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잎(고춧잎) 효능고추잎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미용, 노화방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암효과, 심혈관질환 예방, 칼륨 성분이 노폐물과 나트륨을 배출시키고, 고추보다 고추잎에 많이 들어있는 칼슘성분으로 뼈건강에 도움을 줘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과 함께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의외의 영양덩어리 채소이다. 고추잎 손질이파리가 작고 연한 것 일수록 나물무침을 했을 때 부드럽고 맛있는 반찬이 된다. 이파리가 크고 색상이 너무 진한 고추잎은 뻣뻣한 경우가 많아 나물무침을 했을 때도 질기고 맛이 떨어진다. 1. 고추잎에 붙어있는 굵고 뻣뻣한 줄기를 제거한다. 이때 완전히 잎만 남겨놓지 않고 잎 쪽에 가까이 붙어있는 연한 줄기, 아직 피지 않은 작은 꽃봉오리, 섞여있는 고추 등은 고추잎과 같이 데쳐 요리하는 것이 나물을 무쳤을 때 더 맛있고 식감이 좋다. 
소금은 고추잎의 색상을 선명하게 해 고추잎 나물을 더 먹음직스럽게 만들고 물의 끓는점을 높여 채소를 빠르게 데칠 수 있기 때문에 영양소의 파괴를 줄일 수 있다. 고추잎은 너무 삶으면 미끌하고 뭉개지기 때문에 고추잎의 양에 따라 30초~1분 사이에 데쳐내는 것이 좋다.
고추잎나물 간장무침 만드는 법데친 고춧잎 1. 데치고 물기를 짠 고춧잎에 국간장, 멸치액젓으로 밑간을 하고 마늘, 파, 깨,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멸치액젓을 사용함으로써 더 짭짤하고 깊은 맛의 나물무침이 된다.
고추잎나물 고추장무침 만드는 법데친 고춧잎 1. 데치고 물기를 짠 고춧잎에 국간장 또는 멸치액젓으로 밑간을 하고 고추장, 마늘, 파, 깨, 참기름을 넣고 무친다. 고추장만 사용하면 약간 심심할 수 있기 때문에 국간장이나 멸치액젓으로 아주 약간 밑간을 하는 것이 좋다. 올봄에 만들어 숙성시킨 베란다표 고추장을 사용했다. ☞ 고추장 담그는 법
고추잎나물 된장무침 만드는 법데친 고춧잎 1. 오목한 팬에 된장, 마늘, 파, 물 1큰술을 넣고 으깨며 볶아준다. 생된장을 그냥 먹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된장을 소스로 요리에 사용할 때는 한번 볶아 사용한다(선택사항) 된장도 올봄에 만들어 숙성시킨 베란다표 된장(막장)을 사용했다. 콩 입자가 보일 정도로 커 좋다. ☞ 된장(막장) 담그기
고추잎 나물 본연의 짭쪼롬 쌉쌀한 맛 간장무침. 매콤달콤한 나물맛 고추장무침. 깊고 고소한 전통적인 나물맛 된장무침. 그동안 고추잎은 거의 고추장으로 무쳐먹었는데 새로운 맛이어서 그런가 식구들의 나물 맛 선호도는 된장무침 1등, 간장무침 2등, 꼴찌 고추장무침 순이었다. 무친 나물이 남았다면 고추잎 나물 비빔밥 추천! 이 또한 별미이다. 데친 고추잎 냉동보관3가지 버전의 고추잎 나물 무침을 만들고도 데친 고추잎이 남았다면 비닐백에 물과 함께 냉동시킨다. 물과 함께 냉동시켜야 고추잎의 수분이 유지돼서 처음처럼 맛있게 나물을 먹을 수 있다. 비닐백에 한 끼 용량으로 소분해서 담고 필요할 때 묶음 부분만 하나씩 가위로 잘라 사용하면 편리하다. 냉동 보관한 데친 고춧잎은 요리할 때 꺼내 자연해동시켜 물기만 짜버리고 요리하면 된다. 또는 찬물에 담그면 더 빠르게 해동된다. - 숙주나물무침 만들기 숙주나물 무침, 데치기 요리 모두 비린내 없이 아삭아삭하게 콩나물보다 숙주나물을 더 좋아한다. 아삭한 식감과 간단한 조리법, 어떤 음식과도 어울리는 점이 맘에 드는 식재료다. 숙주나물 유래, 효능 숙주나물은 녹두의 싹을 키운 나물이다. 오랫동안 queserasera-cc.tistory.com - 미나리무침 만들기 미나리무침 만드는 법, 향과 식감 모두 살리는 무침요리 두가지 미나리 요리 3월~12월까지 제철인 미나리는 가까운 마트에서도 구하기 쉽고 가격도 한봉지(200g)에 2~3000원 정도로 저렴하며 향긋한 향과 아삭한 식감으로 입맛 살리는 친근한 봄나물이다. 지역특 queserasera-cc.tistory.com |
고추 잎 나물 - gochu ip nam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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