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랜디(Alex Landi)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이자 모델입니다. Show
한국인 & 이탈리아인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92년 뉴욕에서 나고 자랐다고 하네요.
2018년 ABC의 그레이 아나토미(Grey 's Anatomy) 시즌 15에서 니코 김 박사(Nico Kim)로 출연 했고, 2019년 넷플릭스(Netflix 's Insatiable)에서 헨리 리 (Henry Lee)로 출연한바 있습니다.
키 185cm의 몸짱 알렉스 랜디는 고등학교때까지 테니스 선수를 꿈꾸며 운동에 매진했다고 해요. 덕분에 몸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 의사 역할로 출연한 두번째 한국계 배우 그레이아나토미 출연으로 유명한 산드라오도 한국계인데요. 알렉스 랜디는 산드라오에 이어 미국 할리웃에서 의사 역할을 맡은 한국계 배우입니다.
보통 아시아계 배우들은 너드 역할을 많이 하는데 불구하고, 알렉스 랜디는 나오는 드라마마다 인기남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 넷플릭스에서 데비 라이언과의 호흡
넷플릭스 미드 채울 수 없는 시즌 2에 출연했는데요. 딕시의 몸짱 오빠로, 데비 라이언의 남자친구 역할로 나옵니다. 의예과, 예비 로스쿨 법학도 과정을 밟고 있는 초 엘리트 몸짱 역할인데요. 넷플릭스에서 그의 스트립 쇼도 볼 수 있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오감만족 상자거북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핫한스타,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넷플릭스 추천] 천사 그리고 악마...루시퍼 모닝스타 소재 매력적인 드라마 4개 (0)2020.02.23장성규 아나운서, 한국의 코난 오브라이언이라고? - 그보다 낫거든! (0)2020.01.28그레이 아나토미에 나오는 한국인의 모습
반응형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1에 2번째 이야기를 보면 중국인 어머니는 그린카드가 있고 딸은 없어서 공장에서 딸이 부상을 당했음에도 감옥갈까봐 병원에 가지 못하고 밖에서 비를 맞으면서 치료 받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남의 모습 같지 않다. 그런점에서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보여지는 한국인의 이미지는 놀라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비록 그가 한국말을 할줄 아는지는 모르지만 성격도 완전 거만하고 부유한 집안에다 고학력... 드라마에서 중심축에 위치해 있는 역할이다. 반면에 놀라운 것은 중국인에 대해 그려지는 모습이다. 중국의 국력은 날로 신장되고 인구로 몰아부치는 엄청난 바잉파워등. 하지만 여기서는 여전히 밀입국해서 병원도 들어올 수 없는 모습으로 보여지고 있다. 감옥갈까봐 두려워서 비오는 날 병원 밖에서 비 쫄딱 맞으며 치료를 기다리는 불쌍한 역이라는 것이다. 중국말을 할줄 아는 사람은 병원에 하나도 없다고 하니.. 사실 중국사람이야 어디든지 있기 때문에 조금만 그 중국인을 치료할려고 했으면 대화불능으로 치료를 못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드라마에서 그런것도 귀찮았는지 중국말은 아무도 할줄 모르는것으로 처리하고 있다. 또 여기서 느낀것은 아시아인에 대한 그들의 생각이다. 흔히 우리가 여행중에 자주 듣는 말이 일본사람이냐 중국사람이냐 인데... 여기서 그들의 그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크리스티나 양을 이지는 그냥 중국인라고 생각한건지 아니면 아시아인은 다 중국말을 하는지 아는 건지..당연히 크리스티나가 중국말을 할 줄 안다고 생각하고 부른것이다. 그들의 왜곡된 시각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사실 우리도 뭐 그렇게 말할수 없는게 우리고 백인이면 다 영어 하는줄 안다는 것이다. 여기서 비쳐지는 중국인은 불쌍하고 처량하게 한국인은 부티나고 좀 쿨하게 (크리스티나 양에 한해서) 나온다. 아마도 이 드라마는 중국에서 별 환영을 받지 못할것 같다. 만약 이게 바뀌어서 한국인이 그랬다면 한국사람들 흥분해서 한국에서 방영금지 신청하고 물론 한국에서 공중파 상영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외국에서 살다 보면 모두가 애국자가 된다고 하는데 그 말은 맞는것 같다. 나도 잠깐 외국에 있어봤는데 여전히 한국은 외국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는 나라다. 한류니 뭐니 난리를 쳐서 조금 알려진 것이 에전보다는 많아도.. 내가 느낀 한국은 삼성.현대.엘지.대우 우리나라의 기업 뿐이엇다. 그들은 한국은 몰라도 우리나라 기업은 안다. 그들은 한국기업을 통해서 한국의 국력을 평가한다. 그래서 기업들을 이야기 할때는 우쭐해지는 기분을 느끼곤 한다. 난 개인적인 소망은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부강해졌으면 한다. 삼성같은 기업이 10개만 우리나라에 있었으면 한다. 뭐 혹자는 삼성이 얼마나 악덕 기업이냐고 말할 수 있겠지만 .. 난 악덕 기업이어도 좋으니 10개만 더 있었으면 한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나라를 사랑하고 위대한 한국을 만들수 있는 자가 선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있다. 간단하게 쓸려다 여기까지 오게 된거 같습니다..더 가면 삼천포로 빠질거 같아서..게다가 컴퓨터가 갑자기 다운 되는 바람에 뒷 부분이 저장이 안되서 ㅠ.ㅠ 그나마 이정도는 저장이 되어서 다행입니다.ㅋ "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바람의 이야기.. 카이 를 편하게 구독하세요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바람의 이야기,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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