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케이프를 어느정도 써보신 분이라면 이런 불평해보신 적 있을겁니다. "아씨 왜 저번에 맞춰놓은 값들이 날아간거지?" " 저장하면 설정값들이 남아있어야하는데 왜 바뀌지?" 특히 브이레이를 좀 사용하신 분들은 느낄겁니다. 보통 스케치업 파일을 저장하면 브이레이의 경우엔 브이레이 설정값들이 스케치업 파일 자체에 저장이 되지요. 하지만 엔스케이프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가장 최근에 한 설정값이 남아있는 방식이라 A 파일 작업을 하고 B파일 작업을 한뒤 다시 A로 돌아오면 B 설정값이 남아있는 것이지요. 엄청 귀찮찮아요 그쵸? 엔스케이프 자체가 설정값 만지기가 어렵지 않아 다시 돌아갈 수는 있지만 100프로 그대로 돌아갈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방법이 있습니다!!!
정말?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잘쓰던 visual setting을 눌러볼까요? 그리고 이제 눈을 크게 뜨고 presets 저장 버튼을 찾아봅시다.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바로.... 제일 왼쪽 상단에 있습니다! 다시한번 봐보세요. 아마 이전엔 보이지 않았던 presets이 보일거예요.
그리고 save presets 를 눌러주고 save to file 을 눌러 경로를 지정해주시면 됩니다. 가능하면 작업하고 있는 파일과 같은 폴더안에 넣어주세요! 나중에 헷갈리지 않게 따로 presets 폴더를 만들어서 넣어주는 것도 좋은 정리 방법입니다. hdri도 같이 넣어주면 나중에 작업할때 편하겠지요?
이런식으로 말이죠 정말 간단하지만 정말 많이 놓치는 프리셋 저장 방법. 앞으로 이 방법으로 작업 효율을 한층 더 높이도록해요! 스케치업 엔스케이프를 쓰다가 막히셨나요? 200분이 넘는 프로그램 선배들과 질문을 나눠보세요! 인터넷 강의로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렉터스 링크를 눌러주세요! 우주를 만드는 스페이스씰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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