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정상적으로는 마신왕이 이겼어야 하는 전투를 에스카로르가 이기면서 그나마 최소한의 위엄이라도 챙길수 있는 기회조차도 뭉개버려 정말 마신왕은 역대 소년만화 최약의 보스중 하나로 전락했다고 봄. Show 덕분에 이 만화의 기본 내용조차 박살이 나고 에스카노르 빠들 조차 이건 아니라며 비웃음만 싸게 되었고. 심지어 그 촉수로 붕쯔붕쯔 거리기만한다고 불호인 그 귀멸의 무잔 조차도 저쪽 에스카노르인 교메이와 나머지 지주 상당수는 확실히 리타이어 시켰는데 마신왕은 그 무잔조차 못싸우게 된 보스로 전락했다고 생각되고 말이고. 신부(神斧) 릿타, 태양에게 사랑 받았던 처녀의 이름을 딴 도끼.[16] 어둠을 기어다니는 마신 나부랭이가 손댈 물건이 아닙니다. 그나저나 당신들은 어리석은 데다가 운도 없군요. 굳이 이런 변두리 술집까지 찾아와 죽음을 자초하다니.
3.1.2.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3기)[편집]228화에서 원혼이 씌워 동료들을 공격하는 다이앤을 멈추려 레이디니까 얼굴은 피해드리죠. 라며 가볍게 배빵 한 방 먹여주나 반격 당한다. 물론 데미지는 없었고[39] 이 후 할 수 없으니 계속 주먹으로 대화를 나눠보자며 히이익 몸을 추스리나 멀린의 중재로 멈추고, 이 후 229화에서 난입한 과거의 기억을 되찾은 엘리자베스가 멀린에게 많이 컸다며 "이젠 언니야 라고는 불러주지 않는거야?"라고 하자 대흥분하며 "엘리자베스 왕녀, 그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라며 하악하악 거린다(...) 이 후 메라스큐라의 암담의 고치를 자력으로 탈출한 멜리오다스의 사악하고 강력한 마력에 이끌린 듯 신부 릿타를 들고 멜리오다스의 앞에 서게 되고, 멀린은 지금의 단장은 너의 힘으로도 벅차다며 말리지만 이래봬도 아이 돌보기는 자신 있다며 이건 정말 달랠 보람이 있어 보이는군요...라는 대사를 끝으로 멜리오다스(最凶) VS 에스카노르(最强)의 대전이 예고 되었다.
3.1.3.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4기)[편집]273화에서 에스타롯사의 정체[47]가 밝혀지면서 에스카노르의 마력은 어떻게 되는건지에 대한 의혹이 조금씩 생겨났다.
It's high noon
3.1.3.1. 최후의 이별[편집]333화에선[83] 마신왕과의 전투가 끝나고 젤드리스와 게르다를 배웅해준 일곱 개의 대죄 단원들에게 모두들 기다리고 있으니 어서 가라고 한다. 그러자 "너도 함께"라며 "계속 거기 서있지말고 같이 돌아가자"는 단원들의 말을 듣지만 에스카노르의 육체는 최후의 생명력까지 짜내 불태운 선샤인의 대가로 육체가 이미 숯덩이처럼 검게 타들어가고 있었다.
한계가 온 에스카노르는 차례차례로 동료들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마지막으로 멀린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다. 이에 멀린은 자신은 그저 에스카노르를 실험체로서 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며 웃지만[84] 에스카노르는 그런 식으로라도 멀린의 마음 한구석에 살아갈 수 있으면 족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에스카노르의 진실된 마음을 알고 있었는지 3천년만 빨리 자신을 찾아주길 바랬다며 매우 마음 아파하는 멀린에게 당신이 무슨 죄를 짊었든, 무슨 선택을 하든 자신은 언제나 멀린 편이라며 멀린을 위로한다.
3.2. 외전[편집]
12년 전 에딘버러 전투[87]를 배경으로 한 외전에서 에스카노르의 모습이 처음 공개되었다. 수배서 모습과는 완전 딴판인 말라깽이 청소년의 모습으로 첫 등장. 멀린을 좋아하나 본인은 지나치게 비관적이라며 매우 자신 없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멜리오다스가 그런 에스카노르에게 좀더 자신감을 가지는게 어떠냐고 하자 정작 본인은 '저주받게 태어났다.', '태어나서 죄송하다.' 하면서 지나치게 자신을 비관한다(...)
그리고 점차 날이 밝아오고 힘이 차오르면서 인상도 바뀌고 근육질이 된 상태로 이즈라프와 진지한 싸움에 임한다. 본심을 보여달라고 이즈라프를 도발하자 이즈라프는 어둠에 닿는 것을 모조리 없애는 마력 "부정"으로 에스카노르를 사로잡는다.[89] 그러나 그 어둠을 그자리에서 맨몸으로 간단하게 없애고[90] "태양"의 불꽃으로 이즈라프를 가볍게 농락한다. 그 와중에 여유롭게 자신이 사랑하는 멀린에 대한 시를 읊조리는데, 이를 모르는 이즈라프가 무슨 주문이냐고 하자 이에 불쾌해졌는지 그를 벌레보듯이 쳐다본다. 온몸이 타버린 이즈라프가 죄...죄송합...니다.』는 말까지 하며 목숨을 구걸했으나, "마음이 변했다. 네놈은 이몸의 기분을 현저하게 해쳤다."고 답하고 이즈라프를 터트려 끔살시킨다.[91] 그후 멀린을 보고 반가워하며 시를 읊어주려 했지만 고서와 멀린의 합동공격에 의해 의식을 잃는다.
다른 단원들과 술을 마시다가 낮이 되어가자 몰래 빠져나가며 시를 한편 읊는데, 그걸 멀린에게 들키자 소스라치게 놀란다...[97] 떠나는 이유를 묻는 멀린에게 낮의 자신이 단원들을 상처 입히는게 걱정되어서라고 답하자 흥미롭다며 웃어주는 멀린에게 얼굴을 붉힌다. 그러다가 해가 뜨고 근육질의 모습이 되어가자 에스카노르는 멜리오다스에게 자신에게 다가오지 말아달라 부탁하지만 멜리오다스는 개의치 않으며 다가간다. 그러자 에스카노르는 반사적으로 멜리오다스를 주먹으로 쳐서 날려버리는데, 날아간 멜리오다스에 맞아서 반을 고깃덩어리로 만들어버리고, 멜리오다스를 벽에 처박아버린다(...) 그러고는 도망치면서 앞에 있던 산을 향해 주먹질을 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다스린다. 문제는 그 주먹질에 산이 깍이고 있다는 것....[98] 거기서 밤이 될 때까지 계속 있다가 멀린이 다가오자 자신은 사람들과 엮이는게 두려웠으나 그래도 이따금 누군가 자신에게 손을 뻗어주는 것 또한 기뻐했고, 그러나 그 사람들을 위해 낮의 힘을 사용하면 모두가 자신을 두려워했다며 자조한다. 멀린이 "그렇다면 그 힘의 사용법과 수수께끼를 우리와 함께 찾아보지 않겠나"라 말해주는데, 정말로 로자와 닮았다며 하지만 자신에겐 그런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데 그때 반과 멜리오다스가 멀쩡히 돌아오자 소스라치게 놀라서 멀린에게 달라붙는다... 계속 자신의 힘은 도움이 될거라 말하는 단원들에게 이딴 힘 필요 없었다며 이 힘을 원한다면 가져가라며 이 힘으로 인해 자기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는 알고있냐라며 소리치는데 그때 고서가 에스카노르의 과거를 읽고 그걸 또 말해버린다...
단 두합의 결투 끝에 결국 멜리오다스가 승리하고 멀린의 마법 속에서[100] 로자와 재회, 과거를 극복하고 일곱개의 대죄에 입단한다. 3.2.1.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천공의 포로[편집]
3.2.2.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빛에 저주받은 자들[편집]이 시점에서는 이미 사망하였기에 칠대죄 일원들의 언급으로만 등장한다. 4. 전투력[편집]평상시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5 5 5 15 이른 아침의 투급[109]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50060 정오 근처의 투급[110]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11만 4000 정오의 투급(더 원)[111]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측정불가 정오 직후의 투급(더 원 얼티밋)[112]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측정불가
4.1. 은총[편집]문서 참고. 4.2. 신기[편집]신부(神斧) 릿타[113]
4.3. 기술[편집]마력이 '태양(선샤인)'인 만큼 태양과 관련된 능력을 주로 사용한다, 다른 대죄 일원에 비해 사용 기술이 적은데 비교적 최근에 나온 인물인 점도 있지만 별다른 기술없이 완력으로만 공격해도 웬만한 적은 압살하기 때문.
마엘과의 정오가 같을지는 만화가 완결난 시점에서 현재까지 의문이다. 후속작에서 마엘의 정오를 기대해보자
4.4. 멜리오다스와의 비교[편집]
4.5. 능력에 대한 의문[편집]이런 막강한 힘을 단순한 인간이 가지고 있고, 자신마저 악화시킬 정도로 무식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여러 인물이 의문을 가졌고 결국 사대천사 류드시엘에 의해 3천년 전 십계에게 살해된 본인의 동생이자 최강의 사대천사인 마엘의 은총이 깃든 것이라고 한다. 어째서 그 은총이 현재 에스카노르에 깃들었는지는 불명.[125] 이 점에서 논란이 있었는데 여지껏 에스카노르와 싸우거나 싸움을 관찰한 인물 중 에스카노르의 힘이 은총인걸 눈치 챈건 2차 성전 당시 젤드리스와 대치하던 상황에서의 챈들러 뿐이었다. 5. 인간 관계[편집]
6. 기타[편집]
6.1. 타 작품에서의 등장[편집]
7.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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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4월 17일 기준 총 2종이 출시되었으며, 두 에스카노르 모두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SSR 「선샤인」 성기사 에스카노르 스킬 및 평가 보기
SSR <교만의 죄(라이온 씬)> 성기사 에스카노르 스킬 및 평가 보기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840%(960%) 피해를 준다. 합기 인연 캐릭터 대마술사 멀린 필살기 강화 레벨 공격력 합기 공격력 1레벨 840% 960% 2레벨 924% 1056% 3레벨 1008% 1152% 4레벨 1092% 1248% 5레벨 1176% 1344% 6레벨 1260% 1440% 2기 14화의 갈란전에서의 연출을 보여주며 필살기 1레벨 기준 단일 840%라는 깡딜을 박아 넣는다. 에스카노르의 경우 1스킬과 같이 사용해 필살기 게이지를 초고속으로 채운 후 필살기를 난사하는 식으로 사용된다. 코스카노르 역시 같은 필살기를 가지고 있어 에스카노르보다 사용 속도는 느릴지언정 위력은 동일하다. 코스카노르는 코인 상점에서 구매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에스카노르보다 필살기 레벨을 올리기 쉬운 것은 덤. 7.2. 페스티벌 캐릭터 : "더 원" 에스카노르[편집]
20년 11월 25일 1.5주년 절대제 이벤트로 추가된 페스티벌 영웅으로, 이름처럼 "더 원" 상태의 에스카노르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이다. SSR 【무적의 화신】 "더 원" 에스카노르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단일 적군 공격력 720% [절명] [절명] 피해의 계수는 다른 페스티벌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 필살기 강화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필살기 강화 레벨 공격력 [절명] 피해 계수 1레벨 720% 20% 2레벨 792% 30% 3레벨 864% 40% 4레벨 936% 55% 5레벨 1008% 70% 6레벨 1080% 100%
7.3. 페스티벌 캐릭터 : "얼티밋" 에스카노르[편집]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패시브효과] 모든적군 공격력 500% [화형]
필살기의 피해량 , [화형] 피해 계수 , [최후의불꽃]부여 갯수 모두 필살기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필살기 강화 레벨 공격력 [화형] 피해 계수 [최후의불꽃]부여 갯수 1레벨 500% 0.2% 1 2레벨 550% 0.4% 2 3레벨 600% 0.6% 2 4레벨 650% 0.8% 3 5레벨 700% 1% 3 6레벨 750% 1.2% 4
[A] 1.1 1.2 낮에는 늘어나고 밤에는 줄어든다.[B] 2.1 2.2 다만, 연출의 차이일수도 있으나 작중 묘사로 보면 더원 상태에는 손가락 하나 크기가 신장 152cm인 젤드리스와 비슷할 정도로 거대해졌으므로, 그때는 여기 적힌 신장 및 체중을 아득히 뛰어넘을 것이다.[5] 팬북에는 이렇게 되어 있고 작중에서 시를 즉석으로 지어 부르는 장면도 있지만, 정작 낮잠을 자는 모습은 나온 적이 없다.[6] 놀랍게도 일곱 대죄 기사단에 속한 멤버 중 가장 어린 이른바 최연소 멤버다. 물론 이건 실제 나이 기준이고 신체적으로만 따지면 상당한 연장자이다.[7] 일곱 개의 대죄:GRAND CROSS 한국어 더빙판.[8] 원초의 마신과의 전투중 부서지는 묘사와 함께 마신왕전 이후부터 등장하지 않아 신기 중 유일하게 박살난것이라 추측되었으나, 334화에서 군데군데 이가 빠진 모습으로 어딘가에 박혀져있었고 그 아래에는 에스카노르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는 꽃들이 놓여져있다.[9] 147화에 술집 아재로 첫 등장.[10] 각각 보쿠는 일몰 후 밤, 와타시는 이른 아침~11시, 와레는 11시~일몰까지 [11] 문자 그대로 물 만으로 이루어진 수영복으로 중요 부위를 빛을 굴절시키는 형태로 아슬아슬하게 가리는 매우 파격적인(...) 복장.[12] 애니에선 킹도 같이 뿜는다(...)[13] 이건 호크가 다소 여유를 부렸기 때문도 있다.[14] 심지어 이때는 오만이 정점에 달하는 더 원 상태였다. 에스카노르가 멜리오다스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알 수 있는 대목.[15] 문에는 my sweet gluttony[16] 원어는 전부(戰斧), 국내에서는 전부를 그 자체로 쓰지 않으므로 도끼라고 번역하는게 옳으며 와우의 영향으로 전쟁도끼라는 표현도 쓰이긴 한다. 그런 이유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서는 도끼로 더빙했다.[17] 신체 능력만으로 일곱 개의 대죄 멤버들을 압도하던 갈란이 릿타를 제대로 들어 올리지도 못한 반면, 에스카노르는 한 손으로 가볍게 다루어 압도적인 힘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도끼 디자인이 대형이면 응당 양손으로 들 수 있게 손잡이가 길어야 한다고 불평했으나, 애초에 신부 릿타는 한손 도끼로 디자인되었고, 에스카노르는 그것을 한 손으로 다룰 수 있기에 그런 것. 실제로 갈란이 한 말들은 다 맞는 말이다. 양손도끼에는. 한손 도끼에 대고 저러고 있었다는 소리다(...).[18] 힘을 되찾은 멜리오다스가 겨우 갈란의 얼굴 한쪽을 찌그러뜨리는 것으로 그쳤고, 헌터 페스로 주변의 무력을 흡수해 강해진 반은 그것마저 불가능했다는것을 생각해보면 당시 이 둘과 에스카노르의 힘의 격차가 압도적이었다는걸 알수있다.[19] 만취 상태에서 갈란과 함께 웃어댔으나 갈란이 토막나자 숙취해소 얼굴이 싹 굳어서는 "갈란을 한방에..."라고 경악한다.[20] 갈란의 말로는 멜리오다스와 다시 싸울 때 쓰기 위해 숨겨두었던 힘이라고 하며, 메라스큐라의 말로는 이 상태의 갈란은 상대가 죽을 때 까지 파괴를 멈추지 않는 폭주상태가 된 것이라고 말한다.[21] 이 때 갈란은 에스카노르의 앞의 개미가 된 듯한 묘사로 그려진다.[22] 그의 힘을 보여주는 듯이 다른 영혼들에 비해서 영혼의 크기가 굉장히 크다.[23] 정오에 가까워져 말투가 반말+명령조로 바뀐다.[24] 농담이 아니고 정말 그대로 죽었으면 후에 있을 드롤과 글록시니아의 전투 에스타롯사, 멜리오다스, 젤드리스등등의 다수의 전투에서 마신왕 세력이 심히 유리했을 가능성이 높다.[25] 다른 소원(ex:마신왕과 최고신이 건 저주를 해제해달라, 자신이 먹어버린 요정의 샘물을 꺼내서 여친한테 먹여달라, 공중분해된 기억을 찾아달라 등)은 어떤 방식으로 들어줬을지 의문이다. 후술할 에스카노르vs고서 전에서 승부가 갈렸더라면 뒷 내용이 달라졌을 수도 있을듯.[26] 어머니의 성우는 치스가 하루카.[27] 327.5화에서 그녀의 행방이 밝혀졌는데, 사망하여 사자의 도시에서 그를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 정확한 사망시기는 알 수 없으나, 재회 당시 젊은 외모를 한 것으로 보아 에스카노르가 방황한 것으로 추정되는 20년의 시간보다는 훨씬 일찍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28] 다시 한번 말하지만, 어디까지나 환영이다. 후에 엘리자베스와의 관계, 엘리자베스를 기꺼이 추종해주는 태도에서 알 수 있다시피 멀린은 이런 폭언을 내뱉을 악인이 아니다.[29] 고서의 말에 의하면 태양이 뜬 낮의 자연적 변화가 아닌 추상적인 이미지에서 온 변화인 만큼 본래의 힘에 비해 전투력도 딸리고 모습의 유지는 고작 몇 초 밖에 안된다고 한다. 덤으로 이 때 전투력은 28800. 추상적 변신으로도 이미 갈란을 상회했다.[30] 신부 릿타의 특성은 충전과 방출(차지 & 파이어). 에스카노르가 발하는 막대한 태양의 열량을 모두 흡수해뒀다가 임의로 방출할 수 있다고 한다.[31] 이 때 해방한 마력은 그로키시니아의 말에 따르면 에스타롯사급의 마력이라고. 에스카노르의 마력의 정체와 에스타롯사의 정체를 생각하면 이 표현은 일종의 암시로 보인다.[32] 에스타롯사는 에스카노르의 펀치를 가드한 뒤 여유를 부리는가 싶었으나 몸이 충격을 버티지 못하고 무릎 꿇고 만다. 머리는 허세부리고 싶은데 몸이 따라주질 않음 바닥에 금화라도 떨어져 있던가요?라는 비웃음은 덤.[33] 정확히는 크루얼 썬으로 에스타롯사를 호수 바닥에 처박은뒤, 프라이드 플레어로 크루얼 썬을 터뜨렸다.[34] 복선은 이미 존재했다. 에스카노르 VS 고서 때 그로키 시니아가 추상적 이미지에 불과한 태양으로 마력을 발동한 에스카노르를 보고 에스타롯사 급 마력이다고 했는데 당시 고서가 추상적 이미지를 통해 발동된 거라 원본보다 위력이 약해졌다고 했으니 당시 싸움에서 나온 대사로 유추해보면 에스타롯사의 마력으로는 에스카노르의 태양을 멈춰놓는 건 불가능하다는 걸 알 수 있다.[35] 에스타롯사가 보지도 못할 속도로 공격하고 이전보다 더 거대한 태양을 만들어서 에스타롯사의 어둠을 지워버림.[36] 그동안 존댓말을 썼지만 반말로 바뀐다. 1인칭도 와타시에서 와레로 바뀐다.[37] 184화에서도 이미 그의 마력이 너무나 강대한 탓에 갑옷을 입은 주변인들이 갑옷이 타들어간다며 벗는 묘사가 있을 정도였다(...)[38] 에스카노르가 쓴 안경이 마력을 봉인하는 도구로 보인다. 219화에서 안경을 벗자마자 변화하는걸로 보아 확정. 건방지구나아아[39] 여유롭게 팔짱까지 끼고있었다.[40] 이성을 잃은 순수한 마신족 시절로 돌아간 상태라 에스카노르가 쓰러지고 단장이 퍼펙트 큐브에서 나오면 대죄 일행들도 살해 당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41] 그 전까진 릿타를 이용해 공격하는게 일반적이었으나 더 원 상태에선 무기 조차 필요 없다는 것인지 자기 스스로가 성검과도 같다는 의미인지 어느쪽이든 강함과 오만함 모두 정점에 달해있음을 보여주는 기술이라 볼 수 있다.[42] 심지어 멜리오다스의 몸을 직접 썬게 아니라 멜리오다스가 오기 전 바로 앞인 허공에서 날린 공격이다.[43] 챈들러가 낙인주문을걸어 고서가 힘을 쓸경우 온몸이 망가지게 해놨다.[44] 이때 아서를 찾는 멀린의 말을 듣고 아쉬워하는 기색을 보인다.[45] 에스카노르, 멀린, 뤼드시엘, 헨드릭슨, 길선더가 한 팀이다.[46] 뤼드시엘이 말한, 신의 힘이 점차 네 몸을 갉아먹어으며 인간은 신의 은총을 버티지 못한다는 떡밥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에스카노르는 각혈이 처음이지 기침을 토하는 모습은 챈들러 전 이후 돼지의 모자정 재정비 시간에 보인 적이 있다.[47] 에스타롯사가 사대천사 마엘이다.[48] 하지만 에스카노르 본인의 힘도 성전의 영향이기 때문에 성전과 아예 무관한 것은 아니다.[49] 애초에 이 전투에서 마신왕쪽이 이기면 인간은 몰살 확정이나 다름 없다.근데 만약 마신왕쪽이 이겼어도 은총과 에스카노르만 살아있으면 역전 기회가 있지 않을까[50] 이 모습에 큐잭이 풀 리액터에 수도로 대응하냐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51] 간단하게 본인의 검지 손가락을 이 기술마냥 꽃아버리는 기술.[52] 이로서 본인이 말한대로 멜리오다스, 에스타롯사, 젤드리스 세명 전부 에스카노르에 의해 리타이어 되거나 되기 직전까지 당했다. 말하는 대로 이 몸이 패배한다고? 누가 정했지? 정하는건, 나다.[53] 마지막 장면에서 뤼드시엘이 빈사상태 젤드리스를 마무리를 지은 탓에 몇몇 독자들은 킬딸이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한다.[54] 그러나 그 정도가 더 원 상태까지는 아닌지 챈들러와 큐잭이 합체한 원초의 마신을 보고 멀린은 승기는 완전히 사라졌다고 말한다.[55] 애초에 더 원 상태가 아니면 마신왕의 힘을 직접 나눠 만든 원초의 마신을 상대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56] 본래 에스카노르의 능력은 정오가 지나면 초 단위마다 약해질 수 밖에 없는 능력인데다가, 현재 시점은 챈슬러로 인해 낮이 아닌 밤이다. 거기에 에스카노르는 신기에 축적해둔 마력으로 변한 상태이며 십계 그로키시니아에 의하면 신부 릿타로 축적해두다가 방출한 마력의 정도는 에스타롯사급 정도라고 하니 원초의 마신한테 밀리는 것도 크게 이상한건 아니다. 애초에 에스타롯사급의 힘으로 원초의 마신과 합을 나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인게, 일단 원초의 마신의 투급은 못해도 40만 초과(힘을 100% 해방한 큐잭이 투급 20만1000인 뤼드시엘을 압도한걸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에스타롯사의 투급은 6만이다. 애초에 투급이 1만 정도 차이가 나도 꽤나 압도적인 전력차를 보여주는데, 원초의 마신이 놀아주며 싸웠다는걸 감안해도 거의 몇 배 이상의 차이가 나는 상대와 어느정도 합을 겨룬다는게.... 비율로 따진다면 최 상위 마신인 챈들러(투급 173.000)를 갈란(투급 27000)이 합을 겨루는 수준...[57] 단적인 예로, 에스카노르가 처음 등장했을때를 떠올려보자. 마력으로 무력을 극한으로 높여 투급이 4만까지 올라간 갈란이 전력으로 휘두른 공격이, 투급 5만 이상을 찍고있던 에스카노르에게는 말 그대로 흠집 수준의 상처에 불과했었다.[58] 다만 절대적인 차가 아니라 상대적인 차로 보면 투급이 에스카노르(5만5560)가 갈란(4만)의 138.9%였다. 메리오다스(6만)가 데리엘리(5만2000)를 투급 15.4% 정도의 우위로 가지고 논걸 보면 설명이 된다. 즉, 투급의 차가 절대적이지 않고 투급이 높으면 높을수록 어느 정도의 투급 차는 극복이 가능하다. ex.) 메리오다스(3만2500)에게 우주관광당한 갈란(2만6000) 투급 차 : 6500, 동급으로 묘사되는 챈들러(17만3000), 큐잭(16만8000) 투급 차 : 5000 그래도 전투력에서 최소 몇 배 이상의 차이가 나는 적을 상대로 버티고 있다는건 대단한거다. [59] 변신이 풀림과 동시에 릿타가 조금씩 부숴져갔다.[60] 321화에서 마신왕과 싸울때 릿타를 사용하지 않았던걸 보면 마력이 고갈된게 아니라 아예 릿타 자체가 부서졌기 때문에 변신이 풀렸던 것일수도 있다.[61] 마엘이 날아가는 에스카노르를 잡아주며 "에스카노르... 설마 이런 형태로 재회하게 될줄이야..."라 말하는데, 에스타롯사 때 에스카노르의 태양에 당한걸 떠올리는 듯 하다.[62] 자신이 자격이 없다고 안받으려 하니 그럼 빌려준다는 명목으로 줘버렸다. 뉘앙스상 완전히 반납한다해도 상관없어 보이지만 정말 영영 떠난건지는 차후 전개를 기대야한다.[63] 아래에서 서술하겠지만 돌려받는다.[64] 오랫동안 은총을 사용해온 경험치인지 다른 일행들이 마엘의 전투법에 의문을 표하는 동안 마엘의 은총활용 방법을 정확히 분석했다.[65] 마력은 없어졌지만 쌓아온 경험이 헛것이 아니였는지, 다른 기사들에게 일순간에 치명타를 가한 인듀라 유체의 공격을 고작 종잇장에 불과한 평범한 방패와 홀몸으로 버텨내는 저력을 보여준다.[66] 리타이어되어 일어날 수 없는 기사들도 자신 이상의 치명상을 입은 에스카노르가 아까지도 두 발로 일어서 싸우는 모습에 크게 놀라는데 그 이유는 아무리 아침의 모습이라도 멜리오다스의 진심 공격을 받은 등 인듀라의 유체 공격하고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고통들을 경험했기 때문이다.[67] 은총으로 인해 몸에 상당한 과부하가 왔고 한 번 더 쓰면 반드시 죽는다고 한다. 빼도박도 못할 사망플래그.[68] 간지나는 장면이지만 이 때문에 안그래도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파워 밸런스가 다시 한 번 저멀리 우주 너머로 가버렸다는 평이 많다. 이게 왜 밸런스 붕괴냐 하면 정오 약 1시간 전쯤의 에스카노르의 투급은 에스타롯사를 상대할 때의 정오 1시간 전의 말투와 마찬가지로 퍼팩트 큐브 안에서 멜리오다스를 상대할 때 말투가 반말이 됐음으로 11만 4000이다. 이는 사실 대죄멤버들 중에서도 4위의 투급인데 다른 상위권 단원들은 공격 하나하나를 진지하게 막아내는 와중에 이걸 정오도 아닌 에스카노르가 마신왕의 검격을 이리도 간단히 막았다는 것은... 심지어 킹은 투급 20만 이상의 마엘과 젤드리스의 공격도 거뜬히 막아내고 거기다 마신왕의 독기폭풍에서도 버틴 팔렌가든까지 내보였는데도 마신왕의 검격에 파회당했다. 백번양보해 정오가 상당히 가까운 시간대라고 해도 더 원 상태도 아닌 상태로 마신왕의 검격을 그리 간단히 막아낸다는 것 자체가... 어쩌면 마엘의 은총 활용 능력을 보고 스스로도 은총의 활용 능력을 높인 것일지도 모른다. 그게 아니면 어차피 죽을 목숨 마엘에게 부탁해서 은총을 강화해서 목숨을 쥐어 짜내게 만들었던가.[69] 여기서 마엘과 에스카노르의 차이가 밝혀진다. 본래 힘의 주인이 절대 못이긴다고 단언하는 마신왕과 단신으로 공방을 주고받고 유효타까지 내는 모습을 보면 은총을 사용하는 능력이나 효율이 마엘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힘의 제어나 다채로운 사용법에서는 마엘이 앞설지 몰라도 그것이 아무의미없을 정도로 파워차이가 심하다.[70] 릿타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원초의 마신과의 전투에서 신부 릿타가 아예 부서진 후 수복할수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를 보면 이전에 뤼드시엘에게 했던 은총 스스로가 단순 허언이 아니라 사실인 걸로 추정된다.[71] 멀린은 이걸보자 승부가 길어져 마신왕과 멜리오다스가 격돌하면 그 여파에 브리타니아가 멸망할지도 모른다고 한다.[72] 이때 에스카노르를 잘보면 어깨 부분이 불타오르고 있는게 보인다.[73] 고서의 분석에 따르면 마신왕은 더 원의 에스카노르의 공격에 확실하게 대미지가 누적되고 있다고 한다.[74] 마신왕도 '나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인간이 존재할줄이야..'라고 말하며 본인도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75] 마신왕과 비슷했던 키가 더욱 거대해졌다.[76] 더 원 때는 힘을 음미해 보겠다며 물리 공격만으로 싸우지만, 이번에는 불리하다고 느꼈는지 마법 공격을 날린 것.[77] 에스카노르가 어렸을 적 일곱 개의 대죄 입단한 시절을 그린 327화의 외전의 내용이다.[78] 다이앤보다 4배 이상 거대하다!!![79] 마신왕이 소환한 걸 보면 인듀라를 넘어서는 괴물인 것은 분명하나 상대가 상대인지라...[80] 이때 처음으로 더 원 상태에서 마력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때 그 구체의 크기가 「더 원 얼티밋」의 에스카노르에 필적할 정도로 거대하다!![81] 여기서 자세히 봐야할 점은 더 원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존댓말을 사용했다는 것이다.[82] 이때 드루이드들, 요정족들과 거인족들, 그리고 리오네스의 성기사들의 절망에 빠진 얼굴이 차례차례 지나간다.[83] 애니메이션은 4기 20화[84] 팬북 브리타니아의 영웅담에 따른다면 멀린은 에스카노르를 이성으로 인식하지 않았다고 한다.[85] 평생을 가까이 연모해온 멀린과 삶의 끝자락에서나마 마음을 나누고 자신을 사랑해준 단 한 남자로서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말에 대한 기쁨, 그래도 결국에 자신은 고독한 멀린을 품을 수 있는 잔이 될 수 없었다는 슬픔이 뒤섞인 심정에 나온 눈물일 것이다. [86] 에스카노르의 영혼으로 보이는 것이 동료들의 주위를 멤돌다가 떠난 것은 스튜딘의 오리지널 연출이다. 원작에선 멀린에게 시를 읊어준 직후 잿가루가 되어 하늘로 떠난다.[87] 본편 21화, 59화에서 꾸준히 언급된 바 있는 전투다.[88] 공격을 전부 피하는건 개그장면일 뿐이지만 나중에 측정한 최약상태에서의 전투력은 15로 호크보다 약하다.[89] 이 강력한 마력에 다른 대죄들도 움찔거렸다. 멀린이 측정한 투급은 4890으로 흡혈귀 왕이 대죄들 못지않게 상당히 강한 자임을 보여주었다.[90] 에스카노르는 어둠이 자신에게 겁을 먹었다고 답한다.[91] 이때 여파로 에딘버러가 작살이 나고 해당 지형이 완전 변모하였다. 흠좀무. 다행이도 이미 흡혈귀 일족이 에딘버러를 점거한 터라 사실상 에스카노르의 마력에 말려든 사람은 없다. 나중에 십계가 부활하여 에딘버러 성이 있던 곳에 결집했는데 에딘버러 성이 기괴한 모습으로 박살나 있던 이유가 바로 이일 때문이다. 이때 에딘버러가 아예 없어져 있는걸 보고 십계들도 잠시 당황했다.[92] 바다랑 산으로 2일 바캉스 가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이건 본래 의뢰임무인 "거대 크라켄 토벌"과 "대량발생 동충 구제"였다! 이걸 아는 사람은 멜리오다스를 제외하면 멀린 뿐.[93] 물로 만든 수영복으로 투명하다. 하지만 빛의 굴절로 중요한 부분은 보이지 않는다고(...)[94] 다이앤의 수영복을 본 킹과 같이 뿜는다(...)[95] 처음에는 먹다가 곧바로 속에서 올라오는걸 참다가 해설역을 맡은 고서의 말에 반응하여 그릇에 있는 내용물을 전부 욱여넣다시피 입 안으로 넣었다.[96] 데피케이션(defecation)은 배설이라는 뜻이 있다...[97] 이때 다른 단원 셋은 취해서 곯아떨어졌는데도 멀쩡했는데, 술이 굉장히 강한 듯 하다.[98] 산을 깎아내리면서 계속해서 제발, 제발 누가 좀 멈춰줘. 나의 이 목숨을...!!!이라 독백한다.[99] 이때 멜리오다스를 내려다보며 "간단히 죽어버리는 생물이여, 이몸은 그대가 부럽다."라고 말하는데, 멜리오다스의 저주를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100] 사실은 멀린이 정신을 잃고 기절한 에스카노르의 영혼을 마법으로 잠시나마 반이 엘레인과 다시 만나 그 명대사를 했던 사자의 도시로 보내버렸다.[101] 327화 본편과 이어지는 말이다. 정작 멜리오다스 본인은 모르는것 같지만...[102] 여기서 다시 한번 파워 밸런스가 꼬이는 듯 보였는데 작중 메라스큐라전 때 더 원 상태의 에스카노르는 섬멸모드의 멜리오다스의 신죽이기를 정타로 맞고도 멀쩡히 반격했던데 반해 여기서는 마력을 사용하지도 않은 맨주먹 한방으로 녹다운이 된다... 물론 정신상태가 영 아니었던 에스카노르의 상태도 고려해봐야겠지만 그래도 차이가 크다. 그러나 진상은 이 외전은 본편보다 수십년은 더 이전 시점이라 당시 에스카노르는 정오에도 멜리오다스보다 약했던 상태였다. 정확히는 힘의 사용법을 몰라서 패한 것인데, 작중 힘의 사용법을 알아가자는 멀린의 대사로 에스카노르가 자신의 힘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미숙한 상태라는 걸 유추할 수 있었고 실제로 이 외전 다음에 나온 본편에서 에스카노르가 직접 멜리오다스와 싸운 끝에야 힘의 사용법을 체득하게 됐다고 말한다. 즉, 에스카노르의 대죄 최강이란 타이틀은 외전 이후 사용법을 체득한 뒤에 얻은 셈이다.[103] 본편에서 고서가 에스카노르에게 정신공격을 가할 당시 에스카노르의 회상 장면에서 나오는 바로는 소년시절 괴물로 불리며 숙청당할 위기에 처한 에스카노르를 끝까지 믿어주며 지켜주던 연상의 여인이다. 문제는 이 처자가 대체 누구길래 에스카노르에게 헌신했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 그나마 왕자인 에스카노르에게 가까이 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존대하며 헌신하는 모습에서 전속 시녀가 아니었나 추측될 뿐이다.[104] 현시점까지 죄의 유래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단원은 멜리오다스, 멀린, 에스카노르다. 멜리오다스는 어느정도 추정이 가능하고, 에스카노르도 과거 밝혀지지 않았을 뿐 죄의 유래는 나왔다. 멀린의 정체는 밝혀졌지만, 죄의 유래까지는 나오지 않았다.[105] 외형은 상당히 맛있어 보인다. 하지만 역시나 멜리오다스가 만든 요리 답게 맛이 없다[106] 무지개색 토다[107] 덕분에 주점 내부가 초토화되어버렸고 내부에 있던 다른 단원들 모두가 토를 뒤집어 써버렸다.[108] 멜리오다스가 최고신에게 힘을 받은 달리아를 박살내고 자신은 너보다 더한 놈을 상대해왔다면서 더 원 에스카노르를 회상한다. [109] 반의 언급 등으로 보아 갓 7시를 넘긴 것으로 추정된다.[110] 11만4000이라고 나오긴 했으나 마신왕전 기준으론 20만도 거뜬이 넘고 30만~40만은 될것 같다.산을 두부처럼 자르고 투급 20만 에스타롯사(마엘)을 이긴 각성킹의 공격을 막은 마신왕의 공격을 맞고 치명타는 물론 별다른 상처가 없기 때문이다.[111] 멜리오다스와 젤드리스 이상.[112] 더 원 때보다 강대하다.[113] 단 한국에서는 신부의 부가 도끼 부(斧)라고 인식하기 보단 결혼하는 여자(新婦)나 성직자(神父)를 생각하기 때문인지 애니원 자막판에서는 신기 릿타로 번역되었다.[114] 양손 도끼인데 손잡이가 너무 짧다고 했으나 에스카노르가 릿타를 빼앗으며 이건 한 손 도끼이기 때문에 설계 미스가 아니라 답한다.[115] 특히 젤드리스와 전투 중 오미노스 네뷸라에 릿타의 이가 나가자 아랑곳하지않고 릿타를 내팽개치더니 다짜고짜 「성검 에스카노르」로 찍어내려 오미노스 네뷸라와 풀 리액트를 파훼시켜 버렸다.[116] 신기가 없으면 전투력이 고양이보다도 약하다는 킹과는 상반된다.[a] 117.1 117.2 322화에서 더 원 상태가 아니더라도 사용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기에 육탄기술에 넣어둠.[119] 오미너스 네뷸라의 위력은 은총을 되찾은 마엘, 날개가 완전히 성장한 킹, 드롤의 춤으로 투급을 끌어올린 다이앤의 공격을 완전히 방어하고 연옥에 완벽히 적응해 유일하게 마신왕과 단독으로 싸울 수 있는 반의 배에 상처를 입힌 마신왕의 촉수로 이루어진 찰나의 은자도 완전히 가루로 만들었을정도로 그 파괴력만큼은 압도적이다.[120] 이름은 328화의 제목과 함께 공개되었다. 328화의 제목도 더 원 얼티밋.[121] 이 명칭은 단순히 기존의 '더 원'의 궁극(얼티밋)형태로 해석할수도 있지만, 붙여서 직역하면 '단 하나의 궁극'이 되며, 리스크를 생각하면 '단 한번뿐인 궁극'이기도 하다.[122] 이때는 선샤인은 물론, 전투도 거의 문외한이었을 정도로 싸움에 미숙했다.[123] 다만 물론 멀린이 선샤인은 너무나도 강대한 마력이라 그동안 받아온 피해가 누적되었다고 부연설명한다. 즉 98%라는 수치는 단순히 코란도전에서만 받은 순수한 피해라고 보기 힘들다.[124] 다만 더 원, 더원 얼티밋 vs 마신왕전에서 일부 독자들은 작품 후반부 일곱 개의 대죄의 고질적인 문제인 파워 밸런스 붕괴에 비판적인 시각을 보이기도 한다. 아무리 자신의 모든 생명력을 치환했다고 한들, 은총을 받은 사대천사는 십계 2명과 대등하며, 은총은 최고신의 힘의 일부인데 본가인 마엘보다 은총을 더 활용하지 못하는 에스카노르가 어째서 마신왕과 대등 혹은 다소 우위를 점하냐는 것. 좀 더 자세한 이해를 위해 마신왕 문서 열람 바람. 차라리 자신의 모든 생명력을 치환한 힘+태양의 은총+죽은 세명의 사대천사의 은총(회오리, 섬광, 대해의 은총)도 빌려받아 대등한 위치에 섰다는 전개가 더 설득력 있었을 것이라고 평하는 독자도 있다.[125] 작중 묘사로는 은총이 에스카노르를 선택했다는듯 하다.[126] 덩치의 경우 릿타와 에스카노르의 크기를 비교해보면 확실한데, 에스카노르가 처음 등장했을때 릿타와 에스카노르는 크기가 얼추 비슷하다. 그런데 더원 상태에서 젤드리스와 싸우기 직전에는 릿타가 에스카노르와 비교했을때 확실히 작아보인다.[127] 성격은 1인칭을 보면 알수 있는데, 밤의 일인칭은 보쿠, 해가 뜨고 11시 전까지는 와타시, 11시부터 더 원까지는 와레로 1인칭이 변한다.[128] 덩치는 어찌됐든 성격의 변화는 어렸을 때의 트라우마로 인해 자신을 지키려는 방어기재일 가능성이 높다. 이 몸은 최강이다. 따라서 네 놈들이 이 몸을 얼마나 두려워하든 이 몸은 신경쓰지 않는다! 같은 느낌으로.[129] 신들조차 농락한 마술사인 멀린조차 선샤인은 지나치게 강대한 마력이라고 언급하였으며 다른 사대천사들이 빙의한 숙주들은 고작 몇 번 은총을 행사한 것만으로 한계가 왔는데 은총 중에서 가장 강대한 태양의 은총을 몇십년째 사용한 에스카노르의 은총에 대한 적합도는 다른 인물들과는 비교불가할 정도라고 볼 수 있다.[130] 게다가 에스카노르는 죽기 전까지 단 한 번도 멀린에게 명령을 해 본 적이 없다. 마력 때문에 오만해져서 멀린에게도 말을 놓을 때조차 전부 부탁하는 어조였고, 최후에 일곱 대죄 전원에게 명령을 내린 것조차 결국에는 허락을 구하는 말이 되었으니 작중에서 한 번도 명령조로 대한 적이 없는 셈이다.[131] 멀린 성우가 인터뷰에서 답변하길, 에스카노르를 연애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았겠지만 서로에게 특별하고 좋은 인연이었을 것이라고 한다.[132] 갈란과 메라스큐라, 그리고 에스타롯사[133] 에스타롯사와의 대결에서는 정오 근처 전까지는 대등하게 싸웠으나 마력상성에선 밀렸다.하지만 정오 근처가 되자 투급 114000의 에스카노르,투급 61000의 에스타롯사이니 곧 바로 에스타롯사는 리타이어[134] 토리코의 팔왕같은 경우.[135] 찬드라 본인의 말에 따르면 밤이 마신족의 마력을 강하게 해준다고 한다.[136] 거짓말은 아니지만 과거 문서를 확인해보면 알지만 주석이나 전제에 작중 제대로 나온 것 한정 이라고 붙어 있으며 주석으로 마신왕이나 최고신은 능가할것이다 라는 글도 계속 적혀있었다.[137] 계금 하나는 마신왕의 힘의 5%이다. 비슷하게 생각하면 은총도 최고신의 힘의 12.5%라고 생각할 수 있다. 애초에 은총이 최고신의 힘 일부가 아니라면 3천년 전 성전에서 그냥 최고신 본인이 마계에 직접 강림해서 힘이 반절난 마신왕의 목을 쳐버리면 이겼다! 성전 끝! 이다.[138] 덧붙여 당시 에스카노르를 세계관 최강자 시절로 적혀있을때 나온 주석중 추측중 하나가 정오 한정이면 스펙적으로는 마신왕과 최고신과 동급이 아닐까 하는 과한 추측도 있었는데 327화에서 정오 더원이 되자 정말로 마신왕과 대등한 승부를 벌이는 모습이 나와버렸다.다만 이때 더 원이나 에스카노르의 파워는 개연성과 밸런스 문제로 논란 중이다.[139] 근데 예상외로 그 마신왕을 상대로 정오도 아닌데도 꽤나 선전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파워 밸런스와 개연성도 날아가버렸다.[140] 작중 마엘 왈 이미 에스카노르의 몸은 한계라 앞으로 1번 싸울수 밖에 없고 싸운후엔 확실히 죽는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달라는 요청에 주고만다.[소멸] 141.1 141.2 141.3 대상의 필살기 게이지 감소[142] 이 말은 서로가 서로를 견제할 수 있다는 소리다. 때문에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중요하다.[증식] 143.1 143.2 필살기 게이지 증가[점화] 145.1 145.2 145.3 대상이 받는 피해량 +10%(중첩 가능)[증폭] 148.1 148.2 148.3 자신에게 걸린 버프 효과 한 개당 주는 피해 +30%[153] 이는 아서의 2스킬 3랭크에 붙어있는 디버프효과 면역으로 보호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코서와 함께 사용되는것.[154] 기본적으로 ai가 체력스탯이 가장 낮은 적을 표적으로 삼지만, 속성에서 우위인 적에 대한 우선도가 더 높기 때문에 에스카를 제외하고 속력영웅으로 편성하면 체력스탯 상관없이 진고서는 에스카만 노린다.[155] 3기 13화 멀린이 에스카노르를 기절시킬 때의 장면인듯.[쇄도] 156.1 156.2 156.3 자신의 남은 생명력 1%당 추가피해 +0.8%[절명] 159.1 159.2 159.3 최종 피해량의 20% 추가 피해[162] 그러니까 이게 무슨 말이냐면 모든 능력치 증가 효과가 1~3개를 왔다갔다 한다는 소리다.[163] 기간한정 캐릭터다.[164] 취소선이 그어져 있긴 하지만 놀랍게도 사실이다.[작열] 165.1 165.2 165.3 자신의 남은 생명력 1%당 +1.3% 추가피해,전투의 참가한 모든 적군에게 최종 피해량의 30%만큼 추가피해[위압] 168.1 168.2 168.3 자신의 감소한 생명력 1%당 0.8% 추가피해(치명피해-100%)의 30%만큼 추가피해 [패시브효과] 자신이 죽을 시 모든 효과가 해제 되고,필살기 게이지가 전부 감소 한 뒤 [최후의불꽃]이 한 개가 부여된다 [최후의불꽃] 172.1 172.2 172.3 172.4 자신의 생명력이 1로 고정되며 자신에겐 최후의 불꽃만이 부여된다 또한 적군 턴에 적군의 스킬 사용으로 인해 피해를 받거나 자신이 스킬을 사용한 후에 최후의 불꽃이 1개 씩 해제되며, 모두 해제 시 자신은 사망한다[화형] 173.1 173.2 173.3 자신의 남은 생명력 1%당 0.2% 추가피해, 자신의,; 감소한 생명력 1%당 0.2%의 추가피해[신성한화염] 5턴 동안 턴 차감 시마다 모든 능력치 4%씩 증가[180] 조금 자세한 설명을 하자면 5턴 동안 턴이 지날때 마다 기본 능력치가 4%씩 총 16%가(5턴 때에는 버프가 해제됨) 증가한다 그리고 스킬 사용 1회마다 주는 피해가 15%씩 총 60%증가하고 모든 능력치(인내율,관통율등 포함) 공격력을 기준으로 전투 시작 시 공격력 1만 이라고 가정할 때 어떤 디버프를 받아도 1만 미만으로 낮아지지 않으며 필살기 패시브가 발동하면 공격 관련 능력이 30% 증가한다는 소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