]
3.4.2. 차이점[편집]
3.4.3. 그 외[편집]
3.5. 백준기와의 비교[편집]3.5.1. 공통점[편집]
3.5.2. 차이점[편집]
3.6. 심수련과의 비교[편집]둘은 서로를 매우 혐오하나 공통점, 차이점이 모두 있다. 3.6.1. 공통점[편집]
3.6.2. 차이점[편집]
3.7. 민설아와의 비교[편집]심수련의 딸이라서 미워했다기엔 이 둘의 공통점과 차이점도 많이 보이기도 한다. 애초에 시즌 1 초반 심수련의 딸인지 몰랐을 때에도 싫어했는데 양미옥에게 청소를 시키며 민설아가 만졌던 이곳 저곳을 깨끗이 닦으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싫어한 것을 보면 민설아를 통해 자신이 어렸을 적 겪어 온 가난의 굴레가 느껴져 민설아를 괴롭힌 것일 수도 있다. 3.7.1. 공통점[편집]
3.7.2. 차이점[편집]
3.8. 천서진과의 비교[편집]둘은 서로를 매우 혐오하나 공통점, 차이점이 모두 있다. 3.8.1. 공통점[편집]
3.8.2. 차이점[편집]
3.9. 진분홍과의 비교[편집]3.9.1. 공통점[편집]
3.9.2. 차이점[편집]
3.10. 주석훈과의 비교[편집]주석훈이 자신을 매우 혐오하나 피는 못 속인다고 공통점이 많고 차이점 역시 많다. 3.10.1. 공통점[편집]
3.10.2. 차이점[편집]
3.11. 주석경과의 비교[편집]주석경이 자신을 매우 혐오하나 자신의 성격을 물려받은 건 못 속인다고 공통점이 많고 차이점 역시 많다. 3.11.1. 공통점[편집]
3.11.2. 차이점[편집]
3.12. 양미옥과의 비교[편집]3.12.1. 공통점[편집]
3.12.2. 차이점[편집]
3.13. 인간관계[편집]자세한 내용은 주단태/인간관계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13.1. 적대관계[편집]자세한 내용은 주단태/인간관계/적대관계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주단태가 적대하는 인물이 약 40명이라 이 문서가 따로 생성되었다. 3.14. 능력[편집]연기력 : 가장 무서운 부분이자 최대의 특징으로, 그동안 주단태가 굳건히 버틸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이다. 애초에 주단태가 심수련 일가에 접근한 이유는 순전 돈 때문이었고, 대외적으로 알려진 주단태라는 이름마저 가짜였다. 즉, 주단태라고 불리던 이 남자는 20년 넘게 가짜 신분으로 살면서, 대외적으로는 인망 높은 사업가의 면모를 보였던 것. 애초에 그의 본성을 아는 사람은 주석훈, 주석경 남매와 그의 진짜 본처 나애교[127], 그와 주로 거래를 주고받는 정두만, 최측근으로서 그를 보좌하는 윤태주, 조호영, 양미옥이 전부였다. 자주 파티를 벌이는 헤라클럽 사람들도 그의 실체를 몰랐던 만큼, 이 인간이 얼마나 철저히 연기를 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4. 주단태를 향한 등장인물들의 부정적인 어록[편집]그야말로 불구대천지 원수지간들이 죄다 많으면서 꼭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더라도 주단태 본인의 평소 악랄한 행실과 잘못된 언행 등으로 인해 자신을 증오스러워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다.
5. 평가[편집]5.1. 시즌 1[편집]항상 악녀 캐릭터가 작품의 최종보스를 차지하는 김순옥 작가의 작품의 클리셰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악녀 캐릭터들의 악행이 부진한 데 비해, 주단태는 초반부터 최종보스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다 어느 정도 개그성을 보여줬던 역대 순옥킴 빌런들과는 달리 개그적인 측면마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굉장히 소름돋는 악역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5.2. 시즌 2[편집]심수련이 사망한 이후 심수련이 지닌 막대한 자산을 물려받은 것으로 되어 있다.[196] 로건 리와 대척점에 설 거라 예상하던 것과 정반대로 하윤철과 대립할 것임이 예고되었다.[197] 5.3. 시즌 3[편집]단순히 악랄하고 능글맞던 모습만 보여줬던 것과는 달리 이번 시즌에선 지독한 모습까지 제대로 보여줬다. 하윤철의 칫솔을 이용해 자신의 배를 찌른 다음, 1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동안 로건 리를 폭사시키고, 자신의 제안을 거절하는 대법관의 집까지 찾아가 협박을 가한 뒤, 병원 화장실로 다시 돌아오는 엄청난 행동력을 보여줬다. 심지어 이 모든 행동들을 배에서 출혈이 계속되는 상태에서 한 것. 더군다나 감빵에서도 어느 정도 굴복한 천서진과는 달리 끝까지 감빵 대장에게 굴하지 않는 잡초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거기다 병실에서 시즌 2에서 전투력을 올리고 온 심수련을 제압하기도 했다! 물론 심수련이 상처부위를 밟아 역으로 제압당했다. 이전 시즌들에 비해 시즌 3에 들어서 전체적으로 표정 연기력이 상당히 올라갔다. 시즌 1때까지만 해도 주단태의 연기력의 대부분의 장면은 화가 난 표정이나 침착한 표정만을 짓던 것이 전부였는데, 시즌 2에 들어 중반부에 들어서면서부터 굉장히 사악해보이는 표정 연기가 상당히 많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시즌 3에 들어서는 이러한 사악한 표정 연기[210][211]가 초반부부터 정말 많이 나오고 있다. 어찌보면 기업 회장으로써 심수련의 앞에서는 자상한 남편,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성공한 회장의 모습을 보여야 했던 '가면'을 모두 집어 던지고 막나가고 있다는 증거일지도. 6. 어록[편집]자세한 내용은 주단태/대사 목록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 여담[편집]
7.1. 범행 일지[편집]주단태는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 중 천서진과 더불어 연쇄살인범이다.[257] 저지른 범죄는 다양하지만, 살인과 살인미수, 테러 같은 중범죄만 포함된다.
[훈음] 붉을 주(朱), 붉을 단(丹), 클 태(泰)[2] 시즌 2 12화에서는 나애교, 13화에서 로건 리의 언급으로 본래 성씨가 백씨라는 게 밝혀졌다.[3] 시즌 3 1회에서 백준기의 이름으로 살고 있다고 주장한 부분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다. 일본에서 살던 당시, 현상수배지의 일본어 표기는 べク·ジュンギ였다.[훈음2] 흰 백, 높을 준, 일어날 기.[5] 일본에서 거주했을 당시 집에서 일하던 때에 불렸던 것으로 보인다.[6] 시즌 3 11화에서는 주민등록번호가 760830-126811로 나와 있기에 강원도일 가능성이 높다. 26은 강원도 출생을 의미하기 때문.[7] 주단태의 죽음과 동시에 붕괴된다.[8] 길바닥에서 죽을 수 없다는 본인의 말대로 내가 만든 내 성을 무덤으로 선택했다.[9] 총으로 인한 출혈로 사망인지 머리를 맞아 사망한 건지 추락해서 사망한 건지는 시체도 건질 수 없었기 때문에 알 수 없지만, 머리에 총을 맞고 마지막 발악으로 폭탄 스위치를 누르고 사망해 쓰러져 추락한 것 같다.[10] 18화에서 심수련한테 받은 이혼소장에 등록기준지가 삼성동이라고 나온다.[11] 붕괴[12] 붕괴[13] 붕괴[14] 지명 수배가 내려질때 임시로 거주한 곳이자 마지막 자택.[15] 실제 위치는 기장 꿈의궁전 모텔[16] 카메오로 출연한 전진-류이서 부부에 따르면 생부가 도쿄의 재일교포 갑부라고 한다. 하지만 주단태의 진짜 이름이 밝혀졌기에 아니게 되었다. 그 도쿄 재일교포 갑부의 아들은 진짜 주단태라는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재일교포 부유층들은 대체로 민단 계열은 일본으로 귀화하고, 조총련 계열은 조선적을 고집하거나 사업상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다.[17] 회사를 나왔으니 경영학과로 추정[18] 담당 배우의 신체와 일치하다.[19] 백준기의 지명수배지에서 나왔다.[20] 주단태가 자식들을 학대하게 만든 원인이자 자신을 악마로 만든 장본인중 한 명이자 자신의 가족들을 힘들게 만든 원흉. 현재 생사 불명.[21] 자코모 회사를 건설하려고 가난하게 살았던 집을 철거하면서 어머니가 여동생과 함께 죽는다.[22] 배우는 안소예.[23] 2020년 5월 19일 본인에 의해 사망.[24] 결혼예정일은 2004년 6월 2일. 심수련의 일방적인 파혼 후 서로 각자의 삶을 살다가 주단태의 계략으로 심수련의 남편이 사망하고 서로의 아이들[25]이 태어난 후 심수련은 주석훈&주석경 쌍둥이 남매의 엄마, 주단태는 주혜인의 아빠가 되어 주기로 하고 결혼했다. 결혼생활 중 서로가 서로에게 단 한 번도 진심이었던 적이 없었고 심수련은 주혜인과 친자식은 아니지만 항상 친자식이라 생각하고 키워 온 쌍둥이 남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것이고 주단태는 오직 나애교와 오래 전 심수련 가족의 회사 앞에서 죽은 가족들만을 생각하며 복수심 가득한 마음으로 살아 온 것이다. 하지만 심수련이 주단태의 실체를 알고 복수를 하다 심수련의 사망으로 이혼 처리.[26][25] 원래는 주단태의 자녀 주석훈, 심수련의 자녀 민설아&주석경 쌍둥이 자매였어야 한다.[26] 하지만 이때 사망한 것은 심수련의 옷을 입은 나애교.[27] 2023년 8월 30일 투신자살로 사망.[28] 청아그룹 주식 목표치 달성시 이혼을 하는, 목표가 있는 계약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2026년 9월 10일 사망.[29] 이 드라마 시작점부터 생존한 혈통은 아들 주석훈뿐이다. 최종화를 기준으로 모든 가족들이 사망했거나 의절당해 남은 가족은 단 한명도 없다.[30] 시즌 2 13회에서 친권이 박탈되며 의절당했고, 시즌 3 7회에서 주석훈이 흑화하여 다시 악의 편에 서는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이 역시 심수련 측의 스파이인 걸로 밝혀졌다. 그래도 친자식이다 보니 주단태가 일방적으로의 애정을 갖고는 있다.[31] 나애교 소생[32] 첫번째 전처 사이에서 낳은 딸로 아들의 이란성 쌍둥이 여동생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두번째 전처가 전처의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이다. 정리하자면 본인과는 피 한방울 안섞인 아이며, 출생 후 바로 데리고 와 20년 간 본인의 친딸로 둔갑해 키우다 이용만 하고 버린 것이다. 주석경의 부모, 쌍둥이 형제를 바꾼 말도 안되는 짓을 한 이유가 심수련을 괴롭게 만들기 위해서라고 한다. 또한 작중 행적으로 봐서 자신에게 불리한 일이 생겼을 경우 주석경을 인질로 삼기 위한 것으로도 보인다. 그리고 실제로 주석경 때문에 주석경의 모친뿐만 아니라 자신은 의도하지 않았던 쌍둥이 자매까지도 매우 괴로워했다.[33] 심수련의 친딸은 고아원에 버린 뒤 그 아이로 둔갑 시켜 만들어 놓은 딸[34] 살인미수죄, 증거인멸죄, 주택법위반죄, 감금죄, 미성년자약취유인죄, 뇌물공여죄,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위반죄, 현주건조물방화죄, 주거침입죄, 사체손괴죄, 사체유기죄, 법정모독죄[35] 사실 12가지의 범죄 내역이 다 더해지면 무기징역급 혹은 징역 25년 이상급이 맞다. 여기에 심수련 전남편 살인 교사, 하윤철 살인미수 교사(하지만 실패한 교사의 경우 예비음모에 준해서 처벌하도록 규정된 것을 보면 이 경우는 살인예비음모죄가 적용될 수 있다), 아동학대, 주혜인 살인미수 등의 범죄가 적용이 되지 않았음에도 이 정도라는 것이다.[36] 과거 나애교와 보육원에서 나와 백준기(찐단태)집에서 10년간 일해왔다.[A] 청아그룹 지주사[38] 차량번호 317거 8837[39] 펜트하우스 2 극초반에 잠시 나온다.[40]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갤럭시 S21 Ultra를 쓰는 사람들은 주단태와 진분홍, 이민혁, 김성환 반장, 알렉스 리밖에 없다.[41] 시즌 3에서 하윤철이 마취 주사를 놓고 가져갔다.[42] 지명수배로 도주중일때 유동필이 주었다.[43] 심수련, 천서진, 오윤희는 물론이고 하윤철, 강마리, 로건 리, 나애교까지 주단태를 개자식이라 부른다.[44] 시즌 2에서 애드리브로 둘리의 오프닝을 패러디했다.[45] 주단탱+쫌팽이[46] 시즌 3 12화에서 얼굴 찢어진 모습에서 나온 별명으로 SBS 인스타에서 공인한 별명이다.[47] 팔보채 컵밥 광고를 찍었다.[48] 이후 주단태의 커다란 돌에 머리를 맞아 사망한다. 즉, 중요한 유언이었던 셈이다.[49] 이규진이 교도소에 있을 때 주단태를 부른 별명.[50] 주단태의 본명이 백준기이니 주 회장 대신에 본명을 이용해 부르는 말이다.[51] 이 역은 원래는 악역이 아닌 선역으로 신성록이 맡으려 했으나, 모종의 사유로 인해 불발되고, 엄기준으로 변경된 후 캐릭터의 성향이 심수련과 바뀌었다. 원래 시놉에서 최종보스이자 악역은 심수련 이였다.[52] 끝은 안좋게 끝났다. 본인이 나애교를 살해[53] 드라마 홈페이지에는 심수련의 남편이자 주석훈&주석경 이란성 쌍둥이 남매의 아빠라고 쓰여있다.[54] 시즌 2 전까지는 한국의 도널드 트럼프 라는 문구가 있었으나 트럼프의 퇴임이나 특정 인물에 대한 직접적인 모티브로 비춰질 수 있어서인지 삭제되었고, 시즌 3에서는 그가 일본에서 일했다는 설정 때문인지 '야쿠자도 한 수 접고 가는' 이라는 문장이 추가되었다. 다만 시즌 3 2화에서 청아그룹 등기이사들에게 폭언을 가할 때 트럼프의 '유 파이어' 밈을 사용하는 등 언급만 안될뿐 트럼프를 캐릭터의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55] 정확히는 주석훈의 친아버지이자 주석경의 의붓아버지이다.[56] 주단태와 천서진 중 누가 최종보스인지 논란이 있는데, 제작진 측에서는 천서진을 최종보스로 밀어주는 분위기이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있다. 주단태가 먼저 퇴장하긴 했으나, 그동안 보여준 악행으로 따지면 천서진보다 한 수 위이며, 페이크 최종보스라고 할 정도로 너무 일찍 퇴장한 것도 아니었다.[57] 그동안 김순옥 작가의 작품에서 최종보스는 항상 여성 인물들이었으나 주단태가 첫 남성 최종보스다. 강만후가 있긴 하지만 그는 주인공 사이드의 최종보스가 아닌 신득예, 신지상 사이드 한정 최종보스라서 좀 애매하다.[58] 이 시점에서 주단태에게 끔찍한 트라우마가 생기게 되었다.[59] 드라마를 자주 시청하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최소한 1년에 1~2작품은 시청하는 일반적인 사람들이라면 눈치챘겠지만, 대부분의 드라마들에서 등장하는 회장님 캐릭터들은 재력을 매우 많이 가지고 있긴 하지만 나이 면에서 기본 60~70대 이상, 혹은 최소 50대 후반은 될 정도로 나이가 많다. 반면 40대 초반부터 회장님 소리를 듣는 주단태는 이러한 고정적인 회장님 이미지들에서 탈출한 거의 유일한 사례(젊은 회장)이다.[60] 주단태가 이 드라마 내에 출연하는 모든 장면 분량들을 종합해보았을 때(시즌 2 13회, 시즌 3의 1회에서의 죄수복과 같은 제한적인 상황은 제외하고 계산해보았을 때.)주단태는 이 드라마 속에서 80~90%는 매번 푸른 색, 회색, 검정색 계열의 정장을 입고 있으며, 특히나 이 중에서 푸른색 정장을 입은 모습이 가장 많이 나온다. 주단태가 정장을 입지 않고 있는 상태의 장면은 그만큼 매우 드물게 나오는 편이다. 정장을 입지 않고 있는 장면들 또한 겉옷은 벗은 채 와이셔츠와 조끼 등을 혼용하여 같이 입고 있거나(시즌 3 기준으로 2회 마지막에 주석경과 식당에서 랍스터를 먹을 때, 3회 중후반부에 백준기, 이규진, 천서진 등과의 잔치 자리에서 등) 휴식 시엔 하얀색 목티를 입고 있는 등의 장면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보아 주단태는 스타일을 통해 최소한 자신의 품위를 유지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음을 추측해볼 수 있다. 이후 드러난 주단태의 서사에 따르면 주단태는 본인의 가난했던 시절에 대한 트라우마로 남루했던 복장을 기억하고 끔찍하게 싫어해 이런 성격을 가지게 된 걸로 보인다. 심지어 심수련과의 최후의 결전에서조차 하얀 정장을 입고 말끔한 모습으로 심수련과 대치하다 죽음을 맞이한다.[61] 다만 본색을 드러내기 전의 주단태는 나름대로 젠틀한 회장님이자 성공한 사업가 이미지인 만큼, 어느 인물에게든 존대말로 대우하는 편이다. 드라마 극초반인 시즌 1 2회에서 민설아가 주석경의 장난감 절도범으로 몰렸을 때도 일개 과외교사인 민설아에게조차 존댓말을 해가며 압박했을 정도. 또한 헤라펠리스에 사는 다른 주민들에게든, 자신의 사업 파트너를 상대로든 직원들을 상대로든 항상 존댓말과 훈훈한 분위기로 대우해준다. 자신의 자녀들에게조차 처음에는 존댓말을 쓰며 상대해주는 편.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는 살인을 포함한 온갖 범죄를 실행할 좋은 기업의 정도로 싸이코패스적인 행보를 보인다. 오죽하면 닥터 프렌즈 소속의 정신과 의사 오진승이 저 셋을 진단하고 난 후, 오윤희와 천서진은 치료가 가능하지만 주단태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말을 했을 정도다.[62] 이는 아마도 심수련의 집안과 주단태의 집안 사이에 있는 힘의 차이일 가능성이 높다. 아무리 재혼이라고 해도 심수련은 엄연한 재벌가의 따님이기에 함부로 대한다면 처가에서 가만히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63] 하지만 천서진 넌 내 먹잇감의 불과했어.와 민설아와 배로나 같은 비루한 아이들 덕분에 내가 심수련과 천서진의 재산을 아주 쉽게 가질 수 있었으니까라는 대사를 통해 천서진에 대한 마음도 절대 진심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64] 애초에 주단태 입장에서 심수련은 자신의 어머니와 여동생을 죽게 만들고 피가 낭자한 그 자리에 대놓고 아내에게 줄 회사를 세워 가족의 죽음을 모욕하고 유린한 철천지원수의 딸이기 때문에 절대로 심수련을 사랑할 수가 없다.[65] 실제로도 심수련에게 "당신은 순진해서 좋다"는 뉘앙스의 말을 한 적이 있다.[66] 면접 때 단순히 남루한 행색만 가지고는 천대하지 않고 낡은 신발은 한 번 슥 쳐다본 것이 끝이며(아무리 그래도 면접인데 단정하지 않은 복장을 입은 것에 대한 의아함에 가깝다.), 면접 후엔 제대로 대우해줬다. 민설아에게 근본없는 고아니 어쩌니하며 독설한 것도 민설아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아서 한 말이며 심지어 천서진은 입학포기각서에 서명만 하면 다른 잘못(사문서 위조, 사기죄 등)은 묻지 않겠다는 말까지 한 상황이었으며, 천서진은 청아예술고등학교 예술 부장 교사로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명백하게 확인된 입학 예정자를 학교에 입학시키는 것을 불허해 대한민국 최고의 예술 학교의 명예와 위신을 지키겠다는 타당한 명분까지 있는 상황이었다.[67] 예를 들어 시즌 2 4화에서 조비서가 주단태에게 구타 당하는 걸 눈앞에서 보고 경악하며 뜯어말릴 정도다. 또한 천서진 비서 도비서도 천서진에게 이유 없이, 혹은 기분 따라 심한 인격 모독이나 폭행을 당하진 않으며 오히려 타인 앞에서 크게 칭찬하는 등 꽤 총애받는다.[68] 물론 민설아 본인이 보는 앞에서 아주 대놓고 천대한 것은 아니며(당시엔 주단태 입장에선 자신의 현관 앞에 있는 더러운 신발의 주인이 누구였는지도 몰랐을테니), 2화 도중 주석경, 주석훈 남매의 과외가 끝나고 민설아가 집 밖으로 완전히 나가자마자 천대하듯 말한 편이었다. 다만 이후 2회 후반부에 가서는 민설아가 자신의 가족들을 상대로 사기를 친 것을 알고 나서 본격적으로 천대(어깨를 발로 밟는 등)하기 시작한다.[69] 시즌 3에서 밝혀진 바로는 자신의 잊고 싶은 과거랑 똑같아서 일부러 천대한듯 한다.[70] 민설아를 단순히 행색만 가지고 나무란 헤라팰리스의 어른은 주단태가 유일한 편. 강마리도 배로나를 괴롭히긴 했지만, 민설아와는 접점이 없었고 마리는 따지고 보면 유제니에게 너무 오냐오냐 해주는 게 문제지 학대를 하지는 않는다.[71] 다만 작중 드러난 행적들로 보면 단순히 행색이 남루하다는 이유로 무조건 하대하는 편은 아니다. 구호동 또한 행색이 매우 남루했지만, 구호동은 주석훈, 주석경의 부담임선생이다 보니 본심을 숨기고 호의적으로 대했다.(금괴거북이 4~5구 선물촌지 상납, 야구 내기에서 지자 소원 들어주기 등등.) [72] 비정상적으로 가난함에 치를 떠는데 민설아의 신발을 집게로 잡고는 버리라고 양집사에게 한마디 한다. 설정상 자수성가했다는 것으로 보아 가난했던 과거에 아직까지 치를 떠는 듯.[73] 현재 주단태의 비밀을 아는 인물은 조비서, 오윤희 외에는 없다. 그리고 이미 죽긴 했지만 윤태주 역시 이 비밀을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74] 자기 아내를 고문하려 할 때 "당신이라는 여잔 벌을 받아야 해요", 주석훈과 주석경 쌍둥이를 방에 불러놓고 "여러분들은 내가 정한 룰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걸 잊었나요?" 등.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행동은 살벌하기 그지없었다. 이후 시즌 2 8화, 10화에서 천서진을 상대로 다시 사용한다.[75] 다만 변호를 해주자면 이 동영상에서 오진승은 천서진이나 오윤희의 성격은 자세히 분석해주었으면서 주단태에 대해서는 심리 검사를 한 적이 전혀 없고, 그저 이 드라마에서 자신이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캐릭터여서 이런 식으로 평가를 내렸을 가능성이 높다.[76] 그냥 울면서 말리는 수준이 아니라 간부의 손에 잡힌 채 오열하며 소리친다.[77] 사실상 이 부분이 그동안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에 나온 빌런들하고 다른 가장 크게 두드러지는 부분이다. 그동안 김순옥 작가가 만든 각 드라마의 빌런들은 악과 깡으로만 상대하지 정작 머리가 딸리는 게 다반사였던 반면 주단태는 다른 드라마에서의 빌런들하고는 궤를 달리할 정도로 지능이 매우 비상하다.[78] 다만 이때까지는 주단태가 얼마나 머리가 잘 돌아가는지 다 알지는 못해서 참작할 여지도 있다.[79] 천서진이 대놓고 일을 참 잘한다며 총애하고, 주단태 비서인 조비서와는 달리 후술할 소프라노 대타 기용을 주단태의 페이크에 넘어가 불은 걸 빼면 일처리가 매우 뛰어나다.[80] 황금만능주의와도 연결될 수 있다. 물론 주단태는 자본만 중요시 여긴다기보다는 자신이나 자신 집안의 사회적 명예, 그리고 사회적 권력 또한 중요시하기 때문에 황금만능주의와는 조금 다를 수 있다.[81] 사실 그의 아버지의 경우 알고 보니 주단태에게 있어 가족들을 모두 함부로 공사를 감행해버려서 살해한 원수나 다름없는 사람이었다. 즉 주단태가 그의 부모님 중 아버지를 살해하게 된 계기로는 돈에 대한 탐욕도 있지만, 슬픈 과거에 대해 복수하기 위해서의 이유 또한 존재한다.[82] 여러 사업, 주단태빌리지 건설, 청아재단 흡수와 합병, 천수지구 매입, 로건 리의 10조 유산 찾기, 도혜건설 시공권 얻기 등등 막대한 돈에 관련된 일이나 사업들[83] "주단태, 너도 하나도 변하지 않았어... 돈 냄새만 맡으면 무조건 자기 돈인 마냥 덤벼드는 꼴이."[84] 시즌 3의 7회에서 주단태의 어린 시절, 자신의 어머니가 사망해가면서 주단태에게 꼭 부자가 되거라...라는 유언을 남겼는데, 아마도 이러한 경험을 시작으로 주단태에게서 탐욕의 감정이 솟구치기 시작하게 되었다고 추측해볼 수 있게 되었다.[85] 여기에 더해 밑에 복장이나 행색을 통해 품위 유지를 좋아하는 성격적 언급과 합쳐 미루어보아(모두 사회적으로 권력이 높은 인물들이나 국회의원들이 이러한 복장들이기 때문에), 주단태는 권력이 높은 인물에 대한 추종심이 심리적으로 어느 정도 내재되어있다고 추정해볼 수 있다.[86] 다만 자신이 인연을 거쳐간 이성들 중 나애교의 경우는 단순한 동료 이상의 감정, 즉 유일하게 정말로 사랑했던 여자로 보인다. 물론 그런 나애교마저도 의심되는 행동을 했을 때는 가차없이 위협하였다.[87] 민설아,주석경의 친아빠. 물론 주단태 본인이 직접 살해한 것은 아니고, 미국 현지 킬러들을 고용하여 헤드샷으로 살해하게끔 하였다.[88] 알고 보니 심수련으로 위장한 나애교를 살해한 것이었다. 그리고 주단태가 심수련을 살해하려 시도하게 된 데는 천서진과의 불륜 문제 때문이 아니라, 시즌 1 후반 기준으로 계속해서 민설아 사망 관련 문제와 자신의 과거사 문제로 로건 리와 연합해가며 자기 자신을 조여왔기 때문이다.[89] JKing. 즉 주씨 성을 영어로 바꾸어 앞에 놓고 킹, 즉 왕이라는 표현을 다음 앞에 썼다. 아니면 본명 백'준기'의 jk라고 볼 수도 있다. (주)주왕건설[90] 이외에도 경찰들에게 잡혀가는 장면들이 시즌 1의 20회나 시즌 2의 1회 등에서 나오는데, 이때도 이러한 형태의 어휘("감히 날 뭘로 보고~")를 사용한다.[91] 여기에 더해 자신의 회사, 재력 등에 대한 애정 또한 강한 것으로 보인다. 그 예시로 자신의 회사 제이킹홀딩스의 주식이 떨어진다 싶으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주식을 복구해놓는 행위를 한다.[92] 양미옥과 진분홍은 충성심보다 특정 대상(주단태, 하은별)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해서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93] 네이비색, 검정색, 회색 등[94] 물론 주단태 입장에서 보았을 땐 로건 리는 극 중 내내 자신의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마다 항상 훼방을 놓고 자신을 끝도 없이 괴롭혀온 녀석인 만큼, 주단태 입장에선 이렇게라도 농락하고 싶었을 것이다.[95] 단, 이 행위를 한 것이 주단태에게는 매우 어리석은 행위로서 적용되었다. 솔직히 로건 리 앞에 폭탄만 설치해두고 그냥 빨리 현장 자체를 완전히 이탈하기만 했어도 나중에 도비서나 백준기 같은 인물들에게 정체를 파악당하지 않을 확률이 높았을 터이지만, 쓸데없이 이런 행위를 하였기 때문에 시간이 끌려서 본인 목격한 인물들을 스스로 만들어주게 된다.[96] 시즌 1 당시의 오윤희, 마두기, 조비서, 양미옥, 시즌 2의 김광규, 시즌 3의 1화에서 자신을 탈출시켜준 의사(매수),자신이 9회에서 사례금을 잔뜩 내린 유동필,이규진 등[97] 주단태가 정말 100% 악하기만 한 사람이었다면 부하들에게 보상조차 내리지 않았을 것이다.[98] 분명 주단태는 자기애가 강한 성격이라고 추정할 수 있긴 하지만 이건 또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 아마 반대로 지금의 주단태가 아닌 백준기로 살아가던 청년 시절에는 자기애가 약한 사람이었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99] 이 드라마 내에서는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악행을 저질러보았으며, 한번도 악행을 저질러보지 않은 등장인물은 거의 없는 편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주단태를 가장 큰 악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이렇게 자신을 추종하거나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즉 자신을 도와주는 우군 역할의 사람들조차 자신의 이용 가치로 생각하고 판단하기 때문이다.[100] 그나마 나애교가 있긴 하지만, 이쪽도 수상하다는 이유로 총구를 들이밀었던 행적 탓에 그다지 정상적인 관계가 아님이 입증되었다. 거기다 진짜 나애교가 사망한 것을 알자 이제는 악착같이 돈에만 집중하기로 했는지 시즌 3 동안 주단태가 나애교를 떠올린 적은 주석경에게 가있는 나애교 재산 계산 때와, 죽음이 코앞에 닥쳐 더 이상 돈 생각할 일 없어진 주마등 때의 일 말고는 없다.[101] 물론 주단태의 뛰어난 사업적 능력과 수완, 그러한 능력있는 이미지와 비주얼, 분위기 만들기, 언변 실력 등은 매우 뛰어난 편이라서 이 드라마 세계관 속에 존재하는 다른 사업가들이나 고위직 인물들, 의원들 등의 사람들을 꼬시는 능력 하나는 정말 뛰어난 인물이라 그러한 사람들을 상대로는 인간관계가 굉장히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102] 사실 이러한 성격은 주단태나 천서진을 비롯해 모든 기회주의적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그들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드러나는 면모라고 할 수는 있지만, 적어도 이러한 점들을 통해 알아낼 수 있는 중요한 점은 주단태가 100% 악하기만 한 인물은 아니라는 점이다.[103] 원래 이러한 협박이나 위기상황에 놓였을 때는 원래 대부분의 사람들이 멘탈붕괴를 겪게 되긴 하지만, 아마도 중요한 점은 아무리 악한 캐릭터라고 해도 결국엔 "사람"이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누군가가 입히는 타격에 피를 흘리고 눈물 흘리는 결국 연약한 한 명의 인간일 뿐이라는 뜻이다.[104] 과거에 김미숙을 우발적으로 살해하여서 시신을 처리해야 했을 때든, 시즌 3 10회에서 경찰들의 추적을 피하는 과정에서 유동필의 도움을 받을 때든.[105] 시즌 3의 6화 기준으로 이규진, 하윤철과의 좋은 관계는 계속 유지되고 있었고, 유동필과의 관계 또한 과거의 악연은 이제 다 해결하고 잊은 것인지 그 헤라클럽 멤버들과의 잔치장에서 함께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그 상대들이 주단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본인도 간접적으로나마 인식하고 있겠지만 협박과 권력으로 복종시켰다.[106] 90% 이상은(주단태 본인과 비슷한 스타일을 한) 정장 차림의 남성들일 것이다.[107] 기분이 매우 슬프거나 우울한 일을 겪어도 슬픔의 감정 속에 계속 파묻혀 있고 싶어하기보다는 항상 유쾌한 감정을 더욱 필요로 하는 인간의 성격적 특성상 현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서도 이러한 면에서는 분명 이러한 타입의 주단태와 유사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108] 대표적으로 주단태는 김미숙을 돌로 살해하였지만, 막상 김미숙을 죽였을 때에는 공포감에 휩싸여 패닉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109] 주단태가 극 중에 등장할 때마다 나쁜 행위를 하는 장면들을 보고 주단태를 무작정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하는 시청자들이 생각 외로 많다. 극 중 등장인물들조차 주단태를 사이코패스라는 식으로 칭한 인물들이 꽤 존재한다.(하윤철, 이규진, 엠마 리 등) 사실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를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110] 이 점은 백준기의 아버지도 마찬가지가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그가 일본도를 들고 쳐들어왔을 때 우위를 점하기 전까지는 비굴하게 목숨을 살려달라고 하는 등 주단태와는 극명하게 다른 모습을 보였다. 주단태였다면 오히려 그를 보자마자 어떻게 네까짓게 배신을 하냐며 분노했을 가능성이 크다.[111] 비록 상상이긴 하지만, 시즌 1 11화에서 자신을 향해 총구를 들이미는 하윤철에게 쏠 배짱은 있냐며 어서 쏴 보라고 조롱했다.[112] 다만 이 때는 변장한 심수련이었다.[113] 짭단태와 백동진은 사이가 제일 나쁜게 확실하지만 찐단태와 아버지가 사이가 나쁘다는 건 확실하지는 않다.[114] 사실상 이민혁을 제외한 모든 아이들을 모욕하고 깔본다. 물론 주단태 성격상 이민혁도 모욕하고 깔봤을 가능성이 크다.[115] 시즌 3 2회에서 주석경을 잠깐 본 적이 있긴 하다.[116] 다만 백준기는 마지막회에서 언급은 없지만 도박치료도 받고, 주단태라는 이름도 되찾고, 착한 사람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니 주단태랑 자기 아버지와는 다르게 아이들에게 잘 대해줄 것이다.[117] 심수련 입장에서는 주단태의 가족이 아버지의 땅에 무허가로 들어와 산 것이라는 생각과 본인부터가 단 한번도 가난해 본적이 없기 때문에 가난이란 세월의 고통을 몰라 그런 모욕을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으나, 어린 나이에 어머니와 여동생을 눈앞에서 잃은 주단태 입장에서는 백준기의 아버지 못지 않게 찢어 죽여도 시원찮을 불구대천의 원수이다.[118] 굳이 차이점을 꼽자면 주단태는 살인을 직접적으로 저지른 것이 여러 번이라는 것. 게다가 이 조차도 사람을 직접적으로 죽이는 살인죄 그 자체에 대해서만 차이가 있다는 뜻이다. 심수련도 친딸의 복수를 이유로 헤라클럽 사람들과 헤라키즈 아이들을 단체로 납치하는 짓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태연하게 저질렀으니 두 사람이 행한 범행의 경중을 따지는 건 사실상 의미 자체가 없다.[119] 심수련은 조상헌 의원의 죽음에 대해 경찰서에 진술하려는 오윤희를 윤태주를 시켜 막으면서 오윤희와 딸 배로나의 목숨줄을 쥐고 협박하면서 까지 보송마을을 강제로 사게 했고, 결국 민설아가 살던 아파트에 산다는 이유로 배로나가 청아예고에서 왕따에 시달려 자퇴 직전까지 가게 되었으며, 헤라펠리스에 입성하지만 않았더라면 만날 일이 없었던 평생의 악연인 천서진과 다시 엮이게 한 것으로 모자라, 다른 주민들에게 갖은 멸시와 조롱을 당하게 만들었다. 주단태는 오윤희를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척 그녀를 꼬드겨서 심수련을 배신하게 만들었고 심수련(사실은 나애교) 살인 누명을 뒤집어 씌움으로써 의도치 않게 딸 배로나를 학교에서 살인자의 딸이라는 오명을 씌우는 등 복수라는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움직였고 그 과정에서 오윤희를 이용한 것은 물론 그녀의 딸에게까지 큰 피해를 입혔다는 점까지 동일하다.[120] 주단태는 주석경을 진심으로 위해주는 척 그녀를 이용하여 펜트하우스의 명의를 주석훈으로 만들고 그녀가 필요 없어지자 기도원에 강제로 유폐시켰고, 심수련은 친딸인지 몰랐던 주석경을 포함한 아이들을 민설아의 복수라는 명분 하에 헤라클럽 사람들을 고문하는 것을 강제로 보게 하는 짓을 저질렀다. 당시 헤라키즈 아이들은 고등학교 1학년, 즉 고작 17살이었다. 이 아이들이 각각 친자식이건 아니건, 아예 본인의 자식이 아닐지라도, 특히 주석경이 친딸이 아니라고 해도, 심수련이 벌인 복수극은 복수라는 명분으로 아이들에게 본인과 딸이 받은 상처를 대물림한 것이며, 부모가 아닌 인간으로서도 감히 상상조차도 할 수 없는 잔인하고 소름끼칠 정도의 끔찍한 만행이다. 그래놓고 친딸임이 밝혀진 시즌 3에서는 '그럴 수도 있지'라는 식으로 충고만 하고 그녀의 잘못을 바로 감싸주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121] 심지어 주단태와 천서진이 사용했던 트로피는 같은 트로피이다.[122] 천명수는 평생 동안 이복 동생과 비교하고 학대했으며 잘못했다고 무릎까지 꿇고 사과하는데도 끝끝내 성악가의 커리어 상당수를 포기하면서까지 청아재단에 헌신한 천서진을 인정하지 않은 것 때문에 천서진이 그를 살해했어도 시원찮을지 몰라도, 오윤희의 경우는 분명히 천서진 본인의 딸을 오윤희가 구해준 상황이었다. 아무리 오윤희에게 복수를 당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그 상황에서 밀어 죽여서는 안됐다. 그런데도 사실상 자신의 모든 악행의 이유가 자신의 딸을 위한다고 했을만큼 소중한 딸 하은별을 살려준 은혜를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당한 피해와 악연만 생각하며 오윤희를 살해한 것은 일말의 변호의 여지가 없다.[123] 다만 진분홍은 오윤희를 죽이려 할 의도는 없었고, 단순히 하은별을 빼돌리려다 사고친 거다. 그리고 주단태가 성질만 더럽다고 생각했을 뿐 악마라는 것은 몰랐다.[124] 다만, 정신병원과 정신과는 엄연히 다른 곳이다.[125] 결국 이로 인해 진분홍은 자신의 딸 미셸을 잃게 되었다.[126] 참고로 주석훈은 아이들 중에서 사실상 전투력 최강자다! 그 예로 싸움 좀 했다는 동급생 일진을 복싱으로 후드려팼다![127] 아이들을 학대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다만 이 부분은 주단태가 배신한 것인 만큼 논외.[128] 1995년 10월에 살해했는데 실제로 일본에서 이 살인 사건이 일어났으면 공소시효가 아예 없어서(1995년 4월 이후 살인사건은 공소시효 폐지) 주단태 아니 백준기는 100% 공개수배 되었을 것이고. 한국까지 공조 수사해 검거될 가능성도 있었다추가로 한국에선 90년대에 이게 방영을 해서 절대 도망칠 수가 없다.[129] 나애교가 나비문신을 새겼을때와 생김새가 가장 비슷한 때에 저지른 사건이다.[130] 이규진이 중간에 나타나서 이들의 싸움을 뜯어말리기 전까지 싸움 실력에서 주단태가 압도적으로 우위였다. 타격 횟수, 회피력, 고통감 등 싸움의 모든 면에서 하윤철의 패배. 다만 하윤철은 주단태를 상대로 많이 맞았음에도 끝까지 발악하였고, 이규진이 나타나기 직전에 하윤철이 주단태를 파운딩하기 직전이어서, 이규진이 좀 더 늦게 나타났으면 주단태가 설령 이겼어도 크게 다칠 뻔했다. 참고로 하윤철은 주단태와 싸우기 이전에 용역 깡패들을 단신으로 박살낸 경험이 있다.[131] 다만, 이것은 오윤희보다 강하다고 보기에는 애매한 게 오윤희는 이 때 당황해서 힘을 쓰지 못했고, 주단태는 얼굴에 피가 묻어서 발작하는 상태였다.[132] 사실 로건 리는 무력 최강자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당연하긴 하다. 다만, 정두만은 애매한데, 이유는 정두만에게 제압당할 당시 주단태는 심신이 상당히 약해져있던 상태였다.[133] 참고로 심근경색이 온 경우, 근육이 급격히 퇴화되고, 회복이 불가능하다. 시즌 3에서 주단태가 다른 인물에게 무력으로 당하는 게 무리는 아닌 셈.[134] 다만, 이것은 근육이 축소되지 않았더라도 당했을 것이다.[135] 근육이 축소되어 전투력도 약해졌으니 어찌 보면 당연하다.[136] 물론 하윤철의 반사신경은 시즌 2에서 장면이 있으나 주단태의 공격을 피하기는 했어도 약간 피하는 데 애를 먹었으므로 주단태보다 뛰어나지는 않다.[137] 유리병은 몰라도, 샹들리에는 일반인이 맞으면 즉사할 수도 있다.[138] 만약 일반인이 그 공격을 받았을 때 운 좋게 살아남았더라도 폐에 구멍이 생겼으니 그냥 둬도 30분 안에는 사망한다. 그런데 주단태는 양쪽 폐에 구멍이 났는데도 살아난 것을 보면........[139]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헤드샷 이후 100층에서 추락하면서 20층 분수대 바닥에 그대로 곤두박질 쳤는데도 한동안 살아있다가 헤라팰리스가 붕괴할 때 쯤에 웃으면서 죽는다...[140] 로건 리의 경우에는 제임스 리의 둘째아들로, 뉴욕에 100층 건물을 비롯한 수많은 빌딩, 극장을 소유한 자산가이다. 삼마마는 대기업 오너가 설정인 재계의 거물인데다 우두머리인 송이수는 재계 5위 안에 드는 대기업 총수라 주단태와는 급이 다르다. 제임스 리는 최소 60조 이상의 재산을 소유한 미국의 초갑부라 주단태가 명함도 못 내민다.[141] 심수련 같은 경우에는 재계 30위 안에 들었던 재벌인데다 상속받은 재산이 어마어마하다. 주단태가 심수련의 재산을 매우 탐냈으며, 실제로 그녀의 재산을 몽땅 차지했을 때는 재력이 곱절로 튀었다고 한다. 천서진 역시 부동산 재산만 수천억이라 하는 것으로 보아 심수련보다는 아니어도 거의 비등할 것으로 추정되기에 주단태보다 부자일 수밖에 없지만, 시즌마다 설정이 바뀌는지라 확실하지 않다.[142] 회사에도 금고가 있으며, 펜트하우스 금고의 돈과 버금가는 액수의 돈으로 추정된다.[143] 이 당시 하윤철이 대표로 있었던 존바이오는 미국 대부호인 로건 리의 회사다.[144] 금덩이 20개 가량(하나를 8억으로 가정했을 때 160억), 돈뭉치 엔다발을 하나당 최소 5천만원쯤으로 잡아도 수십개가 있었으므로 몇십 억으로 볼 수 있다.[145] 아이러니한 건, 이러한 팩폭 중에는 주단태 본인에게 해당되는 점도 있다.[146] 다만 오윤희랑 심수련은 여성이라 신체적 한계가 있는 반면 주단태는 남성이기 때문에 이들보다는 운전 실력이 어느 정도 과격한 측면에서 뛰어난 편이라고 예상해볼 수 있다. 거기다 주단태는 승합차를, 오윤희는 승용차를 몰고 있어 당연히 절벽에선 밀릴 위험이 더 컸고. 그와 별개로 도망치는 게 유리한 운전에서 끝까지 쫓아갔다는 점에서 과격하다는 점을 고려해도 실력이 더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147] 극 중에서 자신을 칭하며 가장 많이 쓴 말들이다.[148] 이 말과 극 중 행동을 통해 그간 주단태가 주석훈&주석경 쌍둥이 남매가 원하는 건 뭐든 해줬으며, 원하는걸 얻게 해주기 위해 남의 자식들에게 해를 가하는 행동까지도 했음을 알 수 있다.[149] 첫 글을 들은 심수련, 마지막 글을 들은 주석경 모두 자기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 주단태의 모습에 대노 했다.[150] 자기 자식들이 학대당하고 사는 걸 심수련을 통해 알게 되자 격노하며 내뱉었는데 주단태와 누구보다 가깝게 지내던 그녀가 손절을 결심할 정도로 크게 배신감을 느끼는 걸 보여준다. 또한 이를 기점으로 심수련이 주단태가 현재 사용하는 이름이 가명이며, 본명이 따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151] 나애교가 죽기전 로건리 한테 했던 말이다.[152] 여기까지는 진짜 나애교가 한 대사.[153] 여기까지는 나애교로 위장한 심수련이 한 대사.[154] 이때의 심수련은 주단태의 실체와 민설아의 진짜 정체를 모르는 상태였다.[155] 죄를 지었으면 그 부모라도 죄값을 치러야 한다며 자기 자신을 올곧은 선한 사람인 척 스스로를 포장해놓고 자신은 조상헌을 간접적으로 죽음으로 내몰았음에도 잠시동안 패닉 상태에 빠지기만 했을 뿐 이후로는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않았으며, 이에 대해 반성하기는 커녕 이 사태를 목격한 오윤희에게 거짓 진술을 강요하고 보송마을을 사라며 오히려 그녀를 협박하기까지 했다. 내로남불이 아닐 수가 없다.[156] 그 말대로 심수련이 겪은 모든 것이 주단태의 손에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수련이 범죄에 손을 대면서까지 복수를 하게 만든 자신의 주변의 불행이 주단태가 저지른 악행이 원흉이었기에 주단태와 엮이지만 않았어도 일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다.[157] 여기서 드레스를 들추고 허벅지에 숨겨놨던 권총을 꺼내 주단태를 겨눈다.[158] 민설아의 아버지, 민설아, 나애교, 오윤희[159] 사실 주석훈은 자기 실력으로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는 피아노 실력을 가졌다. 당연히 서울대가 아니더라도 한예종을 포함한 인 서울 어디를 써도 붙고도 남는다.[160] 자신의 여자친구인 배로나의 엄마 오윤희 죽음에 자신의 친아버지 주단태가 연관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나서 한 대사.[161] 주단태의 약점을 알아낼 겸 복수를 위한 뒤통수를 준비하기 위해 일부러 구해주며 매정하게 선을 그은 채 내뱉은 일갈. 즉, 어머니인 심수련을 살인자로 만들고 싶지 않아 억지로 살려준 것이라고 딱 잘라 말한 것.[162] 하은별에게 향한 분노의 팩트 대사다. 이때 간신히 눈물을 참고 있었다.[163] 천서진에게 한 팩트 대사이다.[164] 주석훈의 친권 포기 운운에 열 받은 주단태가 "니들한테 내 돈 단 한 푼도 안 줄 거야!"라고 발악하자 그에 맞서 답하는 대사.[165] 자신의 진정한 정체와 그로 인해 자신이 저지른 악행이 그저 주단태의 도구로 부려먹힐뿐인 점, 그리고 그로 인한 죄책감에 고통스러워하며 내뱉은 말.[166] 시즌 3 3화 이후 주단태 편에 붙지만, 8화 이후로 완전 손절.[167] 여담으로 해당 에피소드는 이 욕설 때문에 19세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카더라가 있으나. 물론 이거뿐만 아니라 당장 이전 장면에서 비밀의 방에서 폭행당하는 잔인한 묘사를 보여줘서 19세를 받아도 이상할 건 없었다. 물론 이 에피소드의 욕설이 다른 에피소드와 차원이 다르기는 했다. 근데 펜트하우스2 종영 후 나온 드라마가 이 드라마의 욕설 수준을 갱신했다.[168] 위 대사 직후 골방에 걸린 심수련의 액자를 바라보며 하는 대사이다.[169] 시즌 3 티저 영상에선 대사의 뒷부분까지 나왔었지만 정작 본편에선 취소선을 친 부분은 편집되었다.[170] 20년 전 일본에서 주단태는 현상수배였고 천서진이 당신이라고 한 사진이 주단태의 현상수배 사진이었다. 주단태는 현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백준기의 실명인 주단태로 개명 했다. 백준기는 주단태에게 복수하기 위해 술 먹는 식탁에 그 주단태의 현상수배 사진을 흑역사라 하며 놀렸다.[171] 무기징역을 선고받자 "난 왜 무기징역이야?!!" 라고 따지는 주단태에게 한 말이다.[172] 이규진이 할 말은 아니지만, 주단태의 죄질을 생각하면 당장 사형을 선고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긴 하다. 참고로 이규진은 징역 2년 선고(주택법위반죄, 사체유기죄, 증거인멸죄 등)[173] 12화에서 강마리가 '배로나가 살아있다는 사실은 아직 말하지도 않았다' 라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뉴스를 통해 배로나 살인 미수 사건의 전말에 대해서 알게 된 듯 하다.[174] 이 대사로 인해 배로나도 주단태를 완전히 적대하게 되었다. 당연히 적대할 수밖에 없는 게 주단태는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죽이려는 것도 모자라 자신의 목숨까지 위협한 극악의 원수이기 때문이다.[175] 주단태 얼굴에 모기약을 뿌리고 엘리베이터로 도망가면서 하는 대사.[176] 주단태야말로 헤라팰리스 분수대에서 김미숙을 죽여놓고 무고한 유동필에게 그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대신 죗값 치르게 했다. 더군다나 배로나를 죽이려고 했던 범인 역시 주단태라는 사실을 알아버렸기 때문에 유제니는 시즌 3부터 주단태를 본격적으로 적대하게 됐다.[177] 즉 제니는 아빠를 진심으로 싫어해서가 아니라 아빠를 수년째 괴롭히고 있는 주단태 밑에서 일하는 걸 끔찍하게 싫어해서 주단태와의 거래를 하기 싫어한다.[178] 그리고 다음화에서 주단태가 하은별이 고3이라 기분 나빠지면 학업에 지장 있으니 아침 식사를 펜트하우스에서 하라고 하자 그녀에게 애쓸 필요 없다 했으니 연기 집어치우겠다고 되돌려준다.[179] 하지만 실제 2019년 11월 14일은 목요일이다.[180] 민설아가 자신의 핸드폰에 녹음해둔 말이다.[181] 주단태가 꿈에서조차 다시 돌아올까 봐 두려워하는 인물이 로건 리임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182] 9화 기준 주단태 본인은 천서진이 한 걸로 알고 있다.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 10화에서 영상을 편집한 건 로건 리로 밝혀졌다.[183] 백준기에게 한 말[184] 물론 아들 내외가 민설아를 이용한 것을 최소 방관하기는 했지만 확실하지 않고 로건 리를 위하는 마음은 진심이기 때문에 이 말을 할 자격은 충분하다.[185] 나애교, 심수련, 천서진, 오윤희, 양미옥. 물론 주단태가 사랑하는 건 나애교 뿐으로, 심수련, 천서진, 오윤희는 계획 때문에 의도적으로 접근한 경우고, 양집사는 일방적으로 짝사랑을 받는 입장이니 제한한다고 쳐도, 확실히 압도적인 수준이다.[186] 다른 헤라클럽 사람들이나 오윤희가 악행을 저지르는 동기의 상당부분이 자식에 대한 비뚤어진 사랑이었지만 그는 자식들마저도 철저히 도구로 생각하며, 오로지 자신이 얻게 될 돈과 명예만을 위해 악행을 저지른다.[187] 하지만 시즌 2, 3에서 이는 완전히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주단태는 자신의 어머니와 여동생을 계속 아꼈으며, 본인의 만행으로 인해 파국으로 끝나버렸지만 소꿉친구이자 본처인 나애교를 사랑해왔고, 나애교가 낳은 자신의 친자인 주석훈 역시 아끼는 마음이 있기는 했다. 주석경과 경우를 같이 해야 한다는 핑계로 학대를 했지만.[188] 몇몇 시청자들은 이때 주단태의 눈빛이나 말투를 보며 심수련을 만나면서 싸이코패스 기질이 점점 사라지고 있었으나 심수련이 파혼를 통보하면서 사라지던 싸이코패스 기질이 다시 나타났다고 추측한다.[189] 이 빼돌린 아이가 민설아라고 추측되나, 어디까지나 민설아가 심수련의 친자식이라는 심증만 있을 뿐, 민설아가 심수련의 친자라는 결정적인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윤태주가 심수련에게 준 힌트가 거짓말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다, 심수련과 민설아 사이에선 단 한 번의 유전자 검사도 이루어진 적이 없다. 그리고 몇몇 일부 시청자들도 주단태의 치밀함을 생각한다면 이렇게 간단히 친자식을 찾게 내버려두지 않았을 거라 예상하는 사람도 있다.[190] 차민호의 경우 아내 나연희에게 별다른 악행을 저지르지 않았으나 나연희가 차민호의 악행을 꼼짝없이 지켜볼 수 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나연희가 스트레스를 상당히 많이 받았다. 그러나 심수련은 윤태주의 밀고가 있기 전까지 주단태가 어떤 사람인지 전혀 몰랐다.[191] 주석경의 악독함에 묻히는 설정이지만, 심수련은 주혜인 때문에 주씨 남매를 제대로 돌볼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주단태에게 심한 폭행을 당한 주석훈과 주석경이 꼭 이런 일이 있을 때만 자리를 피해준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데, 정황상 주단태가 심수련이 주씨 남매와 가까워지지 못하도록 늘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 심수련에게 주혜인을 돌보게 만들어 부모 자식간의 사이를 갈라놨을 확률이 높다.[192] 자신의 측근이 배신한 상황이고 흑막으로 추측되는 존재가 있어 보이고, 순진하다고 생각되는 아내가 자신에게 칼을 가는 등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지만 서서히 침몰해 가는 배와 같다. 만약 실제로 흑막이 존재한다면, 주단태 사업과 밀접한 관계가 없다고 하지 못할 것이고 만약 사실이라면 엄기준의 전작인 마이클 장과 비슷할 것이다.[193] 또 하나 잠재적인 적이 있다면, 자신의 인성을 그대로 물려받은 자기 자식들이다. 애초에 자식이라는 존재를 학대하고 방치하면서 자신의 인성을 그대로 물려줬는데 그 썩은 인성끼리는 애초에 절대 끝까지 붙어있을 수 없다. 주석훈, 주석경 남매도 사춘기이고 자신들의 아버지에게 작중 초반부터 반항을 한 것으로 보아 쌓인 것이 많을 것이다. 이 둘 중 하나라도 갱생해서 몰락해가는 아버지를 보게 된다면, 같이 몰락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아버지의 최악의 적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은 것. 실제로 두 남매는 학대로 인해 맺힌 원한이 있을 것이고, 무엇보다 자신들이 자식이 아니라 그저 주단태라는 한 인간의 욕망을 위한 도구로 이용되었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되었을 때 얼마든지 또다른 복수의 주체가 될 수 있는 명분을 잡을 수 있다.[194] 실제로 부인인 심수련이 전체적으로 유사한 신득예의 전철을 밟는 중이고, 본인이 강만후와 설정이 매우 유사하다고 칠 때, 회사를 부인에게 뺏기고 부인이 그 회사의 주인이 되면서 나락으로 떨어져버린 주단태는 공개석상에서 경찰에 체포당하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존재할 수도 있다. 다만, 19화 기준으로 공개석상에서 체포를 당한 것은 사실로 밝혀졌으나 이는 부인인 심수련이 아닌 로건 리의 계략이었다.[195] 당장 배우인 엄기준이 본업이 뮤지컬 배우인지라 화나서 소리칠 때 뮤지컬을 보는 것 같다는 반응들도 매우 많다.[196] 참고로 현재 심수련의 회사인 자코모가 주단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이는 이후 스토리 진행을 위한 장치라 볼 수 있다. 법적으로 유언 없이 사망한 경우 재산분배율은 배우자는 1.5, 자식들은 각각 1씩 배분받는다. 그렇기에 주단태가 심수련에게서 상속받을 수 있는 주식은 전체의 약 33%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만으로 한 회사의 대표이사가 될 수 없는데, 이는 아직 같은 상속인인 주석훈과 주석경, 주혜인이 미성년자이기에 법적대리인인 주단태가 단독으로 그 권한을 행사한 결과이다. 당연히 이러한 상속으로 인한 계승은 가족 간의 우애가 없으면 위험한데, 주석훈과 주혜인이 지닌 법적인 주식의 44.4%에 해당한다. 만약 여기에 주석경까지 배신한다면 66.6%로 주단태의 회사는 고스란히 애들 손으로 넘어가버린다.[197] 로건 리가 하윤철을 뒤에서 도와주고 있을 가능성도 크다.[198] 하지만, 주단태의 본명이 백준기라는 걸 생각해본다면 도쿄 재벌가 출신은 이 주단태가 아닌 진짜 주단태일 확률이 높다.[199] 재력 순위로는 강마리의 배후 세력인 삼마마, 로건 리, 그리고 로건 리의 아버지 제임스 리 등 주단태보다 더욱 부유한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심수련의 JAKOMO, 천서진의 청아그룹을 집어삼켜 재력을 점점 확장하고 있는데다 제임스 리를 협박해 명동 땅을 뜯어낼 정도의 인물이니 재벌가와 정면대적을 한다고 하더라도 마냥 밀리지만은 않을 것이다.[200] 시즌 1에서 투탑 악역의 이미지를 구축했던 천서진은 시즌 2에서 모든 이들에게 조리돌림당하면서 동네북 신세가 됨과 동시에 처절히 몰락하면서 갱생 떡밥까지 던지는 등 사실상 악역으로서의 입지는 끝났다고 봐야하며, 이규진 부부는 이미 시즌 1부터 개그캐 기믹이 강해졌다. 강마리는 유제니의 학폭 피해자 사건 이후부터 갱생해 별다른 일이 없는 한 오윤희에게 조력하는 선역일 것이고, 새롭게 악역으로 떠오르던 하윤철은 감옥에 갇힘과 동시에 자신의 친자식을 죽였다는 충격에 절망하며 악역으로의 입지는 이미 끝장난 상황이다. 결국 남은 것은 주단태밖에 없는 셈.[201] 특히 이 장면은 분위기를 깰 수 있는 장면이 상술했듯 주단태의 캐릭터성과, 뮤지컬 배우 출신인 배우의 발성과 연기력이 합쳐지며 분위기를 깨기는 커녕 압도했다는 반응이 많다.[202] 해당 화에서 오윤희와 천서진이 손을 잡으려는 묘사가 나오며 천서진을 선역으로 만들려는 명분을 제공하려는 서사로 보이는데, 천서진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203] 해당 화의 메이킹 영상에서 녹화가 끝난 뒤 엄기준 배우가 눈물을 글썽이는듯한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해당 장면의 가학성이 배우에게도 심적으로 큰 부담을 줄 정도임을 느끼게 해준다.[204] 앞서 엄기준은 양미옥 역의 김로사의 뺨을 때리는 걸 거부하여 밀치는 것로 대신한 적이 있다.[205] 주단태는 시리즈 내내 화가 나도 냉정하거나 차분한 말투를 유지했다. 완전히 멘붕하여 절규하는 그를 보면 펜트하우스 최종 보스 주단태라도 애처로울 지경이다. 이 때 엄기준의 연기는 그야말로 압권.[206] 천서진의 충신 비서인 도비서가 얼마나 일을 잘하는 인물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207] 3회에 들어 주단태가 이규진, 유동필과 모임을 가질때마다 일행으로서 동반하여 커피를 제공해주거나 주도적으로 술을 따라 대령해주고, 주단태의 사업이 상과를 얻게 되었을 경우 이규진과 함께 같이 매우 기뻐하는 등 주단태에게 충성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일련의 행동들 모두 주단태에게 복수하기 위해 주단태에게 접근하기 위한 연기일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재력을 위해 가족과 모든 직장을 다 잃고 일에만 미쳐서 살고 싶어하는 모습에서 정말로 주단태에게 충성하고 살고 싶어할 가능성도 높았다. 하지만 실상은 주단태의 신봉을 얻으려는 행위였다.[208] 악역이 극악맞기로 유명한 김순옥 드라마에서조차 악역이 죽는 상황은 생각만큼 많지가 않다. 초반 작품인 아내의 유혹 - 천사의 유혹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감옥을 간다던가, 어디를 다쳐서 불구가 된다거나 하는 정도. 그마저도 저 두 작품은 설마 악역이 죽을 거라고 예상했던 시청자들은 별로 없었다. 반면 주단태는 처음부터 인물이 죽는 모습을 대놓고 때려박아 주니 확실히 다르긴 다르다.[209] 작중에 나온 것만 세보면 우선 직접 살인을 했거나 교사한 이들로 진짜 주단태의 부모와 주혜인의 친모인 김미숙, 자신의 동반자이자 파트너였던 나애교, 심수련의 전 남편이 있고 생사가 불분명한 건으로는 로건 리 폭사, 오윤희와 하은별의 추락 등이 있으며 살인 미수 건으로도 배로나, 주혜인, 심수련, 민설아 건이 있으니 그야말로 인간이길 포기한 수준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210] 대표적인 예시로 4회 초중반부에서 이규진과 대화하는 장면에서 오윤희를 제거한 뒤 유동필에게 살인 전과를 씌우고 10조 원을 가로챌 생각을 할 때, 5회 중반부에 오윤희의 청아아트 지분이 천서진에게 들어갔다는 정보를 입수했을 때.[211] 주로 입을 조금 벌리고 눈을 조금 가늘게 뜨면서 웃는 표정을 조금 보이거나 혹은 여기에 혀까지 굴리는 등의 표정 연기를 많이 하는데, 직접 여러 번 보다 보면 여기에서 독사가 연상될 것이다.[212] 현재 이규진, 하윤철, 유동필 등이 자신의 파트너이자 우군인 편이긴 하지만 이 중 유동필이나 하윤철은 각각 주단태의 편에 서면서도 한편으로는 다른 비밀스런 일을 수행중이거나 자신의 와이프와의 틀어진 관계를 복구하기 위해 심리적으로 언제 돌아설 지 모른다.[213] 적대관계 문서가 따로 작성될 만큼 작중 대인 관계가 파탄난 인물.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배신하는 놈이야[214] 아예 사람 대우조차 해주지 않고 년, 돌대가리, 빠가사리, 이거 등, 사람이 차마 자기 딸에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모진 모습을 보여주었다.[215] 자신의 딸이니만큼 거의 청담동에 빌딩을 올리고도 남을 규모의 자금으로 모든 학업 서포트를 누리게 해줌과 더불어, 교직원을 매수해가면서까지 주석경의 성적 조작 또한 많이 점칠해주었다. 또한 시즌 2 중반에는 주석경에게 청아예술제 대상을 쥐어주기 배로나를 살해하려고 시도하였던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216] 심지어 시즌 3의 3회에 들어서는 주석경이 퇴학당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서 화가 난 나머지 다짜고짜 옆에 있던 유동필의 얼굴을 강타하기까지(!)하였다.[217] 하는 행동이나 말투를 보면 심운건설의 간부가 아닌 철거작업의 하청을 맡은 용역업체의 대표로 보인다.[218] 시즌 3의 3회 진짜 주단태의 부모님이 주단태에 의해 일본도로 참살당하는 장면을 보면, 주단태가 그를 살해하기 전에 "내 돈 내놔"라고 소리를 지르고, 살해 후 개자식이라는 말을 하는데, 주단태가 이 사람에게 이런 원한 깊은 말을 한 데에는 분명 이러한 과거의 악연에서 연결되었을 것이다.[219] 작가의 이전 작품 중 하나인 천사의 유혹의 주아란과 비슷한 서사를 보인다. 눈앞에서 부모의 죽음을 목격하고 복수를 위해 원수의 자식과 결혼을 해 집안을 풍비박산내려 하기 때문.[220] 가난한 사람에 대한 무시, 유리한 상황에 처하자마자 바로 태도를 바꾸는 것.[221] 다만 주단태가 낙사할 당시 민설아 때와는 다르게 헤라 석상 손에 얹혀 떨어진 게 아닌 석상 밑 배수대에 바로 떨어져 죽었다.[222] 물론 민설아는 설탕이의 치료비가 주된 목적이었고, 과외비도 돌려준 데다가 무엇보다 주단태처럼 살인 같은 강력범죄를 전혀 저지르지 않았다.[223] 이러한 점들 하나하나가 큰 매력으로 작용하여 드라마 속에서는 특히 양미옥 집사가 주단태를 심각한 수준으로 짝사랑하였다. 천서진 또한 주단태와의 불륜 관계였던 시즌 1 기준으로는 이러한 점들 때문에 주단태를 좋아한 편이기도 하고, 시즌 3에 들어서는 백준기 또한 주단태의 이러한 용모에 대해 이전의 자신의 이름을 쓰던 백준기 시절의 주단태와 비교하며 완벽하게 달라졌다고 칭찬하기도 하였다.[224] 물론 현실적으로 원래 사람이라는 존재는 선과 악을 넘나드는 성향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드라마 속 캐릭터들이라고 해서 그러지 않아야 할 보장은 없어서, 드라마의 이러한 흐름에 대해 그렇게까지 비판적인 시선으로 보는 사람은 드물다. 그냥 이러한 지적이 있었다는 점만 기억하자.[225] 이 정장을 입고 나오는 경우가 워낙 많이 때문에 자극적인 장면들만 골라서 설명하기만 해도 사례가 굉장히 많다. 시즌 1 기준으로는 17회 후반부에서 조비서를 폭행할 때와 집으로 돌아온 후 심수련을 압박하고 목을 조를 때, 시즌 1 20회 기준 심수련과 로건 리에 의해 헤라팰리스 사람들과 같이 불타는 버스 안으로 납치되었을 때, 시즌 1 21회 마지막 부분에서 천서진, 헤라팰리스 사람들과 어울리며 잔치를 즐길 때, 시즌 2 기준으로는 5회부터 시작된 청아예고 성악 대회에 참석하였을 때와 이후 배로나를 살인미수하게 되었을 때, 8회에서 천서진을 협박할 때, 9회에서 헤펠에서 천서진과 결혼할 때, 10회에서 천서진을 자신의 비밀의 방에 끌고 가 던져넣고 채찍으로 고문할 때, 11회부터 자기 자신이 심수련과 로건 리, 오윤희가 조작해놓은 증거들로 인해 나애교 살해 혐의 누명을 쓰고 경찰에 끌려간 이후부터 정두만과 심수련에게 수모를 당하게 되는 마지막회까지, 시즌 3 기준으로는 4회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김미숙을 우발적으로 살해하고 유동필에게 시신 처리를 부탁하며 형이라고까지 부르면서 애원할 때, 4회에서 오윤희를 추격할 때와 지속적인 들이받기를 통해 오윤희를 벼랑 끝으로 몰아넣을 때[226] 참고로 주단태의 회사 제이킹홀딩스 속 회장 사무실에서는 거의 매번 햇빛이 잔뜩 비치고 있기 때문에 주단태는 분명 회색 양복을 입었는데 햇빛 때문에 누런 색이나 금색 계열 양복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엄연히 회색이므로 오인하지 않도록 하자.[227] 이수임은 사자후를 치고 쿠션을 패대기치며 싸움을 말렸다. 그리고 김혜나의 죽음을 진심으로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른 부모들이 반성하도록 만들었지만 주단태는 민설아의 죽음을 무조건 은폐하려는 모습을 보였고 고인 모독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228] JKING홀딩스를 의미하는 것 같다. JKING홀딩스의 로고가 사자다.[229] 정황상 A모 사에서 출시 예정인 1:1스케일 AWM 에어소프트건을 촬영 소품으로 협찬받은 것으로 보인다. 옆에 있는 HK416도 동사 제품이니...[230] 엄기준과 신성록은 둘 다 몬테크리스토(뮤지컬)에서 에드몽 당테스를, 레베카(뮤지컬)에서 막심 드 윈터를 연기했다.[231] 이거 때문에 온주완이 대신 나온 듯.[232] 사실상 이것은 주단태 일생일대의 실수이며, 만약 양미옥을 내치지 않고 살아 있었다면 심수련이 나애교로 변장하고도 접근하기 쉽진 않았을 것이고, 배로나 사건도 설령 증거가 드러났다 해도 자기가 뒤집어 쓰고 갈 만한 충성심은 있는 사람이었다. 결국 시즌 3에서 조비서도 결국 등을 돌렸으니 어찌 본다면 주단태의 최악의 실수는 양미옥을 내친거라 할 수 있다.[233] 마두기, 양미옥 집사, 가짜 형사(김광규 역) 등[234]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데 양미옥의 경우 토사구팽을 당한 것이 절대 아니며, 그저 천서진에 대한 극심한 시기와 주단태에 대한 극심한 집착으로 인해 스스로가 주단태에게 보상을 받고도 잘 살 기회를 날려먹은 케이스다.[235] 만일 나중에 심수련이나 천서진이 시즌 3 마지막회에 재판을 받는다면 사형 가능성이 제일 높다.[236] 오윤희는 21회에서 로건 리가 민설아의 양오빠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구호동과 로건 리가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은 모른다. 아예 구호동과 접점이 없었다.[237] 또 다른 하나는 배로나. 시즌 2 4화에서 로건 리에게 쌤이라고 말하고 로건 리 또한 청아예고의 일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구호동=로건 리라는 걸 알게 된 듯.[238] 식사 습관이야 돈이랑 별개라고 쳐도 다 낡은 신발을 매일 신고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239] 여담으로 민단계 부호들을 보면 정건영처럼 야쿠자 조직원으로 시작해 블랙기업을 차린 인물들이 많다.[240] 주단태 역의 엄기준이 뮤지컬 베르테르의 '발길을 뗄 수 없으면' 을 부르는 영상이 마치 주단태가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보여서 해당 영상의 댓글은 주단태와 펜트하우스 드립으로 도배되었다.#[241] 시즌 3 13화의 주단태의 회상 때문에 더욱더 의문점이 증폭되기는 했다. 그러나 사실상 시즌 3에서 민설아에 대한 묘사가 입전개 몇 마디뿐일 걸 본다면 그냥 작가에 의해 캐릭터가 가볍게 취급 되었다는 느낌도 지울 순 없다.[242] 보통 헤라팰리스 같은 고가의 주상복합에 사는 사람들은 상류층이기는 하나 재벌로 분류될 정도는 아닌 수십억~수백억 정도의 자산가들이 많다. 예를 들어 전문직 종사자나, 고위급 정치인, 유명 연예인, 연수입 수억~수십억 정도의 사업가, 기업 임원, 건물 임대업자 등이 가장 많다. 그러나 최근 재벌들도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롯데그룹의 신영자 전 이사장은 용산 시티파크에 거주했었고, 한진그룹 일가의 조현아는 LG한강자이, 조원태 회장은 래미안 퍼스티지에 거주중이다. GS그룹 허창수 회장도 한강자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도 LG한강자이 주민이다.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박용현 전 두산그룹 회장도 단독주택이 아닌 한남더힐에 거주중이다. 압구정 현대아파트에도 문서를 참고하면 알 수 있듯 수많은 재벌가 인물이 살고있다.[243] 당장, 주단태조차도 어찌 못할 강마리의 최대 배후 세력인 삼마마 회장님들도 실질적인 등장은 시즌 2 중반부 이후였다.[244] 그런데 근로자 말고도 현실에서 건설업 임직원들한테 노가다꾼이라고 낮잡아서 말하기도 한다. 제이킹홀딩스가 헤라펠리스를 지은 건설 쪽에도 관련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냥 상황이 반전된 관계에서 주단태를 깔보기 위한 말일 수도 있다.[245] 다만 주단태는 살인과 살인 미수의 건수는 많을 뿐, 사업에서 비리를 저지르는 묘사는 드라마 내에서 거의 나와있지 않다.(마두기는 교직원이라서 주단태의 건설 사업과는 사업 분야가 아예 달라 거리가 먼 인물인만큼, 마두기를 돈으로 매수했던 경우는 제외)[246] 시즌 2의 1화의 심수련 살인 사건 용의자로 겨우 로건 리가 조작한 유서 겨우 하나만 보고 강제로 쳐들어와서 끌고간다든지(이 시기엔 정말 범인이 주단태였는지는 세계관 속 사람들은 오윤희와 로건 리 정도를 제외하면 아무도 몰랐었다.), 시즌 1의 19회에서는 배임 횡령 죄라는 명목으로 주단태가 하지도 않은 일에 사실확인 명분도 없이 갑자기 끌고간다던지, 심수련과 로건 리가 다 조작해놓은 증거만 믿고 체포해간다든지.[247] 주석경도 딱 1번 나온 적이 있었다.[248] 시즌 3에서는 오윤희랑 주석경, 배로나도 주단태가 가짜 신분이라는 사실을 알 가능성이 높다.[249] 로건 리의 폭사 후 흑화해버린 심수련, 죄를 뉘우쳤다고는 보이지 않는 뻔뻔한 언행을 한 오윤희, 수감생활에 이리저리 구르며 억척스러워지는 천서진(다만 이쪽은 2화 공개 이후로 오히려 주단태와 더불어 극을 하드캐리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복수심에 불타지만 뻘짓만 일삼는 하윤철, 똥꼬쇼하는 개그 3인방(이규진, 강마리, 고상아), 질투에 눈멀어 투정 부리는 주석경, 돈에 환장한 진분홍과 백준기 등[250] 민설아를 죽인 범인은 오윤희지만, 오윤희의 기억 오류로 인해 주단태가 죽였다는 설도 있다.[251] 다만 천서진은 주단태가 지명수배범이라는 사실만 알고 자세한 내막은 아직 확신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온다.[252] 사망해서 의미가 없어졌다.[253] 잘생긴 외모, 연쇄 살인범, 부유한 상류층이자 금수저 등등. 하지만 차이점으로는 성격이 있는데, 극 중 내내 시종일관 섬뜩하고 공포스럽고 공격적인 분위기를 내는 모태구와는 달리, 말이 많은 성격인 주단태가 그나마 타인들과 정서적 교류가 잘 되는 편인데다가 개그스러운 장면들도 몇몇 있다. 또한 주단태는 죽은 어머니랑 여동생을 여전히 좋아하고, 아들인 주석훈을 챙기는 등 가족간의 정이 그나마 존재하지만 모태구는 아버지한테도 위협적인 행동을 보여준다. 그나마 최후는 주단태가 덜 고통스럽게 죽었지만 반면에 모태구는 끔찍한 최후를 맞이했다.[254] 특히 짱구와 맞붙는 이 패러디 영상에선 주단태가 마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15기의 최종보스인 시구레인 토키츠네와 비슷해보인다는 평이 많다. 물론 시구레인 토키츠네는 작중 내에서 짱구와 크게 맞붙은 적은 없으나, 안경을 썼고, 이지적이며 날카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남성 악역이라는 점에서 주단태와 어느정도 분위기가 비슷하다. 또한 자신이 실행시키고자 하는 일에 누군가가 방해하면 가차없이 상대를 짓밟는 성격인 것도 닮았다.[255] 짱아 성우 여민정이 마두기 역 하도권의 아내이다.[256] 공교롭게도 상연은 SBS 인기가요 컴백 인터뷰에서 주단태 성대모사를 하였다.[257] 다만 천서진은 오윤희를 제외하면 피해자들을 고의로 살해하지 않았지만 주단태는 모두 본인이 작정하고 살인을 저질렀다.[258] 결국 유동필은 딸에게 두바이에 간다고 말하고 주단태 대신 6년동안 수감되었다. 유동필이 출소하기 전까지 수감되었단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내인 강마리와 조폭단의 부하 조호영밖에 없었다. 유제니가 배로나 외 헤라키즈들과 어울려 나쁜짓까지 행한 것도 헤라팰리스 4503호에 입주하는 조건으로 아빠가 수감되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