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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연구 영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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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se study
  • 개별적 사례연구의:    ideographic
  • 구체적 사례연구의:    ideographic
  • 사례 연구:    Case study
  • 사례:    사례 [事例] [실례] an example; an instance; a case; [전례] a precedent. ~별로 case by case.▷ 사례 연구 『心』 a case study.▷ 사례 연구법 『敎』 the case method.사례 [謝禮] [감사] thanks; gratitude; acknowledgment; appreciation; [
  • 모범 사례:    Best practice
  • 사례 번호:    case no.
  • 사례 유형:    case type
  • 사례 증거:    Anecdotal evidence
  • 사례금:    payment; compensation; reimbursement; remuneration; reward
  • 사례로:    in return
  • 사례사:    case history; case record; history
  • 사용 사례:    use case
  • 추가 사례:    refresher
  • 연구:    연구 [硏究] (a) study; research(es); [조사] (an) investigation; (an) inquiry.(▶ study는 연구·공부 등의 뜻으로 일반적으로 쓰이는 데 대하여 research는 무엇인가 새로운 발견을 목표로 하는 연구로, 단수의 의미로서 복수가 되는 경우는 있어도 수사(數詞)를 쓰는 일은 없음. 셀 때는 a piec
  • 개별적 사례의:    ideograp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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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so needed is a technical interpretation, case studies and policy research into the concept of peaceful nuclear use on the Korean penin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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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표현 Q&A 글쓰기 목록보기

[현안-문제점-대안]을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몬스테라 | 2021.06.02 | 조회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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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주로 쓰는 보고서 양식에

[현안-문제점(쟁점)-대안-향후계획] 을 영어로는 일반적으로 어떻게 표현하나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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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논문 쓸때 어떻게 작성하나요??
 공감3   조회31811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에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 포닥과정을 밟고 있는데...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영어 실력이 그리 좋지 않아서 영어 논문을 쓸때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 Bric의 많은 선생님들, 특히  대학원 초보과정이 지난 중급자 이상의 연구자 분들께서는 영어 논문을 쓰실때 한글로 먼저 대충이라도 작성한뒤 그것을 영어로 번역해서 옮겨 적나요? 아니면 많은 reference를 읽고 필요한 문구를 많이 가져온뒤 자기 문장으로 수정후 작성하시나요?

한글로 작성후 옮겨적는 과정은 너무 번거로운것 같아서 이전에는 필요한 문장을 많이 가져와서 논문을 작성하곤 했는데 요즘은 왠만한 저널들은 cross-check (표절검색)을 해서 어느 정도 이상의 표절문구를 포함하고 있으면..바로 reject 시킨다고 되어 있던데..

여기 계신 선생님들은 어떻게 영어 논문을 작성하시는지..노하우가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박사학위를 따고 나서도...이러고 있으니..제가 좀 한심하네요..

  
논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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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산  (2014-03-2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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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는 <-- 이거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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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만의 얘기가 아닌 것 같네요. K대 대학원에서 석사생들 다수가 영어논문을 박사가 대필해주고 졸업했습니다. 어이없죠. 교수는 관심도 없고 졸업을 빨리 시켜버리려고만 합니다. 그게 무슨 석사인지. 어이가 없음요.

쵸빼이  (2014-03-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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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력과 논문 작성능력은 어떨지 몰라도 인성은 아직 먼 분이군요

innuendo  (2014-03-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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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님 춈 짱!
지방에서는이라.. 누가 들으면 님께서 계신 곳이 세계 과학의 메카, 짐이 곧 과학이니라!를 외치는 곳인가 보네요ㅋ이보세요, 지방이든, 서울이든, 미국이든 과학하는 사람은 모두 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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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방에서도 박사딸 때까지 논문 제대로 못쓰는 졸업생 많습니다.
아니 대부분의 박사 졸업생들중에 자신있게 논문을 첨으부터 끝까지(accept) 끝내실분 몇분이나 될까요??
지방대든 서울대든 전문대든...제대로 못 쓰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천천히 배워가는 거죠. 한편 두편 쓰다보면 늡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천천히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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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쓰레기는?
네이티브 스피커의 혓바닥으로 핥아주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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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인데도...  (2014-03-27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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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람님께서 의도치 않았겠지만 놀람님 댓글의 첫문단이 좀 공격적으로 읽히긴 했습니다.
나름 한국에서 좋은 대학이라 일컬어지는 곳에서 학사, 석사하고 유학나온지 3년째이지만 영작은 여전히 어려운걸요. 저도 댓글 첫문단 읽고 뜨끔했답니다.
매학기 수업들으며 레포트도 내고 논문도 내고 하지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기에..
익숙해지긴 하지만 여전히 어렵답니다.
나머지 말씀은 참 공감하고 또 저도 그렇게 노력해야하는 좋은 말씀 같습니다.

에효  (2014-03-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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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산  (2014-03-27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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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이 이미 한 말들이지만 많이 읽고 많이 써보는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저도 박사씩이나 됐는데 여전히 좋은 문장의 논리적인 논문을 쓰는것은 쉽지 않네요. 평소에 데이터를 정리하실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논문에 바로 집어다 쓸 수 있는 어느정도의 완성도가 있는 문장으로 정리를 미리 해 놓으시면 나중에 논문 쓰실때 도움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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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zero-one 입니다. R01.. 읽기는 알오원이라고 읽지요... 아바의 노래에 이런 게 있지요... "The winner takes i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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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벗어나 얘기이긴 한데,
JBC 정도의 paper는 몇몇 PI들은 포닥보고 읽어보라고 하고, 나중에 자기가 comment를 첨가한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만, R01을 포닥에게 리뷰하라고 주는 경우는 처음 봅니다. 글을 쓰신 분을 비난하거나 무시하는게 아니라, 날밤 새가면서 쓴 R01을 포닥이 리뷰한다니, 좀 어이가 없네요. 물론 포닥에게 한번 읽어봐라 하는 경우는 있을수 있겠지만 -사실 이것도 안되는 경우지만-, 포닥이 "리뷰 코멘트 -작성자분 표현대로-" 하다니요? 보스가 어떤 분이신지 모르겠지만 -물론 대가이시겠지요-, 이런 식으로 내 R01도 comment를 받는다 생각하면, 기분이 상하는 군요. 다른 곳에 가셔서 내가 보스에게 온 "R01" 리뷰하고 comment 썼다라고 절대 하지 마세요. 혹 잘못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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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01 리뷰를 지도교수가 시켰을 수는 있어도 그대로 여과없이 제출하진 않았을 것으로 봅니다. 실제로 바빠서 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트레이닝 혹은 일종의 internal evaluation일 수도 있구요 (나중에 letter 써줄 때 이런 게 다 시시콜콜하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교수와 포닥 경우만 해도 이미 사용하는 어휘와 문장의 수준이 다른데 그걸 그대로 제출하면 자기 얼굴에 먹칠할 수도 있고, 미시적인 커멘트는 참고할지라도 총괄평가같은 건 교수가 직접 하겠죠. 그런데 CV 꼼꼼하게 작성하시는 분들은 이런 리뷰 경험들도 간단히 기입하는 경우 있습니다. 뭐랄까, 일종의 community service를 내가 이만큼 하고있다, 이런 걸 보여준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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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되려면 한참 멀었지만... 꾸준하게 좋은 논문을 접하면서 원문으로 읽고 분석하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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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쭉 정리해 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fig.1에서 fig.8을 만들고 나서 쭉 설명, 해설하면 본문은 완성이지요... 서론과 디스커션은 대충 가닥을 잡고 필요한 레퍼런스들을 찾아서 다 읽은 후에 몽땅 다 옆으로 치운 후에 되든 안되든 그 가닥에 맞추어서 영어로 쭉 쓰면 됩니다. 생각나는대로 그냥 쭉 다 쓴 다음에 레퍼런스 찾아보면서 제대로 기억하고 썼는지 확인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앞서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이 며칠 뒤에 다시 보면 스스로도 고칠게 있습니다. 엉터리 영어는 그 다음에 교정 받으면 됩니다. 영어로 쓰다가 도저히 문장이 생각 안난다 그러면 대충 여긴 무슨 내용이라고 코멘트만 적어놓고 다음으로 넘어가십시요.. 어떤 사람들은 쓰다가 한번 막히면 더 이상 며칠이고 몇주고 거기서 머물러 있는데 그러면 안되고요, 무조건 다음으로 넘어가야 됩니다. 나중에 완성한다고 생각하시고요.. 쭉쭉... 결국은 이 일을 계속 해먹으려면 자기 스타일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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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을 정도로 저랑 유사한 방법을 쓰시는 것 같아요.
확실히 뭔가 눈에 보이는 그림이 하다못해 ppt로라도 정리되야 Result 작성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discussion-introduction (method와 reference는 순서 무관)-abstract 작성하고.... 여기서부터 다시 손을 보는게 훨씬 진도가 빠른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한번에 잘 쓴 논문을 쓰려는 건 정말 무리한 도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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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논문을 읽어보는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한글로 써놓고 영어로 바꾼다? 보통 논문을 잘 못 쓰는 사람은 논리적으로 스토리를 못 만들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한글이라도 한번 써보면 알죠. 한글로 써놔도 뭔가 이상하다라는걸. 투고 전에 교정도 보내지 않나요? 하긴 저도 디스커션이 마무리가 안 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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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댓글만 봐도 왠지 마무리가 잘 안 되실 것 같은 느낌 ㅋ

onlyme  (2014-03-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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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되고 살이 되는 댓글 많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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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람/님의 댓글을 보고 정말 "놀람".
원글쓰신 분은 대한민국 어느 대학원생이나 공통으로 하는 고민일 것이고..이에 대한 놀람님의 답변 또한 적절해 보입니다. 다만, 지방대 학생을 폄하하는 자세는 아주 잘못되었습니다. 지방대 교수인 제가 지도한 한 학생의 예를 들면, 토익 960점, iBT 108점 정도의 석사과정 학생이었는데, 본인이 의도하는 영문을 자유자재로 표현하여 졸업전까지 SCI 저널 (IF>5) 3편을 쓰고 졸업했습니다. 놀람님의 석사과정때와 비교해 보시지요. 학문을 하는 사람들은 겸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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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님의 마지막 문장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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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십니다. 도움되는 댓글을 다실거면 처음부터 놀랐다거나 한심하다는 표현은 오히려 기를 죽인다음 내가 한수 가르켜 주지... 이렇게 보입니다. 학문을 하는 사람은 겸손해야 한다는 말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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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산  (2014-03-2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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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 현상을 얘기하는데 자꾸 1개의 반례를 든다 하시는데 선생님께서는 아직도 지방대의 일반적 문제라고 얘기하고 계시는군요. 논리가 우선이다가 모토라 하셨는데 잘못된 신념에서 나오는 논리는 올바른 논리가 아니지요. 사람들이 선생님의 의도를 곡해한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렇다고 하시는 그 말을 저도 그리고 다른분들도 다 알아 들은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있는거구요. 알아 들으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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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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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람님 밑바닥 그만 보여주시고 이쯤에서 그만 하시죠. 자신이 쓴 글은 의도를 꼼꼼히 살펴야하는 논리적인 글이고, 자신에 대해 비평적으로 지적한 글은 본인의 비루한 삶을 남에게 투영하려는 소설에 불과한가요? 철저하게 이중적이신 모습에 정녕 '놀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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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람님.자존심 스크래치 났는데 어떻게든 담담한척, 쿨한척 하면서 댓글은 또 안달고 못사네요. 무시하려고 했으면 무시하지 ㅎㅎ
그리고 본인 글에 비공감 달려있어서 누군가가 열심히 단 것으로 아나본데 오늘 덕분에 공감.비공감 기능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난 처음 가입할 때 빼고는 한번도 PC로 브릭에 들어온 적이 없어서. 스마트폰에서는 그런거 안보이거든요? 아까 그 댓글도 아침에 헬스장에서 사이클 타면서 댓글 읽다가 하도 어이상실해서 페달돌리며 쓴 글인데 님 눈엔 그게 약올리려고 고심씩이나 한 글로 보인다니, 나도 모르는 타고난 글재주가 나한테 있나보네요
아무튼 PC로 들어오면 공감 비공감이 있다길래 PC로 들어와보니 놀람님 댓글에만 무수히 달리는 비공감 수를 보니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네요.
상상력은 그쪽이 먼저 대박으로 발휘하지 않았습니까? 원글자의 첫 댓글 보자마자 지방에서 논문 대필들 써주던데 박사도 그러한지...라며 원글자를 지방에 대필의혹 박사로 먼저 짐작한 것은 상상이 아니고 뭐지요? 만일 그게 사실일 수도 있으나 아니면 설포카에서 몇년동안 머리털 빠지게 연구해서 유명저널마다 1저자 깔아놓고 온 사람인지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본인인생이 비루하신 모양입니다. 내가 아는 사람 같아서 아니면 아는사람과 비슷한 유형인것 같아서 참. 근데 그 양반은 정말 실력이 ㅎㄷㄷ이라 그래도 친구는 없을지언정 학자로 잘 살고 있는데 혹시 님도 그렇게 나름 유명한 분이신지. 그랬다면 제가 백번천번 잘못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PC는 금방 댓글이 길게 써져서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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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좋은 글입니다. 답글도 재밌고요. 감사합니다. 내공 쎄신 분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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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요..저 위에 댓글중에 RO1 이란 것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RO1 이 뭐예요? 포닥이 리뷰하면 안되는 굉장히 수준높은 저널을 말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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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ramon 씨~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또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ㅋㅋㅋ (순수 국내파다 보니..이런거에 취약합니다.) 역시 브릭에는 대단하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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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돌이  (2014-03-2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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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방대라고 하면 기분 나쁘시겠지만 그래도 좀 좋은 지방대에서 수업듣다 나쁜 지방대가서 수업들으니 학생들 다 떠들고 수업 안 듣고 고등학생들보다 못해서 놀란 적이 있어요.
기분은 나쁘시겠지만 사실 서울 등지에 일부 대학 학생들이 그만큼 더 열심히 한 노력은 인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노력하는 태도가 쌓여서 실력차이가 나중에는 개인별로 몇 배에서 몇 십배정도 나니 솔직히 일부 대학들간의 실력차이나 학생들간의 실력차이가 대학원에 와서는 너무 커요.
영어야 누구에게나 힘들지만...
아무튼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면 너무 잘못됐다고 따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포항공대나 카이스트도 지방에 있지만요...
돈만 많으시면 과외 사이트나 카페에 영어 논문 작성 관련해서 글 올리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저도 영어 힘들어하시는 분 영작과 해석 도와드리고 용돈을 벌었습니다. -_-;ㅋ
어차피 나중에 영문 교정을 돈 내고 받아야 되지만 그전에 전공하고 글 잘쓰는 사람이 글 전체를 봐줄 수도 있으니까 단순 문법 수정 이상으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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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교수라도..  (2014-03-2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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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드립니다.
정말 교육에 뜻이 있으신 경우라면 가능하겠네요.
혹시, 위의 썰렁돌이 님 글처럼, 학생들이 수업태도도 좋지 않고 전공에 큰 흥미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인 학교일 지라도, 나름 교육에서 보람을 찾는 것이 가능한가요?
진지한 질문이오니, 비아냥은 조금 삼가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지방대교수라도..  (2014-03-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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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네일밸류가 낮은 학교일수록 학생들의 수업태도가 좋지 않고 전공에 큰 흥미가 없다는 점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고등학교때 열심히 하지 않았지만 대학와서 자기의 전공에 충실하면서 대학원에 진학하여 자신의 전공을 생계수단으로 해서 살아가는 친구들도 소수이기는 하지만 있습니다. 그 학생들의 기본 실력이 다소 떨어지는 면이 있지만, 그들을 교육하면서 하나하나 깨우쳐 가는 과정을 보고, 또 사회에 나가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을 볼때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반드시 엘리트 제자들만 교육해야 교육에서 보람을 찾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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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예전 학부때 했던 고민이 생각납니다. '상대적으로 능력이 모자란 사람은 먹고 살 자격도 없는 걸까?'
생명을 갖고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situation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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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교수/
배려심과 이해심이 많으셔서 학생들이 그렇게 교수님들 존경(?)하지요? 괴수는 하나도 없구요. ㅎㅎㅎ 소리마당 다른 글들은 안 읽어보시나 봅니다. 자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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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에 발끈할 것 없습니다. 지방이고 서울이고 최근 학부생들 수준 많이 떨어집니다. 다들 시험 답안지 받아보시면 아시잖아요. 쓸만한 학생 전체 1/4정도 되고 그중 대부분 훌륭한 학생들도 의전준비하더군요. 이게 현실입니다.

BRIC  (2014-03-29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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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람..
수준을 알만하네요.
권력을 가진 자 앞에서는 깨갱하는 저질스런 부류.
게다가, 고자질쟁이 기질도 다분해 보이고..
직접 만나서 다스려주고 싶은 충동이 드네요 .
세치 혀로 과학을 하기 전에 먼저 인간부터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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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보고 작성자 이름이 인간실격이래. ㅋㅋㅋㅋㅋ 대박

SCH650  (2014-03-3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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