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캡 파는 곳 - eeo kaeb paneun gos

이번 시간은 포장용 에어캡(Air-cap), 뽁뽁이 파는곳 관련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한 정보성 포스팅을 준비해봤는데요.

에어 캡 파는 곳 - eeo kaeb paneun gos

뽁뽁이는 깨지기 쉬운 물건을 포장할 때 사용되는 투명하고 부드러운 플라스틱 포장 재료로 기포가 충격을 완화하여 물건을 전달할 때 안전하게 포장해서 보존된 상태로 택배를 보낼 수 있고 이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파손되고 깨지기 쉬운 그릇이나 접시 등을 담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을 겁니다.

또는 집에 우풍이 심하거나 추운 겨울철에 냉기가 들어오지 않게 하고 열의 이동을 막기 위해 단열 뾱뾱이를 창문에 붙일 때도 있을 텐데 이렇게 완충포장이나 단열시공 등 여러 가지 용도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어 효과적이기 때문에 좀 더 여유분이 필요한 적이 있을 거예요.

에어 캡 파는 곳 - eeo kaeb paneun gos

아예 대량으로 구매하고 싶고 어디서 얼마에 판매하는지 궁금하실 텐데 인터넷에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긴 하지만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지 알아보고 싶었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뽁뽁이 구매 관련 정보를 간단히 정리하여 알려드리도록 할 테니 평소에 궁금했었던 분들은 이 내용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에어 캡 파는 곳 - eeo kaeb paneun gos

대량으로 구매하실 경우 롤식으로 말려있는 뾱뾱이를 사면 될 텐데 포장용 에어캡 파는곳은 대형 문구점이나 다이소, 천원샵에도 팔고 있으며, 규모가 큰 일부 우체국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으니 동네 주변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여 사이즈나 가격 등을 직접 확인해보고 구매하면 될 겁니다.

포장용을 원할 경우 단열용이 아닌 일반용으로 구매하셔야 되는데 이유는 단열용의 경우 뽁뽁이 측면을 보면 위와 아래에 판이 존재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판판하고 엠보싱이 덜 느껴져 충격 흡수에 비효율적일 수 있기 때문이예요.

포장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두께는 0.02T로 T는 두께 단위를 의미하는데 0.02T는 0.02mm와 동일한 것이며, 우체국의 경우 지점마다 다를 수 있지만 박스를 판매하는 곳인 포장대 근처를 둘러보면 완충제 뾱뾱이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4T는 2T보다 두꺼우니 깨지기 쉬운 물건을 포장할 때 뚜거운 걸 선택하는 게 좋음)

에어 캡 파는 곳 - eeo kaeb paneun gos

보통 1m는 무료로 제공되어 비용 없이 사용 가능하지만 1m 초과 시 1m당 저렴한 가격으로 100원에 구매할 수 있거나 일정 크기로 잘라서 1장에 200원~300원에 판매하는 곳도 있으니 원하는 양을 고르면 되겠고요.

대량으로 필요할 땐 담당 직원에게 문의하여 롤식으로 된 뽁뽁이를 선택하면 되는데 몸뚱이만 한 것은 6,000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선택 후 우편창구에서 계산을 하면 되겠습니다.

다이소에서 살 경우 역시 사이즈마다 다르겠지만 최소 저렴한 게 1,000원~3,000원 정도 하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크기마다 가격이 다르니 직접 확인하고 구매하면 될 것이며, 결론적으로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으니 부담될 정도는 아닐 거예요.

에어 캡 파는 곳 - eeo kaeb paneun gos

뽁뽁이는 완충포장이나 단열시공을 해야 될 때 필요하기도 하지만 오락용으로 갖고 놀 수도 있는데 기포가 들어간 걸 하나씩 만져서 터뜨리는 감촉과 재미가 쏠쏠하고 걸레 짜듯이 쥐어짜서 연속으로 터뜨리는 재미도 나름대로 즐길 수 있으니 심심할 때 이용해봐도 좋을 겁니다.

이상으로 포장용 에어캡 파는곳, 가격 관련 정보를 알려드린 포스팅을 마치겠고 부디 이 내용이 알차고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라겠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최신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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