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모바일 크로니클 - deonpa mobail keulonikeul

크롱다다입니다!

던전앤파이터가 1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중인데요,

아시는 분도 계실거에요~ 아직 모르는 분들은 주목주목~^^

던파 모바일 크로니클 - deonpa mobail keulonikeul

크로니클 세트 9부위를 지급합니다!

기간은 16년 8월 4일~ 9월 22일까지 입니다. 모든 캐릭터 참여 가능하구요.

위에 주의사항 꼭 확인해주세요!

크로니클 장비가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게요.

크로니클 장비는 이계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장비 아이템이에요.

직업별 특정 스킬을 강력하게 만들어 주는 특징이 있죠.

또, 크로니클 아이템의 종류에는

1차, 2차, 3차 크로니클과 강력한 일격, 강력한 맹공, 균열된 차원 아이템 등으로 나뉘어요.

최근 1차보다는 2차, 3차 크로니클을 주로 사용해요.

더 자세한 내용은 던파 홈페이지 이벤트로 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어요 ^^

시간 내셔서 받아두는게 좋을 것 같네요!

더 좋은 아이템 찾으신다면 아이템매니아에서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아이템 거래가 필요하실 때에도 안전하고 간편하게 매니아에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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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 상품(게임,서비스)을 홍보 하면서 IMI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았음

던파 모바일 크로니클 - deonpa mobail keulonikeul

[게임플] 넥슨의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이 추석을 앞두고 온라인 유저 쇼케이스 ‘던파 모바일 메가폰’을 진행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던파 모바일의 업데이트를 되짚어보고 그동안 발생했던 여러 이슈들에 대한 개선 방안과 신규 콘텐츠, 향후 방향성을 유저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먼저 업데이트 일정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로 시작했다. 과거 운영진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리그(DFML)에서 플래티넘 엠블렘 개선, 신규 아바타 출시 등을 추가하겠다고 밝혔으나, 예고한 일정을 지키지 못했다. 

던파 모바일 크로니클 - deonpa mobail keulonikeul

이에 대해 옥성태 디렉터는 “당초 계획했던 예상과 달리, 시간이 너무 촉박하게 지나갔다”라며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며 해당 사항들을 최대한 빨리 제작해서 선보이겠다”라고 사과했다. 

엠블렘은 잔여 엠블렘을 처리할 수 있는 소진처를 마련 중이다. 플래티넘 엠블렘의 경우, 합성해서 다른 플래티넘 엠블렘을 획득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은 29일 업데이트로 적용될 예정이다. 

신규 아바타는 최고 레벨 확장 이후부터 매달 꾸준히 추가된다. 현재 개발진은 아바타 개수 부족으로 개성 표현이 어려운 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매달 모든 캐릭터는 아니더라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던파 모바일 특유의 월말 업데이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개발환경 특성상 이미 도입된 기능 조정에는 3시간이면 충분하지만 신규 기능을 추가하려면 어플리케이션을 다시 올려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시간을 소비하기에 월말에 업데이트 시기를 정해서 진행 하고 있다. 

던파 모바일은 이 과정에서 제기되는 불만 사항을 다양한 이벤트로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벤트와 업데이트 두 콘텐츠를 풍성하게 기획해, 상호 보완할 수 있게끔 조정한다. 이벤트 자체의 개수와 보상도 늘려, 유저들이 플레이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끔 구상 중이다. 

여러 캐릭터를 육성하며 느낄 수 있는 피로감 또한 개선한다. 지난 7월 업적 계정 귀속, 미망의 탑 통합, 스케줄러 추가 등에 이어 일일의뢰 중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했던 부분을 주간의뢰로 전환하고 보상 또한 확대한다. 

옥성태 디렉터는 “당초 예상과 달리 많은 유저들이 다양한 캐릭터를 동시에 키우면서, 기존에 구상했던 의뢰가 피로도를 높이는 요소로 되어버렸다”라며 “ 때문에 최고 레벨 확장 이후에는 기존의 방향성을 완전히 바꿔, 시간을 소모해야 하는 의뢰에 보다 확실한 보상을 챙겨주려 한다”라고 전했다. 

마력결정을 수집하기 위한 산등성이, 브왕가 던전 반복 플레이에 대해서도 개선을 약속했다. 우선 성장에 필요한 필수 재화를 긴급 의뢰와 신규 시스템으로 대량 공급한다. 또한 타 콘텐츠의 마력결정 보상도 대폭 확대하며, 마력 응축기는 29일에 모험단 성장으로 이관한다. 

길드간 격차도 좁힌다. 획득 가능한 공헌주화 공급량을 늘려, 저레벨 길드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기존 길드와 신생길드 간의 차이가 발생하더라도 최대 1~2레벨 정도만 벌어지게끔 조치할 계획이다. 

신규 콘텐츠 내용도 공유했다. 신규 지역 루프스 하펜, 베츨라어 전초기지와 신규 장비, 각 캐릭터의 새로운 스킬, 시스템 개편, 신규 캐릭터 등이 소개됐다. 

우선 새롭게 추가되는 스킬들은 원작에서 등장한 경우도 있지만 던파 모바일만의 새로운 스킬도 존재한다. 특정 스킬은 기존보다 유틸성이 훨씬 강력하며, 유용하게 활용될 패시브 스킬도 추가된다. 

던파 모바일 크로니클 - deonpa mobail keulonik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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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레벨이 확장되고 신규 지역이 공개됨에 따라 장비와 장비 수집 구조도 크게 바뀔 예정이다. 현재 각 직업 전용 무기와 다양한 옵션의 에픽 장비를 제작 중이다. 60제 에픽 장비는 2~3, 2~4 세트 효과를 발휘하는 형태로 기획해, 장비로 나만의 개성을 발현할 수 있다. 

강화 단계는 20강으로 유지된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60레벨 장비 계승을 시도하면 소폭 강화 단계 하락이 일어난다. 

로터스 레이드에서 획득한 천해 그리고 업그레이드 장비인 솔라리스 무기는 장비 레벨을 60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조정했다. 무기 레벨 자체가 증가하기에 강화도는 일부 하락할 순 있지만 성능 자체는 60레벨 에픽 무기와 동일하다. 

옥성태 디렉터는 “천해를 솔라리스 무기로 업그레이드하기까지 수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인 것을 알고 있기에 가치를 보존하고자 했다”라며 “유저들이 느낄 파밍 스트레스 가운데 가장 비중이 큰 무기 부분을 덜어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에픽 장비에 새긴 마법봉인 고유 옵션, 카드도 계승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다른 장비와 마찬가지로 계승만하면 모든 옵션을 다른 장비로 옮길 수 있는 것. 특정 카드의 가격이 매우 높은 것을 감안하면 불필요한 골드 소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환영극단 2막에서 드랍되는 유니크 장비를 에픽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기능과 주 1회 에픽 장비를 100% 확률로 획득하는 낙스하임, 피로도를 사용해 빠르게 성장 재료를 수집할 수 있는 트레저 시스템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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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규 콘텐츠 발표의 대미를 장식한 부분은 워리어의 등장이었다. 워리어는 거대한 대검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여전사 캐릭터로 던파 모바일의 플레이에 특화된 캐릭터다. 스킬간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파생 기술을 발동할 수 있으며 최소한의 버튼만으로 상황에 맞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워리어의 전직은 와일드베인과 윈드시어다. 와일드베인은 오브젝트를 사용해서 공격하는 캐릭터로 차지 스킬을 활용해, 공격력 증가와 다양한 디버프 효과를 발현할 수 있다. 차지 속도가 다소 느린 편이지만 이를 보강할 대지 방벽과 즉발 발동 기술 등으로 조작의 재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윈드 시어는 매우 빠른 공격속도가 장점인 전직이다. 공격 시 삭풍의 기운 스택을 쌓아서 상황에 따른 콤보 변화를 노릴 수 있다. 또한 와일드베인 이상으로 반격 패시브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 중 하나다.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서버 통합은 안정성과 기술, 물리적 요건을 고려해 콘텐츠 통합을 우선 진행한다. 가장 먼저 바뀌는 부분은 경매장 통합이다. 15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날을 기점으로 다른 서버 유저들이 등록한 물품을 거래할 수 있다. 또한 파티 매칭, 채팅, 친구 목록, 월드 랭킹 통합도 29일에 진행한다. 

캐릭터 밸런스를 위한 조정은 우선 두 가지가 앞서 공개됐다. 스트라이커의 스킬이 이전 스킬 발현 전에 발동하는 것을 막기 위해, 로우킥 적중 후 본크러셔가 발동되도록 머슬시프트 효과를 조정했다. 또한 엘리멘탈 마스터는 캐스팅 속도를 높이는 형태로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캐릭터 밸런스 개선은 이러한 방식으로 체감되는 부분을 바꿔나갈 계획이다. 

신규 전직은 2개월마다 2종류를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현재 던파 모바일은 고유의 스토리와 캐릭터 스킬, 원활한 파티 플레이를 위한 안정화와 최적화 등 업데이트 분량이 상당히 많은 상황이다. 옥성태 디렉터에 따르면 배틀메이지와 스트리트파이터를 묶어서 출시할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 

던파 모바일 크로니클 - deonpa mobail keulonikeul

레어 아바타는 29일 업데이트로 2차 버전이 출시된다. 2차 레어 아바타가 출시됨에 따라 1차는 단종되고 더 이상 구매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던파 모바일은 일정 기간 동안 상급 아바타 1개와 1차 레어 아바타 1개를 바인드 큐브로 합성하면 100% 확률로 2차 레어 아바타 하나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모든 무기의 전반적인 공격력 편차를 줄일 예정이며,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도록 스킬을 조정, 미망의 탑 몬스터 패턴 조정, 길드 기부를 비롯한 편의성 개선, 과도할 정도로 높게 형성된 카드값 문제, 고대던전 몬스터 모험 도감 등록, 해상도 설정 다양화, 골드 수급처 추가, 피로도 배터리 시스템 도입 등을 약속했다. 

끝으로 옥성태 디렉터는 “준비 과정이 예상보다 오래 걸려, 유저들이 추석 연휴에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 죄송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개발진들을 던파 모바일을 더욱 좋은 게임으로 만들어가려 노력할 것이며, 유저들 모두 풍성한 추석을 즐기시길 기도하겠다”라고 전했다.